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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정체기

글쓴이 인균맘

등록일 2012-08-28 19:19

조회수 4,044

댓글 9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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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5학년인데 청담다닙니다. 브릿지단계인데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은 단계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테이 되었습니다. 다른건 문제가 없는데 항상 주니어 토플점수가 잘 안나옵니다...저는 엄마표영어는 아니지만 영어학원중에서 그나마 청담이 책을 통해 공부하기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니면서 몇번의 슬럼프가 오더군요. 아이가 아닌 제가 말이죠~~~ 이렇게 가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선택한거라면 끝까지 가보고자 합니다. 청담의 구멍이 문법과 단어외에 뭐가 있을까요??? 혹시 집에서 보완하고 가야할점은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주니어토플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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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완맘 2014-08-19 00:08 

감사합니다.너무 도움되는글들을아주많이..고생하셨구요

보고배울께요

초록07 2012-08-30 11:54 

기대치와 보여지는것이 차이가 컸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말과 다른과목들 수준과 영어의 수준 차이가 많이 나니 더 못해보이고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나이이다 보니 자신감 없어서 더 못해 보입니다.

많이 읽고 많이 듣고 익숙해지도록 빨라지도록 보이지 않는것을 쌓을 시기라 생각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나이때 재미있을만한 챕터북 많은것 많이 읽고 많이 듣게 해 주는게 제일입니다

고등학생 되니 수준이 아닌 내용이 맞을만한 책과 테잎이 많지 않네요.

별거아닌 경험이지만 참고하시라 올려 봅니다

브죵 2012-08-29 21:45 

저도 쑥쑥에서 소개받아 작년 쯤에 알게된 사이트입니다.

폰에다 즐겨찾기 해놓고.. 한번씩 들어가서 봅니다.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general/sixminute/2012/08/120823_6min_mars_story.shtml

 

여러 코너가 있는데..

다 욕심내기 보다는 한가지를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저희는 링크해드린 코너를 꾸준히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화성의 무인 탐사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단어도 풀어서 이야기해주고 가벼운 이야깃거리를 통해서 재밌고 쉽게 끌어갑니다.

 

단어들도 요렇게 정리되어 있고..

소리도 쉽게 다운 받을 수 잇죠..

 

일단 단어를 봐보시고.. 뜻을 영어로 보게 하세요..

그리고 한번 들어보게 하시고.. 대략 무슨 이야기인지 말해보게 하세요.

한번 더 들어보게 하시고..

그리고.. 전 프린트해서 스크립트 삼아 한 두번 읽어보게 합니다..

 

아이과 과학동아에서 읽었던 큐리어시티호에대한 이야기라 더 재미있게 보더군요..

 

꾸준히 하기는 어렵지만.. 노력하면.. 한달에 한두개는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
단어부분 복사해와봤습니다.
 
remotely controlled

operated by a device not connected to the machine

orbit

the circular path a planet makes around another planet

rover

a car-like vehicle with no driver

searing

intense

seismometers

machines to measure movement under the surface of planets

earthquake

a sudden and violent movement in the ground

core

centre

molten

liquid rock or ****l

obsessed

not able to stop thinking about something

diverse

different and varied

원더미스 2012-09-21 16:51:24
와우~ 전 좀 늦었지만...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간 쑥쑥 눈팅만 하다가 최근들어서야 겨우 답글다는 수준까지 되었네요..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저도 잘 못하고 있어서.. ㅋㅋ
암튼, 브죵님, 간간히 글 볼때 마다... 정말 대단하시고 배울점도 정말 많고...
그렇습니다. 자주 뵈어요^^
브죵 2012-08-29 21:37 

밑에도 ㅊ학원에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그나마.. 어학원으로 지명도도 있는 프랜차이즈이고..

한편 만만하게 보내게되는 학원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런 이유에서 저도 보내보았구요..

주변에선 1년 정도 보내다가 다른 학원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종종 보아요.

보통 5-6학년에 갈아타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ㅊ학원이 단어가 부족하진 않아보여요.

단어는 청크북에서도 잘 다루고.. 논픽션 단어들 꽤 어려운 단어들도 영영으로 잘 배우고..

유사어도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문법은 보통 부족하다고 많이들 말하지요.

 

일단.. 아이가 학원을 어느정도 다녔냐... 에 초점이 맞출 필요가 잇어보여요.

아랫 단계서부터 꾸준히 올라왔다면.. 3단계정도 후엔 분명히 피로도가 몰려올겁니다.

스테이로 나타나기도 하고..

또는 반을 올라가도 따라가기가 버겁게 되겠죠.

 

일단 배우는 지문들이 많이 어렵죠. 브릿지 단계서부터도 어려운데..

그 이후 단계는 더 많이 어려워지더군요... 그걸 소화하는 아이는 그 학원 그 레벨에 잇지 않을 것

같았어요.. 다들 버겁게 겨우 쫒아가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일단 토플 주니어는 그리 어려운 문항들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토플의 형태와 유사하지만.. 수준은 매우 낮춘 것으로 알아요. 물론 중간중간 좀 어려운 문제도 있겟지만.

