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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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초등2학년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학교 입학함과 동시에 영어에 대한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취학전부터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유치원
이라든가 방문학습 학원등 거의다 영어를 했더라구요
지금까지 뭘했나하는 마음에 우왕좌왕 엄마인 저도 영어를 모르는데
아이에게 영어교육을 어찌시켜야될지는 정말 큰 고민거리였지요
대체로 모국어방식과 학원에가서 단어와 문법위주의 수업으로
나누어지더군요.
이리저리 귀동냥을 한 결과 아이의 성향이나 여러가지가
모국어 습득방식을 택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태어나서 엄마말을 3년정도 들으면 물!!공!!이런식으로
말문이 트이고 나중에 문장으로 말을하잖아요
영어도 언어이고 듣다가 말하다가 쓰면 되지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에서요
2-3년전 홈쇼핑에서 로제타스톤 본적이있어요
그때는 아이가 취학전이었고 음..괞잖겠다 정도 생각하면서
스쳐지나갔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궁금증이 증폭..
끝내 로제타스톤 체험을 하게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네요
로제타스톤은
미쿡에 본사가 있구요.세계여러곳의 아이들이 공부하고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특히 제가 체험하는 토탈리는 최신판 이라는 말씀입니다 ^^*
토탈리를 체험할 boy를 소개합니다
이름: 김 승연
나이:9세
성격:심하게 명랑함
영어학습:타 모국어방식8개월노출
알파벳 대문자소문자90프로정도 안지 30일가량(이거진짜임)
로제타스톤 GO~~~
로제타스톤 첫페이지입니다
핵심학습을 중심으로,읽 듣기,말하기,쓰기기
게임과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네요
핵심학습으로는
단어가 나오면 사진을 클릭합니다
발음을 따라하고 정확하지않으면 다시하게됩니다
원어민이 문장을 말하면 사진을 클릭합니다
문장이 복수와 단수를 사용하고 문장의 구조를 익힐수있는
학습도 있어요
창피한 말이지만 are를 왜쓰는지 is를 왜쓰는지
분명 저도 배웠겠지만 전혀 몰랐어요 기억이 안난건지
아이가 하는거 봐주면서 아하~~하며 문장구조를 이해
하게 되더라구요
비슷한단어들과 문장들이 반복적으로 나오게 외어있어서 인지
어렵워하지않고 수월하게 학습합니다
사진을 찾느라 극도의 집중력을 보이는승연이
승연이 에게도 이런 놀라운 집중력이 있었다니 새삼
놀랐어요
묻고 답하기식의 학습도있네요 참 다양하게 학습이 잘 짜여져
있어요
남자아이라서인지 점수에
열광하네요
2번하고 나온접수입니다
어려워하지않아서
더 좋네요
발음은 단어를 음절로 나누어 학습합니다
저는 이 학습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승연이는 타 모국어 방식 영어를 8개월정도
한 아이입니다
듣고 문장를 읽거나 외우는 방법
어었는데 통문장으로 했지요
전혀 영어를 쉬원것도 엄두를
못냈었는데
로제타스톤은 음절로 나누어서 파닉스를
저절로 습득할수도있게 되어있어서
참 알차게 만든것같아요
이번에는 쓰기 학습입니다
원어민 발음이 나오면 쓰기를하지요
자판을 모르는 친구들은 마우스로
이용하면되구요
특히 남자아이들 한글이든 단어든
스기 너무싫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게임도있어요
빙고게임과 카드찻기게임
말이게임이지 단어들 많이알게됩니다
승연이를 보니
알겠더라구요
학습은30분 게임도30분
일단 넘어가는걸로~
이번에는 읽기 입니다
체험전과 체험후를 비교해봤어요
다른학습으로는 방법이 없어 읽기로
해봤어요
**로제타스톤 체험1날**
http://blog.daum.net/0182862026/12843917
흠흠..답답한 엄마의마음 ..릴렉스~~
**로제타스톤체험후**
http://blog.daum.net/0182862026/12843917
처음에는 잘 읽지도 못하고 자신감이 많이 없지요
로제타스톤을 체험하고나서 씩씩하고
자신감100배인 승연이의
변화한모습을 봅니다
한달이라는 짧은시간이라 쉬운부분을 하기는했지만
제 관점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운결과입니다
**로제타스톤을마치며**
아이들 영어교육은 항상 이슈가되는 화재거리입니다
이게 좋다 저게좋다 정해져있지않기에
더더욱 고민입니다
저의경우는 모국어 방식을 선택했고 8개월정도 수업도 받아봤어요
듣고 말하기 읽기 방식의 수업이었읍니다
간혹 모국어 수업을 받다보면 아이가 레벨테스트에서 접수가 않좋다
알파벳도 모른다하면서 그만두시는분들도 많았읍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영어를 자주접하니까 알파벳은 안가르켜도
알겠지 라고생각했는데
대문자는 대충알아도 소문자 절대 모르더라구요
저희아이만그런가? 하하
어학원이나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파닉스부터 6개월정도면 읽기가
되더군요.주변 엄마중에는 레벨이 올라가면서 숙제를 감당하지
못해 레벨이 낮은 학원으로 옮기는경우도 있었어요
적기교육이좋다 조기교육이좋다 정보는넘쳐나고
헷갈립니다.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것은사실이지요
로제타스톤은
모국어 습득방식임에 불구하고 쓰기 읽기 말하기 등
잘 갖추어져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저의 아주주관적인 평가이긴하지만
모국어방식의 아쉬웠던부분들이 모두 있는것이 믿음이 가더군요
토탈리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다보면 기초를 잘 잡힐것같아요
초등영어는 걱정하지않아도될정도의 구성이 탄탄하게 되어있고
여기서 중요한부분 승연이가 타 수업을 그만두게된것은
엄마의 성급합도 있었고 경제적인면에서 휘청할정도 였읍니다
어학원보내는 수준에다 본인에 의지에따라 두배가 되는 가격이
기도 했거든요 로제타스톤의 내용은 솔직히 저는 마음에들어요
체험을해서 좋은말만 쓰는것이아니라 정말 잘 짜여져있거든요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서 좀 놀랐어요
저렴하면 뭔가 아쉽고 괞잖다싶으면 너무 비싸고
로제타스톤은 내용이나 가격면으로 부담없이
영어의기초를 다지는데 적절한 프로그램이라는생각입니다
(저는 온라인만 체험했지만 원어민과의수업도 함께이루어집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영어에 많이 노출이되고 우리가 모국어를익히듯
충분한 기다림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방향이든 엄마들의 선택이지만
체험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www.rosettastone.co.kr/?CID=DA-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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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스톤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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