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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 자주방]어서오세요

글쓴이 주디judy

등록일 2013-01-25 14:32

조회수 1,624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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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넘넘 정신없었네요..

어제 저녁에 자주방 열고 자야지~ 했다가.. 깜빡하는바람에..

 

에밀리네 학교는 개학한지라..  (에밀리와 헨리가 학교가 다릅니다.. ^^)

에밀리 아침에 서둘러.. 학교보내고..

헨리 친구들과 잠실 스케이트장으로 고고~ 했거든요.. 실내였답니다.. ^^

스케이트 타다가 에밀리 올 시간 맞춰서.. 집에와서.. 

에밀리, 헨리델꼬..

새로시작한 만들기 수업하는 미술학원에 들렸다가..

안과로.. 다시 치과로.. 

방학때는 뭐했는지.. ㅜㅜ 한꺼번에 바뻤네요..  ㅎㅎ 

단순히 검진하려고 갔는데..

대~~박~~으로 신경치료까지.. ㅜㅜ

둘이 엄청 난리난리..

그래도 마취한후에는 의사샘과 놀면서 하긴했네요.. 마취한후는 안아프니..

마취풀리면 아플거라는데.... 

마취풀릴때까지 먹을것 주지말라고 해서.. 

텔레비전 보는 와중에

잠깐.. 들렀네요..

 

자주방~~

다들~~ 안과, 치과 다녀오셨어요?

아직 유치인데.. 치과는 갈때마다.. 돈이 팍!!팍!! 듭니다..

양치질을 제가 매일 해줘야할까봐요..

 

헨리는 월요일이 개학입니다.. 이제 둘다 개학모드로..  

다들~ 행복한 주말들 보내세요.. ^^ 방학 마무리도 잘 하시고요..

 

자주방의 문지기는 2주씩 한다고~ 씨밀레님께서.. 말씀해 주시네요..

다음주까지는 제가 열께요..  다음주 월요일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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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맘 2013-01-26 18:04 

호오-^^, 우리 예원이도 이제 3학년이 되는데...

오랜만에 초게에 오니 어느 방이라도 안끼면 대화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자주 게시판에 들락거리면 진짜 3,4학년 방이라도 들어가야 하는데... 방학이라도 생각보다 너무 바빠서 눈팅만 하고 그러네요.^^

저는 방학될때마다 애들 데리고 치과 검진 다닌답니다. 제가 워낙 이가 안좋아서 애들은 그꼴 안나게 하려구요.^^
주디judy 2013-01-26 21:40:36
초게에 방 많죠..
방학이라 열린방이 많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ㅎㅎ
방학때마다 꼭꼭 델꼬다녀도.. 또 치료할게 생기는 게 치과인것 같아요.. 에구..
하양맘님네도.. 행복한 주말되세요.. ^^
이뿐엄마 2013-01-26 12:50 

저도 방학내내 뭘 했는지, 개학 임박해서야 병원 다니느라..ㅋㅋ

안과는 다녀왔고, 치과는 아직입니다.. 가면 또 돈이 얼마나 들려나...

엄마가 양치 해준다고 충치가 안생기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저희 아이들 쌍둥이잖아요.. 제가 똑같이 양치질 시켜도 작은 넘은 매번 충치가 있고, 큰넘은 없고 그랬어요.

불소코팅도 하고 양치도 더 꼼꼼히 하는데도 그렇더라구요.

의사말이 작은 아이 치아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그런거라며, 그건 양치를 잘 시켜도 한계가 있다고...

결론은 실란트로 잘 메꾸고, 치실 열심히 해주라더군요.

그래도 치료할건 계속 생깁디다.. 집안에 치과의사가 한명 나오던지 해야지, 원.. ㅋㅋ

 

저흰 담주 화욜이 개학이라 못했던 방학숙제 했어요.

일기랑 독서록은 초반에 너무 안써서 지금 몰아서 일주일에 너댓개씩 쓰고 있는데 쓸 거리가 딸립니다. ^^;; 

선택과제 고르기는 속담과 고사성어 알아가기 골라서 열가지씩 조사했는데, 그래봐야 덜렁 A4 한장 밖에 안되네요. 뭘 더 추가했음 좋겠는데, 아이는 싫다하고....

매번 개학때마다 방학숙제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더 한거 같아요.  