대체로 중등까지 잘 풀수 잇는 정도.. 800점 정도면.. 초등 수준으로 괜찮은 편 정도로 보여요..

그런데 전체적인 점수 범위가 600-900이다보니... 750점 정도에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몰려있는 것 같아요.

거의 그 점수대에 절반이상의 아이들이 있다보니 시험의 변별력은 매우 떨어진다고 보여요.

 

일단..

듣기를 좀 더 해야합니다. 듣기 지문은 ㅊ학원에서 제공하는 듣기 받아적기를 통해서 할 수 있기도 하지만..

저는 사실 그걸 성실하게 하긴 어렵더군요.

대신 저는 bbc 러닝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듣기를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또 영화나 디비디 등을 많이 보고 소리를 들려주구요..

학습과는 좀 차이가 잇지만.. 그런 것들이 좀  쌓여서 그런지.. 늘 시험을 보거나 문제를 풀면.. 듣기가 더 높게 나오더군요..

듣기에 신경을 써보세요..

 

학원을 오래다녀서 레벨이 올라가는 것은 저는 비추입니다.

만약 메가 정도에서 시작했다면.. 브릿지가 큰 산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그 산을 넘었다고 해도. .. 큰 진전이 보일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을 더 투자하고 듣기를 더 많이 하고.. 단어도 더 열심히 보고..

그렇게 해야만 실력이 더 늘 것 같습니다.

 

만약 듣기가 잘 안된다면.. 학원 수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인균맘 2012-08-29 22:09:17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청담이 어휘량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시험을 안봐서 스스로 외우려고 하지 않더군요....ec3부터 브릿지까지 왔습니다. 2년 정도 다녔네요. 아이도 저도 조금 슬럼프인것 같습니다. 학원은 잠시 쉬고 리딩과 문법 그리고 책읽기를 많이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트릭시 2012-08-30 09:32:41
브죵님이 정답을 말해주신 거 같네요^^
학원은 아웃풋(스피킹,롸이팅) 스킬은 늘겠지만
인풋(리스닝,리딩)은 턱없이 부족한 듯 해요
인풋이 부족한 상태에서 학습적으로만 당길려니까
충분한 배경지식이나 인풋이 없는 경우 많이 힘든게 당연한 거 같아요
엄마표 유명한 ㅈㅅ네 실전로드맵 같은거 읽어보셔도 좋고 쑥에서 정보도 파보신 후에
한 6개월 정도 맘 단단히 먹고 영어책읽기와 쉬는시간에 다양한 듣기(영어방송,애니,영화)를
습관처럼 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이미 기본이 된 아이니까 아이 흥미랑 레벨에 맞는 책과 듣기로 보충해 주시면
훨씬 단단하게 실력이 쌓일거에요
그리고 어느 정도 인풋이 된 다음 학원을 이용하시면 훨 효과적일거 같아요^^
브죵 2012-08-30 11:15:48
트릭시님.. 반가워요..

게시판에 답글을 요사이는 자주 달지 않지만..
썰렁하게 제 답글만 있을 때는 좀 무안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때론 제가 답글 달고나면.. 다른 분들이 답글 달기 꺼려하시나..
제가 먼저 설레발 쳐대서.. 그런 생각도 들어요.

혹자는 저에게 고수라는 말도 안되는 이름을 붙여주시지만..
그냥.. 제가 게시판 생활을 오래한데 대한 예의일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꽤 오랜시간 이 게시판을 지켜왔고..
아이와 함께 고민하면서 영어를 진행하고 있기에 제 말에 부분적으로 동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듣기가 소홀해서.. 아이와 어제도 서로 이야기를 했어요.
저녁 먹으면서 보통 디비디 보았는데..
요사이는 그냥 티비를 틀어 스포츠를 잠깐 보거나..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라이노님이 알려주신 시트콤을 급하게 구해서..
세팅해놨습니다.
아이칼리도 재미는 있는데.. 좀 더 어수선하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남자아이다보니.. 여자아이들이 너무 남자를 짓누르는? 스타일의 내용을
아이가 좀 싫어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굿럭 찰리는 좀 어른스런 남학생.. 어리버리 둘째..
착하고 이쁜 맏이 등이 남녀배분이 잘 되어 골고루 나오면서 가족애도 있는 것 같아서..
역시 라이노님의 안목이 굿~~ 이란 생각을 했어요.

첨에 엄마표랍시고.. 영어를 시작할 때는 나름 원대한 꿈이 있었어요.
그 중 하나가 영어로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자유롭게 웃고 즐길 수 잇었으면 하는 것이었는데..
요즘엔 자꾸 그 꿈이 조금씩 쪼그라드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듣기에도 더불어 소홀하지 않았나..란 반성도 합니다.

이래서 끊임없이 쑥을 들락거려야하나봐요..^^

트릭시님.. 이렇게 뵈니 정말 좋네요..
트릭시 2012-08-30 12:18:50
무슨 말씀을.. 브죵님 항상 초게에서 도움을 주시니 소심한 저도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굿럭 찰리 기억해 뒀다가 꼭 볼게요~~

저도 방가웠어요^^

비도 선선히 내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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