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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 Can Read #16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11-20 08:32

조회수 2,789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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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ear 시리즈 중의 한 권인데 4개의 일화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내용이 연이어지기 때문에 챕터북 흉내를 낸 모양입니다.

글 양이 제법 되어 보이지만 문장은 아주 짧고 쉬워서

아이들이 '내가 이렇게 글자가 많은 책을 읽었네.'하는 성취감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앞 두 챕터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두 페이지는 요약과 문장 찾아 쓰기이고

뒤 두 페이지는 요약문의 빈 칸 채우기와 어휘 활용문 보고 쓰기입니다.

 

목요일에는 뒤 두 챕터를 같은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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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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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2012-11-20 22:44 

주말에 컴퓨터를 포맷 시켰더니...

디카에서 컴으로 사진 옮기기가 안 되어 숙제 이제서야 올립니다.

컴맹의 비애입니다.

신랑이 퇴근해야 숙제도 올릴 수 있으니 ㅜㅜ

 

1학년 제니의 지난주 목요일 워크싯입니다.

문장 순서대로 나열하기는 쉽게 쉽게 진행했습니다.

문장 만들기는 많이 헤매기에 좀 도와줬네요~

양면출력으로 3장 사진뿐이네요~

 
4배행복맘 2012-11-21 10:53:33
잘 도와주시는 남편이 계신데 뭔 걱정이겠습니까??
저희 집은 주말이나 되어야지 신랑구경 할까???

제니는 bb도 잘하는데 icr는 더 잘하겠어요
문장도 조금의 도움만 있으면 만들 수 있고...
제니는 욕심쟁이 후후후~~~
4배행복맘 2012-11-20 20:03 

초1 여 하영

 

나는 icr가 재미있다.

하지만 외워서 쓰는 것이 어렵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영어 선생님이 될 것이다. 

 

 

 

 

 

 
마린 2012-11-20 22:31:49
어머~하영이가 댓글 올렸나봐요.
이뻐라~~^^
하영이는 영어선생님이 되겠다는 멋진 꿈이 있군요.
하영이 멋지다!!!

하영아~
하영이랑 동갑내기 친구 제니에게도 이 댓글 보여줄게~~^^
옆집도서관 2012-11-20 19:14 

초2 peter

 

정여사와 브라우니 땜시 즐거웠어요... 넘 좋아했어요.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던져만주면 후딱해놓고..Why~ 책 보느라 바쁘네요.

 

 
마린 2012-11-20 22:33:40
빨간 하트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지난주부터 ICR의 난이도가 확 올라간 느낌인데 Peter는 참 잘 했네요~~^^
4배행복맘 2012-11-21 10:57:03
던져주면 후딱 한다니...
peter는 넘 잘하는 거 아닌감 ...
그동안 열심히 한 덕이겠죠 ^^
씨밀레 2012-11-20 14:57 

매일 읽기를 하고 해서 인지 속도랑 발음이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여전히 문장 만들때 엉뚱하게 만들긴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하게 할려고 해요~
마린 2012-11-20 22:35:59
바로 매일매일의 힘이죠!!!
ICR 30주가 끝날 때쯤이면 더 큰 성장이 있으리라 믿어요~~^^
4배행복맘 2012-11-21 11:05:40
bb도 하면서 icr도 꾸준히 하는 아이들이 많은 가 봐요
씨밀레님도 bb 넘 열심히 하시던데...
열심히 하는 아그들을 따라올라 없죠~~
보리알 2012-11-20 14:52 

kevin 웍싯이요~

쓰고 외우는 건 어찌어찌 하는데 작문하는 걸 어려워 하네요

so~that 역시나 헤매다가 팍팍 주는 힌트 받아서 했어요

그래도 브라우니나 south face - 요건 읽을 때부터 north face 라

읽더군요 ㅋㅋ  - 친근한 거라 그런지 헤매긴해도 거부감은 없었지요ㅎㅎ

 

 

 

 
수정엄마 2012-11-20 19:28:20
브라우니가 인형이라는 걸 이번에 알았네요 ㅋㅋ.
시대에 한참 뒤처져살죠?
케빈 이번에도 열심히 했네요.
짝짝짝!
마린 2012-11-20 22:35:05
저도 south face...무슨 얘기인가 한참 보고 빵 터졌답니다.
박사님 참...센쑤쟁이시죠 ㅎㅎ
4배행복맘 2012-11-21 11:12:28
아이들마다 어려워 하는 부분이 다르네요
울집은 작문 하는 것은 보기 문장 고대로 해서 단어만 살짝 바꾸고 하는데..
외우는 것은 영~~~
잘하는 거 칭찬 해 가며 열심히 따라쟁이 해야겠죠^^
워니맘04 2012-11-20 13:39 

초2 워니..

