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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루 백문제 풀기방-열두번째-

글쓴이 작은기적

등록일 2013-01-25 09:59

조회수 2,458

댓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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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공장(?)풀가동하는 관계로다가 급하게 대문만열겠습니다.
오늘 바쁜날이어서 다른분과 바꾼다는게 깜빡했어요~ㅜㅜ
대문글을 미리 적어는다는것도 다른일에 신경이가있어 그것도 깜빡하고~~^^;;

오늘 대문 알람맞춰놔서 이렇게라도 열게되네요~^^;;
정말 뭐라드릴말씀이~~~ 이런 성의없는 대문을 열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ㅜㅜ
그래도 우리 수학방님들께서 가득채워주실것이라 믿어요~~~^^

아흑~~~~~~~~~~~ㅜㅜ 죄송해요~~~~ㅜㅜ

수학방 모두모두 홧팅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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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사랑맘 2013-01-26 15:09 

출석 10일째  초2 재스민, 초4 줄리아

 

저희도 담주 개학이라 숙제하느라 거의 수학은 못했네요.

그래도 초4 줄리아 한장 정도씩은 하라고 했더니

이제 5-1의 2단원 끝나갑니다. 그러더니 어제는 1단원 약수와 배수보다

2단원 약분과 통분이 조금 풀기 괜찮다네요. 아마 1단원을 해서 그렇겠지요...

초2 재스민은 3-1의 4단원 마무리하고 5단원을 안들어가고 있습니다.

개학하면 진도가 더 늦어질텐데... 오늘도 친구랑 놀고 있네요..
수다맘 2013-01-26 13:39 

그동안 너무 수학방에 댓글을 인 올려서 죄송해요

아이들끼리 시장에가서 냉동만두랑 야채새오라고 심부름 시켰어요. 좀 못된 엄마죠.

넷이 가위바위보 해서 둘째가 졌는데 큰 딸이 같이 가주네요.

늘 싸우다가도 이럴때 자매애를 발휘합니다.

추워서 방콕중^^

이번 주말은 방학 숙제 마무리로 고고^^
종채맘 2013-01-26 11:11 

답글로 그림이 안올라가서...

 

삼각형의 세각의 합이 180도 인건  아이와 색종이를 자르면서 직접 보여주세요

       

    자를 대고 아무렇게나                    삼각형 세각마다 각각의 표시를          일직선을 그어놓고

   삼각형을 그려서 오렸어요.               합니다.  걍 맘대로 아무렇게나         세각을 찢어서 일직선위헤

  일부러 여러가지 걍 막 아무렇게나      표시를 해놔야 세각이 모인건지             올려 풀로 붙입니다.

                                                          확실히 확인가능                    일직선은 180도인걸 각도기로 확인

 

아이가 어떤 모양의 삼각형을 오려도 세각을 잘라서 붙여보면 180도 일직선이 된다는걸 직접 손으로 눈으로 이해하게 해주세요.

원의 둘레와 넓이 부분에서 요상하게 나오는 도형들은 죄다 색종이로 오려서 직접 다 보여줬어요.

사각형도 직사각형뿐 아니라 요상하게 맘대로 마구 그린 사각형의 네각을 모아도 360도가 되는것도 직접 해보시고...

평행사변형의 넓이가 왜  윗변 더하기 아랫변 곱하기 높이 나누기 2 인지도 직접...

이런 방법 다 교과서에 다 나와 있어요

꼭 해보세요~~~
꿈다섯 2013-01-26 11:13:46
방금 답글 쓰고 왔는디..ㅎㅎ
이 설명을 하기가 힘들어서 다른 얘기 썼구만...종채맘은 역시 그림으로 명확히 보여주는구만~~~ ^^
종채맘 2013-01-26 11:18:14
언니 일빠 파뤼~~~~언제 할뀨???? ㅋㅋㅋㅋ
철인삼종경기 같은 방학 스케줄을 끝내고 나니 색종이 오릴 여유도 있네요 ㅎㅎㅎ
수다맘 2013-01-26 13:41:10
넘 좋은 설명입니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투민맘 2013-01-26 13:58:46
오~~넘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역쉬 종채맘님이 설명해주시니..팍 와닿네요~^^*
이 방법으로 도형 설명해줘야 겠어요~~
upscale 2013-01-26 20:13:16
와................
감사합니다^^
제인마치 2013-01-27 05:59:51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역시 종채맘님은 대단하세요.일단 삼각형의 합이 180도라는것 만이라도 확실히 인지시켜야 겠네요^^
작은기적 2013-01-27 19:56:52
와~~ 역시 아이든 어른이든 백문이 불여일견임돠~~ ^^
이미지만봐도 척 알겠는걸요~~ ^^
아래 글을 제가 못봐서리~~ ^^;;; 종채맘님 감사해요.. 이제 좀 정신차리고 컴앞에 앉아보네요 ㅠㅠ
대문 저따구로 열어서 지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이설명 넘 감사해용~ ^^ 편안한 밤 되셔용~~~~~ ♡
투민맘 2013-01-26 09:16 

예비초 4 min이에요~

 

엄마가 게을러서...한번에 여러개 못하는 단순모드라..늦은 댓글 다네요~ㅡ..ㅡ

민이는 8단원까지 내공냠냠과 문해길 복습 다 끝냈어요~다시 꼼꼼하게 푸는거라 힘들어할줄 알았는데..생일이 늦어 학기중에 이해가 안된 부분들이 이제 이해가 됐는지 생각외로 잘 풀었네요~

 

끝나는 동시에 레고로 기쁜마음 표현했더니 엄마아빠 허리는 휘어도 울 민이는 넘 기뻐서 당장 문제집 한권도 풀 기세였답니다~ㅎ

 

주말에 좀 쉬고 ( 얼른 책 시켜야 해요~^^:) 담주부터 2월동안 4-1학기 훑고 갈려고요..

