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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SQR #13

글쓴이 미아카

등록일 2012-08-21 08:53

조회수 1,890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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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례가 맞지요?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아들놈꺼는 했는데도 3개나 안올리고 게으름 피우다가 이건 정말 올려야지 하면서.. 올림니다.

학교가 어제 개학이었어요.

일주일 짧아졌는데.. 뭐 그리 후다닥 지나가는지.. 일기하고 독서록만 가까스로 쓰고 갔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이 학교 가고 없으니 이제야 살거 같은 느낌...

비가 많이 오네요.. 꿉꿉하고.. 찌뿌둥하고 그러네요... 비안올때는 비좀 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이런건지...

글솜씨가 꽝이라서.. ㅠ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저도 끝까지 아이와 열심히 sqr을 ..

여러분도 함께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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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기 2012-10-03 08:21 

12번 초3 브라이언

ㅠㅠ

 
o저스틴맘o 2012-08-31 00:49 

28 Justine

 

내용을 머릿속에 넣으려고 장면을 생각하면서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

빨리 기억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보고 있습니다.

 
고꼬미 2012-08-28 21:40 

11번 초3 Danny

 

14번과 함께 해서 올리려다 늦었습니다.

계속 지각을...
달댕이 2012-08-28 21:23 

20번 초6 레이

 

이번것은 흐름잘타고 나름 편안하게 외웠습니다.

완벽히 외운후에 쓰려고하네요...

 
쑥쑥광팬 2012-08-26 22:03 

21번 초4 지미

 

지미도 제 날짜에 못하고 밀리고 있네요...

새학기에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번 심기일전 할게요.

 

 
지예린애 2012-08-25 21:42 

1번 초5 아이린

 

한번 밀리니 제 날짜에 하기가 넘 버겁네요..ㅠ.ㅠ

이번에는 외우는거 너무 짜증내고 힘들어해서 중간정도만 외우다가 그냥 외우지 말고 노트에 쓰라고

했어요..

10번정도 쓰면 저절로 외워지겠지 하는 맘에 10번 쓰게 했는데 썼는데도 못 외운부분 부터 좀

어려운 부분은 죄다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외우자고 했더니 싫다고 20번 쓰겠답니다.

그 시간에 외우겠고만.. 터져터져 속터져 입니다..

 
모니타 2012-08-25 12:16 

#5 초3 크리스틴

 

밀린 방학 숙제에...밀린 BB에... 그래도 SQR은 빼놓을 수 없지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당!

 
쑥쑥광팬 2012-08-24 20:09 

21번 초4 지미

 

지미도 개학 준비와 게으름으로...

13번은 늦어져 주말에 14번과 같이 올릴게요...^^

 
은행단풍 2012-08-24 17:45 

32번 로티 초3

개학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늦었네요.

 
큰이모 2012-08-24 02:36 

27번 매리제인

 

요번건 정말 엉망이라...

칼라펜으로 써서 지저분합니다.

안올리고싶을 만큼 너절하네요ㅜㅜ

혼자 맏겨 두니 점점 가관!

관리들어가야겠슴다!

 

 

 
리나짱 2012-08-24 10:08:20
우리 아이는 맡겨두면 잘 외우지도 못합니다. 뜻해석 해주고 의미 덩어리로 짤라주고 해야되죠.
글씨야 점차 나아지겟죠.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그날을 위해 ...
꽃밭가득 2012-08-23 23:44 

14번 진입니다.

 

늦은 숙제 제출.....합니다 ^^
즐거운수다 2012-08-23 15:30 

29번 멋진여우

숙제요~~

올립니다.
humanmi 2012-08-23 06:53 

8번 초6 프리다

 

이번 숙제 완죤 늦어버렸네요

2차 휴가 다녀와서 세계사가 밀려서.. (문제 뽑을 차례거든요 )

한번도 안해본 일이라 정신이 없었네요

혼자 읽고 혼자 쓰고 혼자 메기는데 쬐금 ㅎㅎ

넘 동그라미가 많이 나오는 데요..검사 들어갈때가 된듯..ㅋㅋ

제딸을 믿습니~돠
즐거운수다 2012-08-23 15:34:29
현명하시네요. 설령 좀 설렁설렁 해도 엄마가 믿고 있다는 것을 알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고요.
아땅 2012-08-22 23:46 

죄송한데 docx파일 뷰어가 없어서 프린트를 못해서 숙제를 못 올렸어요..

