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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4기 # 26

글쓴이 레인보우

등록일 2012-10-04 23:06

조회수 1,471

댓글 41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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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방 어무이들 다들 안녕하시지요?

저는 오늘이 목요일인것도 까묵고 이제야 놀란듯 깨닫고는 들어왔어요.

그것도 싸이 서울광장 공연 볼라고 유튜브켜다가 생각났답니다.

접속자가 우찌나 많은지 공연보기는 포기했네요.

서울광장가자고 조르는 아들래미 겨우 뜯어말리고 생중계한다고 그거보자했는데

다들 저랑 같은 맘인가보네요.

4기는 이제 중반을 넘어섰네요

저는 딸아이가 먼저 1기하고 아들아이가 3기하고 있는데

같이 하는 팀끼리의 격려가 큰힘이 되었답니다

4기도 서로 격려해가며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래요

 

좋은 동영상이 있어서 끌어오기하다가 1시간째 실패하고

그냥 링크걸어요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으실꺼예요

 

http://www.youtube.com/embed/6v2L2UGZ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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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가득 2012-11-05 12:32 

모니타 2012-10-17 10:28 

#5 초3 크리스틴

 

 
humanmi 2012-10-11 20:42 

8번 초6 프리다

자꾸만 늦은 숙제 올립니다 지송 ^^
지예린애 2012-10-10 18:23 

1번 초5 아이린

 

SQR 26번 까지 하면서 젤 행복했던 순간인거 같아요..

15분 (초시계재서)만에 외워보자고 했더니 싫다! 못한다! 그렇게 짧은시간에 외운적이 없다 등등.. 부정의

말들이 마구 쏟아지더라고요

일단 달래서 시작을 했어요 시간이 모자르면 더 하면 된다고..

중간중간 헷갈려하긴 했지만  14분정도에 암기를 하더라고요..

맨뒤에 쓰기도 있어서 2장만 외워서 적어보자고 했는데 2장 외워쓰고 난 후에는 본인이 3번째장도

쓰겠다고 하더라고요. 단어 몇개 틀린게 내심 속상했나봐요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더니 혼자 하네요..

항상 이런날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사람맘이 간사한게 아이의 자발적인 쓰기에

요 몇일 힘들었던 맘이 눈 녹듯 사라지는것 같아요..^^

 
고꼬미 2012-10-08 22:48 

11번 초3 Danny

숙제 검사를 한다고 하니까..

후딱 큰 소리로 여러번 읽고...

첫 장만 썼네요...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올라오셔서...

엄청 놀았어요..

이번 숙제 검사 끝나고 27번부터는 열심히 한다고 하네요...

 

다 쓰라고 하고 싶었으나... 50번까지 가야하고... 또 복습도 해야 해서.

욱~~^^ 하는 마음.. 내려놓았습니다..

ㅋㅋㅋ

 
은행단풍 2012-10-08 15:10 

32번 로티 초3

이제사 올립니다. 스펠링도 많이 틀리고 말도 안되고 엉망이지만 그래도 줄줄 적어주니 고맙네요.
행복한고민 2012-10-08 10:05 

25번 초5 줄리

마지막 writing을 안해서 좀기다렸더니 언제 해 놓았는지 오늘 보니

다 해 놓았네요.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휘하맘 2012-10-07 21:46 

19번 초3 Huey

게으른 엄마때문에 휴이가 꼴등할거 같습니다 ㅠㅠ

그럭저럭했구요

글쓰기는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네요^^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행복한고민 2012-10-08 10:09:36
여기 더 늦은 줄리있으니 꼴등 걱정마세유~
휴이 볼수록 참 모범생입니다. 글도 참 재미있게 잘 썼네요.^^
고꼬미 2012-10-08 22:50:45
ㅋㅋ
여기도 꼴등 추가예요...
저도 게을러서 사진찍기를 오늘해서...
오늘 올렸어요...
한~~~참 전의 것 부터...
저희 Danny는 제 때 올린 줄 알고 있어요...ㅠㅠ
쑥쑥광팬 2012-10-07 21:39 

21번 초4 지미

 

아직 쓰기가 안되어서 마지막장은 하지 못하고 있어요.

SQR할때마다 아직도 조금 힘이 드네요.

 

 
즐거운수다 2012-10-07 21:07 

29번 멋진여우

늘 막차 타는 기분으로 숙제 제출합니다.