민이가 좀 늦은 스타일이라...차근차근 욕심 내려놓고 맘편하게 진행해볼려고요~ 근데 4학년 수학이 만만하지 않다고 해서 걱정이 되긴 해요 ㅡ,,ㅡ

그래도 꾸준히 하니 언젠간 좋은 결과가 오리라~~ 굳게 믿으며...

즐건 주말 보내세요!! *^^*
꿈다섯 2013-01-26 11:04:29
열심히 하고 선물도 받고 아주 좋은데요?? 그 기세를 몰아서 쭉쭉 진행하시길 바래요..
민이 화이팅~~~~ 4-1학기 별거 아니예요...민이는 문해길도 꼼꼼하게 풀었다면서요..충분히 잘할겁니다..^^
종채맘 2013-01-26 11:21:12
게으른 엄마~~~ 저요io io io
학기중에 이해 안된 부분들을 이해했으면 4-1학기는 수월하게 할거예요.
나도 레고 좋아라하는디.... 울신랑 나한테 기쁜마음 표현 안해주려나.... 레고 아니고 삼겹살로 해도 되는디 ㅎㅎㅎㅎ
수다맘 2013-01-26 14:44:45
복습이 우선인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우리집은 맘이 급해서 예습을 먼저 했어요.
겨울방학 잘 보내셨습니다. 화이팅^^
제인마치 2013-01-26 07:32 

출석9일째/예비초4켈리에요.

바쁘신 작은기적님도 반갑습니다^^

월요일이 드디어 개학이네요. 길게만 생각됐는데 벌써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합니다.

디딤돌기본 4-1 4단원까지 했고 문해길은 절반에 못미치게 진도나갔구요.

기탄교재로 연산 매일 조금이라도 하려고 했네요.

여전히 도형에선 갈피를 못잡고 있구요. 이비에스 방송도 보여줬는데 강의들을땐 다 알겠다고

하고 문제풀면 비가 내리네요...

수학적머리는 정말 타고나는 건지, 유전의 영향인지,참 심란합니다.

다들 저학년땐 수학은 점수 잘 나오니 걱정말라고 했었는데.. 3학년 수학에서 헤메이고

4학년 올라가는데... 마음만 답답합니다....

삼각형의 세각의 합이 180도라는걸 수도없이 이야기했는데 문제엔 엉뚱한 답을 써놓는걸 보면

어떡해야 하나 싶네요.

초등부터 과외를 시킬수도 없고... 수포자였던 엄마로써 해결책이 없어 너무 속상해요...
투민맘 2013-01-26 09:22:19
그러게요..저희도 담주 월요일 개학인데 얼마 못 놀았는데..넘 빨리 온거 같아요~^^*

켈리는 벌써 4단원까지 했군요..저흰 복습하느라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4학년 수학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ebs도 몇번 반복해서 봐야 한다네요..
그래도 이미 한번 훑었으니 켈리 학기중엔 더 잘 이해할꺼예여~
저도 ebs 반복해서 보여주고 틀린문제 계속 반복해서 풀릴려고 해요~
켈리도 민도 홧팅!! 해요~*^^*
꿈다섯 2013-01-26 11:08:15
저는 동영상 강의를 아이가 집중해서 본다는게 더 신기해요..ㅎㅎ
삼각형의 세각의 합이 180도는...직각이 90도라는걸 확실히 인지시키고 그래서 직사각형의 각 4개를 합하면 360도가 된다는거..그리고 삼각형은 직사각형의 반쪽이니까 360도의 반인 180도가 된다는걸 잘 설명해주세요..^^
커피한잔콜 2013-01-25 18:41 

예비초3 조이

 

작은기적님 바쁘시군요.

공장 풀가동한다시니 맛있는 쿠키들 구우시나봐요.ㅎㅎ

저도 맛보고 싶어요.

 

조이는 이번주에 지난주 계획했던 것들 중에 다 못했던 것들 풀었어요.

어제랑 오늘 또 제가 일이 있어서 같이 나갔더니 밀렸네요.

지금 하면 좋을텐데 동생들 티비 보는데 같이 보고 있네요...ㅠ

 

내일이랑 일요일날 또 일이 있는데... 이러다 자꾸 늦어지겠어요.

제가 문제네요.

