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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3기 #33

글쓴이 미아카

등록일 2012-08-21 08:52

조회수 985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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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례가 맞지요?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아들놈꺼는 했는데도 3개나 안올리고 게으름 피우다가 이건 정말 올려야지 하면서.. 올림니다.

학교가 어제 개학이었어요.

일주일 짧아졌는데.. 뭐 그리 후다닥 지나가는지.. 일기하고 독서록만 가까스로 쓰고 갔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이 학교 가고 없으니 이제야 살거 같은 느낌...

 

비가 많이 오네요.. 꿉꿉하고.. 찌뿌둥하고 그러네요... 비안올때는 비좀 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이런건지...

글솜씨가 꽝이라서.. ㅠ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저도 끝까지 아이와 열심히 sqr을 ..

여러분도 함께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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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rk 2012-10-07 09:27 

17번 Cathy 초4

간만에 짧은 문장이어서 어쩜 이리 홍박사님께서 공부의 강약을 잘 살려 주시는지~~ 감사히 쾌재를 부르며 했습니다. 그러나 단어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몇번을 읽고 또 읽고 라임이 있어 션~션~ 션~ 그나마 마쳤습니다 .
미아카 2012-08-29 17:58 

13번 Andy 초 5 입니다.

에구.. 제가 문은 열었는데.. 숙제는 이제서야 올리네요.
은행단풍 2012-08-24 17:34 

8번 토미 초5

아이들이 개학을 하고 방학동안 엉망진창인 집을 정리하고  그동안 못만난 친구도 만나고...

한마디로 엄마가 논다가 너무 바빠서 이제 올리네요~
더하기나라 2012-08-22 14:56 

 

10초3steve

오늘 개학 한 관계루...올릴 시간이 없었네요..

마무리에 정리까지..증말 아들 숙제에 손떼고 싶어요.............-,-

다시 sqr 열심하려고해요^^
서현맘 2012-08-22 11:55 

30 초4 lara

과제가 자꾸만 늦어지는 통에 아예 저희는 담날에 하는게 자리를 잡아버렸네요.^^

어쨌든 놓치지 않고 가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레니맘 2012-08-22 11:59:38
맞아요. 담날이라도 어쨌든 해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는 항상 저녁에 하는게 버릇이 됐어요. 오전엔 시간이 남아돌아도 절대 안하네요. 집중도 안되고.
펑거스 2012-08-22 11:37 

9. Ginny, 초3, SQR #33

 

 

저희집도 오늘것은 좀 짧다 했더니 단어가 좀 어려웠어요.

먼저 한번씩 써보고 시작했네요.

 
서현맘 2012-08-22 11:58:57
그렇죠...
저희도 어려운 단어 써보고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Ginny 칭찬합니다.
레니맘 2012-08-22 12:01:02
잘했네요. 우리도 미리 사전 찾아보고 그랬어요. 저도 첨 들어보는 단어라. 강수라는 단어 첨 알았네요. 애들이 엄마보다 낫네요.
더하기나라 2012-08-22 14:44:46
펑거서님^^
덕분에 수월하게 묻어가네요^^ㅎㅎ
쪽지랑 멜 받고도..어제하루 살짝 바빠서 인사도 못 드렸어요..오늘 개학했거든요 ㅎㅎ
오늘 텅빈 집 맞은 오전이 어찌나 좋던지^^
이학기에도 sqr열심해요~~
심바 2012-08-22 10:16 

1번 서연(초4)

숙제 제출이 늦었습니다.

엄마가 게을러서 어젯밤 올려야지 해 놓고는 자버렸네요...

이번은 좀 짧긴 해두 단어가 어렵군요. 강수량, 응집...등등...