 

ㅎㅎㅎ 오늘은 8장...웍싯을 보는 워니의 모습이 떠오르네요~잔뜩 찌푸린..ㅋㅋㅋ(아직 하교전~)

그래도 이번주는 b/b를 쉬는 것으로 달래보아야겠네요...ㅎㅎㅎ

 

지난주 글 순서 맞추기 할때 옆에서 보고 있던 아빠가 "너 그거 칸 크기보고 붙이는거지?" 하며 의심을하자.. 아니라고 펄펄 뛰는 워니...ㅋㅋ 그럼 스토리를 얘기해보아라...해서 이러저러하다 했더니...그제야 쓰~윽 자리를 피하시는 워니 아부지~ㅋㅋ

문장 쓰기 할때는 나름 생각하여 쓰는것 같으나...답과는 살짝 멀어져주시고...힌트를 주면 비스끄무리하게 써나가네요~

이러쿵 저러쿵 해도...열심히 해주는 워니가 고맙네요~^^

 
홍박샘 2012-11-20 13:50:47
아, 칸을 맞춰 찍을 수도 있고나.
우히히 이제부터, 이제부터는 칸을 똑같이 맹글어야지.
우리 워니는 제대로 했고 물론.
보리알 2012-11-20 14:56:59
워니가 본문도 열심히 읽었나봐요
순서 맞추기도 잘하구 아부지한테도 설명도 잘 해주고ㅋㅋ
언제나 열심히 하는 워니에게 짝짝짝~
수정엄마 2012-11-20 19:23:26
저도 처음에 워니 아버지처럼 혹시 칸 맞추는거 아닌가 했어요.^^
b/b까지 열심히 하는 워니 항상 기특하네요.
마린 2012-11-20 22:38:43
저도 칸 크기 맞춰할까봐 책상위에 맞추어 나열하라고 해 놓고 붙일때는 차례대로 옮겨 붙이게 했었어요 ㅎㅎㅎ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데 어른들의 의심병이 문제예요 ㅎㅎㅎ
4배행복맘 2012-11-21 11:15:05
워니는 깔끔하게 잘 했네요..
옆에서 아이가 하는 것을 보는 아빠의 모습도 미소짓게 하고
아빠의 농담에 발끈해 설명까지 하는 워니 모습도 미소짓게 하네요
워니네 집 공부 풍경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수정엄마 2012-11-20 10:14 

초1 루나

글 순서 맞추기는 수월하게 했고요,

so ~ that ~ 에서 south face가 뭐지? 하며 우리 세식구가 잠깐 고민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north face ㅋㅋ..

루나 -  이게 왜 유명해? 언니, 오빠들은 이걸 왜 좋아해?^^

so~ that ~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지 못해서 힌트를 좀 줬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욕심을 버리기로 마음 먹으니 이 순간은 편하네요.^^

 

 

 
워니맘04 2012-11-20 13:29:31
루나 열심히 했네요~ ^^
so~that 만들기 힘들죠~ㅎㅎ 힌트듣고 할 줄 아는 것도 기특하네요~^
욕심버리기...늘 다짐만(?) 하는데..우리 열심히 가요~~^^
홍박샘 2012-11-20 13:49:48
so that 문형이 좀 어렵습니다.
애들 맘에 와닿지 않지요.
그래도 아주 자주 쓰는 표현이어요.
보리알 2012-11-20 14:55:01
루나~ 잘했어요
Kevin 은 힌트 듣고도 어려워했다죠
동생들도 열심히 하는데 오빠도 부지런히 해야겠어요
4배행복맘 2012-11-21 11:17:30
엄마이기에 욕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이것을 매일 매일 버려야 하는 것도 엄마의 일이죠 흑흑
조금만 여유주면 아이들이 더 즐겁게 할 수 있느 것을 ...
반성하고 오늘도 열심히 icr 드리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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