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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3기 #37

글쓴이 아나이스

등록일 2012-09-04 15:16

조회수 1,114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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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요일인 거 맞죠? 그냥 제가 또 엽니다.

앞으로는 3기 분들께서 일찍 들어오시면 아무나 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기 분들이 계셔서요. 기다리실텐데...

박사님이 메일을 두번 보내셨어요. 안 한 거 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실은 헷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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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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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rk 2012-10-07 09:56 

17번 Cathy 초4
재롱이 2012-09-29 16:07 

26번 초6 judy

계속 밀리다가 이제 올려요
펑거스 2012-09-28 21:12 

9. Ginny, 초3, SQR #37

 

 

로미오와 줄리엣 들어보았느냐고 했더니

제목은 들어본적 있다네요.

둘이 만나서 사랑했냐고 물어보네요^^

 
미아카 2012-09-15 22:23 

13번 초 5 Andy입니다.

아직 아이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지 않았는데요.. 이기회에 읽어보고 싶다더군요..

포로롱 2012-09-14 15:55 

#28 초5 데니요 ..

 

9/4일것 올려드려요 ..

 
은행단풍 2012-09-07 16:54 

8번 토미 초5

해야한다는 건 알지만 항상 sqr은 늑장을 부리네요. 그래도 늦게나마 하는것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유석엄마 2012-09-07 23:21:57
토미가 글을 또박또박 잘 썼네요.. 저희도 꾸준히 하는 것 만으로도 고마와하고 있습니다.. 다른 미션은 가끔 빼먹어도 SQR은 열심히 열심히.. 기초가 튼튼해야 집이 튼튼해지는 것처럼 잘 다져놓으려구요.. 50회까지 믿으며 함께 열심히 해요..
유석엄마 2012-09-06 22:10 

4번 초6 정유석입니다..

대문열어주신 아나이스님 감사합니당~~

저희 아이는 SQR하면서 마다하지는 않지만, 기꺼이 먼저 시작하지도 않아요.. 근데 왠일로 오늘 늦었지만, 37회 해라고 했더니, 벌써 다했어 하면서 먼저 내 놓네요..

이런 날도 있네요..

화상영어회사에서 실시하는 NEAT Level test에서 말하기 읽기 듣기에 비헤 쓰기를 최저점을 받았지만, 언젠가 오르리라 믿으며 꾸준히 할랍니다.. SQR화이팅!!

 
은행단풍 2012-09-07 16:58:36
유석이는 쓰기도 잘하는데 말하기,듣기,읽기는 정~말 정말 잘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토미는 말하기도 쓰기도 너무 안되서 정말 걱정인데, 그래도 꾸준히 하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봄비처럼 2012-09-06 00:18 

15번 봄비처럼 초6 JULIA, 초 5 PETER

 

SQR 하길 참 잘했네요.

우리말로 쓰기도 이렇게 꾸준히 못하고 있는데, 영어 쓰기를 이렇게 꾸준히 하다니...너무 좋네요.

덕분에 실력이 쑥쑥 느는 것 같아요. 제 눈에만 그렇겠지만요.^^;

그다지 하는 게 없어서 그런가...? 우리 아이들은 심지어 재미있어 하는 것 같네요.

이것도 또한 저만의 착각일까요??

하여간 개미굴 홍수난 이야기 상상글 읽어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유석엄마 2012-09-06 22:12:23
봄비처럼님, 아이들이 그림도 그려가며 참 즐겁게 미션을 했네요.. 참 잘했어요.. 이쁜 남매 미션에 흐뭇합니다..
은행단풍 2012-09-07 17:02:29
그러네요~ 우리말쓰기도 이렇게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럼 아이들이 너무 바빠지겠죠?
항상 성실하게 한결같이 미션수행하는 남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에도 정말 잘했어요~
서현맘 2012-09-05 22:02 

30 초4 lara

저녁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지네요..성큼 가을이 다가올 것만 같아요.^^

맨날 늦지만 요번꺼는 또 많고 잘 안외워진다고 하네요.

