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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enstain Bears #19, ##7 - 월요일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11-05 08:16

조회수 7,003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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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 날 풍경이 나옵니다.

아이가 어려서 작은 집에 살다가 살림이 피면서 넓은 집으로 가는 모습이네요.

저도 이사를 몇 번 했습니다.

아이가 좀 자라서는 이사갈 때 떠나는 제 집 사진을 찍어놓으면서 섭섭하더군요.

당시에는 새로 가는 곳에 대한 두려움인 줄 모르고 아이가 그저 감상적인가 했습니다.

낯선 것을 무척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이사는 큰 사건입디다.

그런 아이를 여기저기 끌고다니다 급기야는 기숙사에 두고 왔으니 저도 참......

 

저는 어려서 집 지어서 팔고 새 집 가는 부모 따라 무던히도 돌아다녔습니다.

새 집의 새로운 시설을 쓰는 게 좋고 새 동네 가서 으스대는 것도 별 불편 없던

저는 이사가 별 일이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집을 지어 팔고 그 이익으로 생계를 이었던

고달픈 삶이 내 부모의 삶이었음을 철이 들어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 자식 공부 시키고, 살만하게 살림 내어주느라 그랬단 거죠.

에휴, 산 얘기하면 구질구질해집니다.

 

곰 가족의 잔잔한 이사 얘기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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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사랑 2012-11-08 10:24 

월요일 워크시트 올려요. 이책을 보면서 트리하우스 같은 곳으로 이사가고 싶다고 합니다. 저도 조그만 텃밭이 있고 자연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살고 싶어요...

 
marumom 2012-11-07 16:38 

Eric입니다.

월욜 숙제 이제 올립니다.

숙제방이 따로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별빛바라기 2012-11-06 21:30 

제가 쑥쑥 초보인데요..

베렌시리즈를 따라하려면 1편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해도 되나요?

파닉스만 훌터 본 아이라서요...
홍박샘 2012-11-06 21:47:15
그 정도라면 아직 어렵습니다. 그 보다 an I can Read 시리즈 하세요.
쑥쑥자료실에 있습니다. 상단 메뉴 보세요.
별빛바라기 2012-11-07 14:28:42
조언 감사합니다..
메이플맘 2012-11-06 20:30 

Mary 숙제 제출합니다.

 

그 동안 꾸준히 해 오고 있었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출력해주면 알아서 하긴 하는데, 다시 확인할때 꼼꼼히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월요일 영작에선 원할 경우 한문장 더 영작하라고 되어 있다면서

한 문장 영작으로 만족하더라구요..^^;

요즘 글씨 예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BB 초기에 할때보다 글씨가 예뻐졌어요.

작년 1학년 때 글씨 생각하면 으~~

 
안개강 2012-11-06 14:36 
잘 담아갑니다.
별빛바라기 2012-11-06 12:24 
이자료는 어떻게 이용하는건가요? 초보자라 궁금하네요~
홍박샘 2012-11-06 20:54:49
seky99 2012-11-05 17:45 

결혼 12년차에 6번째 집.. 꼭 2년마다 한 번씩 집을 바꾼 셈이네요...

다시 전세 만기가 다가옵니다... 아마 내년 1월까지는 맘이 편치 않을 거 같네요..

아직 책을 읽지 않아 내용은 모르나,

괜히 맘이 또 심란해집니다.. 그래도 웍싯은 챙겨갑니다. 감사합니다~^^
워니맘04 2012-11-05 17:07 

결혼해서..이사한건 딱3번인데...요즘 또 맘이 아무런 이유없이...이사가고 싶다하는 중입니다~^^

분위기도 바꿔보고 싶고...다른 동네에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최신식 시설의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지난주 숙제 올립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듯이..읽기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외워서 쓰는것도 아니고...금요일 숙제 하려다..살짝 짜증 비슷하게 내려는 조짐이 보이길래....누가 너더러 여러번 읽으랬냐? 외워서 쓰라고 했냐..최소한의 것만 하라는데..왜 그러느냐...했더니...."그러게~" 하면서...끝까지 하더라구요~ 시간 잴때 전부 longer가 나왔지만...살짝 씩 늦어진거라...무척이나(?)안타까워도 하면서요~ ^^

 
ahahaha 2012-11-05 16:49 

박사님 덧글이 더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하네요 참......

