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만 상쾌한 월요일 입니다.
새로운 신입 여러분들..열렬히 환영합니다...^^
오늘은 대문을 어떻게 열면 좋을지 고민하다...
2년동안 제이가 사랑해 주시는 게임 케릭터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전에도 한번 소개해 본적이 있는데...또하게 되네요..ㅎㅎ
라는 게임인데..좀비로부터 플랜츠들을 이용해 집을 지키는 내용입니다.
한번 빠지면 완전히 생활자체가 빠지는 아이라...게임을 직접하지는 않아도 내 집을 식물들의 특징을 이용해서 지킨다는점에 완전 빠졌더라구요..
처음에는 귀여워서..

좀비사전, 플랜츠사전등을 만들어서 줬더니 100개가 넘는 게임케릭터들을 완전히 외우더라구요.
펠트로 솜을 넣어서 플랜츠케릭터도 만들어 줬답니다.
진짜 애지중지 맨날 물고 빨고....





엄마가 점핑클레이를 시작했다는걸 알고 만들어 달라고 하더니...
40개가 넘는 식물케릭터를 다 만들게 했답니다....
오죽하면 점핑클레이샘께서 저보고 갑자기 실력이 이렇게 확~~!! 좋아진게 눈에 보인다면서 어디서 배우고 왔냐고 하시더라구요..-.-; 배우면 집에서 요 케릭터 만드는걸로 연습을 했으니..
완전 수제자가 되었죠..
울 제이 엄마를 공부시키는 아이가 맞는거 같습니다...ㅎㅎ
크기도 적당하고 만들수록 디테일까지 좋아지니 거의 게임에서 툭! 튀어나왔다고 보심 되요..^^

흠....일단 사진에 담을수 있는 케릭터들만....넘 귀엽죠? ^^

제이가 만화책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했는데...거의 내용이 이 게임의 내용을 이용한 거에요..
이 사진은 식물 하나당 특징을 나타낸 사전을 만든거구요..
만화책은 50권 가까이 됩니다...

20페이지씩 묶어져 있는 게임 공략집....알아서 만들기 시작합니다.

게임설명서에요...저희집에 이 설명서들이 100장은 있을겁니다...
게임공략집이랑 비슷하지만 설명서는 게임에 필요한 준비과정을 담은겁니다.
이것만 봐도 재밌어요...

그걸로 모자른지...만화책 다음으로는 책을 쓰시기 시작하셨는데...
내용이 참....허접합니다...ㅎㅎㅎ 또 문장이 이상하구요.
그래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읽다보면 웃겨요...
나중에 자기가 크면 추억이 될꺼란 생각에 열심히 모으고 묶어서 보관중이네요..
제이는 게임을 직접하지는 않아요...7세때 한때 잠깐 봤던 것에 이렇게 오래 빠질줄 몰랐답니다.
근데..참...다양하게 만들고, 그리고, 써가면서 재미를 느끼네요..
혼자 놀아도 절대 심심하지 않는 아이...
아이 키우면서 자기만의 공간에 너무 갇혀있나 싶어서 걱정인 부분도 있지만...
워낙 아이 성향이 한가지에 빠지면 오래 확! 빠지는 성격이라....그냥 인정해 주기로 했답니다.
우리 아이표방 아이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분명 울 제이처럼 한가지에 빠지는 아이도 있을것 같은데...
처음 오신 분들도 계실테니...
아이들 특징이나 소개를 간략하게 해주시면 좀더 친해질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환영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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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남매맘 

요건 누나가 만든 축구공입니다. 








[예비초,신입 환영]1,2학년 아이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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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님~~ 방가~~
역시 그 마법의 손은 여전하시군요!! ^^
손재주 좋으면 아이들이 참 행복해하죠.
저도 예전에는 없는 솜씨 부려가며 흉내라도 내봤는데
이젠 그냥 사는게 낫다는걸 알아서 노력도 안해요. ^^;;
우리 제이가 벌써 2학년 올라가는군요.
전에 얼핏 사진 보고 깜짝 놀랬어요.
꽤 튼실한 아이가 되었더라구요!
어릴적에 머리 길렀던 야들야들한 모습이 기억에 남았었는데... ㅎㅎ
저희 준돌이도 이번에 입학해요.
형이 다니던 학교에 가서 마음이 편해요.
게다가 같은 유치원 친구들이 우루루 함께 입학하니 더욱 든든하구요.
큰애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입학할때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지나고보니 걱정하는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결국 일어날 일들은 다 일어나더군요. -.-;;
그래서 닥치면 해결하면 된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작은애는 친구관계 좋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눈치도 빨라 큰 걱정은 안되요.
다만 책읽기를 증오하고 공부하는것을 싫어해서 그게 좀...
음... 왠지 공부는 형보다 못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요즘 꼬셔가며 수학풀게 하는데 어찌나 연필을 많이 집어던지는지... 켁!
-한 놈도 쉬운 놈이 없어요. 쩝..
저도 올해엔 좀 더 게시판에 나오고 싶은데
울 애들이 속을 덜 썩여야 댓글도 달고 글도 올릴텐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암튼 새로 입학하는 1학년 쑥 친구들 모두 축하드려요~
그리고 어머니들. 너무 걱정마세요.
걍 아이 그릇만큼 하는거니 그러려니 하는 마음 먹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