엄마가 딸아이는 생각 안하고 자꾸 드리미는건 아닌지 ....급반성도 해봅니다.ㅠㅠ
봄비처럼 2012-09-06 00:27:14
여름이 너무 더웠었기에 올 해는 가을이 더욱 반가워요.
가을에도 함께 화이팅해요!^^
유석엄마 2012-09-06 22:14:03
서현맘님, 진짜 우리가 무더운 여름을 함께 하며 같이 가을을 맞이하네요.. 라라 참 잘했어요..
틀린 것도 거의 없네요.. 짝짝짝..
은행단풍 2012-09-07 17:13:03
잘 안외워진다고 해도 잘했네요~
아침,저녁으로 정말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이어폰꽂고 커피 한 잔들고 산책하는데 시원한 바람까지 부니 너무나 행복하더군요.
보물1호 2012-09-05 19:47 

7번 초 6 루시

엄마가 부지런해야 아이도 부지런할 텐데, 요즘 제가 딴 일에 신경을 쓰다보니 늘 늦네요.

이번 qr도 지난 번에 이어 <로미오와 줄리엣>이어서, 즐겁게는 한 것 같은데 시간은 좀 걸렸어요.

 

  
서현맘 2012-09-05 22:06:33
라라가 감탄을 하네요^^ 정말 글씨도 예쁘고 잘했다고.... 부러워하니 좀 본받으려 하겠죠?
봄비처럼 2012-09-06 00:29:18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글씨체에요. 참 깔끔하니 보기 좋아요.
유석엄마 2012-09-06 22:16:25
여자들의 로망 러브스토리.. 루시가 즐겁게 했군요.. 루시는 매번 보지만, 세번째에는 정확도가 엄청 올라가네요.. 저희는 너무 부담없이 해서, 늘 빨갛답니다.
은행단풍 2012-09-07 17:16:56
또박또박 적은 글씨에 루시의 파워가 느껴집니다.
요즘 저희는 시간도 안재고 너무 늘어졌는데 다시 맘잡고 해야겠네요. 루시의 미션을 보면 항상 자극이 되고 부럽답니다.
더하기나라 2012-09-05 10:19 

ch3 10.seve

아이들 개학도 모두 하고 잔잔한 일상으로 돌아온 듯 하여 새삼 평화로운 아침이에요..

아나이스님 부지런히 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sqr쓰는 아들 손놀림을 보며 깜작 놀랐어요

this,that 스펠도 정확히 못 
써내던 녀석인데 줄줄 써 내려가는 걸 보며

아.......이렇게 쌓여가는 구나

사소한 변화에 크게 감동하여 잠깐이나 기뻤던 아침였어요

쑥숙과 홍박샘님. 함께 한 3기 친구와 엄마들~모두 고맙습니다!

 
보물1호 2012-09-05 19:50:11
사소한 변화라니요~. 쑤욱~자란 거겠지요. 노트만 봐도 줄줄 써내려간 티가 팍팍 납니다.
잘 했다고 꼬옥 전해주세요~
서현맘 2012-09-05 22:08:28
멋져요! 3학년이 어쩜 이리 잘하지요?? 아침에 sqr까지 하고.. 라라는 겨우 일어나 대충 챙겨 학교가기 바쁜데.. 비교되네요
봄비처럼 2012-09-06 00:32:25
동감이에요!
계속 화이팅해요!
유석엄마 2012-09-06 22:17:55
스티브의 작은 변화 아니 큰 변화.. 저도 기뻐요.. 엄마의 눈매는 너무 매서워 큰 변화를 아주 과소평가할 때가 많지요..
레니맘 2012-09-05 09:39 
23 초3/레니
어제 비가 많이 내렸는데 동생과 같이 셋이 나가서 빗속에서 우산쓰고 놀았답니다. 레니는 인라인 타면서 발레도 하고... 옷도 흠뻑 젖고 거친 아들 우산 다 망가지고. 일년에 우산을 몇 번을 삽니다. 저녁도 늦게 먹고 하니 잘 안외워진다고 해서 그냥 자고 오늘 아침에 했네요. 역시 사람은 닥쳐야 집중력도 생기나봅니다.
보물1호 2012-09-05 19:52:47
레니가 별로 틀리지도 않고 아주 잘했네요. 아침에 했다 하심은 등교 전에요?
와우~그렇다면 더 대단한데요. 여하튼 이리 집중력 발휘하여 멋진 미션 해낸 레니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 보낼게요~짝짝짝!!!
서현맘 2012-09-05 22:12:13
3학년들이 이리 잘해주는 이유가 다있네요.^^ 아침시간을 잘 이용하는군요.. 라라도 내일부터 학습지 2장이라도 풀어야겠다고 하는데..과연~~~
봄비처럼 2012-09-06 00:38:57
빗 속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 상상만해도 흐믓하네요.
먼 곳에 가서, 큰 돈 내고 하는 체험 아니라도 이런게 행복한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심바 2012-09-05 09:06 