제가 집에 있어야 조이도 잘 할텐데...ㅠ

 

날씨도 추워지던데 수학표방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수현민준맘 2013-01-25 22:21:37
아직 2월도 있으니 부지런히하면 되죠! 꾸준히 하자구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투민맘 2013-01-26 09:24:40
저도 제가 젤 문제예여..아이는 매일 꾸준히 잘 하는데..댓글 다는걸 꾸준히 못하니..에효..ㅡ..ㅡ
그래도 조이 끝까지 홧팅해봐요~*^^*
꿈다섯 2013-01-26 11:12:34
엄마스케쥴 때문에 밀리는 경우 있죠..^^
저희는 이제 좀 커서 제 스케쥴 있어도 할일 지정해놓고 나가요..ㅎㅎ
커피한잔콜님도 조만간 그렇게 될거예요..^^
종채맘 2013-01-26 11:28:12
엄마표가 좋은게... 스케줄 변경이 자유롭다는거잖아요.
저는 아예 스케줄 진행을 할 수 없을것 같을때는..
아이들에게 선수쳐서...""오늘은 절대 공부하지 말자~~~""" 라고 해요
대신 시간될때 열심히 하면 되니까..
안될때는 마음 졸이지마시고... 걍 완전히 접고 행복하게 즐기 thㅔ 요 흐흐흐
아나이스 2013-01-25 17:59 
예비 초6 소피아
6학년1학기 완자 어제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쎈수학으로 단원평가만 훑고 2학기 넘어갈까 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더불어 친구들이랑 넘 신나게 놀고 왔네요 개념원리는 1단원 오늘 끝나겠네요 중1 처음은 5학년 심화 같아요 그동안 심화선행 안했었는데 좀 필요해 보이네요 5학년 수학 많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현민준맘 2013-01-25 22:25:10
한학기 끝냈네요. 왕 부러워요. 저희도 몇단원 안 남았으니 곧 끝나겠죠.
아나이스님 말 들으니 벌써 중학교 수학이 걱정되지만 찬찬히 다지면 문제없을거라 믿어봅니다.
꿈다섯 2013-01-26 11:15:25
개념원리 1단원은 중학수학 들어가신건가요?
소피아 열심히 했네요...한권 다 끝났는데 맛난거라도 먹었는지~~~ ^^
종채맘 2013-01-26 11:24:34
막내는 5학년 1학기때 1단원만 삼주를 붙잡고 있었어요..
심화랑 아예 중학교 문제도 좀 뽑아가며..
그래서인지 중1 1단원은 수월하게 하더라구요.

우리 정말 책 끝내면 떡해야 하는건 아닌가...^^
수다맘 2013-01-26 14:47:31
맞아요 5학년 수학이 중요하다는 걸 지나와서 보니 알겠더라구요.
열심히 한 소피아 화이팅입니다.^^
annee22 2013-01-25 17:34 

예비 초 5  / annie

 

너무나도 추운 그래도 불.금.이네요~ ^^

 

오늘은 오전에 아이 친구랑 '드래곤헌터'를 보고 오후까지 놀았네요.  차로 이동을 했는데도 어찌나 추운지... 이 추위가 올 겨울의 마지막추위이길 바랐답니다. ㅡㅡ;;

주말에는 원체 공부를 하지 않아~~그리고, 담주 목요일이 개학이라~~

오늘 수학 5단원을 다 하리라 계획을 잡았었는데 친구랑 노느라 그 계획은 담주로 넘겨야겠어요...

개학도 다가오고, 가장 빨리 지나가는 2월도 다가오네요...

준비 단단히 해야할듯해요~~ (빠름 빠름 빠름~~~ 넘 순식간이니~~ ^^)

 

다들 행복한 주말 만드세요~~ ^^
수현민준맘 2013-01-25 22:26:57
저희집도 담주 목요일이 개학인데....
담주는 방학숙제 하느라 바쁠텐데 부지런히 가야할것 같아요. 힘내서 가자구요. 아자!!!
꿈다섯 2013-01-26 11:17:58
벌써 토요일...오늘 내일 방학숙제 다 끝내야해요...방학숙제에 목숨걸지 않기때문에 선택과제같은거 다 빼버리고.. 일기, 독서록, 체험같은거 한개..딱 요거만 내요..ㅎㅎ
애니 마무리 잘 하시구요~~ 그런데 드래곤헌터가 뭔가요? 영화인가요?
종채맘 2013-01-26 11:25:56
불금~~~~ 왠지 불싸지르러 나가야할 것 같은 ㅋㅋㅋㅋㅋ
목요일 개학...부러버용ㅇㅇ
우리는 월요일인디...ㅡ.ㅡ;; 에고 개학 시로시로..
수다맘 2013-01-26 14:48:36
우리도 월요일 개학이예요 부럽습니다.
방학숙제는 필수만 하기^^
딸두리맘맘 2013-01-25 17:18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 간만에 인사드려 너무 죄송하네요~~ 개학도 얼마 남지않고 아이들 진도가 미미하여 ㅠㅠ 누가 될까두려워 꽁꽁 숨어있다가 다시 용기내어보아요 ~~
예비초 6 큰아이
그래도 낮에 혼자 있으면서
생큐 6-1 한번 다 훑었구요
기적 11단계도 마쳤어요~
이제 6-1 해법 심화 막 시작했구요
기탄 2장과 기적 12단계2장씩 분철해서
시작 2일째 입니다~
이제 슬슬 학교 경시준비하려구요~
앞으로는 6-2기본 사서 맛만 잠깐씩 보여
주려고 합니다..

