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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 숙제 얘기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8-28 08:53

조회수 1,98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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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숙제 보여주세요.

내 아이 숙제만 올리고 가지 마시고

다른 꼬마들 숙제에 칭찬 댓글 좀 달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칭찬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칭찬 연습하시면 내 아이에게도 많이 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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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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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2012-08-30 23:27 

꼴찌?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항상 부끄러운 마음이 생기네요.

맘 단단히 먹고 끝까지 갈거예요 화이팅^^

 
행복한고민 2012-08-30 11:36 

아이는 진작 했는데 엄마가 정신이 없어 이제야 올립니다.

아이둘이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하니깐 숙제 올리는 것도 힘이 드네요 ^^ㅎ

인쇄 용지를 다 써서 색용지에 프린터를 해 주었는데

Sally가 넘 좋아하네요.
홍여사짱 2012-08-30 10:42 

잔소리 안했습니다...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빛을 볼날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

 
홍여사짱 2012-08-30 10:43:47
잉? 글쓴게 어디로 날라갔을까나...앞에글은 없어졌네요...ㅎㅎ 걍 남깁니다...다들 존하루 되세요~~
행복한고민 2012-08-30 11:37:50
글 날아가는 경험들 한번씩들 하시나봐요.
그야말로 멘붕이죠 다시쓰기도 뭐하고
수고하셨는데 안타깝네요.ㅠ.ㅠ 위로해 드립니다.
씨밀레 2012-08-29 16:32 

어제 올렸어야했는데 태풍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겨우 정신을 차렸어요

이번주부터는 아이에게 시간을 정해서 스스로 하게 했더니 제가 한번도 말 안했는데 다 하고

bb도 문장 만들기도 스스로 다해놨더라구요

점점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흐뭇해요~

다 홍박샘님의 자료 덕분이에요~
수다마녀 2012-08-29 12:12 

우와!~~멋지시네요.

매번 요기조기 눈요기만했는데, 첨으로 글올려요.

늦게 영어를 시작했지만 후회도 없고 아직 급할것없다고 생각하는 용감 마녀인데요.

초3년여아인데 쉽게 읽을수있는 영어책 추천해주세요.

 
수정엄마 2012-08-29 08:37 

홍박사님이 luna를 지켜보고 있다고 열심히 하자고 꼬드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고 마치고 오면 9시가 다 되어가니 학교 숙제도 봐줘야 되고 잠은 10전에 재워야 되고

 

참 시간 분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홍박샘 2012-08-29 08:54:10
Great work, Luna!
I'm glad you enjoy reading and these worksheets.
Keep up the good work!!
행복한고민 2012-08-29 10:26:02
참 부지런히사시는 것같아요 일도 육아도 훌륭히 해내시는 수정엄마께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루나는 글씨도 또박또박 정말 잘했네요.
엄마와 루나의 환상호흡이 너무나도 부럽네요^^
팔랑팔랑 2012-08-29 11:58:01
대단하시네요..그리고 스스로 할 줄 아는 루나도 대단하구요..
저도 내일부터 멋진 엄마되렵니다.
수정엄마 2012-08-29 13:00:53
박사님 댓글을 보고 기뻐할 루나가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행복한 고민님 일과 육아 다 어중간한 엄마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아이한테 소리 치고 반성하는 중입니다.

팔랑팔랑님 루나 제가 옆에서 같이 합니다.
집중듣기를 7번 혜승이 칭찬합니다.^^
담장너머 2012-08-30 10:20:53
쑥쑥에 오면 왜 맘이 따뜻해지는 걸까요? 그래서 쑥쑥이 참 좋습니다.^^
나중에 우리 애들에게 써먹으려고 박사님이 루나에게 주시는 메세지 베껴 놨습니다.ㅋㅋ
루나도 엄마도 모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집에 있는 저는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팔랑팔랑 2012-08-28 17:44 

지지난 주 책 내용이 길어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이번엔 내용이 쉽길래 혼자 집중 듣기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 5일 동안 7번씩 집중듣기를 했습니다.

전혀 읽을 줄 모르지만...흘려듣기보다는 좋을까 싶어서요..

 

표를 만들어주니 스스로 4시가 되면 책들고 가서 7번씩 집중듣기를 합니다. 대견대견!

 

게으른 엄마는 잘 하겠거려니 하고 문장 3개 매일 말하기 연습을 시켜야 하는데 그냥 놔뒀더니..다 잊었더라구요^^

 

그냥 뭐든 같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질문있습니다.

 

we will bring it back~~ 응용문장요.. i will bring them back 맞나요??? (책 몇 권, 쌍동이들)

틀리면 다시 갈켜줘야해서...꼭!!! 알려주세요..

설명할 때 영어에선 '걔네들'을 앞에 쓸 땐 they, 중간에 쓸 땐 them이라고 갈켜줬거든요. 제발제발!!!

 

 

 

 
홍박샘 2012-08-28 18:04:08
I will bring them back to the library.
I will bring them back to mom / to the living room / to their room
행복한고민 2012-08-29 10:29:11
우와~ 집중듣기 7번 대단한데요
이렇게 열심히하면 읽을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 같은데요?
열심히 공부한 아이에게 칭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팔랑팔랑 2012-08-29 11:28:17
어머! 행복한 고민님!!! 감사합니다! 울 혜승이한테 꼭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홍박사님께..
them이 맞군요!!!! 영어할 일이 없다 보니...입에 나오는 대로 말하는데 문법적인 것은 잘 몰라 자신이 없더라구요.. 목요일거는 제가 한 번 더 보고 생각도 해봐야겠어요..반성합니다!!
심바 2012-08-28 13:56 

초1 김태형

숙제 올려봅니다.

매번 숙제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홍박쌤 어찌 이리 워크시트 잘 만드시는지...

감탄에 감탄을....

상황에 딱딱 맞는 워크지 이번 주도 잘 활용하였네요...

알파벳도 헷갈려하는 녀석, 그래두 이번에는 그런대로 문장을 응용해서 말하기 까지 하네요...

금방 입에 모터 달고 쏼라 쏼라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이 기대감...

이번주 웍싯도 잘 받아서 잘 쓰겠습니다...

다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Little House 2012-08-28 17:02:45
1학년... 게다가 남자 어린이가 글씨도 참 이쁘게 잘 썼네요.. 엄마의 별그림도 멋지고..
태형이 멋져요
팔랑팔랑 2012-08-28 17:30:49
사진 속의 모습은 ...
혹시 그 만화영화 아시는지..."고 녀석 참 맛나겠다!"라고...그 제목이 떠오르네요.
주인공의 아들 이름이 '맛나'거든요. 아주 귀엽고 대견하고 이쁩니다.
철부지 개구장이 모습인데 한 주 한 주 열심히 숙제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행복한고민 2012-08-29 10:31:07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네요.^^
하트 표시도 해주시공 엄마도 아이를 잘 배려하는 것같은 느낌이 오는데요
잘했어요.태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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