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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방 금요일> 행복한 금요일~

글쓴이 upscale

등록일 2012-12-14 07:41

조회수 2,291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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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이번 주말엔 무슨계획 있으세요?

시어머니 생신이셔서 저희도 서울 나들이 갑니다~

좋아하시는 식당이 있어서 거길 매년 가네요...

 

크리스선물은 준비 하셨나요?

허걱!!! 데이빗이 뭐 선물 받을지 못정했다고 말할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어제 드디어 알았다며 닌자고를 산타할아버지께 받고 싶다네요.

엄마한테 받고 싶은 선물은 제가 네고 가능하지만

산타할아버지한테 받을건 불가능하니 사줘야 할듯요. 흑~

닌자고 사기가 어렵다고 알프레드 님이 그러시지 않으셨어요? ~

 

< 데이빗 겨울방학땐 >

ORT8단계 / 로버트먼치 / 프로기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건 집듣용이고

읽기는 리틀팍스랑 ORT6단계...

요즘 데이빗이 로버트먼치 DVD에 꽂혔거든요. 너무 재미있다고 아껴보기까지 하더라구요.

나머지 하나 에피소드를 아끼고 아끼더니 어제 드디어 봤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럴때 책을 보면 좋겠다 싶은데 쑥몰에서 12권세트밖엔 팔지를 않는거에요.

전 모든 시리즈 다 사고 싶은뎅....ㅎㅎㅎ

그래서 동생이 미국에 있다보니 좀 사서 보내달라고 했어요.

28권짜리 세트 샀는데 책이 제발 대박나길 빌고 있어요~~

 

겨울방학 계획이나 주말계획, 한주 지내온 이야기, 진행기등 풀어주세요^^

 

뉴욕 록펠러 센터의 유명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올립니다. 2012년 트리래요.

데이빗이 나홀로 집에 트리라며 알아보네요?! ㅋㅋ

뉴욕!~~~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죠~ 저 퇴직하면 퇴직금으로 여행가보려구요.

하하하!!~~언제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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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기적 2012-12-14 23:51 
업스켈님 일주일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
도움되는 자료도 공개해주시구~~^^ 많은 도움 받았어용~~
오늘 서점에서 수학문제집 사왔어요 ~~!
수학방 진행할책 골라왔네요 해법1000으로 1학기 예습하고 기탄연산으로 연산연습하려구요 우선 수학은 그렇게 정했어요
영어는 주디무디와 참시커즈 읽고 집듣하면서 인풋방 참여하려구요
무엇보다 방학엔 dvd보기 많이 하려구요 요즘 영화모으기 하는중이네용 ㅋㅋ
아직은 여기까지 생각했어요
오늘 저 친정왔어요 근데 친정컴이 고장나서 지금 폰으로 적고있네요 ㅋㅋ 그래서 부호를 생략했으니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래용~~^^;
친정부모님드시라고 베이킹해서 가지고 왔네요 부모님 두분다 엄지손가락 치켜들어주셨답니다 ^^
히히~~~~~기분 넘 좋았어요.^^
아이표방님들 즐건 주말되셔요~~~~~^^
서연예원맘 2012-12-15 00:25:26
수학책 정하셨구나..전 아직 선행할 책을 못 정했네요..작기님이 고르신 책좀 저도 봐야겠어요^^
영어,수학모두 공부할 책을 정하셨군요...나중에 수학방,인풋방에서도 봐요^^
부모님이 작기님이 맛나게 만들어온 음식드시고 너무 좋아하셨겠어요.
친정부모님과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upscale 2012-12-15 00:52:32
작기님 늦게 방문해주셨네요. ^^
전 저녁모임이 있어 외출했다가 방금 돌아와서 씻고 컴퓨터앞에 앉았답니다.
아침 10시반에 모여 엄마들과 수다좀 하고 4시에 헤어진뒤...
저녁에 다시 친구들과 만나 3시간 수다하고 나니 목이 아프네요..켁켁~~
수학문제집 저도 해법 1000으로 하려고 해요. 저도 매학기 선행용으로는 그 문제집을 택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주디무디와 참시커즈는 무슨책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메모해두었어요.
제가 작기님네 따라쟁이하고 싶다고 했쟎아요.^^;;
베이킹 할 줄 알면 행복할것 같아요. 주변사람들과 나누면서 기쁨두배되고~~
전 재주가 없어 엄두가 안나지만...
다른거 잘하는게 있겠죠모^*^
안녕히주무세요~~^^
채니맘 2012-12-15 09:24:35
요리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특히 베이킹~~..... 주변 사람들한테 완전 사랑받겠어요^^
재주도 좋으시지~~ 신랑님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이런 마눌님 있어서~~~
채니도 주디무디 & 스팅크남매 좋아라 했어요
참시커는 그냥 패스했구요
둘 다 대박나시길~~~
dream4ever 2012-12-14 22:47 

초2/남/현

 

넘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공부를 안하니까 댓글 달게 없어요..ㅎㅎ

그나마 이번에 오알티 10~12단계 샀는데 넘 재미있게 읽네요.

모르는 단어도 많은데...ㅎㅎㅎ

한글책도 그냥저냥 퍼시잭슨이랑 이것저것 읽고 있어요.

삼국지 만화도 열심히 읽고...(근데 만화책이라 괜히 좀 싫어요..ㅎㅎ)

맨날 피아노 열심히 가고...미술도 주2회 한시간씩 하고 옥...

주3회 학교에서 수학부로 문제 좀 풀고...

(진짜 조금 풀어요. 완전...돈이야 별로 안들지만 시간 아까워요)

암튼 전 요새 그냥저냥...넘 편한거 같아요...ㅠㅠ

넘 오랜만에 왔지만 아는체 해주세요..ㅎㅎ

 

참참, 저도 이번에 로버트먼치 세트로 사려고 하는데

예전에 스물몇권 세트 있지 않았나요?

지금 검색해보니 열두권짜리 밖에 없네요.

그때 살껄...ㅠㅠ

 

그리고 닌자고 요새 이마트에 좀 풀렸다고 해요. 얼렁 뛰어가세요~!!

득템하시길!!!
서연예원맘 2012-12-15 00:22:22
아는척합니다~^^(너무 썰렁하죠?)
오랜만에 오셨네요...그래서 더 반갑네요^^
ort12단계까지 진도나갔네요...저흰 7단계서 잠시 멈추고 있네요.
아직 책보면서 재미있다...는적이 없어서...아직 단어도 많이 부족해서인지 별 재미가 없다보니
저희집이야말로 그냥저냥하네요..
가끔이라도 자주 나오셔서 소식전해주세요..
학교생활은 어쩌세요?
영어선생님으로 일하시는거 맞죠?긴것 같기도 한데...^^
upscale 2012-12-15 00:57:24
드림포에버님도 늦게 다녀가셨네요!
잘 지내셨어요?
울 현이는 한글책도 많이 보고 피아노, 미술 열심히 하고..오옷!! 수학부군요~
수학!!! 수학을 좋아하나봐요. 울 데이빗은 도망갈꺼 같은데!!!~~~
부럽네요~~
로버트먼치 쑥몰에서 그래도 싸게 파는편인거 같아요.
제가 미국에서 구입했다고 했는데 중고로 사는거거든요. 근데도 가격이 그리싸지 않아요.
새삼 쑥몰이 착한 싸이트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암튼 12권짜리 사기엔 뭔가 좀 아쉬우시죠?~~어쩌죵? --;;
dream4ever 2012-12-15 02:44:40
서연예원맘님, ㅎㅎ 아..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오알티는 8~9단계까지 사서 계속 반복하고...
제 생각엔 영어책 읽기가 별로 재미없었나보다 했더니
역시...한글책과 단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재미가 없었나봐요.
이야기가 좀더 재미있어지고 스릴 있어지니 당장 재미가 샘솟나?? ㅎㅎ
암튼 지금 그래서 급 책 수배하느라 바쁩니다.

