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본래의 취지에서 벚어나서
있는집아이들만 간다든데요
한예로 이건 방송에서 본건데요
재학생의 80%가 조기유학경험이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입학하는 아이들의 나이가 17세라면
그전에 외국유학경험이 있다면
집안에 돈이 있고 엄마들이 극성인 (표현이 과격 죄송)
경우일걸로 추측이 되더라구요
레모네이드님의 글입니다.
> 먼저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찾아보시지 그러세요?
>
> 민족사관학교는 파스퇴르 우유 회장이 약 7~8년전 세운 학교입니다.(더 되었던가?)
> 초기에는 정식학교 인정이 안됐습니다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수재들이나 들어가서 따라가겠더라구요.
> 인원수도 제한되어있고 입학해서도 중도탈락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
> 국내대학 진학반과 외국대학 유학반으로 나뉘어져서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더군요.
> 유학반은 미 대학에서 쓰는 원서를 그대로 쓰고 모두 영어로 수업합니다.
> 각각 국내 명문대학과 미국 아이비리그 같은 명문대에도 많이 진학하구요.
> 학비는 무료인 것 같고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강원도 횡성인가에 있으니까)
> 학교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 같이 수업내용에서도 우리민족정신을 강조합니다.
> 그래서 교복도 개량한복이구요.
>
> 제 아이가 수재라면, 또 자기가 원한다면 보내보고 싶더군요.
> 하지만 몇년전 부터 미리 준비해서 보낼 수 있는 그런 고등학교는 아닌 듯 싶어요.
> 글쎄요, 그런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애들은 타고난다 할까요?
> 준비해서 들어갔단 애들 얘기는 못들어봤습니다.
>
>
> 주니맘님의 글입니다.
> > 게시판 성격에 맞지는 않지만 민족사관학교에 대해
> > 알고 싶어서요.
> >
> > 알고 계신 정보, 또는 준비하고 계시는맘들 어떤식으로
> > 하고 계신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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