예비 4 둘째는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오답율도 많아 혈압도 오르고
수학 이야기방 의미가 퇴색될판이에요~
울 아이 자존감을 위해 너무나 천천히
나가고 잇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시준비로 일단 정지요~~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 늘 용기만 받아가고
힘이 못돼드려 송구스러울뿐입니다~~
저도 제 자존감을 먼저 챙겨야 겠어요!!
화이팅!!!
annee22 2013-01-25 17:37:24
겨울방학동안 한 학기 했으니 지도가 미비하진 않은듯싶은데요~~ ^^
화이팅!
종채맘 2013-01-26 11:17:42
우린 천천히~~~이런거 느~~무 좋아라해요.
정확히 끝낼거였으면 규칙도 백만스물다섯가지나 맹들어놓고 협박, 폭행, 갈취~~(하여간 세마디만 넘어가면 딴길로...ㅡ.ㅡ;;; 지송지송.. ㅋㅋㅋ) 했겠죠.
근디 우리는 천천히 프리스톼~~일..^^
속상해하지 마시고.. 진도는 2월말까지 끝내는걸로....
그래도 안끝나면...3월은 어차피 신학기라 뒤숭숭하니까.. 그때까지 마무리 짓는걸로...^^
큰아이는 우리 막내랑 같은 학년이네요..
우리 6학년끼리 함 일을 벌여볼까요?? ㅎㅎㅎ
꿈다섯 2013-01-26 11:20:13
암튼 일벌리는건 엄청 좋아하는 종채맘... ㅎㅎ
언니...제나 벌써 한권 끝났네요.. 엄마도 한권 다 끝냈지요?? ^^
심화는 최고수준으로? 우리도 빨랑 해야겠다...^^;;
수다맘 2013-01-26 14:51:28
열심히 했는데요 둘째는 우리도 잘 안되더라구요, 정해진 계획대로 따라 오기가 쉬운거 아닌거 같아요
아이들 놀고 싶은 데 방학은 학기중 못했던 독서 숙제로 바쁘니 마음이 좀 안 좋긴 해요.
바쁘셔서 못 찾아오신건데요 뭘....방학 막바지라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제가 대장은 아니지만요^^
팔랑팔랑 2013-01-25 17:15 
출석 12일째 / 예비초 2,3 / 혜자매

원래 널널 진행이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2일 연속 빼먹었어요.
이번 2학년엔 찰교놀이가 있네요^^
소꼽놀이 어딘가에 쳐박혀 나오질 않아요. 워낙에 다채롭게 놀이를 해서..
문방구 다녀와야겠어요ㅠㅠ.

주말까지 잘 쉬고 월욜 또다시 널널 진행합니다.
annee22 2013-01-25 17:38:40
널널 진행! 반갑네요... 저희집과 비슷하여~~~
다신 2013-01-26 00:17:13
저희 딸도 예비 초 2에요. 칠교놀이가 있군요.. 헉,, 저희도 없어서 대충 출력해서 빳빳한 종이 붙여놓은것만있어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 지네요 ㅎㅎ
꿈다섯 2013-01-26 11:22:03
칠교놀이 학교근처 문방구 가면 다 있어요..얼마 안해요..ㅎㅎ
아직 널널하게 진행해도 될 나이지요~~~ 혜자매 즐거운 방학 마무리 하길 바래요..^^
종채맘 2013-01-26 11:30:11
문방구에서 천원이면 칠교놀이 살 뚜 이떠요..
정말 옛우리 선조들은 지혜덩어리^^
느무 추운데 주말에는 이불속에서 우리모두 겨울잠 자는걸로~~~`
서연예원맘 2013-01-25 15:55 

12번째 출석/ 예비초3 여아 로즈

 

평면도형이동..생각보다 어렵네요.

규칙이 있던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는데...왜 이렇게 햇갈리는지...

로즈는 손으로 허공에다 돌리고 뒤집고 하는데 좀 어설퍼보입니다.

손으로 그리면서 찬찬히 하라고 하지만 좀 복습의 시간이 필요하네요.

어제 나눗셈 첨 시작했어요.

똑같이 묶어서 덜어내기,,똑같네 나누기...무엇이 다른지...첨에 그러더니..한번 그림그려서

설명해주니 어렴풋아는것 같고...ㅎㅎ

저도 다시 공부하네요^^

 

이제 연산문제를 한장 더 추가해야할듯...나눗셈도^^
커피한잔콜 2013-01-25 18:38:15
저는 나눗셈 똑같이 묶어서 덜어내기랑 똑같이 나누기... 제가 이해를 못해서 한동안 헤맸었어요.ㅎ
지금도 답지를 봐야 제가 올바로 했나 알수 있어요.ㅠ
나눗셈을 뭘 이렇게 어렵게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평면도형이동... 조이도 몰펀으로 만들어서 돌리고 그림으로 그려서 오려서 돌리고 비닐에 똑같이 그려서 돌리고 했어요.
머릿속에서만 하는 건 저도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서연예원맘 2013-01-25 18:44:41
아..몰펀이 있었군요....^^
저도 그 비싼 몰펀 이용해봐야겠어요^^
머리속으로는 도저히...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비닐에 그려서 하는것도 방법...
좋은 팁 얻어가요^^
꿈다섯 2013-01-26 11:24:22
평면도형이동은 빳빳한 비닐(이거 뭐라고하나요? ^^) 그림위에 대고 똑같이 그려서 돌려보는거 연습해도 되고 조금 익숙해지면 종이에다가 똑같이 그려서 돌려보는 연습하세요..
더 익숙해지면 눈으로 해도 잘 할거예요..^^*
종채맘 2013-01-26 11:34:06
돌리기 뒤집기~~~~
이건 공간지각능력을 타고난 애들한테는 느~~~무 쉬운데...
안되는 애들은 또 무자게 안되고 화살 폭발하게 만드는 부분이예요.
저는 이부분 물론 연습은 시키지만... 너무 힘들어하고 이해가 안되는 아이들에게는..
작은 칸 나눈 모눈종이 4x4 5x5 칸 아예 잘라서 주고는 시험볼 때, 여기다 걍 그려서 해도 된다고 말해줘요..
그리고 학교에서 이단원 배울 때는 기름종이 한장 사서 작게 잘라서 아예 필통에 넣어줘요..
마음 편하게 넘기세요~~~
수현민준맘 2013-01-25 15:24 

열두번째 출석 / 예비초5 /카디아리

5-1학기 우공비 5단원은 쉬워서 금방 끝내고 담주부터 6단원 들어갑니다.

