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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4기 #40

글쓴이 e지경

등록일 2012-11-22 16:54

조회수 1,92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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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목요일 입니다.

하루종일 쑥쑥 게시판이니, 쑥쑥몰이니, 들락랄락 하면서 대문 여는 걸 깜빡 ^^; 했습니다.

저희는 아직 # 39번도 못 올렸는데...

한번 삐걱 거리니 영 제자리 오는게 힘드네요.

지난 주엔 감기로 열도 있고 피곤해 해서 쉬엄쉬엄 했더니

이번주도 여전히 뛰엄뛰엄...

특단의 조치를 뭔? 당근으로 구어 삶을면 좋을까요.

혹 좋은 꾀가 있으시면 함께 공유해 주시와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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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mi 2012-12-18 10:49 

8번 초 6 프리다

넘 늦었습니다~
e지경 2012-12-10 11:38 

9번 초6 / 로버트

제가 대문 열고 참 ~ ...  이제 올립니다.

 

 

 

 
JakeAmy맘 2012-11-27 22:40 
10번 초3 Jake입니다.

숙제 넘 많이 늦어졌네요.. 제가 깜빡해서리.. ㅠㅠ

Jake에게 넘 미안하네요..

늦게라도 올립니다.. ^^

 
즐거운수다 2012-11-27 17:15 

29번 멋진여우

벌써 40번째네요.

아이들 기특하고 대견해요.

옆에서 잘 다독여주는 맘들도 다들 수고하고 계시죠?
꽃밭가득 2012-11-26 08:28 

14번 진입니다.

 

다 외운것 같은데....쓰면 꼭 오류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숨차지만 끝까지 완주 !!

 
행복한고민 2012-11-26 14:46:43
꼼꼼히 지도해주시는 꽃밭가득님께 오늘은 칭찬의 박수를 보내 드려야 할것같아요.
저는 아이에게만 맡겨두는 편이라 이렇게 일일이 체크를 못하거든요.
암튼 이번주는 저도 조금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리라 다짐하게 됩니다.
예쁜 글씨로 또박또박 써내려간 진의 웍싯에 진의 성실함이 묻어나네요.
오늘은 진이네집에 행복이 한가득 넘쳐나길 빌어봅니다.^^
모니타 2012-11-25 19:33 

#5 초3 크리스틴

 

크리스틴도 좀 흥미를 잃은 듯 합니다.  지금까지 본인에게만 맞겨놓고 있었는데, 작문을 보니 영~ 영어가 아니네요.  어떻게 손을 봐야 할 지 모르겠어요.  손 대기 시작하면 만만치 않을 거부감... 겨울 방학엔 영어책 읽기좀 하게 꼬셔봐야 할 것 같아요.

 

 

 
꽃밭가득 2012-11-26 08:38:30
흥미를 잃어도 거르지 않고 과제를 완수한 크리스틴을 마구마구 칭찬하고 싶네요 ^^
다시 힘내기를 !!!
행복한고민 2012-11-26 14:42:23
크리쓰틴 빼곡히 열심히 잘 한 것같아요.
혼자힘으로 했다니 더 칭찬해야겠는데요.3학년인데 대단한것같아요.
쉬지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히 작문 실력도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틴 화이팅!!!
휘하맘 2012-11-25 12:36 