학교에서 일하는거 맞아요...^^;;
기다...라는 표현은 주로 대전에서 많이 쓰는데 그쪽 분이신가?? ㅎㅎ
이제 한해도 다 가고...아이들과 헤어질 일만 남아 아쉬운 요즘입니다...
dream4ever 2012-12-15 02:48:09
업스켈님~~
시골 동네에서 그냥 어찌하다 보니 수학부가 되었어요.
저도 도망갈줄 알았는데 그냥 친구들이랑 놀 생각과 간식 생각에 덥석 한다고 해 놓고
지금은 후회가 아주 막심이죠..ㅎㅎ
업스켈님 미쿡~ 에서 살다 오셨구나...에고 부러워라.
요새 제가 어디에서 한달 살기~ 이런거 도전하려고 계획 짜는 중이라서
어디 다른 곳에서 아이들과 지내다 오는 것이 얼마나 힘든건가...새삼 깨닫네요.
암튼 열심히 책은 찾아 보려고요.
간만에 뵈오니 다들 정말 반갑습니다!!!
채니맘 2012-12-15 09:28:40
오랜만이에요~~^^
오알티 12단계도 있군요..... 울집은 11단계까지만 했는데..... 반응이 영 신통찮더라구요
9단계까지는 초대박이었는데 말이죠
로버트먼치는 완전 사랑해줬지요...... 울집에도 30-40권쯤 있는데...... 반복 엄청 했었어요
디비디도 좋아했었구요
자주 오세요~~
작은기적 2012-12-15 10:54:35
드림님 오랜만용~~^^방가방가~~^^1학기때 저도 학교에서 매주토요일 진행했던
수학반에 보냈었는데 실망이었어요 학교나름이긴 하겠지만 우린 완전 시간때우기식으로 진행되었었거든요
차라리 집에세 30분집중해서 하고 끝내는게 낫겠더라구요~^^;;
먼치책은 정말 넘 잼나죵~~~d^^b
즐겁게 진행하겠네요~~~^^
드림님 자주뵈용~~~♥♥♥
upscale 2012-12-16 17:47:27
아하하..~~저 미쿡에서 살다온적 없어요. 15일정도 살다온적은 있습니당..ㅋㅋ
동생이 미쿡에서 살아서 주문 부탁했다는 얘기였어요~~
이런건 정정하고 가야겠기에...댓글 적어요~ㅋㅋ
아까 도서관에 가보니 로버트 먼치가 있더라구요.
도서관에만 가면 막 심장이 떨려요..
듣고 보기만 하던책이 다 있거든요....캬~~몽땅 다 빌려보는게 목표입니다!!~~
이마트에 이번주엔 못가서 담주에 가볼려고 하는데...
남아있겠죠?!!~
어디가서 한달살기가 목표시라니...저도 그래요.^^
전 남편 퇴직하면...일단 멕시코에 가서 3개월정도 살고...
그런식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살아보는게 꿈이에요...^^
그럴려면 건강해야겠죠?~~음..상상만 해도 기분이 즐거워져요..^____^
벨벳 2012-12-14 22:40 

초2/여/Anna

 

업스켈님~~~~한주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데이빗이 갖고 싶다는 닌자고 멋진눔으로 준비하셔야겠네요~

로버트먼치 시리즈 정말 재미있죠?

저도 재미나게 읽었었네요~

아껴보기까지 하는 데이빗 귀여워요~^^*

그리고 뉴욕여행 꼭 가시게될껍니다~!!!

 

저는 오늘 하루종일 체한듯 머리가 아파서 헤롱헤롱입니다.

일을 안할수도 없고,,,아플땐 정말 일하기가 더 싫어집니다.ㅎㅎㅎ

지금은 약먹고 조금 편해졌네요.

아이표님들 모두 건강 챙기시길~!!

Anna는 이번주 제가 옆에서 많이 있어주지 못했는데 잘 지낸것 같아요.

스케쥴표적는 수첩을 다 쓰고 이번주부터 새 수첩에 적고 있는데

첫장이라서 그런지 글씨도 예쁘게 쓸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영어책은 하루 평균 100 페이지 정도씩 읽고 있어요.

지난주에 주문해서 시작한지 얼마안된 교재 2권도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꾸준히 풀어주었구요~

북리포트도 잘 적어주었습니다.

화상영어는 매일 선생님과 깔깔대면서 즐겁게 하고 있구요~

BBC듣기에 이어서 로빙화님이 소개시켜준 데일리잉글리시도 짬날때마다 들어가서 듣고 있어요.

수영장공사가 끝이나서 다시 열심히 수영 배우고 있구요~

쨰즈댄스는 이번주를 끝으로 학기중 방과후는 이제 없네요.

Anna아이표 ( 12월 7일~ 12월13일)

날짜

신문

독서

과,수,사,영

스케쥴표,일기,예체능

집안일

12.7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3.도형

하나님은 남자인가요?,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4. 소리와 파동,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Missing May묵독

 bbc듣기,

화상영어,

Book reports 작성,

영어단어로 문장 만들기,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바이올린,

피아노

저녁식사준비돕기

8

도서관

 

예수님께 질문 있는 사람~!1

폭력과 전쟁은 왜 일어나나요?

Wall.E 묵독,

Time for Kids묵독

bbc듣기,

독후활동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바이올린 연습

청소기돌리기,

실내화빨기,

걸레질하기

9

 

앗!시리즈 97.웬일이니 외계인,

수학영재들 지구를 지켜라!

Cat Diaries묵독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줄넘기

바이올린연습

청소기돌리기,

빨래널기

10

 

과학공화국 물리 법정3. 빛과 전기,

Matilda ~100p묵독

bbc듣기,

화상영어,

수학 6p,

과학실험,

과학실험보고서쓰기

한자,

Cause&Effet-Unit 1-Lesson1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쨰즈댄스,,,

피아노,

바이올린연습

빨래개기

11

신문스크랩

앗!시리즈 99.길이 길이 기억해,

정직맨과 고자질맨,

Matilda ~101~205p묵독

bbc듣기 ,

화상영어,

독후활동,

수학 4p,

한자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바이올린,

피아노연습,

수영

청소기돌리기,

 

12

앗!시리즈 98.종교가 중얼중얼

주제학습 초등과학 63.전기-패러데이 박사님, 전기가 뭐죠?,,

Cleopatra 낭독&묵독

 

bbc듣기,

화상영어,

Book reports 작성,

영어단어로 문장 만들기,

영어자유작문,

한자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째즈댄스,

피아노

바이올린연습

13

영어신문스크랩

탐구능력을 키워주는 과학동화  생물탐정 –고래섬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

Matilda 206~240p묵독

bbc듣기,

화상영어.

영어자유작문,

New Take-out CNN01-Topic1-News1,News2

수학 3p

한자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피아노,

바이올린연습,

청소기돌리기,

Anna만족도

^__^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

*^__________^*

^___________^

엄마만족도

^___^

*^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

*^_________^*

^___________^

오늘은 친구네집에서 한시간 정도 놀고 바이올린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친구네집에 어른이 안계신걸 나중에 알게되어서 자기전에 잘 타일렀네요.

어른이 안계신 친구집에 놀러가는것은 절대로 안된다고~~~~!!!ㅎㅎㅎ

달팽이 알을 하루에도 열두번을 넘게 들여다보고 말을 걸고 있어요.

집이 좁고 제가 관리를 못해줘서 애완동물 하나 없이 지냈었기에 그런 모습보니 미안하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학교숙제로 받아온 가족신문 만들고, 도서관 다녀오고요~

일요일에는 친구들 초대해서 저희집에서 놀것 같아요.

