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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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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미

등록일 2011-12-12 13:19

조회수 7,020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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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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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익맘 2014-02-12 17:43 
소중한 자료 감사히 담아갑니다~~
김현주 2012-02-23 01:10 
잘 담아갑니다.
정미라 2012-02-07 19:15 
잘 담아갑니다.
김미선 2012-01-18 13:37 
잘 담아갑니다.
주원맘 2012-01-03 18:55 
잘 담아갑니다.
박상희 2011-12-18 11:32 
잘 담아갑니다.
magic 2011-12-16 10:33 

워낙 책을 좋아하는 큰애한테 이제 슬슬 고전을 읽혀야지 하고 있었답니다..

정말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네요..

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다~
그리미 2011-12-17 20:48:43
우리집에서 읽은 고전이 한겨레 옛이야기, 재미있다 우리고전 그리고 이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로 이어졌는 데, 세 시리즈 다 고전을 재미있게 써내려갔네요.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도 같이 읽으면 참 좋습니다^^*
magic 2011-12-19 09:23:45
이렇게 자세히 일러주시니 제가 너무 편하게 이끌어줄수 있겠네요..
매번 넙죽 받기만 합니다..감사합니다~ ^^
프리토키잉 2011-12-15 21:33 
태그가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 받아갑니다.^^
그리미 2011-12-17 20:40:26
저희도 필독서를 별로 안 좋아해서요 ㅎㅎㅎ 필독서를 중심으로 읽혀야 하는 데, 어릴 때부터 무작위로 읽던 버릇이 남아 그게 잘 안 되네요~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박혜정 2011-12-15 14:13 
잘 담아갑니다.
그리미 2011-12-15 17:46:03
잘 쓰세요^^*
하현아 2011-12-15 09:23 

잘 담아갑니다. ㅋㅋ

스크랩하면 실명이 올라와요.^^

재미있다 우리고전.. 몇 권씩 읽고 있네요.

곧 레벨업하길 바라믄서요.
그리미 2011-12-15 17:44:56
스크랩하면 실명이 올라오는 군요, 몰랐어요 ㅋㅋㅋ
재미있다 우리고전도 정말 재미난 책이죠^^*
**이는 벌써 레벨 엄청 높구만, 무신 소리!!!^^*
휘윤맘 2011-12-15 00:25 
좋은 책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미 2011-12-15 17:43:31
네, 유용하게 쓰시면 좋겠습니다^^*
홍박샘 2011-12-14 15:48 

 

Morgan le Fay, the magical librarian of Camelot.

그리미, the magical librarian of Suksuk.
blessy 2011-12-15 09:20:45
제가 아들덕에 이분 목소리 귀에 딱지가 생기게 들었었거든요.
그림, 글을 눈으로 보고있는데 그 목소리가 등장해서 이 글씨들을 또박또박 읽어주네요.^6^
이 타이틀이 아주 근사해요..!!
그리미 2011-12-15 17:42:50
모건 르 페이가 도서관장이었나요? 전 아서왕을 괴롭힌 마녀로 기억하는 뎅 ㅋㅋㅋ 그럼 전 마녀? ㅋㅋㅋ 농담이고요, 그림이 참 멋집니다. 홍박샘님, 멋진 그림과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홍박샘님의 유머와 재치있는 글 좋은 데, 한 번 써 주세요^^*
정미라 2011-12-13 21:55 
잘 담아갑니다.
그리미 2011-12-14 00:34:10
글들이 참 맛깔나서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literacy 2011-12-13 19:39 

소개하신 책들은 제목만 보아서는 알고 있는 고전과 매치하기 힘들겟어요..

요즘 책들은 북커버도 멋지고 스토리의 접근  방식도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좋게 만들어지나봐요..

그리미님의 글 제목에서처럼 정말 향기가 나는 듯해서.. 주변이 다 상쾌해집니다. ^^

 

베로니카는 책을 읽으면 웬만해선 재미없다는 그런 얘기들을 잘 안하는데..

지금까지 딱 1권.. 실패(?) 했던 책이 있어요..

어떤 책들을 읽어도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사랑이의 독서성향과 몸에 잘 밴 습관이 부러워서

한 번 여쭤보는데 혹시 그런 책들 없었나요?

저희 집에선 The Hobbit이 바로 그 책인데.. 두 번 빌렸다가 다 실패했어요..