 

개학전 마지막 주말이라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고 싶었지만, 남편은 또 출근을 하고..ㅠ

점심 간단히 먹고 친구네나 마실 다녀오렵니다..

맛있는 점심 드세요~~^^

 

 
주디judy 2013-01-26 21:38:44
맞아요.. 집안에 치과의사한명 있어야 한다니까요.. ㅎㅎ
쌍둥이인데도.. 다르네요.. 쌍둥이 참 신기해요.. ^^
울신랑도 오늘 워크샵이라.. 없었는데..
울 헨리는 앞집친구네 가서.. 그집 아빠랑 같이 놀았다네요..
날씨 추운데.. 굿주말하세요.. ^^
요피님 2013-01-26 06:42 

초2 그레이스

 

개학 앞두고 이곳 저곳 병원 순례로 바쁘시네요.

그나마 엄마가 정기적으로 데리고 다녀와 아이들의 눈과 이가 건강한 것 같아요.

저도 어제 치과를 다녀 왔어요.

나이가 좀 들어서인지 이가 시려요. 스케링 하고 잇몸치료하고...

저도 곧 큰 아이 데리고 안과에 가야 겠어요.

 
주디judy 2013-01-26 11:02:38
저도 치과가야하는데.. ㅜㅜ
치과는 진짜.. 무서워요~~
맨날 아이들이 무섭다 하면..뭐가 무서워.. 치료해야지.. 하긴하는데..
진짜 치과는 그 소리만 들어도 싫타는 ㅠㅠ
요피님댁도 굿 주말~ 보내세요.. ^^
씨밀레 2013-01-25 22:08 

 

초3 저스틴

주디님 ^^  3,4학년자주방은 월,금만 여는 관계로 2주 대문지기 한답니다 ^^*

개학하고 나서 안과 치과 다니시느라 바쁘셨겠어요

저는 치과는 다녀왔는데 개학이 아직 남아서 다음주에 안과에 다녀올려구요

주말에 날씨가 춥다고 하니 거의 집에 있을거 같아요

아직 방학 숙제 한개 안한게 있어서 주말쯤에 마무리 할려구요~

저는 오늘 아이랑 드래곤헌터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저는 재미없었는데

아이는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졸다가 왔어요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주디judy 2013-01-25 22:23:06
ㅎㅎ 넘 감사~~
1,2 학년방은 매주 문지기가 바뀌거든요..
다음주까지는 제가 열심히 열께요~~^^
씨밀레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서연예원맘 2013-01-25 23:12:29
영화보고 오셨네요..아이가 재미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항상 bb를 빠지지않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꾸준히 무언가 해야지하는 결심을 갖게 하네요.^^
즐건 주말보내세요~~
요피님 2013-01-26 06:45:22
저 씨밀레님 보며 참 부지런한 분이라는 생각을 해요...
bb도 빠짐없이 모두 하시고 글을 보면 다정하신 것 같고...
저희 애 학교는 교장선생님이 바뀌면서 숙제가 일기와 ebs 정도예요.
밀린 방학숙제 하려 했더니 할게 없더라구요....ㅎㅎㅎ
참 고마우신 분이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라니94 2013-01-25 21:52 

예비초 3 그레이스

 

저희 그레이스는 2월 4일이 개학이예요..

다음 주에 안과, 치과 언니랑 모두 방문하려고 하는데

시력이 나빠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그레이스는 난시가 있는데 아직 근시는 없어서 안경을 안쓰고 있거든요..

언니는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일찍부터 안경을 쓰는지라 볼 때마다 맘이 안좋아요...ㅠㅠ

 

저희는 방학동안 거의 아무 데도 못가서 봄방학때 갈까 생각 중인데 갈 수 있을지...ㅎㅎ

하는 것 없이 바쁜 방학이었네요.

다음 주에 숙제도 마무리하고 정리도 해야겠어요.