학습지 감사합니다~~^^
착한생각 2012-11-05 16:38 

비가오는 월요일네요~ 날씨가 더 추워지면 어쩌나 움추려드네요

오늘도 담아가니 든든합니다
kamjamo 2012-11-05 16:23 
감사합니다.
낙엽향기 2012-11-05 15:41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메이플맘 2012-11-05 14:35 

결혼 11년차 내년 초에 다섯번째 이사를 하게 되네요.

네번째까지는 아이들 교육환경이 걸림돌이 되지 않았었는데,

내년 이사는 아이들 학교, 유치원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요.

이제는 한 곳에 정착하고 싶네요..이사 전 날 항상 밤을 샜던 기억을 떠올리니 벌써부터 피곤합니다.^^;;

 

워크시트 감사해요..
주연영빈짱 2012-11-05 14:16 

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이사철이 다가오네요...

참 집때문에 요맘때는 항상 맘이 심란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leosun75 2012-11-05 13:58 

또 감사히 받아갑니다.

비가 마니 오네요~~`
alisia72 2012-11-05 13:44 
날씨가 오락 가락 이네요.. 감사히 잘 쓰고 있어요
씨밀레 2012-11-05 13:28 
감사합니다 구름이 잔뜩끼고 바람이 엄청 불어서 더 추운거 같아요
디셈버29 2012-11-05 13:25 

Bear country에도 이삿집센터같은 moving bears가 등장하는 걸 보고 혼자 키득 키득 웃었네요 ^^;; 곰나라를 넘 무시해서 봇다리 짊어지고 이사하는 걸 상상했었나봐요 ㅎㅎ
쑥쑥광팬 2012-11-05 13:18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오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받아갑니다.^^
야호놀자 2012-11-05 12:58 
오늘도 감사합니다~
772bobo 2012-11-05 12:22 

감사합니다.
지낭 2012-11-05 12:19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중간 중간 많이 빠뜨렸지만

다시 추스리고 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인사도 못 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마인토토 2012-11-05 12:17 

결혼전까지 30년을 한곳서 살았던 제가

결혼후 3번을 이사다니네요.

아이들이 더크면 이사두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규현맘 2012-11-05 12:05 
감사히 담아갑니다.
별샘 2012-11-05 12:03 

이사 이야기네요.

전 어릴때 이사하는 걸 좋아했어요.

새로운 환경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금방 싫증을 느끼는 성격인지 지금도 이사하는게 싫지는 않아요^^;

다만...이사하면 이제 제가 할일이 많아져서 힘들다는게 문제죠...ㅋ

저희는 올해 말에 이사계획이 있어요.

한겨울에 하는거라 한파가 몰아칠까 걱정이에요.  
magic 2012-11-05 12:02 

아침에 녹색하고 집안 청소하고 이리 앉아 있습니다.

어제 춘천 여행 다녀와서 아직 여독이 안풀려 살짝 멍한 상태인데..

비까지 맞으면서 녹색하다보니 더 멍해졌습니다.

이제 한겨울 녹색만 남았는데..내년엔 영 자신이 없네요..ㅠㅠ

해가 바뀌면 또 사기충전되겠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킹 2012-11-05 11:58 

감사이 잘 받아갑니다

 

 
flatwhite 2012-11-05 11:28 

박사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래서 어렸을때 1년에 두번 이사한 적도 있어요.

이삿짐센터도 없이 그 많은 책을 끈으로 10권씩 20권씩 밤새 묶던 생각이 나네요.

저흰 넷이었답니다...아이가요...ㅜㅜ
수현민준맘 2012-11-05 11:17 

요즘은 경기가 힘들어서 이사도 덜 한다고 하던데

집이 가끔씩 너무 실증날땐 이사 가고 싶기도 하네요.

좋은 웍식 잘 쓰겠습니다.
왕왕 2012-11-05 10:54 

오늘도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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