뷰어 가지고 계신분 메일로 좀 부탁드릴게요~

 

[email protected]
휘하맘 2012-08-22 23:42 

19번 초3 Huey입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개학했더니 더 정신이 없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제도 해놓고 이제야 올리네요

 

다행히 날은 선선해서 행복합니다

다들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

 

 
큰이모 2012-08-23 12:24:59
오마나@@~한달새에 휴이 글씨 정말 예뻐졌어요~더 깔끔해졌어요^^
오류도 거의 없구요~
좋아지는 모습이 확확 보이네요.^^
may queen 2012-08-22 14:37 

18번 초4 올리비아

 

오늘은 비가 와서 선선합니다.

이번주꺼는 책을 접해보지 않아서 좀 어려워하네요. 좀 수월해졌나 싶었는데, 아직 멀었네요 ㅠ

모두들 아이개학하고 자유부인되셨네요. 우리도 얼른 개학했으면~
즐거운수다 2012-08-23 15:40:03
그래도 잘 했네요.
마르코 2012-08-22 10:54 

15 번 sue 초5

 

어제 개학을 헸어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니 간만에 한가롭네요

사람의 마음이 참 ...

어제까지 후덥지근 하더니 비가 계속오니 제법 쌀살한 기운이 돕니다

이젠 가을도 없이 추위걱정이 시작되겟죠^^

덥다고 느슨해졌던 마음을 sqr 첨 시작한 초심을 생각하면 열심히해야겠다! 다짐합니다
may queen 2012-08-22 14:44:18
쓸쓸한 계절을 좋아하는 저는 가을을 무지 사랑하지요^^
이 여름이 이렇게 비와 함께 조금씩 물러나네요.
sue는 설렁설렁 힘안들이고 잘한듯 해요... 지금처럼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방학동안 마르코님 애쓰셨어요
수현민준맘 2012-08-22 10:11 

16번 초4 카디아리

저희집은 방학이 10일정도 남았네요. 그래서 어제부터 방학숙제 불똥 떨어져서 이제야 시작했습니다. 아직 할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것 저것 다 하겠다는 욕심은 도대체 뭔지?  낮에는 놀기바쁘다 항상 저녁에 야간 학습 분위기네요. 그래서 덩달아 저도 바빠집니다. 얼른 우리집도 개학이면 좋겠네요.

행복마미 2012-08-22 10:41:06
개학이 상당히 늦네요. 웬만한 학교는 거의 개학한 것 같던데요.
카디아리 정말 쑥쑥에서 3가지를 너무 알차게 진행하고 있네요.
엄마의 노력도 상당하신 거 같고.. 저는 그렇게까지 챙기질 못해서
수현민준맘님의 관심과 열정이 솔직히 부럽기도 하답니다.^^
저희도 두아이 이것저것 따라하려니 여간 벅찬게 아니거든요.
함께 화이팅하시면서 우리 함께 끝까지 가도록해요.^^
마르코 2012-08-22 10:57:19
개학이 많이 차이나네요
10일 아직 많이 남았어요 하고싶은것 다하고 개학하시길....
may queen 2012-08-22 14:49:34
카디아리의 욕심이 부럽습니다.
울아이는 전혀 안된 방학숙제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빈손으로 가게 생겼습니다ㅠ
카디아리는 글씨를 보면 꼼꼼한 성격인듯합니다. 그러니 방학숙제도 챙기공...
기특합니다. 이번 sqr는 역시 열심히 잘해 주었네요. 기특해요
즐거운수다 2012-08-23 15:36:57
오늘은 그림이 안보이네~. 방학이 진짜 기네요.
리나짱 2012-08-22 10:08 

7번 초4 폴

어제까지는 비가 와도 찌뿌둥하니 후덥지근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정말 시원하네요.

이제 더위는 물러갔겠죠? 매년 오는 여름인데도 해마다 덥고 힘드네요.

어제 저녁에 워크시트를 놓고 읽어라 할때 까지는 반으로 나눠서 천천히 읽어나가더라구요.