날씨가 넘 추워졌는데 모두 건강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주디judy 2013-01-25 22:50:08
안경안쓰면 좋은데..
울집 헨리와 에밀리도 둘다 안경썼네요,, ㅜㅜ
자라면서.. 점점 나빠질텐데.. 불편한것도 많을텐데.. 에궁~~
그레이스도 눈이 나빠지지 않았기를.. 바래요~~~
오늘 날씨 정말 춥네요..
건강조심하시고요.. 라님님도 행복한 주말되세요~~~^^
요피님 2013-01-26 06:47:44
저희 집 큰 아이와 영어이름이 같아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친숙하기도 해요.
저도 중1때 안경 쓰기 시작해서 둘째 낳고 라섹하며 벗었네요.
아이들 안경 쓰는 모습이 싫어서
도수 없는 멋내기 안경도 다 사줬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행복하세요.
이뿐엄마 2013-01-26 12:56:21
저희 아이들도 아마 안경을 쓰게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저희 아이들은 안경 너무 쓰고 싶어해요. 속상한 엄마 속도 모르고.. 얼마나 불편한데..
하긴, 저도 어릴때 안경을 쓰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만서두...
저희도 겨울방학때 여행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일 저일 겹쳐서 못가고 말았어요.
이번주도 못갈듯 하구요... 봄방학 때를 기약하고 있는데, 꼭 다녀오자구요.. ^^;;;
도현빈서맘 2013-01-25 21:19 

예비초 3 비니/ 예비초4 혀니

 

정말 바쁜 하루였군요,,,

하루 종일 여유있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바쁜 날도 좋다라구요.

 

우리 애들 학교는 다음 주 금요일에 개학이에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조금씩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해야할 듯 합니다..

 

우리 애들도 치과랑  안과에 가야하는데 춥고 귀찮다고 이러고 있네요...제가..^^;;

빨리 따뜻해 지면 좋겠어요,,,,

근데 또 애들은 그냥 지금 학년 그대로면 좋겠다는^^

 

전 스키장 다녀온 후유증으로 골골거리고 있구요...

애들은 멀쩡~합니다..

아이들의 체력이 부러울 뿐입니다...

 

3월되어서 드디어 막내가 유치원에 가게되면 꼭 운동 하려구요..

우리 모두 아자아자 건강합시다..
씨밀레 2013-01-25 22:12:32
운동이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저도 한살 더 먹고 나니 몸이 예전같지가 않아요
물론 다이어트도 할겸 운동을 해야할거 같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은 하루종일 놀아도 지치지 않는거 보면 엄마들이 따라가기 정말 힘들어요
주디judy 2013-01-25 22:55:39
저도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가.. 개학해서야.. ㅎㅎ
그래서 오늘 바빴네요..
맞아요.. 놀러갔다오면 애들은 끄떡없고.. 엄마는 골골하게 된다니까요.. ^^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잘 쉬시고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이가 셋이신가봐요.. ^^
막내유치원!!! 축하~~ 막내 유치원 갈떄.. 좋은데.. 자유시간이 생기는 기쁨!!! ^^
요피님 2013-01-26 06:49:57
나이가 들면 운동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왜 40대 언니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이제는 이해가 되요.
3월 유치원 입성을 축하드려요......
드디어 내몸의 일부가 자유의 몸이 되신것....
이뿐엄마 2013-01-26 13:03:18
아이도 아이지만 저도 큰일입니다. 매일 풀어져 지내다 아이 학교 보내려면...
알람 이중으로 설정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자야할듯..ㅋ
저희 아들은 4학년 올라가기 싫댑니다. 고학년 안한다고.. 그래서 '고학년 아니다, 중학년이다' 그랬네요..
절대 고학년 아닙니다.. 중학년이예요~~ ㅋㅋ
커피한잔콜 2013-01-25 18:21 

예비초3 조이

 

오늘이 금요일이었군요.ㅎㅎ

요즘 제가 요일 개념이 없어져 버렸어요.

뭔가 하는 일 없이 바쁜 느낌...

 

지금은 아이들 잠시 티비 켜주고 컴앞에 앉았네요.

폰으로 쑥에 접속이 안되서요.

 

주디님 추운데 고생하세요~~~
주디judy 2013-01-25 19:34:47
콜님도 많이 바쁘신가봐요..
하는일이 너무 많으셔서.. 바쁘신거죠..
쉬엄쉬엄~~~ 기분좋게~~~^^
행복한 콜님네 주말되세요... ^^
도현빈서맘 2013-01-25 21:20:03
그러게요.
일주일 정말 빠르고 어느새 금요일...그쵸..
주말 따땃하게 보내세용~~
서연예원맘 2013-01-25 23:14:51
그렇죠..요일의 의미가 점점 흐려지죠?ㅎㅎ
집정리는 끝나가나요?
이쁜집 보고싶다~~^^
즐건 주말보내세요
팔랑팔랑 2013-01-25 17:10 
와~~~정말 춥던데..실내스케이트장 가셨겠죠???