모두들 따뜻하고 즐거운 주말 되셔요~!!!!!!!!!
JJlove 2012-12-14 22:55:26
어머어머어머 정말 꼼꼼하세요. 벨벳님도 꼼꼼하시지만 anna는 어찌 스케줄표도 스스로 챙기나요? 아 대단한걸요. 역시 생활태도 습간 이런건 엄마 닮는가봐요. 나도 그만 뭉게고 스마트폰 중독을 치료해야 울애들이 잘클까봐요 ㅠㅠ 벨벳님 상세한 진행 대단하고 감사해요.
서연예원맘 2012-12-15 00:27:37
엄마가 없어도 할일하는 똑부러지는 Anna...^^
달팽이 알받으러 가신다더니..키우기 시작하셨네요.
달팽이랑 대화하는 Anna 귀여워요...
저희집도 토끼랑 노는거 보면 귀엽던데...ㅎㅎ
주말에도 알찬 계획이 보이네요.
즐건운 주말보내세요~~
upscale 2012-12-15 01:04:05
벨벳님!! 늦게 다녀가셨네요~^^
저도 외출했다 좀전에 들어온지라 답글이 늦네요~ㅋㅋ
한주동안 울 anna 영어, 주요과목,독서, 예체능까지 골고루 열심히 생활헀네요!!!
제가 스케쥴표 쓰고 습관잡는걸 목표로 잡고 있는데
음 지금부터 한 3개월 열심히하면 어느정도 잡힐까요? 수첩도 준비되었는데!!!
제가 이렇게라도 해야 열심히 할것같아서요~
저도 매주 데이빗의 스케쥴표 올려볼께요!~~홧팅해주셔용~
Anna반만 되믄 좋겠구만~~
영어책은 어떻게 100페이지나 읽을까요? 한글책도 읽는데...
애나가 하는것볼때마다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요. 슬렁스렁 놓치는 시간들
정리해서 잘 쓰도록 제가 지도 해야겠어요.
오늘 저녁때 직장동기모임에 갔었는데...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때문에 그만둔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기가 목표로 삼는것은 딱 한가지인데...시간관리하는법.
자기가 할일 스스로 하게 하는것이라고 하네요. 느낀바가 컸네요.
하여튼 시간관리 잘하는 데이빗으로 다시 나타나겠습니당~~~
채니맘 2012-12-15 09:39:30
애너는 챙겨주는 사람없이 혼자서 저 스케줄을 소화하나요?
참 대단하네요
채니는 하나하나 그다음은 뭐해라 일러줘야지 하거든요
곧 방학이라 더 걱정이에요
점심 챙겨줄 사람이 없어서~~ (요즘 친정맘이 장기 해외여행 중이라~~)
점심시간마다 제가 쫒아다녀야할듯~~
워킹맘들에겐 방학이 참 걱정이에요
작은기적 2012-12-15 11:05:54
새수첩에 적기시작한다니~~~@@ 와~~^^
Anna정말 뿌듯하겠어요~~^^
이러한 훈련&습관들이 나중에 값진 재산으로 남을 꺼내요~~!!벨벳님 멋져부러용~~^^
저도 꾸준히 격려해줘야겠어요~~^^ 꾸준히가 참 쉽지않네요~~^^;;;

그쵸~~~저도 어른없이 아이들끼리만 집에서 노는거 반대입니다!

우리도 애와동물키우고 싶어하는데 제가 귀찮기도하고 물론집도 좁구요 ㅋ 자꾸미루고 있는데 달팽이는 시도할수 있겠어요 디올님께서 기다리라고 했응께 ㅋㅋㅋ 기다리려구요 ㅎㅎㅎ
벨벳님 편안힌 주말보내셔요~~^^
전 친정에서 푹쉬었다가 월욜부터 방들이 열리니 아자아자 해야죵 ~~^^v
서연예원맘 2012-12-14 20:49 

초2 여아 로즈

 

업스켈님~~한주 감사했어요.

아이표방에 왠지 이번주는 좀 불성실했던 느낌이 좀 드네요^^

담주엔 좀 더 성실한 멤버^^가 되도록...

 

얼마전에 로즈가 이곳 장유도서관어린이신문에 동시가 실렸어요.

그것만으로도 기쁘고 기뻐서 장하다고 했는데

월요일에 도서관서 원고료받아가라는 뜻밖의 전화를 받고 로즈랑

펄쩍거리면서 좋아했네요.

오늘 가서 받아왔는데...3만원이나 들어있네요..물론 상품권이지만...

완전 계탄기분...^^

 

하지만 딸은 도둑이라고 했나요...로즈 상품권 받자마자 자기만 아는곳에 고이 모셔두고는

입을 싹~~닦네요..ㅎㅎ

 

낼은 합기도서 줄넘기대회를 해서 체육관에 갈거구요..

아이들이랑 오랜만에 쿠키를 만들어 보려구해요.

좀있음 크리스마스도 오고해서 미리 한번 만들어보려구요.

 

하루하루 진행하는 것은 거의 똑 같네요.

영어책 읽고...듣고...워크지 풀고...화상영어하고...

로버트먼치 책 읽어주기 시작했구요(단어랑 해석좀 해주면서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헨리엔먼지 듣기시작했어요.

 

주말에 로즈는 학예회연습으로 마술연습하고 연극연습으로 소품만들고 해야하네요.

 

아이표방모두 즐건 주말 보내세요~~

 

 
벨벳 2012-12-14 22:44:24
와~~~~~~~~원고료도 받고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로즈야 한턱 쏴~!!!!!!!!ㅋㅋㅋㅋ
축하축하축하~!!!!!!!!!!!!!
줄넘기 대회 멋지게 잘 하고 오길~~~~~~~
내일은 맛있는 냄새가 집안 가득하겠네요.
upscale 2012-12-15 01:09:49
어머..로즈 축하합니다!!~~띠용!!좋겠어요~~부러워요~~^^
동시한번 올려주세요~!!
원고료도 많이 주시네요.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었겠어요.
앞으로 동시에 더 관심 많이 갖고 좋은 작품 많이 쓸것같은 기대가 생기셨겠네요.
2학년쯤 되면 자기꺼 챙기는 나이가 된거죠 뭐~
울 아이들~~20년쯤 더 지나야 혼자 챙기지 않고 엄마한테 좀 나눠주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서연예원맘님도 쿠키장인이신거 아니에요?
나중에 한번 구경시켜주세용~~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채니맘 2012-12-15 09:45:23
축하축하~~ 동시가 신문에 실리다니~~~ 가문의 영광이네요^^
채니는 동시 쓴 거 보면 동시인지 일기인지 헷갈리는데~~ ㅎㅎㅎ
마술연습도 재미있겠네요
채니도 줄넘기 이백몇십개했다고 기록세웠다고 하더라구요
쿠키 맛나게 만드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작은기적 2012-12-15 11:09:48
와~~~~~~~~대박! 축하드려용
원고료로 3만원씩이나?! 멋져라~~^^
정말 로즈 한턱 쏴야겠어요~~~^^

지금쯤ㅈ쿠키 만들고 계실까요~~^^
꼭 구경시켜 두셔유~~~~~~^^

즐건 주말 되셔요 서연예원맘님~~^^
eveya 2012-12-14 15:39 

초1/여/주얼

업스켈님 한주동안 대문 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도 감사하구요.

데이빗의 로버트 먼치 DVD 사랑이 책으로 이어지기를 바래요~

 

주얼이는 어제 친구집에 놀러가서 신나게 놀다가 왔어요. 요새 겨울이라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심심해하던 차에 친구들 모여 노니 너무 너무 좋았나봐여.

저녁 모임이다 보니 시간이 모자라는지 자꾸 아쉬워해서 맘이 좀 짠 했네요.

