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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미

등록일 2011-11-18 23:08

조회수 7,058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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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2012-02-23 10:34 
잘 담아갑니다.
이경은 2012-02-02 16:45 
잘 담아갑니다.
수선화 2012-01-07 10:25 
감사합니다 이제중2 되는데 과학이 넘 어렵대요  책을 먼저 읽으면 많이 도움이 되겠지요 좋은책 추천 계속 부탁드립니다
정영아 2011-12-21 13:03 
잘 담아갑니다.
신옥희 2011-12-13 21:39 
잘 담아갑니다.
임은정 2011-12-01 00:11 
잘 담아갑니다.
하늘나무 2011-11-25 17:35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블로그가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방문하고싶어요....^^
박상희 2011-11-24 13:53 
잘 담아갑니다.
성복댁 2011-11-24 02:52 

저희 애에겐 좀 어려울 듯하지만...초1이라...근데 화학을 넘 좋아해서 초등대상 화학책 왠만한건 다 읽은 듯해요...보여주고 싶네요...감사...꾸벅
타조알 2011-11-23 18:02 

전 화학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해요.

아이도 화학이 제일 이해하기 힘든 것 같다고 하는데

뭐 아직 깊이있게 들어가 본 적도 없지만

용어 자체에 대한 압박감 같은 것이 있는가 봐요.

이런 책으로 열심히 눈인사 해두면

한결 쉽게 다가갈 수 있겠지요.

크리스마스 한 달 앞두고 선물 보따리를 풀고 계신거예요?

그저 존경합니다!!!
팥자 2011-11-23 11:17 

우와.. 고등학교때 화학을 젤로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의 인생이란.. 어떻게 되는지 잘 몰라서 고등학교까지 이과반에서 과학쪽을 전공할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는데, 대학 진학때 순간적인 판단으로 문과대학으로 가서 그 전공을 살려 지금껏 일하고 있네요.

 

그래도 가끔씩은 과학에 대한 열정(?)이 살아납니다. 꼭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정미라 2011-11-22 23:22 
잘 담아갑니다.
박숙희 2011-11-22 16:01 
잘 담아갑니다.
클로디아 2011-11-22 13:35 
좋은 책 소개받았네요. 읽으려고 유성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황방 2011-11-22 03:55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항상 무언가 보답을 해야 하는데...^^
가가멜종채맘 2011-11-22 01:39 
흐흐흐 이글 보자마자 도서관에서 검색하고 인터넷서점에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미리보기로 아들 보여주고는 닫으려고 하니까 아들이 보던거라도 다보게해달라며 미리보기를 자세히 읽고는 바로 주문하라네요 와락~~~그리미님 감사혀요 근디 저 좀 달라진거 엄나용?? 가가멜 가면 썼는디 ㅋㅋ
윤준구 2011-11-21 17:50 
잘 담아갑니다.
싱글싱글 2011-11-21 15:51 

와우, 오래 전에 책을 찾다가 구하지 못했던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고교 때 화학을 무지 좋아했는데 제 자식은 그닥 관심을 갖지 못하네요.. ^^
플라시보 2011-11-21 10:52 

귀중한 책 소개 정말 감사드려요.

 
나혁이맘 2011-11-21 10:17 

왜 홍박샘님이 그리미님 보고 횡재했구나 하셨는지 알겠어요.

정말 보물창고시군요.

화학....그 끔찍한 이름.... 저의 고등생활을 피폐의 늪으로 몰고갔던.....

그 아이가 중2부터라니요!!!!!!

아이고..... 혁이는 일찌감치 이런 책들로 무장시켜야겠어요.

제 작은 소망이 집에 실험실 하나 꾸려주는건데....

남들이 작지 않대요. 그건 큰 소망이라네요.^^

어찌 되었건, 과학과의 승부수를 띄운 이상,

함 달려가 보려구요.

요런 책 원서로 읽어주면 올매나 행복할까요?
박숙희 2011-11-20 13:53 
잘 담아갑니다.
김민정 2011-11-20 08:59 
잘 담아갑니다.
dong 2011-11-19 17:09 

 혹시 전에 글 쓰시던 사랑이 어머니신가요?

작성글 세 건 보니 아무래도 그러신듯 합니다.

