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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4기 #44

글쓴이 행복마미

등록일 2012-12-06 10:02

조회수 2,141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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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설로 인해 별어려움은 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 아침 출근길은 오히려 차량이 없어서 더 원활했답니다.

어느덧 우리도 SQR 50고지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있네요.

모두들 좀 더 힘내셔서 끝까지 활기차게 목표점 찍었으면 좋겠구요,

겨울방학이 다가오니 게시판도 이런저런 계획들로 북적입니다.

우리모두 멋지고 알찬 방학계획 세워서 힘차게 달려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우리 SQR4기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글구 저번에 지애린애님이 정해주신 다음 대문지기 순서이오니 참고하셔요.

45-46 : may queen

47-48 : 휘하맘

49-50 : 쑥쑥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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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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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가득 2012-12-25 16:14 

14번 진입니다.

 
humanmi 2012-12-24 14:42 

8번 초6 프리다

이제 44번 했어요

이번주가 끝인데 ㅠㅠ
JakeAmy맘 2012-12-10 20:16 

#10번 초3 Jake입니다.

 

컴터가 계속 말썽이라 숙제올리기도 쉽지 않네요..

컴터를 다시한번 밀어버려야 할지도.. ㅠㅠ

컴터 바드시 켜져서 숙제 언능후딱 올려요.. ^^

 
리나짱 2012-12-10 20:13 

7번 초4 폴

날씨가 진짜 춥네요.

44번 와 진짜 많이 왔네요. 포기할수 없는데 폴은 자꾸 힘들어 하네요.

금방 할것 같은데 같은걸 두번 세번 쓰는게 너무 싫은 가봐요.

끝나는 그날까지 Go!!! 입니다.

추운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세요.

 
행복한고민 2012-12-10 16:17 

25번 초5 줄리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우리 SQR4기 가족여러분들 모두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길 빌게요.

이번주부터는 제때제때해서 올리고 다른 아이들에게 격려의 글도 열심히 올리리라

다짐해봅니다.ㅎㅎ

SQR4기 화이팅!!!
e지경 2012-12-10 10:05 

9번 초6 / 로버트

끝 마무리를 잘 해야 될텐데 점점 왜 이러는지...

심기일전해서 부지런히 해야겠지요.

지난번 숙제 검사 받고 늦지 않게 바로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계획대로 진행 하지 못 해서 거듭 반성 하고 있습니다.

 

@@; 전래동화 '은혜갚은 까치' 이야기를 써야 했는데... 그냥 지 맘대로 지어서 썼네요.  에효...

뭐든 대충 보고 대충 하는 경향이 점점 성향으로... 슬슬 굳히기 되어가는지...

저도 다른 글 읽다 보니 같은 내용 만 적혀있어 헉! 이거 뭐지? 했다는... 아이 탓 만 할 수도 없고 ...

수현민준맘 2012-12-10 10:58:03
요즘 좀 그렇죠. 저희집도 아슬아슬 잔소리 엄청합니다.
문장도 길어져서 더욱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아이 옆을 좀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남지않았으니 조금만 힘내라고 지금껏 열심히한것 보여주면서 칭찬도 마구 해주면서
쫌만 더 버티라고 . 마지막까지 로버트 화이팅 한번 하자구요. 아자! 화이팅!
휘하맘 2012-12-10 17:30:19
에효
저희도 아슬아슬합니다
뒤로 갈수록 애도 엄마도 긴장이 풀어지나봐요
그래도 로버트 너무 잘했는데요
e지경님도 수고하셨구요^^
행복마미 2012-12-10 09:29 

17번/초5 소피아

이번 숙제는 저희도 많이 늦었네요.

주말에 지방 다녀오느라 꼬박 아무것도 못했어요.