좀 더 크면 한 번 더 내밀어 보려구 해요.. ㅎㅎ

 

이번 책 소개도 잘 담아두었다가 감사히 활용해 보겠습니다. *^^*

 
그리미 2011-12-14 00:33:20
이 책 제목들이 정말 너무너무 멋져서 저도 이게 뭐양@@@@@@@ 했어요^^*

사랑이가 아주 좋아하는 책들 중에 동화로 읽는 그리스신화, 교원 소설 삼국지,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자 시리즈가 있는 데, 이 책들 처음에 권했을 때는 거들떠도 안 보고, 읽어줘도 도망다니고 그랬었어요. 그러던 책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너무 좋아져 몇 번이라도 반복하는 책이 됐답니다.
제 글 보면 모든 책 좋아하는 것 같이 보이나 봐요. 아무래도 제가 포장과 뻥튀기를 심하게 하는 듯 ㅋㅋㅋ
지금은 어떤 분야나 무난하게 잘 보는 편인 데, 그렇게 되기까지 책 디밀었다가 퇴짜맞고 또 디밀었다가 퇴짜맞고 하기 참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일단 재밌어 보이는 책들로 자꾸 들이밀어보고, 그게 먹히면 조금 덜 재밌는 책 들이밀어보고 그랬어요.
처음부터 책이라면 모든 책을 다 좋아하는 아이도 있을 거에요. 신이 내린 아이~
저희 경우는 책 좋아하게 만들려고 제가 고민 많이 하고, 머리도 많이 쓰고, 기다리기도 많이 기다린 경우에요. 절대! 네버! 어떤 책이든 다 좋아하지는 않답니다. 제가 좋아할 만한 책 앞에 두고, 좋아할 때까지 기다려요. 제가 기다리는 데 선수에요~~~
호빗 안 읽으면 어떻습니까? 딴 책들 잘 보는 데요. 베로니카 같이 뭐든 쏙쏙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아이들은 앞에다 어떤 책 던져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 거에요. 쭈르륵 늘어놓고, 안 치우기 신공을 발휘하시면 됩니당^^* 제가 쓰고도 이게 뭔 소린지~
리터러시님과 자주 보니 저도 무지무지 좋습니다. 리터러시님에게도 또 숙제 드릴까여? ㅋ
홍미경 2011-12-13 10:17 
잘 담아갑니다.
그리미 2011-12-14 00:15:04
즐거운 고전 읽기가 되시기를요^^*
기도맘 2011-12-13 09:43 

제가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사야되나?

이 시골은 도서관이 영~~~

한번 그래도 도서관에 가봐야 되겠어요
그리미 2011-12-14 00:14:02
도서관에 다 읽으면 좋겠지만 없는 경우도 많을 거에요.
읽고 싶은 책 있으면 미리미리 도서관에 도서신청해 보세요.
전 매번 도서 신청하면 퇴짜 맞는 적이 많아요. 늘 이상한 책 신청한다고 ㅋㅋㅋ
이런 책들은 그래도 도서 신청 잘 받아주는 종류니 함 해 보세요^^*
걷자12 2011-12-13 08:40 

그리미님 글을 읽고 나면

다음글이 스물스물 기대되는 1인입니다.

고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제목이 너무 좋네요.

고전의 향기....

 
그리미 2011-12-14 00:10:13
우리집엔 버넬 피치향이랑 와일드로즈향이 풍겨요~ ㅋ
저도 걷자님 글 읽고 나면 다음글이 엄청 기대되여^*^
타조알 2011-12-13 01:14 

집 근처 도서관에는 없는 책이 너무 많아 아쉽네요.

언니가 소개해 주시는 책은 다 사고 싶고...

이제 방학이라 시간도 넉넉하니 읽을 책도 좀 갖춰 놓아야 하는데 마음이 분주해요.

이번 방학에는 양서로 차린 풍성한 식탁을 앞에 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려고 해요.

욕심나는 책은 매일 봐도 흐뭇해요.

빨랑 내꼬해야쥐.

추천 꽝꽝꽝!!!
그리미 2011-12-14 00:04:13
나도 집에 있는 책 중 유독 내가 아끼는 책들 보면서 늘 웃음을 흘리고 다녀.
보기만 해도 흐뭇한 것이~
우린 양서로 차린 쪼끄마한 식탁과 수학과 물리로 가득한 크~~은 식탁이 동거하게 될 것 가타 ㅋㅋㅋ
은지랑 양서로 차린 풍성한 식탁에서 왕성한 식욕으로 겨울을 보내기를~
동생~이번에는 방학맞이 **서적 안 가셩?
김은희 2011-12-12 21:30 
잘 담아갑니다.
그리미 2011-12-13 23:54:05
^^*
비얀드림 2011-12-12 17:58 

염치 없어서 못 여쭙고 있었는데

어찌 이리 제맘을 아시고 ~

중학대비 읽을 한글 책 찾고 있었거든요.

얼릉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아야 겠습니다.

(도서관 검색해보니 두권 밖에 없네요ㅠㅠ)

 

천만번 감사드립니다.