방학이 짧아서 2월까지는 열심히 해야 다 볼수있겠지만 그래도 끝나간다는것이 흐믓하게 만드네요.

저희는 담주에 개학이라서 조급한 맘도 있지만 이번주말엔 좀 쉬어도 될것 같네요.

쑥쑥 아이들도 얼마남지않은 방학 여유있게 보내세요~~~
엘로이스맘 2013-01-25 15:34:03
5단원이 쉬운가요?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희 집은 이제 4단원 들어갈건데 분수 곱셈 금방 끝내버리고 도형 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돌아서면 개학이라 방학 마무리 잘 해야겠어요^^
주말 쉬면서 카디아리랑 즐겁게 보내세요^^
행복한고민 2013-01-25 17:22:32
카디아리 열심히 하고 있군요.
아공~너무 예뻐요^^
담주가 개학인가봐요. 저희는 그담주라 약간 여유가 있네요.
방학 마무리 잘하길 빌게 카디아리^^
annee22 2013-01-25 17:43:29
울집은 주말 마다 쉬네요..ㅡㅡ;
울 아이도 5단원은 재미있어하네요.. 4단원까지 힘들었으니 약간의 휴식?
아직 5단원 진행중인데... 담주에 5단원 심화문제들 마무리하면 6단원들어갈수있을듯해요.. ^^
주말 잘 보내세요~~
꿈다섯 2013-01-26 11:26:24
다행히 학기마다 연산과 도형이 섞여있으니 중간중간 한숨 돌릴수 있죠..
우리는 큰애는 연산에서 헉헉거리다가 도형나오면 좋아해요..작은애는 거꾸로구요..ㅎㅎ
카디아리 6단원 들어가면 거의 다 했네요..중요한것은..^^
종채맘 2013-01-26 11:37:07
5단원은 쉬우면서도 까다로운 부분이 몇개 있죠..
전 5단원에서 책에 나오는 모든 도형을 직접 그려서 만들어 보게 했어요.
아무것도 없이 머릿속에서 입체도형과 전개도가 그려질 수 있도록...
수현민준맘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엘로이스맘 2013-01-25 15:23 

예비초5..엘로이

 

오늘은 작은기적님이 문을 여는군요^^

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바쁘시다니  어째요?

그래도 틈틈히 쉬는 여유가 있길 바래요^^

 

다음주 월요일이 개학이예여..

방학....정말 금방가네요..

지금 엘로이는 방학 숙제 하고 있어요..

겨울 방학 과제는 얼마 되지 않는데 그것도 한꺼번에 하려니 나름 큰 일이겠지요...

일기를 한편도 안썼는데 어찌할지....

 

수학은 오늘 3단원 마무리 했어요..

이번주까지 4단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었는데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인가봐요.

2월까지는 잘 마무리할수있게 다시 계획을 수정해야겠어요^^

 

날씨가 꽤 싸늘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수현민준맘 2013-01-25 15:27:09
담주가 개학이군요. 우리집도 방학숙제 해야하는데 ....
annee22 2013-01-25 17:46:45
담주 월요일이 개학이구나! 저희 아인 목요일인데...
이번 주말이 바쁘겠네요~ ^^ 울 아이도 슬슬 방학과제물을 끝내야할텐데.... 개학하기전에 가능할지.....
4단원 분수의 곱셈 응용문제가 제법 까다롭던데... 잘 끝내길 바랄께요..화이팅! ^^
만권독파 2013-01-25 17:48:01
찌찌뽕~^^ 일기를 한편도 안썼는데 어찌할지....
숙제 안하면 큰일 나는 줄 알더니, 이젠 똥배짱을 부리네요.ㅎㅎ
한파를 겪었더래서 그런지, 그냥 추운가 보다 하게 되요. 뛰어난 적응력~~~ㅋㅋ
제후조리(?) 끝냈으니, 오늘밤 찬찬히 글 읽어봐야 겠어요.
반가운 맘에 후다닥~~~^^
꿈다섯 2013-01-26 11:27:25
ㅎㅎ..일기를 한번도 안썼다니 우리보다 심하네..ㅎㅎ
우린 주말에 한개씩은 썼는데...ㅋㅋ. 엘로이 주말에 방학숙제 열공~~~~~
종채맘 2013-01-26 11:53:50
우리는 일기가 매일매일 일주일에 7편이라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으악~~~~~'
글씨가 이상하면 다시 또 다시...ㅜ.ㅜ
일기땜시 졸업하고 싶어요...^^
엘로이 일기에 날씨 궁금하면~~~~500원 ㅋㅋㅋㅋ
레옹 2013-01-25 15:03 

< 초4 아서 >

작은기적님맘을 요즘 제가 잘 알지요.

요즘 제 주변에 일이 갑자기 여러개 터져 집에 있을 시간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쑥에 들어오기도 참 힘들어지고 여러맘님들 글에 댓글도 못 달고...

그거이 넘 미안해서리...