주말에 또 모여서 놀자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주얼이네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친구들과 산타이벤트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장식도 준비했고. 트리에 달 장식물들도 친구들이 직접 만들 계획입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은 제가 직접 손으로 만든 목도리 색깔별로 만들었네요. 이쁘게 포장해서 카드만 쓰면 완성

 

주얼이 방학계획

집듣 매직트리하우스시작, 읽기쓰기연습 런투리드 완료예정, 수학(씽*수학), 수영 이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방학은 책 많이 읽을 수 있게 계획표를 짰어요. ^^

 

아이표방 여러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채니맘 2012-12-14 17:18:40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다 만드셨군요
목도리도 직접 짜시구요~~ 와우~~~~ 대단하시다..... 사진 올려주세용~~
매직트리 집듣 시작하는군요.... 화이팅~~!!!
채니도 수영 하는데..... 이제 접영할줄 안다고 자랑하네요
서연예원맘 2012-12-14 20:52:59
방학계획보니 제가 뿌듯하네요^^
친구들과 크리스마스파티를 하나보네요.
정말 재밌겠어요.
주얼이 좋겠다~~`^^
벨벳 2012-12-14 22:46:47
친구들과 만나면 하루종일 놀아도 아쉬워하더라구요~ㅎㅎㅎ
산타이벤트 재미날것 같아요.
이브야님 뜨개질 잘하시나봅니다.
전 목도리 하나를 떠도 삐뚤빼뚤하던디요~ㅎㅎㅎ
다음엔 사진도 올려봐주셔요~^^*
방학계획 성실하게 보낼수 있길~!!!!!!!
upscale 2012-12-15 01:14:40
이브야님~
맞아요..요즘 추워서 밖에서 제대로 놀 수가 없으니 집에서 놀아야 하는데
맘대로 뛰지도 못하고 시간은 언제나처럼 부족하고..아쉬움이 남죠.
울 아이들 아쉬움 전~~~혀 없을때까지 한번 놀아줘야하는데....
목도리는 어케 만드셨는지~ 함 구경시켜주셔용..
주얼이 방학계획 잘 봤습니다.
우리 같이 방학알차게 보내봐요~~
작은기적 2012-12-15 11:14:33
어머나~~~~♥♥♥ 직접만드신 목도리공개좀 해주시와용~~~~!!!^^
아이들과 함께 꾸마는 클스마스완전 근사하겠는걸요~~^^
멋져요 멋져요 주얼맘님~~^^


매직트리들어가시는 군요~~^^
대박기원합니다. 분명 좋아할꺼내용~~~^^
채니맘 2012-12-14 11:27 

평소에 15분도 안걸리는 출근길인데.... 오늘 아침 꼬박 두시간 걸렸네요^^;;

곳곳에 사고나서 난장판이더군요

며칠 전에는 제 차도 빙판에 미끄러져서 눈속에 살짜기 쳐박혔다는~~~

 

기쁜 소식이요~~

채니가 드디어 기말고사 전과목(5과목) 올백을 맞았네요^^

이등은 세개 틀렸다는 걸 보니 쉬웠던 건 아닌 거 같고~~~ 한반에 47명 중에 일등이니 자랑할만 하지요? ^^

 

기쁜 맘에 축하선물로 타임포키즈 뉴스쿱 신청했네요

여기 사이트 들어가보니..... 정말 좋은데요~~ 눈이 핑핑 돌아가는듯~~~ 채니 좋아하는 문제풀기도 많고~~~

요새는 컴으로 공부하는 컨텐츠들이 무지 좋은 거 같아요

보고싶으신 분들 쪽지 주시면 아이디 공유할게요^^ (제가 아는 분들만요~~!!!)

 

이제 화상영어에 익숙해졌는지 자꾸 장난치고 건성으로 하길래.... 이번에 전화영어로 바꿨는데......

전화영어가 훨~~좋네요^^...... 비용도 저렴하고.....

풀센텐스로 바로바로 교정을 해주고 따라하게 하고~~

화상은 얼굴보고 하니까 웃고 떠드는 시간이 많았는데..... 전화영어는 타이트하게 진행되서 넘 좋아요

사이트 상에 예습, 복습, 온라인교재도 무지 좋구요 (미국교과서 내용이에요)

요것도 구경해보고 싶으신 분 계시면 쪽지 주삼~~

70% 세일하길래 일년치 한꺼번에 질렀다는~~~~ ㅋㅋㅋ

 

마더텅의 중학영문법 3800제 1권 진행중인데.... 요 책도 무지 맘에 들어요

채니는 다독을해서 그런지 문법을 왠만큼은 이미 알더라구요

문법 정리 하는 기분으로 진도 나가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요 책도 강추~!!!

팁을 드리자면..... 3,4점대까지는 쭉쭉쭉~~ 단어 챙겨가면서 다독을 하고....... 그 이후에 문법정리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영어책만 읽어도 될까~~ 많이 궁금했었는데..... 책만 냅다 읽다보니...... 스피킹도 되고 문법도 되더군요

물론 지금부터 마무리 작업이 더 중요하겠지만요^^

 

내일 채니 생일 파티해요 (진짜 생일은 18일이구요~~)

몇명이나 오려나~~~ 중식당에서 하기로 했는데..... 많이와도 걱정~~ 적게와도 걱정~~ ㅎㅎㅎ

채니생일 미리 축하해주세용~~~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저희는 눈썰매 타러 가려구요

 
4배행복맘 2012-12-14 12:19:03
채니가 내일 생일이라면 12월생이라는 거네요
그런데 어쩜 이리도 당차나요
채니맘님 유게에 초보맘 따라하기를 얼마 전에 봤어요
울 셋째 방치 상태였는데 함 시작 해볼라고 보다가 봤어요
그 채니 맞지요??
여기는 한반에 30명도 많은데 47명이라 정말 많네요
오늘 채니는 이리저리 축하 많이 받아야 겠어요
주니랑 2012-12-14 12:27:10
채니~~~ 올백 축하축하!!!!!!!
채니맘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게다가 채니 생일까지.........그냥 못 지나치겠네요.^^

