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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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처음 오타와님의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찍은 사진에 "second cup" 이 나와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글을 씁니다.
사실 저도 캐나다에서 1년 있었는데
그동안 많이 다녔던 곳이 사진에 나오니까 너무 반갑네요.
그리고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나서..
second cup에서 커피살때마다 도장받아서 나중에 공짜 커피도
마시고 거기서 제 tutor만나서 자주 얘기하던 곳이어서
제게는 추억이 어린(?)곳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결혼해서 가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속에
언젠간 꼭 가야지하고 마음속에 다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 오타와는 여행때 한번 들렀었던 곳인데
그곳은 한국인이 많지 않다고 하더군요.
오타와에 대한 저의 기억은 굉장히 깨끗하고
계획된 도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캐나다의 수도답게 정말 깔끔한 느낌.
참 저는 토론토에서도 한시간 정도 떨어진
워털루, 키치너 지역에 살았었어요.
작은 도시지만 너무 정이 가는 곳이었거든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
그리고 너무 반가운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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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동안 아이와 재밌게 다녔던 마더 구스 수업이 끝났습니다.
> 아주 짧은 30분 수업이였지만 저와 아이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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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momboard/subscriber_read.php?table=BBA_002&number=404><font color=purple> ⇒ 제 129 회 【Steve Room】Mother Goose(5) -See you next time </font></a>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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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her Goose(5) -See you nex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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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연맘 등록일 2003-03-06 15:13 조회수 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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