어쨋건 물의 순환은 저번에 매직스쿨버스에서 한번 배웠었는데,

다 까먹었는지 단어가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두 해 내었습니다. 시간이 좀 길게 걸렸지만서도요...헤헤헤
레니맘 2012-08-22 11:58:46
그래도 잘했네요. 넌픽션 단어들은 어쩔 수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칭찬드려요A+
서현맘 2012-08-22 12:01:19
스마일에 에이뿔... 퍼펙트하게 잘해내었군요..열심히 하는 모습 예쁘네요
레니맘 2012-08-22 09:40 
23번 레니
이번엔 쉬운 것 같아보이던데 하나 외우느라 30분을 넘겼네요.
그래도 비가 내리는 과정을 영어로도 알았으니..
이제는 구름이 없는 듯하네요.

-박주형 올림
심바 2012-08-22 10:17:24
단어가 어렵고 긴 단어가 몇개 있잖아요... 우리말로 해도 아직은 설명이 좀 많이 필요한 단어들이라 어렵게 느껴지네봐요...
레니는 늘 성실하네요...^^
서현맘 2012-08-22 12:08:22
퍼펙트하게 아주 잘했네요..어려운 단어가 있었는데도 성실히 잘 해낸 레니 칭찬합니다.!!!
봄비처럼 2012-08-21 23:34 

15번, 봄비처럼...

초6-Julia, 초5-Peter, SQR #33번 올립니다.

이번엔 텍스트에 #31으로 표기되어 있어 올릴때 약간 해맸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화.목요일에 알아서 해줍니다. 그저 감사할 뿐..
심바 2012-08-22 10:20:38
두 아이 다 대단해요.. 저희 집은 제가 도끼눈 뜨지 않으면 늘 밍그적거리며 미룬답니다...
이쁜 두 아이에게 맛있는 거 만들어 주셔요...^^
펑거스 2012-08-22 11:39:45
알아서 한다니 참으로 대견합니다.
저는 시켜서 하는것으로도 아주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
culater 2012-08-21 22:40 

6번 /Erica/ 초4

저의 아이도 이번꺼 짧다고 좋아하더니.. 제가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슬쩍 해놓은 척한걸 그냥 넘어가려고 하다가 버릇될까봐.. 깨끗하게 지우고 옆에 앉혀놓고 시켰네요.

 

5분도 채 안되서 끝낼수 있는걸 어휴~~ 애들이란.... 아~ 단수형으로 써야되는걸.. 애란~~~
심바 2012-08-22 10:21:55
오훙... 5분만에 끝내다니 대단한 걸요...
저희 집은 아직도 30분이상 걸린답니다.ㅠㅠ
보물1호 2012-08-21 21:33 

7번 초6 루시

루시는 이번 qr을 받고 짧다고 좋아하더니만..어려운 단어 때문에 시간은 똑같이 걸렸다고 투덜댔어요.

그래도 엄마로서는 단어 외우기 싫어했는데, 이참에 어려운 4단어 더 외우게 되어 좋으네요. ㅋㅋ

비 오는 원리도 알았으니...이제 햇님 반짝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culater 2012-08-21 22:42:30
이번 역시 깔끔하게 그림과 더불어. 잘 했어요.
심바 2012-08-22 10:23:13
호호호, 다들 같은 심정이군요... 결코 짧다고 쉬운게 아니라는... 그리고 어려운 단어들...ㅎㅎㅎ
이렇게 한고비 넘기니 우리 애들 그래두, 참 대견하죠?
루시의 이쁜 그림도, 그리고 저 깔끔한 글씨도 참 좋아 보이네요...^^
펑거스 2012-08-22 11:41:34
정말 6학년 언니는 다르네요. 깔끔한 글씨 넘넘 이뽀요.
그림도 귀엽네요^^
준정맘 2012-08-21 20:36 

비가 많이 오는 날들입니다.

이제 환한 해가 보고싶네요.

