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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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을 두드립니다.
이러면 안되는 거지만. 하니님이 디스크의 증상을 너무 잘 아시고
아픈 심정을 미리 말씀하시는데 "동지다!!"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우리 이런 걸로는 동지하지 맙시다.
좀 우아하고 튼실한 것으로 동지 의식을 맺고 싶네요.
그렇지요?
우선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런데. 그렇게 젊으신 분이 어째 허리를 다치셨나요?
하.. 아이 출산하고 우리 모든 여성들은 몸 안에서 무언가가 솔솔 다 나가나 봅니다.
건강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강의 일정 끝나면 수영을 꼭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하니님도 디스크 재발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요.
이젠 앉아 있기가..ㅠ.ㅠ
죄송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참!! 반가운 분들의 글에 안부 인사도 못 나눠서 지금에라도 해야겠습니다.
은하수님(수빈맘님) 정말 반가워요. 대구든 부산에서든 뵙도록 해요.
많은 얘기 나누도록 해요.
momjy님은 오늘 세미나에서 환한 얼굴로 참 기분 좋은 기를 펄펄 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인사를 못 드려서..
참. 언제쯤 momjy님 홈피를 다시 여실건가요? 저 놀러가는거 좋아했었잖아요.
주인도 없는 집에 오뚝!! 이러면서요. 열면 알려주세요.^^
미쉴맘님도 꾸준히 이곳에서 뵐수 있는 분으로,잘 지내셨는지요?
전 미쉘맘님하면 브라이언맘님 생각이 같이 나요.
cool한 이미지가 비슷해서일 겁니다.
주번님은 둘째 출산하시고 몸조리나 잘 하셨는지..
항상 이곳을 든든히 지키시기에 저같은 사람이 간만에 와도 위축이 덜 됩니다.
둘째 얼굴 보고 싶네요. 재원이 닮았나요?언제 한번 사진 올려주세요.
시온맘님 이곳에서 인터뷰 축하드립니다.
(보실 수 있을라나요?
너무 제글이 많은 것 같아서 새글 쓰기가 민망하네요.*-_-*
시온맘님이 못 보시면 보신 분이 대신 전해주세요)
박람회때 전시된 작품들 보고,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가 있을까.. 감탄했었어요.
전 손재주가 없고. 미술 감각도 없는지라 그저 놀라고만 왔어요.
오늘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니, 시온맘님도 항상 꾸준하고 열심히 생활을 즐기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셨나요?
안 가린 얼굴 사진 보여주세요~~~
하니님의 글입니다.
> 방금 글 올리는데
> 아래 써니맘님 글 밑에 아나이스님 답글이 올라와 있네요..
> 허리도 안좋으신데 지금까지 안주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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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앉아...(& 종합 인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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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나이스 등록일 2003-03-14 01:46 조회수 2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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