사랑이의 놀라운 독서능력이 더욱 눈부시게 성장했네요.
그리미 2011-11-20 21:48:51
네, 사랑이 엄마 맞습니다.
그냥 물흐르듯, 늘 그렇듯 책과 함께 하며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햇살 2011-11-19 11:24 
잘 담아갑니다.
세상의빛 2011-11-19 10:35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뱅이맘 2011-11-19 10:00 

아침에 들어와서 횡재한 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꾸벅
그리미 2011-11-20 21:47:16
제 아이도 중1이다 보니 중1한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겠다 생각했답니다.
뱅이맘님, 반갑습니다^^*
blessy 2011-11-19 09:30 

중등방에서  다시 뵈니

올매나 좋은지 몰겄어요.

저도 애한테 보여주려고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책 페이지와 글밥에 허걱 놀라서 다시 반납하고ㅋㅋ

정신 차리고 다시 빌려서 제가 읽었더래요.

그리미님  !! 늘 감사해요.

 
그리미 2011-11-20 21:46:18
아니, 후배님, 밑에 있던 글 다 어디갔답니까? 그 멋진 글을 읽었는 데, 답글이 늦어 지금 들어와 보니 다 없어졌네요???@@@@@@@@
제 글보다 훨씬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던 데, 다시 살리세욧!!!!!!
다시 살려서 게시글로 써 주세요^^*
블로그에서만 보다 이리 바깥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하연 2011-11-19 09:08 

요즘 그리미님 책소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글 잘쓰는 과학자 좋아요.

중2 아이들 개정된 교과서 어려워한다고 얘기하더니 엄살이 아니었군요.ㅋㅋ

감사해요~^^
그리미 2011-11-20 21:43:52
중2 중에서 과학 잘 한다고 생각했던 아이들도 화학 부분이 고2, 3 과정의 많은 부분이 내려왔으니 너무 어려워했다고 해요. 엄살이 아닌거죠 ㅋ 중3은 20개 정도의 원소만 외우게 했는 데, 이번 중2한테는 주기율표 상의 모든 원소 외우라고 했다네요(저희 학교에서).
하연 2011-11-21 09:31:05
오옷~ 비키니~~~~좋은 방법이네요.
지우기 전에 바~로 복사!! 흐흐~
Al Si 다음은 어케 연결하나요??
중2 울아들은 지나갔고 나중에 써먹어야겠어요~~ㅎㅎ
지승엄마 2011-11-19 09:01 

저도 이 분의 책 좋아해요.

"화성의 인류학자" 이 책도 참 좋았어요.

 

올려주신 책 읽어봐야겠어요.

 

우리가 고등학교때 배운 화학 주기율표를 중2가 배우는군요.

그때... 그 화학 주기율표... 아주 쥐약이었는데...ㅠㅠ
하연 2011-11-19 09:19:14
수헬리베붕탄질산..어쩌고저쩌고....이러고 외웠었는데....ㅋㅋ
그리미 2011-11-20 21:39:20
저도 이 분 책 좋아해서 몇 권 구입했답니다. 뇌과학자로 이런 뛰어난 필력을 가질 수 있다니 정말 하늘이 내린 축복이겠지요. "엉클 텅스텐"말고도 이분의 다른 책들 중에 절판된 게 꽤 있던 데, 이번에 "엉클텅스텐" 개정판 나온 것처럼 그 책들도 개정판 나왔으면 좋겠네요. 색맹의 섬, 소생,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등 다 읽어보고 싶어요. 저도 "화성의 인류학자"도 읽어봐야겠네요.
이번에 과학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많이 어려워졌답니다. 그래도 주기율표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주기와 족의 관계 등등을 잘 알면 훨씬 수월할 겁니다.
셋사랑 2011-11-19 08:50 

와우,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문학적글쓰기 능력까지 갖춘 작가의 과학도서 기대가 됩니다.

우리 아이가 현 중1이니 딱 읽어야할 책이네요.

'과학자의 서재' 최재천님 역시 문학에 빠져있었던 분이셨는데 훌륭한 과학자가 되셨지요.

혹시 우리들의 아이도 좋은 책으로 자기 관심분야를 넓힐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미 2011-11-20 21:22:58
가끔은 어떤 한 권의 책이 아이의 꿈을 바꾸기도 하지요. 이 책이 그런 책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도 잠시 해 봤습니다.
최재천님 같은 분도 너무 훌륭하시고, 전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를 쓰신 정완상님도 참 존경스러워요. 과학을 아이들과 정말 가깝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신 분이니까요.
중1이면 이번 겨울방학에 읽으면 정말 좋지요. 화학 기호로만 접하면 너무 낯설고 어렵지만 이렇게 책으로 접하고 보면 한결 쉽게 느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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