글구 오랜만에 perfect 한 개 나왔답니다~^^

50고지가 코앞인데 더욱 심기일전하여

열심히 합시다. 모두들 화이팅!!!!!!!!!!!!
즐거운수다 2012-12-10 09:46:41
와우~좋겠다 글구 뿌듯하기도 하고...
e지경 2012-12-10 10:28:59
소피아의 성실함이 묻어 나오는 듯 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해온 소피아의 결과물이겠죠. 베리 굿!!! 입니다. ^^
수현민준맘 2012-12-10 10:38:08
주말에 무척 추웠는데 김장한다고 고생하셨겠어요.
소피아의 멋진 글솜씨에 피로도 싸~~악 가실것 같아요.
성실한 소피아 칭찬에 또 칭찬합니다.
휘하맘 2012-12-10 17:28:22
와우 소피아 퍼팩트한데요
좋으시겠습니다
내용좋고 글씨 좋고...
보는 제가 뿌듯하네요^^
may queen 2012-12-09 22:18 

#18 초4 올리비아

오늘도 허겁지겁 숙제 올립니다^^

많이 늦었나~~ 하면서 봤더니, 아직 지각생들 많은듯 합니다ㅎㅎㅎ

겨울방학 지나면 정말 초등고학년이라, 괜시리 맘이 급합니다.

모두들 50고지를 향해서 화이팅!!!
수현민준맘 2012-12-10 10:42:46
이제 5학년이 되죠. 울 딸이랑 같은 학년이라 더 눈에 들어온답니다.
더구나 언제나 눈부신 글씨체에 성실함이 그냥 묻어나니...
고학년되어도 걱정없을것 같아요.
이번 웍식도 아주 잘해냈구요. 계속 함께 해서 많이 배우고 싶답니다.
e지경 2012-12-10 10:48:14
올리비아 지금까지 잘 해 왔고 이제 3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함께 화이팅 해요 아자아자!!
휘하맘 2012-12-10 17:35:54
올리비아 이번에도 아주 잘했는데요...
큰애 키워보니 막상 닥치면 별거 아닌듯해도 미리 걱정되고 그런것 같습니다
올리비아 하는걸 보니 내년에도 야무지게 잘할거 같은데요
화이팅입니다^^
휘하맘 2012-12-09 22:15 

19번 초3 Huey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 차례에 대문 잘 열어야겠습니다

정말 이제 마지막 결승점을 목전에 두고 달리는 기분입니다

휴이가 뒤로 갈수록 시들해져서 좀 힘듭니다만

그래도...끝까지 열심히 해야죠^^

다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끝까지 함께 열심히 해봅시다...

 

 
may queen 2012-12-09 22:23:44
휘하맘님 저랑 비슷한 시간에 올리셨네요. 제가 올리는 사이에 같이 올라왔어요. 숙제가^^
괜히 반갑네요. 휴이녀석이 오늘도 멋지게 마무리했네요. 3학년 녀석이라고 하기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갈한 글씨와 내용이 멋집니다. 울딸 지금 지나가면서, 쓱 한마디합니다. "대단해~ 엄마, 그 때 그애지?" 굿밤 되세요^^
e지경 2012-12-10 10:56:28
감탄! 감탄! 시들하지도 않았다면 미울 것 같아요 ^^;;
너무 잘 하고 있으니 부러움 반 시샘 반 ... ^^;;
휴이! 넘버 짱 !!
수현민준맘 2012-12-10 11:04:12
요즘 문장이 길어져서 저희집도 많이 힘들어하는데
휴이도 힘들다고 하니 당연한건가요? (으흐... 합리화)
e지경님 말씀대로 저도 시샘반 부러움반 ....
그래도 휴이 넘 이쁘고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너무 잘했어요.~~
휘하맘 2012-12-10 17:32:22
시들시들한 휴이에게 댓글 보여줬더니 생기가 좀 돌아왔습니다^^
칭찬이 제대로 먹힌듯하네요
감솨합니당^^
모니타 2012-12-09 20:55 

#5 초3 크리스틴

 

고지가 보이네요.  저흰 느긋한 겨울 방학을 보낼 생각인데요. 제 생각은... 요즘 크리스틴이 뜨개질에 푸욱~ 빠져 있거든요.  수욜이 기말 고사인데, 아까 눈치좀 줬더니...엄마 수업 시간에 잘 들었어요! 하더군요. 헐~  할 말이 없어서 "그래?!" 하고 말았습니다.