1번 김서연 (초4)

죄송하지만 오늘은 간단히 워크지만 올리고 갑니다...

느무 느무 바쁜 하루네요...

저녁에 다시 올께요...
보물1호 2012-09-05 19:54:40
서연이 미션, 정말 베리 굿입니다.
4학년 친구가 이리 야무지게 한 걸 보니, 루시 4학년 때 뭐했나 아쉬움 밀려오네요.
포로롱 2012-09-05 02:10 

앗, 그리고 앞전의   8/23,  8/28, 8/30일 것도 여기다 올릴게요 .

애는 해 놓았는데, 제가 .... 이곳에도 기입해도 될까요 . 죄송해요 ..

헷갈리게 해드려서요 .ㅠ.ㅠ. (  #35,  #36,   #37 번요 )

 


 
포로롱 2012-09-05 01:47 

도통 공부를 시킬 생각도, 할 생각도 없는 두 모자.
그래서 그런지 아이의 공부습관이 딱 저입니다.
가끔생각날때하는.
엄마가 좀더 습관잡아주기를 해야 하는데.
손놓고 있네요.

아마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기에 그런가봅니다.
아는 동생이, 이정도 실력이면 유치원 본인의 아이도 더 잘쓴다고
애를 방치하는 저에게 강력펀치를 날려주기에,
기가 살짝 죽었지만 ㅋㅋ
뭐 녀석 제 생각엔 잘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
(주변에선 제가 애를 망치고 있다고 하네요 )ㅠ.ㅠ..
엄마가 너무 아이 상황을 모르고 해줄생각도 않는다고 ..
레니맘 2012-09-05 09:50:17
아이 키우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뭐가 맞는지를 모르기에 더 헤메는거 같아요. 지금은 이게 맞는거 같다가도 몇 년후에 다시 보면 이게 아닌거 같고. 속편한게 젤이에요.
봄비처럼 2012-09-06 00:45:50
우리 힘내요!!!
비교하자면 끝도 없고 우울해지고, 그러면 무리하게 시키고 혼내고... 그러면서 아이를 망치는 거겠죠. 물론 습관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대하는 마음이 즐겁다면 나중에 더 잘할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레인보우 2012-09-04 16:20 

27 초 6 James

저흰 드뎌 월요일 개학을 했어요

어찌나 맘이 홀가분한지 학교가는 아이들 뒷모습마저도 이쁘더라구요

늘 신경써서 먼저 대문열어주시는 아나이스님 정말 고마워요

 

이번꺼는 좀 내용이 긴지 완전 빨간펜 투성이네요

다시하라고 했더니 입이 댓발 나와서 걍 올리기로 했어요
포로롱 2012-09-05 01:48:43
개개학이 늦었네요 ^^

저희 아이 외우는거 , 포기,
그냥 해석하고, 여러번 읽고, 읽으면서 빨리 쓰기로 하고 있어요 .ㅠ.ㅠ.
레니맘 2012-09-05 09:45:57
맞아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좀 어렵더라구요. 내용도 길~고. 레니는 결국 하다가 안외워진다고 해서 그냥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했어요. 학교를 가야하니 집중력이 더 생기나봐요. 후딱 해치우고 갔네요.
봄비처럼 2012-09-06 00:24:52
개학이 늦네요? 하여간 축하드려요!!^^
동 해보 호 2012-10-26 23:16:53
로미오와 줄리엣은 내용이 많이 길었어요
culater 2012-09-04 16:13 