19번 초3 Huey

저희도 작문이 늦어서 숙제올리는게 늦어졌네요

비교급과 최상급 넣어서 쓰는걸 너무 어려워하더라구요

헤매더니 어째 내용도 부실하네요

하지만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렵니다

휴이는 담주가 기말고사고 미술관 견학 숙제도 있고 이래저래 마음만 바쁘네요

큰애때와 달리 3학년이 답사숙제도 많고

서울지역은 수영수업까지 있어서 2학기가 정신없이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정신을 바로 차려야할텐데 엄마도 정신줄 잡기가 힘드네요ㅠㅠ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꽃밭가득 2012-11-26 08:40:22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또 한사람 여기 있습니다 ^^
바쁜 중에도 과제 열심히 한 휴이 화이팅 !!!
행복마미 2012-11-26 09:54:02
글씨도 단정하게 이번에도 넘 잘했어요.
얼마남지 않은 sqr,, Huey도 끝까지 화이팅하면서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행복한고민 2012-11-26 14:36:41
휴이가 둘째였나봐요? (깜짝)큰애때와는 달리 라는 말읽고 깜짝 놀라는 중이예요.
너무도 의젓하게 잘 해내서 전 당연히 첫째인 줄 알고 있었어요.
내년에 울 둘째도 3학년이 되는데 휴이처럼 의젓하게 잘 해 내려나?의문입니다.
어쨌든 오늘따라 휘하맘이 더 대단해 보이네요.
그리고 휴이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잔잔한 미소가 한가득 머물게 되는 어른은 쓸수 없는 정말 아이다운 글이예요.
재미있게 잘써준 휴이에게 칭찬 듬뿍 날려드립니다.^^
행복한고민 2012-11-25 12:28 

25번 초 5 줄리

작문이 조금 늦어서 숙제를 이제야 올리네요.

이래저래 밀리다 보니 벌써 주말이네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세요.

저희는 기말 고사 준비 좀 하다가 수영장에 잠깐 다녀올까합니다.^^
휘하맘 2012-11-25 13:08:03
줄리는 막힘없이 술술 잘써놨네요
어려워하지 않고 잘 해는듯해서 보기 좋습니다
글씨도 참하고 성실히 해낸 티가 아주 팍팍 나네요^^
행복마미 2012-11-26 09:47:59
글쓰기에 있어 특히 줄리의 실력이 많이 발전한것 같아요^^
술술 거침없이 내용도 알차게 잘 썼네요.
역시 줄리의 숨은 내공이 있었던 모양이예요.
부럽기도 하구요, 더욱 발전하길 기대할께요.
글구 해리포터에 도전한다니... 대단해요.
저희는 아직 다지기가 필요한 단계고 수준이 안되거든요.
화이팅하세요~ ^^
리나짱 2012-11-24 21:01 

7번 초4 폴

폴도 하기 싫어해서 화요일까지 해야하는 39번은 목요일에 40번은 오늘 맞췄습니다.

벌써 40번인데 5주만 하면 50번 끝이다해도 할때마다 외우기 싫은가 봅니다.

내용이 조금씩 어려워져셔 읽으면서 어휘며 문형 공부가 될것같아 폴에게 얘기해 주어도

시쿤둥하네요.

그래서 당근 걸었어요. 50번까지 끝내면...

아이가 좋아하는거 있잖아요.

 
행복한고민 2012-11-25 12:04:24
여기까지 열심히 잘 해준 폴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숙제 올려주는 것만으로도 힘이든데 열심히 해내는 우리 아이들이 오늘따라
더 굉장해 보입니다.
필체도 좋고 열심히 하는 폴 끝까지 열심히 하자!
휘하맘 2012-11-25 13:06:03
폴이 당근의 유혹에 빠져 끝까지 잘해낼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거에요
폴 화이팅!!
수현민준맘 2012-11-24 10:56 

16번 / 초4  카디아리

저희집도 30번대부터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이제야 안정을 다시 찾은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글쓰기는 아직 그다지 흥미를 못느끼는 부분이것 같아서

많이 노력해야할것 같답니다.

올해도 이제 한달 가까이 밖에 남지 않았네요.

벌써 내년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SQR이 있어서 안심하고

내년을 맞이할수 있을것 같네요.
행복한고민 2012-11-25 12:09:53
총총 써놓은 카디아리의 글에서 이제 힘든 것은 찾아 볼 수가 없는 것같아요.수현맘님 말씀처럼^^
글쓰기도 자세히 보이지는 않아서 몇몇 구절만 읽었는데 잘 한 것 같구요 길이로 봤을 때는 처음 시작보다 훨 나아진 것 같아요.
많이 발전한것 같아요.^^
아이들 키 크는 것 보면 나는 내 아이만 보니깐 그렇게 큰지 모르는데 오랜 만에
아이 친구들을 만나면 쑥 커져 있는게 보이고 그 옆에 서있는 내아이도 많이 자랐구나 싶을때가 있거든요
SQR하는 친구들 보고 있으면 이틈에서 우리줄리도 많이 발전을 하는구나 싶어요.
함께해서 좋아요. 카디아리 지금처럼만 해 주면 정말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휘하맘 2012-11-25 12:46:29
보기에는 술술 잘써놓았는데 카디아리도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었군요
아무래도 기복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향상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저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항상 고민이 많은데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 힘이되네요^^
행복마미 2012-11-26 09:44:00
갈수록 실력이 쌓이는 카디아리가 느껴지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끝까지 가다보면 훨씬 단단해져있을 카디아리의
실력을 기대해봅니다 ^^
may queen 2012-11-23 22:27 
18번 초4 올리비아