애들 점심도 못 챙기고 나가는 일이 태반이고 저녁에나 들어오고 하니 애들 공부는 정말 말 그대로 아이표 공부가 되어버렸답니다.

그래도 학원 안 다니고 몇 년씩 집에서 하던 버릇이 있어 제가 집에 없어도 꾸준히 영어 수학은 혼자 진행하고 있어요

물론 영어같은 경우는 확인 할 방법이 없지만 그래도 울 아들 믿으렵니다.

수학은 머리 아픈 전개도 끝나고 평면도형 넓이 들어갔어요.

 

방학에 엄마가 없어도 성실히 진행하는 울 아서

자주 짜증도 내지만 그래도 엄만 울 아들 사랑한데이..

 
수현민준맘 2013-01-25 15:28:28
이렇게 이쁘게 해주는 아이가 있으니 밖에나가서도 힘이 나시겠어요.
아서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럽네요.
엘로이스맘 2013-01-25 15:29:14
레옹님도 무지 바쁘시군요..
엄마 바쁜거 알고 아이들도 알아서 잘 하는군요..
그래서 그동안의 습관이 큰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혼자서 잘 해낸 아서...장하다!!!^^
꿈다섯 2013-01-26 11:02:30
저희도 영어를 엄마표로 하면서 혼자하는게 조금은 잡힌거 같아요..
저 출근해서 있으면 낮에 전화오네요... 영어듣기랑 뭐랑 해놨다고 많이 놀아도 되냐고..ㅎㅎ
오전에 할일 좀 해놓고 논다는것이 일단 기특하지요~~ ^^
아서 성실히 잘 한다니 정말 이뻐요..^^
해바라기 2013-01-25 14:37 

  출석 열두번째 / 예비초4 jenny

 

 작은기적님 바쁜 와중에도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춥네요. 따뜻하게 지내셔요~~~

 

 어제까지 4-1 5단원 쫑하고,,

 오늘부터 6단원 분수파트 들어갔습니다.

 아이에게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설명해주었는데..

 이해하고 풀어 나갈지~~~ 지켜봐야 되겠어요.^^

 이번주 방학 마지막 주라서 그런가? 마음만 분주합니다.ㅋㅋ

 그렇다고, 방학에 열심히 놀려준것도 없는데,,

 뒤돌아보니, 딱~ 부러지게 뭐~ 한것도 없고,,(방학마다, 항상 반성이요~^^)

 

 내일은 아이가 방학내내 기다리던 파티가 있는 날이라,,

 아이의 시간이 상당히 더디게 갈거란 생각이 드네요.

 원 생일은 2월인데, 친한 친구와 생일파티를 같이 준비하기로 해서,,

 내일, 방학 마무리 기념겸 해서 키***에서 생일파티 열어주기로 했어요.

 근 3년만에 친구들 불려서 하는 파티라 딸내미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신경이 무지 쓰이네요. ㅎㅎ

 내일 딸내미가 좋아했으면 하는데...좋아하겠지요.

 
수현민준맘 2013-01-25 15:31:28
와우! 생일 파티요! 엄마는 준비하느라 정신없어도 아이들은 완전 신났겠어요.
방학 마무리 완전 멋지게 끝내주네요. 멋져요~~~
엘로이스맘 2013-01-25 15:37:52
제니야~~~
생일 파뤼 하는구나~~~
정말 좋겠어^^..
방학동안 공부하느라 애 많이 썼으니
낼은 원없이 신나게 노는 하루가 되길 바래^^
미리 생일 축하해^^

해바라기님..
바쁜 와중에도 제니를 위해 거한 생일 파뤼 해주시고
역시 멋진 엄마예여^^
꿈다섯 2013-01-26 11:00:08
오~~ 제니가 저와 같은 2월생인군요...생일축하해..제니야~~~
혼자서 공부하는데 진도도 알차게 나가고 있고..
해바라기님 바쁜건 좀 끝났나요? 쉬엄쉬엄 하세요~~~
도현빈서맘 2013-01-25 11:37 

예비초4 혀니/ 에비초3 비니/ 남

 

작기님 오늘 바쁘신가봐요^^

공장(?) 풀 가동 잘 하시고 저녁에 뵈어요^^

 

혀니 비니

 

월요일에 디딤돌 6단원 마무리 하고

화/ 수요일에 스키타고 와서

어제 둘 다 7단원 들어갔어요...

디딤돌은 조금씩만 진행해도 개학 전까지 끝나겠는데 즐깨감이 조금 문제네요..

역시 서술형이라 제가 같이 체크하는 게 조금씩 밀리네요..

주말에 마무리 해야겠어요..^^

 

에고에공..

나이 들어서 스키 타려니 힘들어요..

다리랑 팔이랑  다 아프네요..

애들은 멀쩡한데..^^;;

 

 
해바라기 2013-01-25 14:43:26
스키다고 오셨군요.(부러워요~~)
작년에 다리수술로,,이제 스키는 빠이빠이~~요.^;;
이번주 아이들 즐겁게 놀고, 수학도 열심히 진행해서 기특한데요..
서술형은 저희집도 더디게 진행이 되는 부분이라... 같은 심정.^^
엘로이스맘 2013-01-25 15:40:08
이제 7단원들어가면 거의 막바지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

저도 1월 초에 스키장 갔다왔는데
몸이 말을 안듣더라구요.ㅎㅎ
젊을때 많이 움직여야 하는듯.ㅎㅎㅎ
꿈다섯 2013-01-26 10:58:27
두가지를 같이 하고 있는거지요? 그런데도 빨리 나갔네요.. 혀니비니 수고했어요~~~^^
저도 스키한번 타고 몸살 날것 같아서 담부터는 애들만 타라고 해요..ㅎㅎ
낙엽향기 2013-01-25 11:11 

예비초5 / 번개돌이 / 남

 

작은기적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랫만에 맑은 하늘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난 주부터 정신줄 놓았는지 수학풀기방 출첵 못했어요.ㅠㅠ

이번 방학은 짧아서 며칠 후면 벌써 개학이에요.