32번 준정맘입니다.
보물1호 2012-08-21 21:36:27
저도 sunny day가 그립습니당.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들 앞날도 sunny day였으면 더 바랄게 없겠고요~ㅋㅋㅋ
culater 2012-08-21 22:45:17
그렇게 가을에 비가 많이 오면 농민도 고생많이 하실텐데. 걱정은 걱정이네요. 날이 너무 가물어도 걱정 비가 많이 와도 걱정.
우리 아이 공부 너무 안해도 걱정. 공부만 가지고 너무 뭐라 하는 내모습에 걱정. 미래 언제가의 아이 모습에 해가 비칠날을 기다려야 겠지요.
레인보우 2012-08-21 16:13 

27 초6 James

미아카님 문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이게 은근 부담감과 함께 책임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맘이 다 비슷하지요

너무 더워 힘들때 비라도 왔으면 싶다가 또 비오면 좀 해나서 빨래좀 잘 말랐으면 싶네요

 
보물1호 2012-08-21 21:39:05
변덕쟁이 일인 여기 또 있슴돠~ㅋㅋㅋㅋ
제임스는 아직 사춘기 증상 없나요? 6학년 남자 친구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루시는 살짝 올려고 하는 것 같아서...겁나요...
재롱이 2012-08-21 14:54 

26번 초6  judy

학교체육관 준공하느라 여름방학이 늑게 시작해서 늦게 개학. 다른하교 개학하니까 우리는 방학이라 왜 이리 여유가 있는지...

엄마가 맨날 안올린다고 judy가 올리다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캠프 갔어요. 엄마에게 얼리라고 신신당부

헉~~ 34번 먼저 해 놓았네요..번호가 32라서 ...암튼 34번 먼저 올립니다.

 
레인보우 2012-08-21 16:13:58
기특하게 Judy가 할일을 다하고 갔네요
캠프도 즐겁게 다녀오길...
보물1호 2012-08-21 21:41:20
Judy의 성실함에 칭찬 듬뿍 보냅니다~요런 딸 두신 재롱이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가끔은 엄니들이 더 게으르지요? 저도 그런지라..
culater 2012-08-21 22:46:57
하라고 해도 핑계대면서 뺀질대는 우리 아이도 있는데 이렇게 기특하게 생활하는 아이도 있군요. 신기^^
펑거스 2012-08-22 11:43:09
할일을 미리 챙겨놓다니요.
저도 그리 잘 못해요.
오늘도 아침내내 집안일 제쳐두고 영화만 봤네요 ㅋㅋ
아나이스 2012-08-21 10:21 

2번 초 5 소피아

날씨가 꼭 제 맘처럼 왕변덕입니다.

여기 남쪽지방은 멀쩡한 파란하늘에 엘리베이터 타고 11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니 폭포수처럼 소나기가 오고 있더이다. 창문 다 다시 닫고 우산에 장화까지 신겨 둘째 유치원차 태워 보내고 집에 오니 다시 해가 반짝!! 이거 원, 창문 열고 외출은 못하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에 대한 물의 순환이네요. 전에 다른 책에서 한 번 했던 내용이라 수월했습니다.

2학년 때 precipitation 하나 외우고 아빠한테 이 단어 아냐고 으스댔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5학년인 지금 영어 실력은 그 때나 지금이나 고만고만한 것 같으니 이건 무슨 조화속인지...ㅠㅠ
레인보우 2012-08-21 16:15:22
경기도지방도 그래요
날씨를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아열대기후로 바뀌는거 맞나봐요
그런데 헉~~~2학년이 소피아가 벌써 그런 내공이...
보물1호 2012-08-21 21:43:58
루시는 그림 속의 a, b, c의 단어들 생전 처음 봤다네요. ㅠㅠㅠ
그러면서 간단한 내용을 뭐 이리 어려운 단어를 써서 설명했는지 모르겠다고 투덜투덜...
소피아, 캠프는 잘 다녀왔지요? 캠프 후 힘들었을 텐데...또 열심히 하는 모습~정말 이쁩니다.
culater 2012-08-21 22:49:21
가랑비에 옷 젖듯이 소피아의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을꺼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펑거스 2012-08-22 11:45:10
맞아요.
소피아의 영어 실력 많이 늘었을꺼에요.
저도 우리아이 그렇게 믿고싶습니다.^^
유석엄마 2012-08-21 09:57 

4번 정유석 초등 6학년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대문이 활짝 열려있네요. 모두 반가와요.

