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방학이 끝났습니다 ^^
집에 혼자 있는 이 시간의 달콤함이란 ㅎㅎㅎ
방학동안 어찌 지냈는지......
중국어의 끈을 놓지않기 위해 긴 시간을 앉아 공부하는 것도 아니면서
참으로 힘겨웠네요 ^^;;;
어수선한 2월이 되겠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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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을 청하기가 힘드네요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됩니다
처음 초등학교를 보낼 때 만큼이나 긴장되네요
아직은 용기있게 엄마표, 아이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학년까지는 집중듣기, 읽기만 하면 두루 해결되리라는 생각으로
큰 걱정거리 없이 걸어왔지만
고학년이 되고부터는 이것저것 복합적인 걱정이 생기기 시작하고
망막한 두려움도 꿈틀댑니다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가.... 자신은 없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엄마의 서포트가 효력이 없어지는 날이 오면
그땐 지갑을 열어보겠으나 ㅎㅎㅎ
아직은 혼자 할 만 합니다
아이와 수학 문제집 펼쳐놓고 머리 맞대고 채점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베이스가 될 거라 믿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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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이야기 하려다가 ㅎㅎ 주절주절 생각을 늘어놓아봅니다
아이들 중국어 진행하는 시간이 사진이나 말로 보여지는 것 만큼 길지는 않습니다
ㅋㅋ 오히려 거것 밖에 안해? 라고 할 만큼이지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
그냥 이대로가 좋네요
적당히...... 입시에 상관없이..... 점수에 관계없이......
꼭 욕심을 부려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욕심은 엄마가 부리는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욕심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ㅎㅎ 그렇게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요
리틀스마티 매일 합니다
2번 나누어서 보는 디비디를 한개 볼때도 있고
필 충만해서 2개 3개 4개를 볼때도 있어요
에이미는 혼자 열심히 하더니 Day 152 까지 했네요
디비디 뒷부분에는 스토리북도 같이 나와서 좋아요


엄마가 만든 중국어 단어 병풍은 놀이로 딱 활용하기 좋네요
엄마랑, 누나랑, 막둥이랑 같이 놀아요
이렇게 놀다보면 하나씩 머리에 들어오는 단어가 생기겠지요




제 공부 이야기를 빼 먹었네요
이번주 1과 남겨두었네요 드디어 맛있는 중국어 1 하권을 끝냅니다
저번주 화상 중국어 수업 시간에 막둥이가 대성통곡을 하는 바람에
수업 도중 우는 아이 달래가며 ㅠㅠ 공부해야 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그렇게 엄마의 취미 생활은 방학 동안도 이어왔습니다 ㅎㅎㅎㅎ
웃지 못할 일들이 많이 생겼지만
돌아보면 나 스스로에게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
이제는 좀 느긋하게 책을 펼칠 수 있겠어요
야호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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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중 
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단어 2권 낱말카드 자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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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은 했으나 집안일이 좀 많아서 아직 만끽하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개학 자체로 신이 납니다.
저희집도 세아이와님처럼 언젠가 중국어를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
꾸준히 하시는 모습, 귀감이 되고 함께 가고픈 열정의 샘을 보는 기분도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