 

 

 
may queen 2012-12-09 22:26:09
모니타님은 분명 좋은 엄마입니다.
저같으면, "그래? 점수보면 알겠지?" 하면서 눈치 팍팍 줬을텐데요ㅎ
크리스틴 sqr도 화이팅!!
기말고사도 화이팅!!!
e지경 2012-12-10 11:07:38
크리스틴 섬세한 성격이 느껴지네요. 뭘 뜨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목도리? 벙어리 장갑?
수현민준맘 2012-12-10 11:08:33
애가 느긋하면 왜 그렇게 잔소리가 하고 싶은지~~~
모니타님 정말 존경스럽네요.
기다려준만큼 좋은 결과있을겁니다.
수현민준맘 2012-12-09 18:41 

22번 초4  / 카디아리

날씨가 많이 춥네요. 윗쪽은 눈도 많이 내려서 지금쯤 빙판길이라 더 위험할것 같아요.

울 아들은 눈이 안와서 참 아쉬워하는 중인데...

곧 겨울방학이라 모집글이 많이 있더라구요. 보통 17일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

저희집도 첨으로 여기저기 신청을 해봤어요. 혼자서 하는것 보다 훨~~ 낫겠죠.

이제 SQR도 3주면 끝이나네요. 마지막까지 모두 힘내서 함께 가요. 화이팅~~.

 
may queen 2012-12-09 22:32:49
저희집도 이번에 일단 한국사 신청해놓고 방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디아리도 4학년이라 역사에 찜해놓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sqr이 정말 3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 후에 어찌 진행되는지, 아님 이걸로 끝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북클럽 입성이 아닌지 김칫국 마셔봅니다~
카디아리가 이번주 sqr도 마무리 잘했네요. 기특한 카디아리 아주 많이많이 칭찬합니다~~~~
수현민준맘 2012-12-10 10:20:26
저희집도 한국사찜했어요. 저는 북클럽가고 싶은데 애가 조금 밍그적거리네요. 잘 꾀어봐야겠죠.
즐거운수다 2012-12-07 15:03 

29번 멋진여우

저두 계속 진행하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얼마 안남았는데 쉬고 나면 맥이 끊길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담주에 기말시험인데 일주일에 2시간정도 뺀다고 크게 타격

입는 것두 아니고 지금은 아이가 먼저 챙긴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may queen 2012-12-08 20:46:35
@@ 기말셤이 낼모렌데 기특한 여우가 sqr숙제부터 챙겼네요.
게다가 스스로 챙긴다니~ 멋집니다
이 성실함으로 무엇이든 잘 해낼수 있는 멋진 여우가 될것 같네요^^
수현민준맘 2012-12-09 08:42:47
기말시험도 열심히하고 영어공부도 열시히 해주니
정말 멋지네요.
알아서 챙기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갈수록 성실함이 돋보이는 멋진여우입니다.
칭찬 마구마구 해주고 갑니다.
홍박샘 2012-12-06 10:07 

이번 방학에 문법, 쓰기, 수학, 듣기 등 많은 방이 열립니다.

힘겹게 진행되는 SQR 잠시 쉬고 그 방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하셔도 좋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학 끝나고 마저 하지요.

하는 김에 그냥 가겠다면 관계 없고요.

