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비슷한 경우를 보았습니다...우리아이와 동갑내기(만4살) 2명(남, 여)으로 4명이 집단으로 외국인을 초빙하여 영어교육을 하여왔습니다...6개월이 넘은 시점에 위의 2명이 공부시간이되면 집을 나가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여...결국 영어교육을 중지하였습니다...이미 7개월 전의 일로서 지금까지 다시 시작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두아이의 엄마가 아이교육에 열성적이며...그중 한 엄마는 영문학을 전공하였고...아이 교육을위해 자격증(?)을 따서 유치원에 영어시간강사(?)를 한동안 하였던 분입니다......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중입니다.
-.이번 아기엄마의 궁금증에 경험있는 엄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아마도 많은 엄마들의 고충사항으로 생각됩니다...꼭 좋은 의견주시어 본인은 물론 많은 엄마들의 숙제를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어려워님의 글입니다.
> 30개월 남아입니다
> 25개월에 한솔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 아기때 부터 생활영어 해주다가 5개월 무렵부터 영어모임을 계속 해서 인지 첫수업부터 무지 잘 했습니다
> 그런데 요즘 스타트가 거의 끝나는 무렵,저는 곧 매직으로 넘어간다는 설레임에 아이에게 어떻게 책걸이를 해줄까...행복한 고민을 했었는데...
> 몇주 전부터 수업을 거부합니다
> 선생님이 도착하여 문밖에서 아이 이름을 부르자 바로 방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잠그고 나오질 않았습니다
> 간신히 사탕으로 유혹...막상 수업을 시작하면 잘 하다가도 갑자기 알면서도 입만 내밀고 대답도 안하고...
> 그렇게도 재미있어하던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
> 영어를 싫어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 평소에도 영어책 잘보구 영어로 물으면 영어도 대답도 잘하고 영어노래 항상 흥얼대고 주1회 영어모임도 잘하거든요
> 수업이 싫은걸 까여?
> 무슨 방법이 있나요?
쑥쑥몰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