아이들 태권도갈 때 같이 나가 수퍼가는데도 귀가 아프더라구요.한동안 따뜻해서 추위가 적응이 안돼는거 있죠.^^

남편이 장염에 걸려 출근도 못하고 자고 있어요. 암것도 안먹고.. 점심때 잠깐 깻을 때 병원다녀오라했더니 신경질을 ㅠㅠ.. 병원 문닫기전에 다녀오라했더니 괜찮다고 ㅠㅠ..
아플땐 거의 동물의 동면상태 수준으로 안먹고 안자는 사람이라 회복력이 엄청 빨라요. 장염도 그럴지..

암튼 쫌 열받았어요. 우선 죽이나 좀 해놓고 오늘밤에 비뚤어질거예요.
커피한잔콜 2013-01-25 18:22:39
맞아요. 오늘 간만에 추우니까 더 춥게 느껴지더라구요.ㅎ
신랑분 빨리 나으시길 바랄께요.
비뚤어지진 마세요.ㅎㅎ
주디judy 2013-01-25 19:35:54
아픈데.. 그래도 다 낫게 하고는 비뚤어지세요.. ㅎㅎ
실내로 갔죠.. 추운데 실외는 엄두도 안납니다.. ^^
정말 날씨 추웠네요..
팔랑팔랑님네도.. 행복한 주말이요~~^^
도현빈서맘 2013-01-25 21:22:29
호호
넘 귀여우세요...비뚤어지시지 마시구요^^
남편분도 빨리 회복하길 바랄께요^^
따땃한 주말 되세요~
서연예원맘 2013-01-25 23:17:43
비뚤어졌을까? 아닐까? ㅎㅎ
남자들이 아파도 병원잘 안가죠.
울신랑도 감기약 제꺼 먹어요.
즐건주말되세요.
이뿐엄마 2013-01-26 13:07:31
저희 남편도 30대까지는 잘 아프지도 않고, 아파도 하루만 쉬면 금새 낫고, 약도 잘 안먹더니, 40 고개 넘어가니까, 약 찾더라구요. 불쌍했어요.. ^^;;;;
그래도 죽 끓여놓고 비뚤어지신대서.. ㅋㅋ
안비뚤어지셨죠? ^^
yeonnymom 2013-01-25 16:06 
이렇게 추운데 스케이트 타러 가셨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신나서 추운줄도 모르고 타고 있겠죠..ㅎㅎ 여니는 방학도 다 끝나가는데 예정에도 없던 과학교실 참여하고 있어요 근처 대학에서 하는건데 매일 오후에 견학이 있길래 그 욕심에 보냈네요 기상대, 항공우주박물관,
천문대,LG디스플레이 공장 견학이요 어제 첫날 하고 왔는데 꽤 알차고 재밌었대요 일단 올겨울엔 기회 있는대로 여기저기 많이 보내고 있어요 지방이지만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한번쯤은 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요...
그러다보니 주중에 계획했던 과제들 다 하기가 힘들어 주말엔 미뤄뒀던 것들 좀 해야할까봐요
담주 금요일이 개학인데 개학 준비도 하구요
다들 알찬 주말 보내시길~~
커피한잔콜 2013-01-25 18:23:23
그러게요. 벌써 개학이 다가오네요.
여니는 그래도 좋을것 같아요.
주디judy 2013-01-25 19:37:34
여니도 체험하느라 바쁘네요.... 알찬방학 보내고 계신걸요.. ^^
실내로 간 스케이트라.. 춥진 않았고요.. ^^
개학이 늦네요.. 좋으시겠다..
저흰 벌써 개학모드.. 개학하니.. 더 정신없어요..
일찍일어나기도 저도 아이도 힘들고.. ㅜㅜ
여니네도 굿~ 주말이요.. ^^
도현빈서맘 2013-01-25 21:24:31
정말 알차게 보내시네요.
부지런하시구..
여니는 정말 좋은 엄마를 둔 복이 많은 아이네요.
활달한 여니에게 꼭 맞는 방학생활이에요^^
좋은 주말 되세용~
서연예원맘 2013-01-25 15:25 

예비초 3 여아 로즈

 

오늘 금요일이군요.