그리고 2p까지는 칭찬 받으며 썼는데 3p는 계속 헤매는 거예요.

왜그렇게 많이 틀리고 모르냐고 했더니 엄마가 한번 해봐, 전체 외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하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거예요. 허~참~ 황당해서...

욱하는걸 가까스로 참고 그래 힘들었구나 ,,하고 많이 틀렸는데 넘어갔죠.

지금 생각하면 넘 웃기네요.

 

전체쓰기도 잘 할날이 오겠죠?

 
행복마미 2012-08-22 10:15:00
폴 말이 맞아요. ㅎㅎ
엄마들도 매번 전체 외우기하라면 정말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그럼에도 따라와주는 아이들이 얼마나 대견한지요.
엄마의 칭찬에 용기도, 때론 실망도 느끼게되는 우리 아이들이라 생각해요.
폴도 장거리 마라톤.. 쉬엄쉬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저도 때론 좀 더 잘하라고 다그치곤 했었지만 그럼 기분좋게 오래 못할거 같더라구요.
폴도 힘차게 화이팅하면서... 우리 함께 달려요~ ^^
수현민준맘 2012-08-22 10:18:08
폴 말이 맞습니다. 매번 "너는 왜 이렇게 많이 틀려"하면서도 막상 내가 외워보니 쉽지 않더라구요. 우리 아그들 참 대단하지만 요기 다른 아이들에 가려서 조금 위축되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 넘 잘하고 있습니다. 폴도 우리집 아이도 언제가는 맑게 해주는 날이 있기를 저도 기대합니다.
폴! 씩씩하니 너무 잘했다.
마르코 2012-08-22 11:01:22
집중해서 외우라는 것 말하긴 쉬워도 막상 내가 한다면 힘들죠
왜이리 잡생각이 나는지 딴지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우리 열심히 해봐요 폴도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may queen 2012-08-22 14:52:06
맞아요. 저라면 이렇게 잘 못해냈을 거예요.
찔립니다. 우리아이도 버럭 소리치고 싶은 걸 참고 있을 것 같아요 ㅋㅋ
동욱홀릭 2012-08-22 00:16 

6번 초3 Eric

에릭도 이번주 목요일이 개학이에요

개학해도 sqr열심히 할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딱 지금수준에서 자기가 1학년이면 좋겠다그러네요

수준이랄것도 없는 녀석인디 ㅎㅎ

에릭은 ICR도 병행해서 하고있거든요

아무래도 QR보다는 쉬우니까 ICR할때는 으쓱대며 하긴해요

ICR에는 1학년 2학년 동생들이 많으니까

자기가 학년만 밝히지않으면 잘하는 편일거라고 ㅎㅎ

SQR하면서 스스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나봐요

시간잴때 특히요 ㅎㅎ에릭은 거의 10분내외 걸리거든요

스트레스안받게 요령껏 시켜야겠어요

개학하면 상황봐서 절반만 외우게도하고 ㅎㅎ

 

이번 웍싯재밌다그러네요

방학동안 손가락사이사이까지 다탈만큼 땡볕에서 야구하고 축구한 에릭이네요 ㅎㅎ
수현민준맘 2012-08-22 09:44:52
손만 봐도 활동성이 팍팍 느껴지네요. 지금껏 너무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잘할거에요. 여름방학동안 꾸준히하고 넘 잘해준 에릭! 너무 예뻐요. 몇달사이에 자기도 부쩍 자란것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정말 이쁜 아드님 너무 부럽버요.
리나짱 2012-08-22 10:11:55
글씨도 야무지게 잘 쓰고 열심히 하고 있네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 시간은 안재셔도 될것 같은데요.
폴도 여름에 야구하느라 까맛게 탓네요. 남자 아이들은 역시 바깥활동이 최고죠.
휘하맘 2012-08-22 23:45:24
ㅋㅋ지금 이수준에서 1학년이면 좋겠단 말 너무 귀엽네요^^
아주 잘하고 있는데요...
계속 힘내서 잘할 수 있길 바랍니다
JakeAmy맘 2012-08-21 21:15 

10번 초3 Jake입니다.

요즈음 씨가 영~~ 마음에 안드네요..