40번은 지각이 아니게 올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sqr을 진행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아이가 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 같아요. they를 thay로 쓸 정도로 쓰기가 일상화되지 않은 아이였는데, 요즘 워크싯 마지막장 작문을 즐겁다고 합니다.

폼나게 잘 쓰지는 않지만, 즐겁게 해내는 아이를 보니 뿌듯합니다.

아직 많이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홍박샘과 함께 하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만큼이라도 되는 듯 합니다.

남은 15명 모두 끝까지 화이팅 했으면 합니다^^
수현민준맘 2012-11-24 11:02:14
올리비아의 발전이 부럽기만 하네요.
글쓰기에 이름을 A,B,C로 기발하게 지어놓았네요.
즐기는 모습이 느껴지는데요.
올리비아도 마지막까지 힘내서 가보자구요.
행복한고민 2012-11-25 12:18:57
2주에 한번 있는 글쓰기인데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듯싶어요.
올리비아도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아 함께 뿌듯합니다.
열심히 한 올리비아 끝까지 화이팅 합시당!!!!
휘하맘 2012-11-25 12:43:45
오우 글쓰기를 즐기게 되었다니 올리비아 너무 대단한대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합니다^^
행복마미 2012-11-26 09:41:17
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 바로 우리 모두가 갈망해오던 결과가 아닐런지요.
올리비아도 꾸준히 해오면서.. 이렇게 내공의 힘을 발휘하네요.
올리비아도 끝까지 힘내길 바래요^^
행복마미 2012-11-23 10:11 

17번/ 초5 소피아

 

e지경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도 SQR은 무리없이 하고 있는데

영어책 듣고 읽는 시간이 다소 부족해서

어떤 대책마련?이 필요하거든요.ㅎㅎ

그나마 거의 매일 아주 조금씩이라도

끈은 놓지않으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당근?을 준비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어떤 당근이 좋을지

주말에 곰곰이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함께 화이팅이예요~^^
may queen 2012-11-23 22:35:12
그렇죠? 학년이 올라가면서 챙겨야할것들이 늘어나니까 늘 시간이 부족한 듯 느껴지네요.
그래서 자꾸 영어 순위가 뒤로 밀려지는 듯 해요. 저희집도. 전보다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읽는 시간과 권수가 확 줄었습니다. 늘 아쉽고,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오늘도 소피아는 예의 그 이쁜 글씨로 잘 해냈네요. 지금 맘이 급한 일이 있어 나중에 다시 들어와서 꼼꼼히 소피아의 글을 읽어봐야겠습니다^^
행복마미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수현민준맘 2012-11-24 11:19:15
그러게요. 요 책읽기가 참 문제네요.
저희집도 가장 큰 과제랍니다.
소피아는 뭘 좋아할지 엄마의 과제네요.
행복한고민 2012-11-25 12:23:12
술술 써내려간 소피아의 글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줄리랑 같은 학년이라 항상 친밀감을 느끼며 보게 됩니다.^^
저희도 이번 방학에는 영어책 읽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지치지 않고 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2기 북클럽에 해리포터 1,2,3권 읽기 12월 10일 부터 진행한다기에 신청해 두고 왔네요.
모쪼록 우리 아이들이 겨울 방학을 잘 이용해서 영어실력에 향상이 있어야 할터인데...
휘하맘 2012-11-25 12:39:59
술술 막힘없이 써내려간듯해서 소피아의 실력이 마구 느껴지는데요
소피아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듯해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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