채니야~ 생일축하한다~~~~~
채니맘 2012-12-14 12:33:40
4배행복맘님..... 초보맘 따라하기가 어디에 있나요???
eveya 2012-12-14 13:51:57
채니 생일 축하해요~ 많이 많이 ^^
올백 맞은것도 축하 축하..
채니의 똑부러지는 성격은 엄마를 닮은듯해요. 글도 시원 시원하게 쓰시고
생일 파티 잘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용
빨강머리앤 2012-12-14 14:09:29
채니가 스스로에게 생일선물을 제대로 했군요. 여러모로 기쁜 날이네요.
근데 채니맘님 왜 이전 게시글 다 지우셨나요?
채니맘 2012-12-14 14:16:20
앤님은 눈치도 빠르셔~~
그건 어찌 아셨어요? ㅎㅎㅎ
쑥에 이제 안들어오려고 다 지웠다가.... 곰곰 생각해보니 내가 오버다~~ 싶어서..... 그냥 안 떠나고 가끔씩만 들어오기로 했지요^^
별 도움되는 글도 아니고~~ 혼자서 요란 떤 거 같아서요 ^^;;;;
이제 눈팅족에 아이표방만 가끔 들어오려구요
알프레드 2012-12-14 14:18:56
오메~~축하드려뿌러요~~~
채니맘님~ 그래서 아이표방 안오셨구나~~그러고는 요렇게 기쁜소식 들고 오셨네욬``
진짜 야물딱진 엄마에 야물딱진 딸이구만요~~~
언젠가 채니맘님 진행기를 종합해서 올려주셨음해요~
꼬옥~~플맂 플맂 플리이이이즈~~~~^^****(애교작렬~~~로 봐주세요~ㅋ~~)
채니 생일도 왕축하하구요~~ 울 딸램도 오늘 생파갔는디~~~ㅎㅎ
빨강머리앤 2012-12-14 14:24:06
다시 올 줄 알았당께요... ㅋㅋ
알프레드 2012-12-14 14:27:03
그쿠나...그치만 채니맘님은 눈팅족하시믄 절대 안뒤야요~~
꼭 풀어놔야한다니께~~
안나오시면 지가 게시판서 자꾸 부를것임대이~~~
주디judy 2012-12-14 15:13:25
이전글 지우셨어요?
채니의 과정기가 많은 도움이 될텐데..
채니의 올백축하하고요,,. 참 야물딱진 딸램이라니까요.. 생일파티~ 도 잘하시고.. ^^
gina3340 2012-12-14 15:31:48
채니 생일 축하해^^
1등은 아무나 하나~~ ㅎㅎ
영어는 패쑤(pass), 이제 수학만 열심히 하면 엄마 정말 행복할텐데 ...
Have a wonderful birthday!! ^^*
빨강머리앤 2012-12-14 15:31:52
말 나온김에 하나만 부탁 드릴께요.. 뭐.. 강요는 아니구요. 그냥 부탁..
혹시라도 이담에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도 글 지우고 사라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혹여 나중에 맘 바뀌어 내가 나갈때 내 글도 함께 나가야 한다고 여겨지는 글이라면 첨부터 올리지 않았으면... (결론은... 지우고 나가는 건 요번이 마지막이셨으면...)
그간 10여년 쑥질하면서 글 지우고 나가신 분들이 더러 있었는데... 오래 오래 기억에 안좋게 남아요.
그러지 마시라구요. 돌아오신 기념으로다가 팁 드려요.. ^^
채니맘 2012-12-14 15:40:38
글지우는 이유는 내가 여기 이제 없는데.... 더 이상 공개되는 게시판에 내 개인적인 흔적을 남기기싫다~~ 라는 의미지요
뭐 대단한 글이라고 나 없으면 정보도 더 이상 줄수없어~!!!...... 뭐 그런 의미겠어요~~
그리고 핫글들은 안지워지던데요 ㅎㅎㅎ
아이표방 글도 안지웠구요
질문글이나 개인적인 얘기들만 지웠어요
오해마시길~~~
근데 글 지운 거 어떻게 아셨어요?
갑자기 무서버용~~ 내가 누군지 다 알거 같은 느낌이~~~~~ 소름 쫙~~~~~ ㅎㅎㅎ
빨강머리앤 2012-12-14 16:25:16
제목을 ...으로 바꾸어 놓았길래 뭐지? 하며 찾아보니 다 그렇더라구요. ㅎㅎ
말씀드렸잖아요. 종종 그런 일들이 있어와서 촉! 이 와요.. ㅋㅋ
늘푸른산하 2012-12-14 18:53:41
가끔 쑥에 오는 채니맘을 저도 아는데....많은 분들이 아시겠죠.
더구나 채니가 똑부러지게 하는 엄친딸인데 모를 수가 있을까요ㅎㅎ
앞으로 글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쪽지 보냈어요^^*
서연예원맘 2012-12-14 20:56:23
15분거리를 두시간걸리다니...헐....
올백맞기 힘들었을텐데...정말 잘 했네요.
2학년 마루리를 멋지게 한 채니...행복하겠어요...채니맘두요..^^
그리고.채니...생일도 축하축하~~해요..
단한번의삶 2012-12-14 21:09:02
채니가,,,,올백도 맞고^^~~~
저희애도 11월생이라 생일 늦은 탓을 하는데,,,
할말이 없네요^^

학습적으로도 잘 끌어주시는듯,,,
저도 타임포키즈 고민만 하다 시간가고 있어요.
화상영어도 좀 해보니,,,생각보다 착실히 안해서,,,그닥인듯 싶어 쉬고 있는데
전화영어 궁금해요.알려주세요~~~

문법은,,,,저희집처럼 저절로 안되는 집도 있는데,,
채니가,,,,그런 감각이 있나봐요~^^마더텅 아직 먼 얘기라 생각해서,,,,,안봤는데 궁금해지네요.~
Jjlove 2012-12-14 22:18:38
채니가 이렇게 잘하니 샘이나는 분이 계셨나보네요... 아무튼지 쑥 떠나지마세요. 우리애가 아직 그정도 안되지만 전화영어 화상영어에 무지 관심가서 3 학년 쯤에 해볼까도 싶어여... 요즘은 그런것들도 추세가 휙휙 바뀌는거 같아요...
올백 정말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단한번의삶 2012-12-14 22:35:09
쪽지 감사해용^^
벨벳 2012-12-14 22:48:37
아고~~~~~안다치셨어요?
전 제앞에 차 궁뎅이가 왔다갔다 할때마다 식음땀이 줄줄 나던데요~
기말고사 올백 축하축하~!!!!!!!!!!!!!
쑥이모들이 축하한다고 꼭 전해주셔요~!!!!!!!
야무진 채니의 생일도 축하축하~!!!!!!!!!!!!!!!!!!!!
upscale 2012-12-15 01:20:21
채니 생일 축하합니다!!!
18일이 진짜 생일이니 담주에 한번 더 축하해줄께요~~ㅋㅋ
올백맞은것도 정말 축하해요!!~~
대단한 채니...
울 데이빗은 생일이 빠르거든요. 채니랑 얼마 차이가 안나네요~
우리 똑똑한 채니와 덤벙쟁이 데이빗 쫌 비교되지만...
데이빗도 잘하는게 있겠죠모...ㅋㅋㅋ(저요즘 긍정모드라...^^)
아는 문젠데도...ㅠ.ㅠ수학단원평가에서 한개 찍~틀려와서...
올백이라는것이 쉬운게 결코아님을 느낀답니다.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그런 실수까지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함. 꼼꼼함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래서 박수를 천만번 쳐줄께요...채니짱!~
그리고 책만 읽었는데 스피킹과 문법도 된다는 말에는 형광펜으로 밑줄쫙~~~입니다.
채니맘 말씀이니 수첩에 써놔야겠어요..ㅋㅋ
즐거운 생일파티 하시길 바랍니다~
작은기적 2012-12-15 11:22:32
채니 축하할일이 많은걸요~~~^^
올백!!!!!이론이기적인 점수 같으니라규~~~ㅋㅋ
대단한 채니! 완전 멋져부러요~~^^b

그리고 채니 생일추카해용~~~^^
주말 완전 신나게 보내겠군요 채니~!!!
즐거운 주말 되셔용~~~!^^
늘푸른산하 2012-12-15 20:43:51
채니맘님~~쪽지 감사해요~~♥
워니맘04 2012-12-14 11:00 

아~ 데이빗도 닌자고 군요~

울 아들 노래를 불러대는데....쇼핑몰들에서 수입대행(구매대행)해주는건 뭔가모르게 기분이 그래서~ 계속 품절됐다...아이들이 다 그것만 갖고 싶어하는데...산타할아버지가 너한테만 주실수 있겠느냐...올해는 포기해라... 세뇌시키고 있었어요~ 근데 어제 떡!하니...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온게 있어서...고민할것도 없이 주문해버렸네요~ 신랑회사로...ㅋㅋ

주문하고 나니...왜이리 기분이 좋은지....다행이다 싶어서요~^^

올해도 무사히 지나가겠어요~ㅎㅎㅎ

마트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파는것 보더니...우리집에도 하나 사다놓자고...크리스마스니 분위기좀 내야 하지 않겠냐는 워니... 엄마는 귀찮은데...왜 이리 하고 싶은것도 많은지...^^;;;;

 

 

어제는 한자경시(경시라고 상 주고 하는거 아니고..그냥 배운거 시험 본거에요~^^) 오늘은 단원평가, 월요일은 기말고사....휴~ 월요일이 지나야....뭔가를 계획잡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특별히 공부를 하는것도 아닌데... 괜히 맘이 바빠서요~

어제도 워니 친구가 공연을 해서...구경하고 9시 넘어 집에오고...단원평가는 그냥 자기가 배운 실력대로 보겠다나 뭐라나...ㅎㅎ

 

겨울방학에 일단 정해진 것은...