습하고.. 덥고... 빨래도 뽀송뽀송안마르고...

한동안 계속 비가 온다던데...

햇님이 넘~~그리워요.. ^^;
휘하맘 2012-08-22 23:47:01
오우~ 제이크 빨리 했네요
같은 학년이라 챙겨보게 됩니다...^^
3학년 막내들 모두모두 열심히 합시다
행복한고민 2012-08-21 17:56 

25번 초5 줄리

저희도 목요일이 개학이예요

지난주부터 올림픽 스크랩이랑 체험보고서 쓴다고 바빴네요.

줄리는 그래도 이제 제법 혼자 해내는데 동생 초2는 아직까지 엄마 손이 많이

가네요. 책으로 만든 보고서 숙제한거 올려볼게요.^^
JakeAmy맘 2012-08-21 21:18:32
책으로 만든 보고서 정말 예술이네요..
엄마의 솜씨며 정성이 가득가득~
울 애들한테 좀 미안해지는데요... ^^;
수현민준맘 2012-08-22 09:52:05
보고서 너무 잘 만들었네요. 저희집은 아직 2주 남아서 이번주부터 숙제 시작했는데 요렇게 멋진 과제는 못할듯한데 요것도 능력이 있어야 하지 저는 도와주는것도 소질이 없어서... 부럽습당.
행복마미 2012-08-22 10:09:26
보고서 너무 훌륭합니다. 저는 흉내도 못낼거 같아요.
줄리는 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may queen 2012-08-22 14:56:42
헉 @@ 보고서 보고 놀랐습니다. 아이의 노력과 엄마의 정성이 딱 보이네요.
저는 한번도 시도해 볼 생각조차 없었던 무심한 엄마였네요ㅎ
sqr도 그렇고 줄리는 여러모로 알찬 방학을 보냈군요.
행복마미 2012-08-21 13:47 

17번/ 초5 소피아

이번주가 다들 개학기간인 것 같네요. 저희 애들은 목욜날 개학이예요.

유난히 덥고 짧게 느껴졌던 여름방학이었네요.

뭘 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지나가버린 듯해요.ㅎㅎ

하지만 sqr이다 bb다 하면서 정신없이 보냈으니.. 분명 보람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학기.. 다함께 화이팅하면서 힘차게 달려보아요~ ^^
행복한고민 2012-08-21 18:01:26
소피아의 꼭꼭 눌러쓴 정성스런 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잘했어요 소피아^^
수현민준맘 2012-08-22 09:56:49
저희집도 쑥쑥에서 3가지를 병행하다보니 쪼금 잔소리가 늘었습니다. 그래도 해놓고 보니 조금 자란느낌도 들고 뭔가 한 기분도 들어서 그럭저럭 잘 보내고 있는 느낌이랍니다. 소피아는 워낙 야무져보여서 항상 칭찬해줘도 아깝지 않을것 같아요. 학기 시작해도 여전히 잘 하겠네요.
e지경 2012-08-21 12:07 

9번. 초6 / 로버트

미아카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부터 정상 수업하고 오면 오후 4시가 될 듯 한데 지금 부터 뭘 해야 될지... ㅋㅋㅋ

읽고 ... 읽고... 또 읽고... 외워지면 바로 쓰고 ...

부호는 마구마구 생략...  이걸! 확... 하려다가 " 부호는 이야기의 흐름이나 내용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약속이거 든!" 조신하게 말하다가 끝에가서 ... 숨길 수 없는 엄마의 카리스마 본능 !!! ㅋㅋㅋ
행복한고민 2012-08-21 18:06:19
로버트 벌써 개학한 모양이군요.
외우고 쓰고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오빠야 SQR스따일~ㅎㅎ
몰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오빠야 스타일이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힘드시더라도 그냥 흘리듯 한번씩 집어주는게 제일 좋을 것같아요.화이팅!!
수현민준맘 2012-08-22 10:03:26
6학년이라 자기가 편한 것으로 하는것이겠죠. 엄마는 못 믿더워보여도 꾸준히 해주니 참 예쁘지않나요. 학년이 있는 만큼 성장하는 속도도 빠를 거니까 쫌만 더 지켜봐 주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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