6번 / Erica / 초4

저희는 지난번 화산이야기가 먼저 나와있길래 화산부터 먼저 했어요. 로미오 줄리엣 이야기는 목요일에 올리겠습니다.
레인보우 2012-09-04 16:21:17
반듯반듯 이쁘기도 하네요 글씨체가.
아우 위에아이하고 넘 비교가 되서리..
레니맘 2012-09-05 09:44:26
와~ 글씨 진짜 이쁘게 쓴다~. 부럽네요. 레니는 본인이 쓰고 본인도 읽지를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레니도 화산먼저 할걸 그랬나봐요. 로미오는 넘 어려워했어요. 겨우 했네요.
봄비처럼 2012-09-06 00:50:08
조선 시대에는 시 잘 짓고 글씨 잘 쓰면 공부 잘 한 거래.... 라고 바로 그저께 아이들에게 말했더랍니다. 이렇게 반듯반듯 하게 쓰는 아이는 평소 생활도 바르고, 주변 정리도 잘 할 거 같아요.
글씨 잘 쓰게 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
행복씨 2012-09-04 16:09 

아이고, 죄송합니다. 거듭..... 정말 죄송해요.

오늘이 제가 문 여는 날인데, 그만 깜빡했어요.

어제부터 출근을 시작해서 뭔가 뭔지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일거리는 계속 쏟아지고,

전임자가 쓰던 책상이며 뭐며 어찌나 정신사납던지 여태 버리고 쓸고 닦고 가구 옮기고.....

프린터 연결해서 시험가동하려고 뭘 프린트하나 생각하다가 SQR이 생각났지 뭐에요.

부랴부랴 들어왔더니, 아나이스님께서 열어 주셨네요.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한동안 SQR만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제가 군기가 빠졌나봐요..... ㅜ.ㅜ

목요일엔 잊지 않고 꼭 일찌감치 대문 열게요......
레인보우 2012-09-04 16:22:15
어제부터 출근하신거면 sqr말고도 넘넘 정신없이 바쁘시겠어요
몸생각하시며 일하시구요
아나이스 2012-09-04 18:55:07
어머, 다시 일하시나봐요. 부럽...얼마나 바쁘시겠어요. 일하랴 아이들 챙기시랴...
죄송하긴요. 누구든 그냥 보는 사람이 열면 되지...
전 별 일이 없어서 요기 코박고 있거든요...ㅎㅎ
아나이스 2012-09-04 15:22 

2번 초 5 소피아

바빠서 글만 먼저 올립니다.

 
culater 2012-09-04 16:15:56
5학년이라 그런지 소피아 참 잘하네요. 고생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쭉 이끌어 주세요. 밑에 쫓아가려는 동생들이 많이 있어요.
레인보우 2012-09-04 16:23:39
와우~진짜 긴글인데도 잘 외웠네요
이게 한호흡에 외우는 문장이 길어서 잘안된다고 툴툴거리던데
어쩜 소피아는 이렇게 잘했을까요
아나이스 2012-09-04 18:52:21
제가 지나가면서 trance랑 obvious가 뭐지?하고 물었는데 50%확률로 obvious만 맞추었네요. 리딩서 어딘가에서 봤던가 끼워 맞췄던가...이번 건 묘사가 좀 어려워서 외우는데 제가 짝을 좀 해 줬어요. 안 그러면 시간 너무 잡아먹어서...ㅠㅠ 내가 이 정성으로 예전에 공부했었더라면 여러분은 저 여기서 못 만나셨어요. ㅋㅋ
봄비처럼 2012-09-06 00:52:40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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