방과후 수업에 배드민턴과 생명탐구 , 영어 신청했구요~

매일 수영도 가야하구요~

이것만 해도 너무 바쁜데....워니 아빠랑 저는 방학동안 놀아야지..너무 바쁘지 않겠냐고 해도...

이것들은 꼭 해야 된다네요~ ㅠ.ㅠ

저희 학교는 개학하고 나서 수학경시를 봐서...것도 희망자만...근데..것도 워니는 희망을(?) 하는 바람에...수학도 해야하고...ㅠ.ㅠ

input 반이랑 쓰기반에 손도 들어서...것도 해야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친구랑 영화도 보러가야하고...ㅋㅋㅋ

한달여 밖에 안되는 방학이 무지 바쁠것 같아요~ ㅋㅋ 학교다니는것 보다 더~~~ ^^
4배행복맘 2012-12-14 12:21:51
워니 겨울 방학 정말 바쁘겠네요
벌써 여자 친구랑 영화도 보러가고...
워니는 신사인가봐요
남자애들 넘 장난꾸러기던데...
알찬 방학이 되겠어요...
빨강머리앤 2012-12-14 14:11:11
뭐든지 하려고 하니 기특하죠.. 뭐.. ^^
방학이 정말 알찰것 같은데요!!
수영을 접영까지 배우긴 다 배웠는데 너무 하고 싶다고 어젠 눈물을 뚝뚝...
제가 귀찮아서 알아보지도 않고 있는데 조금 미안하네요.. 우리 애한테..
알프레드 2012-12-14 14:22:52
전 마냥 어린앤가봐요~~ㅎㅎ
크리스마스트리보면 제가 다 설레는데,,,히히히
이번 주말엔 꼭 트리 해주셔요~~
저도 수영을 보내고 싶은데,,아직 혼자 버스타고 다니기 힘들어서,,가까운데 수영장이 없거든요,,
저도 수영 무자게 좋아하는데,,,
애들이 좀더 크면 새벽수영을 다시 시작해볼까해요~~
요새 살쪄서리 힘드러요~~~
주말 이쁘게 보내시길~^^
주디judy 2012-12-14 15:15:06
어디 인터넷 쇼핑몰인지...
기둘릴껄~~ㅜㅜ
우린 아마존에서 구입했는데..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하던걸요..
방학계획 ~~ 홧팅입니다... ^^
채니맘 2012-12-14 17:23:27
수학경시 희망~~ ㅋㅋㅋ.... 잘됐네요^^
기말고사가 늦군요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할게요
좋은 선물 구해서 기분 좋으시겠어요
서연예원맘 2012-12-14 21:01:52
스케쥴이 줄줄이 있었네요..맞아요...급한불부터 꺼야 다음생각이 나니깐요...
겨울에도 수영을 계속 시키는군요...감기 안걸리나요?
수학경시도 신청하구...기특하네요...^^
그런데...여자친구가 있어요? 같이 영화보러가야한다니...너무 귀여워요...어쩌면 좋아..ㅎㅎ
누군지...좋겠다,^^
알찬 방학이 될것 같아요.화이팅요~~
upscale 2012-12-15 01:25:47
와...워니..진짜 엄청바쁜 방학이겠어요.
꼭 해야한다는 욕심이 있으니 바쁜 중에도 잘 해내리라 생각하네요~
수학경시대회 희망하는 어린이 부럽습니다.
우리집 어린이는 도망갈게 분명하네요..ㅎㅎㅎ
닌자고 구입 축하드려요!!! (축하할일 맞는거죠?ㅎ)
저도 주말중에 데이빗과 쇼부를 봐야겠어요~
작은기적 2012-12-15 11:29:31
워니맘님 방학이 아주 풍성한걸요~~^^
모두 워니가 원해서 하는것들이니 바빠도 괜찮아유~~~^^
얼마니 방학되면 하고 싶었겠어용~~^^
여자친구와 영화보기까지 ㅎㅎ 귀여워용~~~~♥

수학경시 도전도 멋져부러요~~~^^
빨강머리앤 2012-12-14 09:58 

 

화산옆에 서있는 남자 사진을 보고 써 본 글이랍니다.

문장은 만들 줄 아나 스펠링은 하나도 몰라 거의 대부분의 단어를 사전에서 일일이 찾아 스펠링을 쓰더라구요.  내용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많이 많이 칭찬해주었어요. 스펠링은 중요한 게 아니라구..

 

크리스마스 트리.. 우리 집은 왜 안 만드냐고 하는데.. 아휴.. 그거 하나 만들려고 해도 돈이 꽤 들어가겠더라구요.. 일단 올해는 패쑤~~

그냥 조런 예쁜 사진 보면서 대리만족 하면 아니 아니 아니될까나.....;;;;
워니맘04 2012-12-14 11:07:27
저도 앤님과 동감...정말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 만드는데...어휴~ 치울때고 관리도 안되고... 울 워니도 분위기좀 내자는데....엄두가 안나네요~ 아들녀석이 뭔 그리 분위기 타령인지...ㅠ.ㅠ

아유~ 아이들이 글쓴것을 보면...왜 글 내용을 안들어오고...글씨만 보이는지...ㅎㅎㅎ 워니한테 불만이라 그런가봐요~ 정말 또박또박 눌러쓴 글씨가...기분을 좋게하네요~
사진보고 글도 써보고 싶어하고...기특하네요~^^
4배행복맘 2012-12-14 12:25:16
사진보고 이것 저것 생각을 많이 했네요
정말 화산이 폭발하려고 하는데 왜 이 사람 서 있지요???
어른은 그저 넘길 일인데 아이들 궁금증에 꼬리를 물고 넘 재미있게 썼는 것 같아요
울 딸 한 줄이라도 쓸려나 ...
주니랑 2012-12-14 12:30:10
둘째가 쓴거인가요???
내용 정말 재미있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잘 써서 주니 보여주고 싶어요.
반성좀하라구 ㅜㅜ
알프레드 2012-12-14 14:26:04
외국아이가 쫑알쫑알 말하고 있는 듯한 환청이 들려요~ㅎㅎ
물음표로 가득찬 머릿속~~
어떻게 이렇게 다들 야물지게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지요~
전 겨우겨우 현상유지만 하고 가네요~
그나마도 기특타고 자위하고 가려하지만,,에혀~갈길이 멀긴 멀구만요~^^:::
주디judy 2012-12-14 15:16:39
넘넘 귀엽게 잘쓴걸요..
저도 궁금..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가 젤 궁금~~~~~
채니맘 2012-12-14 15:19:59
귀엽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넘 이쁘구요^^
울집도 트리 이제 안해요..... 만사가 귀찮아서~~~~
크리스마스도 대충 넘어갈듯 ㅎㅎㅎ
gina3340 2012-12-14 16:00:15
가끔 위기에 빠진 사람 찍는 기자나 카메라맨이 욕 포대기로 먹던데..ㅋ
칼리(?)도 장엄한 화산풍경보다는 사람이 더 걱정되나봐요 ㅎ
인간 중심, NICE!
서연예원맘 2012-12-14 21:05:55
와....일단 글씨체가 너무 이쁘네요...2학년아닌드해요...완전 우리 로즈랑 비교...하면 안되지만...비교되네요..ㅎㅎ
내용도 재미있고..일일이 단어를 찾아서 썼다니...더 대단하네요.
이렇게 쓰기연습을 시키시는군요...^^

저희도 트리는 있는데..장식이 볼품이 없어서 해놔도 별로 이쁘질 않아서 살까하다가
내년을 기약하기로 했네요.
JJlove 2012-12-14 23:06:10
앤님을 보면 늘 어찌 아이들을케어하시는지 놀라워요. 저는 애둘을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 아들은특히 케어 힘들구... 정말 이렇게 훌륭하게 키우시고 대단해요. 둘째는 자꾸 방치 되더라구요. 둘을 진행하기도 시간배분이나 같이하는거나 넘 힘들던데 어찌 하시는지 살짝 조언 주세요. ㅠㅠ
upscale 2012-12-15 01:29:06
어머..재밌는 글이네요.
monster, angel....귀여워요.
저 사진을 보고 저같음 어머머!! 하고 끝날 것 같은데..하하
작은기적 2012-12-15 11:36:46
ㅎㅎㅎㅎㅎㅎㅎ 내용넘 잼니요~~~d^^b
대박인데요~~~^^ 전 저 아저씨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함돠 ㅋㅋㅋ
글씨체도 넘 예뻐용~~^^
요즘 아이린도 영어로 이야기 짓기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스펠도 문장도 많이 어설프고 무지 단순한
문장으로 이뤄졌다죠 ㅋㅋ 그 글보다가 이글보니 아웅~~~~수준이 달라요 달라
수준높은 글 잘읽었쎄요~~~^^
주디judy 2012-12-14 09:42 

초2/남/헨리

 

제가 그랬었어요,.. ㅎㅎ

레고 닌자고 구하기 힘들다고..