방학이 짧은 것도 좋진 않네요.

 

번개돌이는 개념원리 힘든 고비 어렵게 넘기고 6단원 들어갔어요.

2월까지 5-1 끝내려고 느긋하게 맘먹고 있어요.

앞에 1~4단원은 계속 다시 해야할 것 같아요.^^

틈틈이 기적의 계산법 하고 있구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워 죽겠습니다~ 
도현빈서맘 2013-01-25 11:40:14
초5 앞 단원들이 힘들다던데 내년에 우리애도 5학년이 되어서 남일 같지가 않아요...
이번은 정말 방학도 짦은 것 같고..
또 요즘ㅇ 시간이 정말 빨리 가죠..
아까운 시가 잘 보내야 하는데 말이죠..
화이팅 입니다..^^
해바라기 2013-01-25 14:46:54
저희는 다음주 개학이에요..
그러다 보니, 이번주 더 정신이 없는것 같아요.ㅎㅎ
선택과제는 밀리지 않고 챙긴 상황이라,, 파일에 정리만 남았어요.
초등5 수학이 어렵다고 하니.. 저희집도 벌써부터, 떨려요..
그래도 이렇게 여러맘님들과 정보도 나누며 가니,, 자신감이 생겨서 좋아요.
화창한 날씨,, 하지만 날이 추워요~ 낙엽향기님 따뜻한 주말되셔요.
엘로이스맘 2013-01-25 15:42:54
개념원리 힘든고비.ㅎㅎㅎㅎ
저희집도 힘든 고비.ㅎㅎㅎ 진행중이랍니다^^
3단원까지 풀었거든요.ㅎㅎ

정말 시간 금방가죠?
저도 아쉬워요^^
annee22 2013-01-25 17:50:52
저희도 2월까지 5-1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단지 2월에 명절도 있고 붕~~ 뜨기 쉬운달이라 약간은 긴장해야할듯해요.. ^^
꿈다섯 2013-01-26 10:56:57
저희도..이제 진도좀 나가야 하는데 벌써 개학이라니 아쉬워요..2월까지는 하던거 끝내겠지요..^^
6단원부터는 금방 나갈거예요...번개돌이 곧 끝나겠는데요..^^
다신 2013-01-25 10:36 

예비초 2/앨리/여

 

기탄연산 3권째 개시했구요.

다 못한 1학년 문제해결의 길잡이 해 보니 역쉬나 연산의 세계와 문제해결의 세계는 다르더군요.

많이 헤매길래 등파인 드레스가 좀 필요했었더랬어요..

오늘 문제해결의 길잡이 작은 한단원, 연산문제 5장 하라고

책상위에 올려두고 나왔는데 나중에 챙겨봐줘야겠어요^
꿈다섯 2013-01-25 10:49:38
문제해결의 길잡이...우리 둘째는 꼭 해야하는뎅... 서술형을 넘 힘들어해서요..
언제 넣을까 기회만 보고 있어요..ㅋㅋ.
앨리 드레스 입은 엄마랑 잘 하고 있지요?? ^^
도현빈서맘 2013-01-25 11:41:26
문해길이 적응 할 때 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아요..
근데 예비 2학년은 괜찮아요,,,^^그쵸...
엘로이스맘 2013-01-25 15:46:56
문해길이 처음인가요?
그럼 익숙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울 엘로이도 3학년때까진 문해길 풀었는데 점점 서술형에 익숙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꿋꿋하게 풀고 나면 다음에 좀 수월할수 있으니
등파인 드레스 활용 하시면서 앨리 많이토닥여 주세요ㅎㅎ^^
수다맘 2013-01-25 10:27 

오랫만입니다.

화요일 밤늦게 세부 7박 8일 가족여행 마치고 돌아왔어요. 수요일은 늦잠자고 빈둥 대고 감기 걸린 큰 애 병원 다녀오고....목요일부터 원상 복귀 방학숙제와 수학 공부 집듣 진행중입니다.

여행은 즐거웠어요. 관광 하나도 안하고 유명한 호핑투어도 무서워 안하고 마사지도 안하고 그냥 놀고 먹고 게임하고 쇼핑 좀 하고 끝....쇼핑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 헤매다 몇 개 못 사고^^

자유여행의 장단점을 만끽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호텔을 4군데나 옮겨 다니면서요. 호텔마다 놀기 좋은곳 경치 좋은곳 조식부페 맛있는곳....여러가지를 느끼며 놀았구요. 햇반과 즉석 요리를 엄청 마니 싸가서 많이 절약하고 현지 음식과 우리 음식을 적절히 섞어 먹었답니다.

 

큰 아이 예비 초6

5-2 학기 일등해법수학 8단원 마무리 다 했습니다.

이제 6-1학기 복습 들어가려고 합니다. 2번째 문제집 주문했구요.

