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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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요맘 때면 예비 초등과 5학년 따라쟁이로 구성된 문법방이 열렸는데요.
이미 방이 너무 많아서 또 만들기가 좀 문제로 보여요.
5,6 학년 자주방이 있어서 거기서 할 수도 있는데 늘 끼리끼리 모여 뭉친다는 지적이 있고요.
그 방에 들지 않은 5, 6학년에게 기회가 되니 겨울방학 문법방 하는 게 나을 거란 생각도 있어요.
게시판은 그러나 온전히 여러분들의 것이어요. 원하는 분은 누구라도 나서서 모집을 하면 됩니다.
누구라도 방학동안 특별히 뭔가 같이 하고 싶으면 나서세요.
집중듣기, 동화책 다시 읽기, 독해문제집 풀기, 수학 문제 풀기, 어휘 외우기, 챕터북 읽기 등등....
공동육아라는 말이 생겼더군요.
미덥지도 않고 비용도 드는 시설대신 엄마들 몇이 모여서 함께 아이를 양육한다는 뜻이겠지요.
우리도 공동육아의 취지로 공동학습합시다요. 이렇게 모이기가 쉬운 게 아녀요.
요지는 제가 나서 방 열지 않고, 누구더러 나서라고 밑물작업도 하지 않겠단 뜻입니다.
누구라도 게시글 올려 뭔가 시작해보지 않으시겠어요?
이걸어쩌나~
재린민서맘 
겨울방학 의논
[Babee 12월 호] Christmas is coming!!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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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눈온거아시죠?
우린 그거 오고 난리였다는~
시간 참 빠르죠?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는 거겠죠?
저도 북 클서 나름 열심히 하려합니다
이젠 재린이도 자발적으로 하고있구요
좋은분들이랑 하니 그렇겠죠?
이젠 민서도 슬슬 북 클 해야할까봐요
하고싶다네요 ㅎㅎ
방학부터 가동해야할까봐요.
문법도 본격적으로 해야할 시기인거같긴해요
이 밤에 자려고 하다 잠도 안오고 박사님도 그립공
그래서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