활기 없는 거 같아 심기일전하시라고 말씀 드려요.
행복한고민 2012-12-06 11:10:05
박사님!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네요.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지난주 목요일 ICR 웍싯을 하고 저희집 초등2 둘째가 아빠가 퇴근하자마자
뛰어가더니 "아빠 이세상에서 영어를 제일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누군지 알아?"
하더군요.아빠가 글쎄 하면서 얼버무리니깐
"그건 바로 홍박샘이야. 내가 웍싯했는데 이봐 이렇게 있지? 그리고 이사진이 홍박샘인데 할머니 박사님아니고 예쁘지?"
이러더군요. 엄마가 박사님 박사님 하니깐 많이 나이드신 분으로 생각했다가 사진 보고 할머니가 아니라 미모의 박사님이 계시니깐 깜짝 놀라더라구요.ㅎㅎ

박사님 때가 때인지라 그런거 아닐까싶어요.기말 고사도 있고 김장철이고해서 아이들도 엄마들도 정신이 없는것같은데 이번주 지나면 좀 활기가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주 웍싯을 좀 미루게 되어서 할말은 없지만...
저는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참여율이 낮으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심려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네요.ㅠ.ㅠ
홍박샘 2012-12-06 11:14:51
캬 그 집 둘째 아들 삼자. ㅋㅋ 나의 농간에 넘어 갔구나.
그럽시다. 냐야 웍싯 보내는게 뭐 어렵겠수.
단지 너무 활기가 없으면 아이들도 신명이 나지 않고
모이는 게 의미가 없어서 그런 거죠.
북클럽 3기 가보셔. 1, 2기들이 똘똘 뭉처 진정한 자기주도학습 이루고 있어요.
4기도 어서 졸업해 3기와 같이 거기 합류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고민 2012-12-07 10:46:39
북클럽 3기에 다녀왔어요. SQR 선배맘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 같아요.
50번까지 한번더 복습하시고 새책들어가셨던데
이렇게 하면 열학원 안 부러울 것같아요.ㅎㅎ^^(먼저가는 선배맘들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감사하기도하고요)
어서 저희도 끝내고 같이 합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졌네요.
그런데 탐나는 프로젝트들이 너무 많아 가입을 여러곳을 했더니 부담이 팍 되는데요.

PS.저희 둘째한테 박사님 글 보여줬더니
"어~ 나는 딸인데.. 딸이라고 꼭 좀 전해줘."이럽니다. ㅎㅎ
키울때 정말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라 저도 가끔 딸인지 아들인지 헷갈릴때가 있는데
정확하지 않은 건 또 욘석이 그냥 못보고 넘어가는 성격이라..(참 까탈스럽지요?
제가 역동적인 태몽을 꾸고 낳아서 그런가봅니다.박사님 ^^)
홍박샘 2012-12-07 11:02:27
아유, 내가 왜 아들이라고 생각했지? 이름이 뭐유 기억해야지.
행복마미 2012-12-07 11:06:23
조금은 빠듯할지 몰라도 우리 4기도 SQR 빨리 마무리짓고 새로운
프로젝트로 갈아타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예요.
주5일제로 인해 올해는 겨울방학도 늦으니 아주 여유가 없진 않겠단
생각도 들구요, 딱 12월말에 맞춰 끝내게 되니까..우리 홀가분하게
한 해를 마감하기로 하지요. 모두들 바짝 긴장감 늦추지 마시고 화이팅하셔요~^^
글구, 저희는 오늘(금) 김장하러 지방가느라 숙제보고가 좀 늦어질 것 같아요.
되는대로 빨리 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수현민준맘 2012-12-07 13:17:51
저희도 행복한고민님,행복마미님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금욜마다 홍박샘 메일 두근두근 열어보는데 받을적마다 너무 좋은거있죠.
우리딸은 친구들한테 쑥쑥학원다닌다고 자랑하고 다녀요.
아이들이 왕궁금해하며 물어보면 뭐도하고 뭐도한다고 하면 입이 떡 벌어진다네요.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슴다.
humanmi 2012-12-07 15:27:45
숙제도 늘 꼴등으로 내고
댓글도잘달지 못하지만
저도 끝까지 한다에 한표입니다
이제 삼주 남았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뿌듯할 수가~~
잘하든 못하든
하나가 끝이 보이니 넘좋네요
감사합니다
may queen 2012-12-08 20:44:06
저도 개인사정상 요즘 쬐금 느리게 가고 있지만, 끝까지 가고 싶습니다.
북클럽 입성 너무 탐납니다요. 박사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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