저흰 아마존 사이트에서 샀네요..

배송비가 좀 들긴하지만..

그래도 요즘 환율이 좀 떨어져서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보다는 조금 싸게 사지지 않을까 싶던걸요..

암튼.. 저흰 산타할아버지 선물을 학용품으로 정해져있는터라..

산타할아버지는 장난감은 안주신다고..

불쌍한 아이들한테 좋은거 주시고..

너희같은 애들은.. 조그마한 학용품 주시는거야.. 라고 말해놔서 산타선물걱정은 덜한데..

엄마 아빠 선물은 원하는 것을 말하는지라..

닌자고로 사줄수밖에 없었네요.. ㅜㅜ

 

록펠러 트리~ 이쁘네요..

제가 잠깐 미국에서 살때 저 트리보러 가고 했었는데..

그때는 이쁜지 잘 모르고.. 사람 엄청많고.. 날은 춥고 해서리.. 직접보고는 에이~ 그랬었는데..

이렇게 또 서울와서 사진으로 보니.. 이쁘다는.. ^^

 

날씨가 비오네요..

길에 살얼음이 살짝씩 얼어있어서.. 엄청~ 미끄러워요..

에밀리 셔틀  태우고 오면서 집앞에서 꽈당!! 했다는 ㅠㅠ

길조심 하시고요... 감기조심 하시고요..

주말~ 잘 보내세요..

공부이야기는 없고.. 주절주절.. 하다가는것 같네요.. ^^

워니맘04 2012-12-14 11:10:47
저흰 특별히 크리스마스 선물은 안 해줘서...아직도 산타할아버지가 주시는 줄 알아요~
제가 늘 말하거든요~ 너가 산타할아버지를 믿지 않는 순간 선물도 없다...어떻게 믿지 않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실수 있느냐...ㅎㅎ 아직까진 먹히는데... 정말 믿는건지..믿는척하는건지..
근데 올해는 믿을거 같아요~ 닌자고 때문에요~ㅋㅋㅋ

아고고...넘어지신데는 괜찮으세요? 그러게요...살얼음이라...정말 미끄럽더라구요~
저도 며칠전 계단에서 엉덩방아를 쪟는데....엉덩이보다..그 충격이 어깨로 갔는지...목을 돌릴때 마다 너무 아프네요~

방학계획 잘 세우고...담주에 뵈요~ ^^
4배행복맘 2012-12-14 12:30:42
저희 집 큰 아들도 닌자고에 빠져 만화도 보고 하던데 조작 능력이 없는지
쉬운것 몇번 해보다가 그만 하네요
워낙 빨리 포기를 하는 아그라서...
뭐든지 확 빠져서 함 해보는 것도 나중에 뭘 하든지 도움이 될 것인데...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지요
눈도 오고 비도오기 추워서...
많이 안다치셨나 모르겠네...
모두모두 조심해야겠어요...
빨강머리앤 2012-12-14 14:09:00
오늘 넘어지는 사람 많더라구요. 게다가 비와서 녹은 눈이라 넘어지면 옷이 다 젖기도 하구요..
꽈당.. 하고 나면 꽤 오래 아픈데.. 찜질이라도 하셔요~~
알프레드 2012-12-14 14:36:13
히히,,전 산타클로스의 존재에 대해선 알수없다!!라고 얘기하는 편이에요,,,흐흐,,,
그 근원에 대해 여러이야기등은 얘기를 해주지만,,산타클로스가 있다,,일년동안 행실봐서 선물준다,,요런 야그들이 영 맘에 안들어서,,,^^;;;
결론은 산타가 있다는 거야?없다는 거야? 하고 루시가 물으면,,,글쎄,,,없다고 봐야겠지,,,라고 말해요,,
엥,,좀 너무한가요,,위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 들뜬다고 해놓고,,,^^;;
어릴때 크리스마스카드그림에 나와있던 눈쌓인 이쁜 동네그림카드나 성탄절을 알리는 포인세티아꽃그림이나 종,,이런 것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어서 좋아는 하는데,,
그냥,,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 정확히 성경에 나와있지 않아 알수는 없지만,,대략 사람들이 짐작으로 하여 그 날을 기념코자 하는 것이므로 크리스마스선물을 기쁘게 주고 받는건 좋다,,요렇게 말해요,,,아마,,저의 종교관땜에,,,그러지요..ㅎㅎ
여튼 그래서 선물은 하나!!!!지요...ㅎㅎㅎ
가끔 사람들이,,저보고 아이들에게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그래요,,,
산타할아버지가 없다고 하는 엄마라니,,,^^;;;;
힣 이런 집도 있어요~주디님~~제가 루시 이름 주디라고 할까 하다가...
울 주디부를때 주디님하고 헷갈릴거 같아서 관뒀어요,,
키다리아자씨의 그 주디가 전 넘 귀엽더라고요~~^^주디님도 귀여울거같아욤~^^
채니맘 2012-12-14 15:23:30
오늘 넘어진 사람 엄청 많던데요 ㅎㅎㅎ
록펠러트리 직접 보셨구나~~
한때 뉴요커??
채니는 산타의 비밀을 알아버려서 올해부터 편안합니다요~~~~
서연예원맘 2012-12-14 21:08:40
맞아요...처음부터 질을 잘 들여야하는데...학용품좋네요...
저희도 엄마아빠선물..산타선물..,따로따로 장만하려면 참....^^
이젠 둘째까지....
저도 이젠 선물좀 골라봐야겠네요...-.-
upscale 2012-12-15 01:34:53
아..주디님이 그러셨었구나..ㅎㅎ
닌자고..저도 한번 봤는데..이거참..재밌더라구요.ㅎㅎ
애들이 좋아할 만해요. 레고로 캐릭터만화를 제작해서 상품판매와 연결시키니
대박이 안날 수가 없을것 같아요.
산타할아버지가 학용품 사주시는건 괜챦은 문화같은데...
전 닌자고를 어쩐다죠?ㅜㅜ
미국에서 트리를 보셨다구용!!~~아효..부러워라..
주디님네 아이들 기차이름 재밌어요.
데이빗은요...안돼 데이빗! 책 아시죠?
그 말썽쟁이 데이빗 생각난다며 데이빗이란 이름을 첨엔 거부했더랬어요.
그래서 잠깐 제이란 이름을 쓰다가 그냥 도로 데이빗 하기로 했죠..ㅋㅋㅋ
작은기적 2012-12-15 11:43:08
아공 주디님 넘어지신데 괜찮으셔요??
빙판길에서 정말 조심 해야겠더라구요
지인중에 그런분이 계셨는데 한의원을 엄청오래다녔었답니다...ㅜ
우리 겨울빙판길 조심합시당~~~~^^