저도 오늘 목요일인줄...ㅎㅎ

오늘 다시 한파라던데...그러나 아이들은 스케이트타느라 추운지도 모르겠죠.

로즈는 이번겨울에 한번도 스키장이고 썰매장을 못 갔네요.

동생데리고 갈 엄두고 안나고..로즈에게 미안하네요.

 

달력을 봐야 개학이 일주일남은걸 알겠어요.

아이들과 뒹굴다보니 날짜개념이 흐려지네요.

 

얼마전에 홈쇼핑서 홈런 아이스크림 체험신청을 해서 어제부터

체험하고 있는데...좋은건지..아닌건지...

일단 로즈가 호기심으로 열심히 보기는 하던데...

수학예습했던 평몀도형 돌리기 단원평가를 풀었는데...무지 어렵네요.

설명이 동영상도 있어서 볼수 있긴한데..저는 들어도 모르겠다는...ㅎㅎ

나눗셈 예습도 강으로 들으니 좋긴한데..

너무 간단한것 같고...따로 다시 공부를 해야할듯하네요.

 

방학 마지막 주말인데..로즈랑 좀 더 재미있게 추억만들기를 해야겠어요.

막상 개학이라니 아쉬워지네요.

 

 
yeonnymom 2013-01-25 16:12:03
홈런 아이스크림 체험은 뭘까요? 듣기엔 아주 재밌고 맛있는 거일것 같은데... 혹시 맛있는 이름으로 가장한 공부 프로그램??
미리 수학 예습을 많이 해서 로즈는 든든하겠어요 저흰 2월에나 해야겠어요 주말엔 로즈랑 좋은 추억 만드세요^^
커피한잔콜 2013-01-25 18:24:52
언제 이사가세요?
전 이번 방학이 이사때문에 완전 흐지부지됐어요.
확실히 엄마가 중심을 잡아야 아이들 공부도 잘 진행되는 것 같아요.
서연예원맘님은 참 잘 이끌어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 방학때 조이가 아무데도 못가서 좀 미안해요.
서연예원맘 2013-01-25 18:41:58
커피한잔콜님....^^
저희는 2월말에 이사가요.
이곳에서 학기정리하고 친정아버지 칠순잔치하고요.
이사하기전 정리한다고 고생하고 이사해서도 다시 정리한다고 고생...
한동안 어수선하고 자리도 어색하고 그렇죠.
이젠 조금씩 정리되고 있겠어요.
예전에 이쁜 식탁산거 올리셨는데...집하고 잘 어울리죠?
주디judy 2013-01-25 19:43:54
서연예원맘님도 이사떄문에.. 넘넘 바쁘시겠어요.
쉬엄쉬엄 잘 하시고요..
아~ 콜님도 이사하시느라.. 힘드신거였네요.. ^^
맞아요.. 그때 식탁도 올리신거 봤는데..

평면도형 돌리기는
엄마가 보면~ 많이 어려운데.. 아이들은 그리 어렵게 안느껴요.. ^^
전 애들 머리가 더 말랑말랑하구나~ 느껴지던걸요.. ㅎㅎ
이렇게 저렇게 많이 돌리기를 해 보시면 좋고요..
학교에서는 습자지를 이용하기도 하고요..
많이 해볼수록 좋고..
엄마가 자세히 설명하려면 더 복잡해지고.. 머리아파지는 단원이거든요...
아이한테.. 원리간단히 설명해주고.. 자꾸.. 해보라고 하면..
아이가 엄마보다 빨리.. 쉽게 합니다.. .. ^^
씨밀레 2013-01-25 22:11:19
저도 이번 겨울방학때는 춥다는 핑꼐아닌 핑계로 아이 데리고 거의 간곳이 없는거 같아요
영화관 데리고 다니고 눈썰매도 집근처에 눈썰매 타기 좋은곳이 있어서
거기에서 실컷타고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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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답글 1개 ▼ 		빨강머리.. 2013/01/24 5,3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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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듣기 책좀 추천해주세욤,,

 [5] 		까미그림.. 2013/01/23 2,7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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