 

둘째 예비 초5

5-1 개념원리 6단원 다 풀고 7단원 시작했습니다. 이번주말까지 8단원까지 한다는 목표로 임하고 있어요.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방학 마무리 잘하세요^^
꿈다섯 2013-01-25 10:48:11
길다고 생각했는데 7박 8일이나 되었군요...다녀와서 숙제 마무리 하느라 바쁘겠어요..
애들도 즐거워했지요? 안그래도 어제 대니얼이 갑자기 싸이판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일주일이나 비웠는데도 역시 진도 빠른 아이들...이뻐요~~~ ^^
도현빈서맘 2013-01-25 11:43:10
와..세부여행...
좋으셧겟어요...
자유여행의 장단점을 다 경험 하셧군요..
우리 가족 올해 계획 중 해외여행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생각만 하면 설렌다는.^^.

근데 정말 진도 빠르네요..멋져요^^
잘 놀고 열심히 하고..
가가멜종채맘 2013-01-25 13:12:03
우왕♥♥♥♥자기야 돌아와꾸낫^^
영영 안돌아올것 같이 시간이 넘 길어또 ㅋㅋㅋ
갔다왔음 좀 퍼져서 놀아줘야지 벌써 일상으로 복귀ㅡㅡ
요즘 감기 독한디 아파서 우짠댜 ㅜㅜ
웰컴투코리아 더웰컴투쑥쑥 더더더월컴투수학방 흐흐흐
가족모두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엘로이스맘 2013-01-25 15:53:34
더운곳에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좋았겠어요..^^
한국돌아와 적응 잘하고 있지요?^^
다현이 7단원 시작했다면서 주말까지 8단원 마무리가 목표라굽쇼?
너무 무리하는거 아녀요?ㅎㅎㅎ
덩달아 저도 주말까지 과한 목표 세워 볼까봐요.ㅎㅎㅎ
꿈다섯 2013-01-25 10:06 

일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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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6 티나, 예비초4 대니얼

티나는 6-1 일등수학 5단원 원부분 노트에다 개념정리하고 문제풀이 중입니다. 오늘 하면 5단원 끝날것 같아요.. 다 계산해야 하는 부분이라 오래걸리네요.. 다른 숙제 때문에 시간을 많이 못낸것도 있구요..^^

원주와 원의 넓이 계산하는데 3.14곱하는거 중학교부터는 파이로 쓰니까 편해진다고..지금만 고생하면 된다고 달래주었습니다..ㅎㅎ.

어려운건 아닌데 계산이 워낙 많다보니 실수가 가끔 있네요. 한참 계산해놓고 틀리면 속상하지용~~~ ^^;;

 

대니얼은 지난주에 해법 경시대회 문제집을 한권 샀어요.. 어려운 문제집은 아니구 단원평가보다 아주 약간 어려운정도..여기서도 서술형 문제는 종종 틀리네요.. 오늘까지 하면 다 끝날것 같아요.

하루에 3장씩 하니까 일주일이면 끝나네요..덕분에 다른 진행은 스톱했어요.

매일 일기, 독서록, 방학숙제하느라 은근 바쁘네요..

담주면 개학인데..방학이 끝나서 넘 서운해요..^^
수다맘 2013-01-25 10:21:50
꿈다섯님 일빠 축하드립니다^^
티나가 열심히 수학을 하고 있군요. 방학동안 수학 영어 학교 방학숙제까지 하느라 수고했어요.
대니얼은 운동에 학교 영어 캠프에 막바지 숙제까지 열심히 보낸 방학 이었습니다.^^
수다맘 2013-01-25 11:30:40
첫날은 밤 새벽 2시쯤 도착했으니 첫날 가자마자 잤어요. 그래도 길긴 긴 여행이었습니다.
비행기표 왕복 티켓을 끊어서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날짜 밖에 없어서요.
도현빈서맘 2013-01-25 11:44:49
파이 곱하는 거 정말 귀찮겟어요,,불쌍한 아그들...
잘 다독거려 주시고 계시죠...
우리 아이도 게산 많으면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0많이 나와도^^
방학 숙제는 가뿐하게 넘길려고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왠지 무거운 것이^^
가가멜종채맘 2013-01-25 13:16:05
나는 아예 5단원을 제일 먼저하고 8단원 끝내고 1 2단원했어요
이제 3 4단원만 남았네요
울딸도 3.14 계산 짜증난다고 하니까
아들이 간단한건 그냥 외워놓는게 편하다고ㅡㅡ
그래도 5학년보다는 수월하죠 6학년이
언니 일빠기념으로 파뤼~~합시닷ㅋㅋㅋ
엘로이스맘 2013-01-25 15:58:40
수학방 성적이 좋으세요..
1빠 여러번 하셨죠?
올 한해 수학에 날개 달거예요^^

3.14곱하다 계산 실수 나오면...쥭음일텐데..ㅎㅎㅎ
전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ㅎㅎㅎ
역시 연산은 괴로워~~
해바라기 2013-01-26 06:29:37
꿈다섯님 일빠 축하드려요~^^
저는 올해 일빠가 제일 힘들어요..
티나가 계산문제로 끙끙중이군요~
조금만 참고 가면 좋은날이 올테니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셔요.
개학하자마자 시험이라~~ 대니얼 열심히 준비하고 있군요.
근데 시험이란 단어만 보이면 왜~ 제 자신부터 긴장이되서..
시험은 방학전에 끝나야 아이들과 엄마가 수월할텐데~~
학교에서 교묘한 작전을~ 대니얼 열심히 준비했으니 경시에서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일빠에 기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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