많이 어색한 글이지만 무슨 의미의 글인지 알기에 넘 웃음이 나오네요.
휘하맘 2012-10-07 21:55:18
생각이 기발한대요?
역시 아이답네요...^^
저도 좀전에 부랴부랴 올렸답니다
저보다는 부지런하신듯...
JakeAmy맘 2012-10-06 21:39 

#10 초3 Jake입니다.

컴터가 고장이라 숙제가 계속 늦네요.. 울 Jake 등수에 민감한데... ㅋㅋ

오늘은 PC방에서 숙제 올립니다. ㅠㅠ

완연한 가을이라 낙엽도 떨어지고 바람도 선선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 계속 열심히 하시자구요.. 다들 홧팅 입니다. ^^
수현민준맘 2012-10-06 22:59:04
저는 컴퓨터 잘 안될때가 너무 싫어요.
내맘대로 할수가 없는것이라 더욱 불편하네요.
얼른 컴이 내맘처럼 잘되기를 바라네요.
Jake는 글쓰기까지 열심히 잘했네요.
휘하맘 2012-10-07 21:57:27
ㅋㅋ
등수에 민갑한 제이크...너무 귀여운데요?
늘 일찌감치 내시더니 컴터때문에 늦었나봐요...
우리 Huey랑 친구라 더 눈길이 가네요
제이크 홧팅...!!
리나짱 2012-10-06 13:35 

7번 초4 폴

여러번 잔소리 하다가 겨우한 워크시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하기 쉬워져야하는데 아이컨디션 따라 쉽다가도 하나 해내기가 아주 어려울때도 있네요.

잔소리 안하고 하게 할수는 없는 걸까요?

 
수현민준맘 2012-10-06 23:04:24
하기싫을땐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특히 남자아이는 더 모르겠더라구요.
울아들 2학년인데 나중에 요만큼만 해주면 하는 바램이네요.
폴! 화이팅!
쑥쑥광팬 2012-10-07 21:41:31
그러게요. 저희 아들도 힘이 드네요.
잔소리가 빠지질 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죠?
휘하맘 2012-10-07 21:58:52
아들들 너무 힘듭니다 정말로ㅠㅠ
기분도 살펴야되고 비위도 맞춰야되고
기복이 왜이리 심한지...
그래도 해낸게 기특하네요^^
행복마미 2012-10-06 12:00 

17번/ 초5 소피아

 

이제 외우기는 옆에서 봐주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정도가 되었어요.

근데 글쓰기할 때 상상력,문법,어휘력 등이 다소 부족하여

갈 길이 멀다 생각됩니다. 나름 한페이지를 자유롭게 채워주니

그나마 고맙게 생각되네요.ㅎㅎ

 

 
리나짱 2012-10-06 13:38:18
폴도 자유글쓰기가 쉽지가 않네요. 영어실력도 문제지만 배경 지식이 뒷바침 되야 탄탄한 글을 쓸수 있을테니까요. 소피아는 한바닥이나 쓰고 대단합니다. 칭찬 마니 해주세요.
수현민준맘 2012-10-06 23:08:01
혼자서도 척척 잘하고 글쓰기는 이제 시작인데
이만큼이나 했으면 너무 잘하고 있죠.
엄마의 기대라면 항상 부족하겠죠.
소피아 항상 칭찬해주고싶어요.
휘하맘 2012-10-07 21:59:47
소피아 너무 기특하네요
알아서 척척하고...
성실한가봐요
참 잘했네요...글씨도 참하고^^
may queen 2012-10-06 11:16 

18번 초4 올리비아

 

울집 똥강아지는 아직 셀프 글쓰기가 영 시원찮습니다.

우짜겠어요. 기다려주는 수 밖에요.
행복마미 2012-10-06 12:07:34
아직 4학년이니 기초문법 살살 들어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피아도 작년 이맘때 기초문법 시작했는데 시기적으로 적절한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도 올리비아 성실하게 잘 했네요. 글쓰기도 열심히 했구요.^^
JakeAmy맘 2012-10-06 21:42:42
늘 단정한 글씨체가 부러운 올리비아~
정말 언제나 넘 똑부러지는 단정한 글씨체.. 오늘도 완전 부러워 집니다.. ^^
수현민준맘 2012-10-06 23:16:39
같은 4학년이라 항상 관심이 가네요.
글씨도 예쁘고 야무져보여서 너무 부럽답니다.
저희집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문법을 좀 알면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듯 해서 생각중이랍니다.
올리비아 오늘도 열심히 잘했네요.
겨울아기 2012-10-06 07:07 

12번 초3 브라이언

 

싸이 동영상인가? 하고 들어갔는데, 와, 멋지네요. ^^

요즘 둘째 때문에 계속 새벽에 깨서 초저녁에 잠들어서 숙제를 또 깜빡할 뻔~

홍박샘 메일 보고 들어왔어요. ^^

브라이언은 이번엔 좀 어려워하네요.