주디님 즐건주말되셔용~~^^
알프레드 2012-12-14 09:30 

내칭구 업스켈님~

제가 닌자고 사기 어렵다고 그랬등가요?? 그랬나???ㅋㅋ

아마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사기 힘든스탈이라..게을러서 사주기 어렵다는 의미였을듯~히히

저는 워니맘님 덕에 닌자고 영어책 얼른 가서 주문해놓고 선물포장신청까지 해서리 이쁘게 포장해서 배달이 되어있어요~히히히,,,

장난감이 여기저기 굴러다니는거 못봐줘서리,,책으로 만족하라고요,,흐흐

저도 겨울방학때 ORT 8단계 진입하까했는데,,아무래도 석연치않아서요,,,

책은 구입해두고 이번에 사은품으로 온 단어장과 다이어리를 보고 마음을 굳혔어요,,

6,7단계를 한 번 더 다지고,,쓰기도 코스북은 일단 미루고 단어장 베껴쓰기하고 다이어리를 통해 스스로 영어관리를 하는 것을 자리잡게하는 데 목표를 잡았어요...첨에 쑥에 글쓸때,,6월인가 됐었나요,,고때 2단계를 했었으니까,,많이 달렸다는 생각에 좀 다져볼려구요,,,대신 집듣을 집중적으로 해보까해요,,

확실히 읽기를 잘해오니,,집듣도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집듣은 진도를 팍팍 나갈수 있을거 같어요,,

일단 요렇게 잡고,,또 하다가 수정하기도 하고 하죠 머~

오늘 시험이니께 담주부터 시작할라고요~

담주엔 대선이 있군요~~다들 꼭 권리행사하시고,,지금보다는 조금은 나아지는 사회였으면 해요,,,

업스켈님도 한주간 고생하셨구요..에구,,전 담주에 고생할께욤~^^::

즐거운 금요일 비가 오네요,,

비가 와서 길이 얼음장이던데,,낙상사고 많아서 걱정이에요,,

울 엄니도 아침에 오시다가 두번이나 넘어지시고,,

덜렁이 알프레순이,,아니 루시~ㅋㅋㅋ~도 잘 넘어져서 걱정이고~

다들 이름 잘 지었다고 해주시니 기분좋아요~인정받는 기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주디judy 2012-12-14 09:46:56
루시~ 이름 이뽀요..
이름 지으는것 고민이셨다는것 봤었는데.. 루시 이쁜걸요..
울 헨리와 에밀리의 이름은 사실~ 토마스 기차 이름이랍니다.. ㅋㅋ
헨리와 에밀리가 유치원다닐때.. 이름 지어오라고 유치원에서 하는데
그떄 한창 둘이 토마스 기차에 푹~ 빠져있을떄라..
헨리와 에밀리로 정하더라고요..
지금은 좀~ 바꿔달라고도 하는데..
사실.. 기차 이름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르니까.. 그냥 써라~ 하고 있네요..
낙상사고..
제가 아침에 꽈당 했다니까요..
조심 !! 하세요.. ^^
워니맘04 2012-12-14 11:14:54
아이고...덕분에 해결하셨다니...기분 좋네요~ ^^
저보고 그 책 읽어달라길래..무심코 젖은 손으로 책을 만졌더니..난리가 나네요~ 이게 어떤책인데...하면서..ㅋㅋ

전 쓰기반에서 하는것 코스북으로 써보려고 결정했어요~ 일단 말하기도 그렇고..코스북 하면서 말과 쓰기에 욕심을 내보려는?? 엄마의 맘을 워니가 알아줘야 할텐데...ㅋㅋ
제 욕심만 한 가득인 계획에 과연 따라와 줄지는 모르겠으나....ㅋㅋㅋ 이러다 또 그냥 방학이 휘~ㄱ 지나가버릴거 같아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담주 대문 기대할께요~ ^^
4배행복맘 2012-12-14 12:40:07
1년 만에 2단계에서 6,7 단계까지 많이 성장한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울집도 ort 좋아하는데 cd롤 듣기만 듣지 혼자 읽어보라면
모르는 단어가 몇개씩 나오니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
몰라도 그냥 읽어도 되는데 아무도 틀렸는지 모르는데...
자기가 찔려서리 안 읽네용
ort는 여러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것 같아요

루시 할머니도 넘어지시고 주디님 워니맘님 오늘 정말로 많이들 넘어지셨네요
아이들은 잘 뛰어다녀서 더 위험한데..
다들 각별히 조심 시켜야 겠어요 ..
빨강머리앤 2012-12-14 14:23:44
루시.. 뭔가 당돌하고 명랑하고 똘똘할 것 같은 이름인데요!
알프레드님 갑자기 민증 까시는 바람에 ... 어려운 분이 되었어요.. ㅋㅋㅋ
알프레드 2012-12-14 14:39:07
아,,,앤님~ 민증까는 거이 글케 중요한 일이군요~~
우짰쓰까이~~~걍 편하게 하셔요~
여트지간에 게시판에서야 나이가 뭐 대순가요,,,
배워야 할 입장이고 갈챠주시는 분은 모다 선배들이죠 머~
빨강머리앤님은 저으 중요한 썸배님이셔요~
제가 님글 프린트해갖고 얼매나 갖고 다님서 공부를 하는디요~~
어렵다고 말하시믄 지가 여기 우찌 올까예~~ㅠㅠ
알프레드 2012-12-14 14:40:49
워니맘님~~코스북~~~
잘 진행하시고~요~~
난중에 저 꼭 알려주시라요~~~^^
채니맘 2012-12-14 15:26:48
루시~~~ 이름 이쁘네요
아이엠샘에 나오는 루시인가요?
대선이 코앞이네요..... 울신랑 기권이라길래 제가 잔소리 퍼부었네요 ㅎㅎㅎ
아슬아슬~~ 콩닥콩닥 하네요
설마...... 이기겠죠???
근데 민증까셨다니..... 몇년생???...... 저보다는 언니시겠죠?
서연예원맘 2012-12-14 21:12:37
저도 계속 읽기하다보니..로즈가 읽을뿐이지 내용을 모르더라구요..
ort7단계하다가 중간에 쉬고 있어요.
한동안 저도 단어를 어찌해결해야한 고민하다가..
뾰족한 수는 없구요...그때그때 짚어주려구요.
로버트먼치를 제가 읽어주면서 단어랑 해석해주면서 알려주고
그러네요...

듣기,읽기 모두 좋은 성과있길 바래요^^
upscale 2012-12-15 01:44:50
네~알프레드님!~
첨엔 balleri란 아이디 때문에 발레리나같은 샬랑샬랑한 이미지가 연상되었지만
지금은 그냥 친구같은 알프레드란 이름이 좋네요!~
다니엘이 여름에 2단계하고 있었나요? 정말 열심히 달려왔네요.
저도 8단계 나가는게 쫌 석연치 않긴한데요...
일단 나가는 이유가 그렇게 뭐가뭔지 모르는 문장을 듣다보면 5단계쯤이야 엄청 쉽게
느껴지는거 같아서요. 다지기와 진도빼기를 적절히~~배치해서 진행하면 좋겠지요.
저도 스스로 영어관리 뿐 아니라 모든 생활 전반에 대해 관리하는 법을 습관화 시키는걸 시도해보려구요. 우리 같이해요!~~
알프레드님은 집듣 양은 어느정도 시키시나요?
데이빗은 애개개...ort 7단계 한권씩 하고 있는데 양을 더 늘리기가 쉽지 않네요.
그냥 여기에 만족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담주에 유쾌한 글로 방 열어주세요~ 기대할께요!!! ^^
작은기적 2012-12-15 11:48:51
그렇군요 담주는 대선!!!!
권리 행사해야죵~~~~~~~♥

루시도 잘 넘어지니요? 울아이린도 잘 넘어지는데 ㅋㅋㅋ
찌찌뽕~~ㅋ
알찬계획에 응원합니당~~~^^
우리 알찬고 즐건 방학보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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