요즘 심봉사 눈뜨고 있습니다.
그리미 2011-12-13 23:18:35
염치없긴요, 그런 말씀 마시기에요^^*
비얀드림님, 세계사 책도 알려드려야 하는 데, 우선 먼나라 이웃나라 아주 괜찮습니다. 만화라도 내용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이 책 잘 읽고 세계사 잘 한다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통사인 "교양있는 우리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에요. 아시죠? 한글로 5권으로 되어 있고, 두께도 두꺼워 아이들이 선뜻 집어드는 책은 아니지만, 이 책 만큼 세계사를 재밌게 써 놓은 책을 못 봤어요. 중간중간 미국인의 시선으로 잘못 쓰여진 부분을 바로 잡고 나가기만 한다면, 이만큼 재밌는 책도 없답니다. 처음 시작을 두려워하면 엄마랑 함께 읽기나 엄마가 읽어주기하시면서 해나가시면 더할나위없이 좋답니다. 처음은 읽어주다 아마 중간에 아이에게 바톤을 넘기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 책이 의외로 고학년들도 엄마들이 읽어주기 많이 해 주시는 책이에요. 저번에 얘기하신 헤밍웨이책은 도서관 가서 한 번 보고 괜찮은 지 알려드릴게요^^*

조만간 수학은 중등문제집과 수준별 학습 방법 등에 대해 올려볼 생각이에요.
비얀드림님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중게가 더 풍성해지고 활기있어져서 정말 좋습니다. 함께 즐겁고 신나는 중게 만들어보아요^^*
비얀드림 2011-12-15 09:43:49
울집이 동향인지 아직까지 해가 방안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 제 등짝이
따뜻하네요. 커피 한잔을 들고 컴 앞에 앉았는데 화면으로 제가 반사 되어 비추어 지더라구요.,
반사된 제 모습을 보면서 이 아침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직장맘께는 죄송...저 ...일 손 놓은지 오래 되지 않았슴당..넘 부러워 마세요.
소가 밭갈기 시작하기 전에 저도 일자리 찾아야 되요.)
오늘 아침 행복이 여기저기 뿌려져 있네요.
내 등짝에도 올라와 있고 컴안에 반사되는 누군가도 있고
이리 따스하고 소중한 글 주시는 그리미님도 계시고.
가슴뜨거워라.
김순환 2011-12-12 16:15 
잘 담아갑니다.
그리미 2011-12-13 22:11:23
즐독하시기를^^*
하연 2011-12-12 14:33 

나라말에서 나온 책들이 국어선생님들의 추천 1순위 책들이죠.

우리집도 초 3,4학년부터 한 두권씩 읽기 시작해서 지금도 인기있는 시리즈입니다.

눈에 띄는 제목만큼 내용도 재미있게 구성했더군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시대 배경이나 지식 부분도 참 흥미있어 하더라고요.

저 중 한 권은 이번 학기에 수행평가로 했었고,

학교 필독 도서에 해마다 꼭 있어서 독후감 써 낼 일도 많죠.

시험에 독후감이 애들 흥미 떨어뜨린다는....ㅋㅋㅋ
걷자12 2011-12-12 18:21:39
왜 저는 늘 하연님의 글에 혹하는 걸까요?^^
댓글 설명에 인터넷 서점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수행평가에 번쩍!!!!
역시 선배님이시죠.
하연 2011-12-13 08:54:21
ㅎㅎㅎ 걷자님~~
걍 대충 슬쩍 읽으셔야 하는데....ㅋㅋ
학교 샘들마다 수행평가야 다 다른데요 뭐.^^
그리미 2011-12-13 22:09:28
나라말에서 나온 시리즈들이 효용성도 많고 또 괜찮은 책들을 모아 놓은 것 같아요.
우리집 같은 경우는 필독서보다 자기가 원하는 책 자유롭게 읽는 걸 좋아해서 필독서 나오면 참 싫어했는 데, 이 시리즈는 아주 재밌게 봤어요. 그래서 필독서라면 싫다고 하던 아이가 필독서도 재밌네 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애들 필독서 싫을 거에요. 그냥 읽고 싶은 책 읽으면 되지 꼭 독후감 써 내야 하나 싶은, 나도 공감 ㅋㅋㅋ 그나마 우리 학교 필독서 목록은 그래도 괜찮은 책들이 많아 다행이랄까~ 초등 때는 정말 필독서가 읽기 싫은 워스트 시리즈였는 데 ㅋ
샬럿 2011-12-12 13:26 

정말 제목들이 한편의 싯구절이네요..

내용이 정말 궁금해져요~

요즘 그리미님 덕에 읽을 책들이 넘 많아져설..ㅎ

이책 읽고나면 창 한소절이 절로 나올거 같은 것이..

얼쑤~

고전의 향기 느껴 볼 기회 주셔 감사합니다^^*

 
그리미 2011-12-12 13:40:40
제목들이 정말 싯구절 같지요? 저도 어깨춤이 절로 날 것 같더군요 ㅎ
한겨레 우리 옛이야기나 재미있다 우리고전처럼 고전을 맛깔난 필체로 써 내려갔어요. 너무 재미있어 해서 춤추는 소매 이후로 이 시리즈 몇 권 더 빌려다 주었어요. 샬럿님네 아이들은 한겨레 옛이야기 들려주시면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뭐 읽어주시는 김에 이 책들도 읽어주셔도 좋지요. 좀 길긴 하지만 옛날 이야기 듣는 느낌이라 연계해서 읽어줘도 괜찮을 듯^^*
늘 이리 댓글로 만나니 너무 좋아요^^*
샬럿 2011-12-12 13:44:39
방금 메모해두었습니다..
저도 그리미님 자주 뵈어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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