이번에도 한 번 큰 소리 쳐주고 입 쭉 나온 녀석 살살 구슬려가며 겨우 끝냈어요.

자발적인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요~~

 

 
may queen 2012-10-06 11:22:53
그쵸~ 자기주도로다가 해주시는 그 날이 오시기는 하는 걸까요?ㅎㅎㅎ
울집도 '해라!! 했니??' 몇 번 외쳐주셔야 한답니다.
저도 스스로 하는 그 날이 얼른 왔음 좋겠슴다^^
행복마미 2012-10-06 12:13:49
3학년 꼬맹이이니 이해가 되네요.ㅎㅎ
엊그제 저희 둘째(3학년)도 살살 꾀를 부려서 제가 엄청 속상했거든요.
그나마 이렇게 따라주는게 어디예요? 꾸준히 따라와주는 브라이언 대견합니다.^^
JakeAmy맘 2012-10-06 21:41:18
울 Jake랑 똑같이 초3이라 늘 정이가는 브라이언 입니다.
귀연 브라이언 계속 화이팅 해요~^^
수현민준맘 2012-10-06 22:54:04
꾸준히 하다보면 스스로하는 날도 있겠죠.
겨울아기님도 브라이언도 화이팅이요.
수현민준맘 2012-10-05 23:16 

16번 초4  카디아리

 

레인보우님 덕분에 자연에 빠져보네요.

이번 웍식은 읽는소리 쬐금 나더니

후딱 해치우네요.

글쓰기는 상상력부족, 현실감 충만으로

쓰기보다는 그리기가 더 편한듯 합니다.
겨울아기 2012-10-06 07:10:21
후딱 해치우는 그 실력이 부럽습니다.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뭔가 하고 모니터에 눈 갖다 대고 열심히 읽었네요. ^^
may queen 2012-10-06 11:27:26
저는 카디아리의 3:14 이 시간대가 너무 부러운 한사람입니다.
역시 카디아리입니다^^
행복마미 2012-10-06 12:17:14
카디아리는 북클럽도 열심히 하고 정말 성실한 것 같아요.
외워 쓰기 속도도 정말 엄청 잘 나왔네요? ㅎㅎ
성실하니.. 이런 식으로만 꾸준히 해준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e지경 2012-10-05 18:35 

9번 초6 / 로버트

 

레인보우님 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 보여주고싶어신 마음 따뜻하게 전해지네요.

얼른 웍싯 올리고 링크 걸어 놓으신거 보고 왔어요^^ 

와우 !! 지구의 아름 다움이 경이롭기만 합니다.

 

목욜 웍싯은 writing prompt 가 있어 좀 부담 되는 가봐요.

전에는 외우는것도 부담스러워 했는데...

지금은 외우는 것에 대한 불평은 쏙~ 들어가고 자유글 쓰기만 투덜거리며 어찌어찌 합니다.

다행스러운건 쓰기 소재가 아이의 흥미를 잡아주고 있다는 것 . ^^;
수현민준맘 2012-10-05 23:29:14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좀 소박하기도 하구 넘 귀여워요.
로버트보니 안정되어보이고
한 단계 껑충 올라간 느낌이네요.
참 잘했어요.
겨울아기 2012-10-06 07:12:58
로버트 형 작문 브라이언 보여주면 좋아라 할 것 같습니다. 보고 흥미를 느끼면 좋겠어요. ^^
행복마미 2012-10-06 12:21:22
전에는 외워쓰기만 하다가 글쓰기까지 나오니.. 저희 아이도 자연스럽게 외워쓰기는
수월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ㅎㅎ
간단한 작문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발전시켜 가다보면 효과가 클거라고 생각됩니다.
매번 성실히 과제수행하는 로버트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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