저희는 짧은 방학을 마치고 월요일에 개학을 했습니다. 유석이네 반 학급 게시판에 아이들이 방학 늘려주세요 라고 댓글을 달았어요.. 얼마나 아쉬웠으면..

휴가 후에 바로 개학이어서, SQR이 많이 밀렸습니다. 얼른 얼른 하겠습니다.

 
유석엄마 2012-08-21 10:45:30
아나이스님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휴가가 좀길었네요. 소피아가 이번에 영어캠프가서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는 얘기 잘 들었어요. 실력있는 친구들과 공부를 하고 좋은 경험했을 소피아를 응원합니당!
레인보우 2012-08-21 16:16:20
반가워요 같은 학년 친구 유석이.
개학을 했군요
저흰 아직 좀 남아서 엄마맘은 빨랑 개학했으면 싶네요
펑거스 2012-08-21 09:41 

9. Ginny, 초3

 

ㅎㅎㅎ

감사합니다.

대문 일찍 열어주셨네요.

지난주 제가 대문 여는 당번이었는데 까맣게 잊어버려서

제 다음번이신 더하기나라님이 열어주셨어요.

그래서 원래 이번주 더하기나라님 차례인데 반반씩 나누어서 제가 화요일은 열기로 했었거든요.

둘째 유치원 차태우고 올라왔더니 벌써 SQR 열려있네요.

미아카님 덕분에 저랑 더하기나라님은 대문 한번씩만 열고 끝났습니다.^^

비가 오늘은 아침부터 많이 내리네요.

아이들 학교가고 여유로운 커피한잔 드세요^^ 감사합니다.
아나이스 2012-08-21 10:15:00
우리 3기분들이 부지런하셔서...ㅋㅋ
저희는 다음 주 수요일에 개학이라 아직 방학모드입니다. 그런데 사진이 안 보여요.
저도 자꾸 잊어버리는데, 번호랑 아이 이름 부탁드려용...
아나이스 2012-08-21 10:26:32
아, 이제 보여요.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커피닷!!!
전 SQR 내용인 줄 알고...ㅠㅠ
펑거스 2012-08-21 10:27:27
사진 다른걸로 바꿨어요.
이름은 아직 SQR 을 안해서 안썼더랬어요.
아직 방학이시네요. 이번 방학은 정말 짧아요.
미아카 2012-08-21 14:57:25
에고..전 기억을 더하기 나라님 다음이다 라고 생각만 하고..제 차례인줄 알고 열었는데...
제 차례가 아니였나 봐요..
냠냠 커피 ..
레인보우 2012-08-21 16:17:50
역시나 훈훈한 모습들이시네요
서로 꼼꼼하게 당번들 챙기시고.
펑거스님 고마워요 맛있게 마실께요
포로롱 2012-08-21 09:14 

미아카님 그래도 아이가 꾸준히 하긴 했네요 . ^^


저도, 늦은휴가로 몇개  못올렸는데 ..  짬짬 아이가 하다 만게 있는데..찾지도 못하고 ..ㅋㅋ

일단, 오늘고 올리고 , 밀린거 찾아서, 올릴께요 ^^


중간에 접어드니, 엄마가 많이 게을러지고..그러니 아이에게도 여지없이 적용이 되네요 ^^

개학과 함께 더욱 분발해야 겠어요 ^^

모두 홧팅입니다 ^^

아나이스 2012-08-21 10:24:56
와우, perfect하게 했네요.
저도 자꾸 익숙해져서 잊어버리는데, 번호랑 이렇게 잘한 아이 이름도 함께 부탁드려요.
레인보우 2012-08-21 16:19:21
맞아요
아이에겐 꾸준함을 요구하면서 정작 엄마인 저는 저 자신에게
너무 관대할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포로롱님 별루 빠지신거 같지 않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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