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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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_계획표.hwp (32KB)오지랍도 안넓은데 요며칠은 1년을 통째로 생각하느라 복잡복잡,,
실상필요한건 오늘 올려드리는 방학계획표와 과목별계획표입니다.
28일 수욜에는 방학계획표를 올려주시고
1월부터는 과목별 게획표를 이용하여 공부한내용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방학계획표는 일단 1-2월 2달동안을 계획하세요.
폼은 본인에게맞게 변경하셔서 쓰셔도 되요.
My Vacation Plan
주제:
항목 | 목표 | 내용 | 비고 |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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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
영어 | |||
운동 | |||
기타 | |||
목표에는 책권수나 교재를 쓰고 내용은 수학2학년 예습,1학년 오답노트 ..이런식으로 쓰시면되요.
비고는 특이사항 쓰시면 되고요.
일단, 이번방학에 최우선으로 집중할 주제를 정하세요.예를 들면 한국사,세계사,다양한체험,유적지답사...
저희집은 이번엔 딸아이가 소설읽기와 영어에 몰입할 것 같습니다.
수학은 하던대로 하겠지요.학교에 심화반수업이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결정할 것 같습니다.
30일 방학식이고,1월에도 2정도는 방과후 수업(수학,과학)을 나가야해서 세부적인 계획은 아직 못세웠어요.
방학마다 매번 나름대로 주제를 세우고 보내면 한것도 없이 방학이 다 갔다는 소리는 안하게되더라구요.
저는 독서를 우선시해서 게획표에는 늘상0순위인데 각자의 우선순위를 정하시면 되겠지요.
독서는 교과서에 나온 작품 미리 읽어두기,아이가 읽고싶은책,엄마가 읽히고 싶은책,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권장하는 도서...을 균형있게 리스트를 정합니다.
저는 아이가 읽은책을 줄노트에 적어둡니다.
노트 제목을 평생독서노트로 붙이고,표지 안쪽에는 제가 좋아하는 어린* 도서 연구*회의 해당학년 리스트를 붙입니다.본문 페이지 첫장에는 읽을 리스트를 발견할 때마다 적어둡니다.
그 다음페이지는 활짝펼쳐서 순번,날짜,책제목,지은이/역은이/그린이,출판사,출판년도,분류,한줄서평,선호도를 적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어떤종류의 책을 선호하는지 픽션,논픽션의 비율은 어떤지 단번에 파악이 됩니다.
수학,영어는 과목별 계획표를 이용하세요.홍박사님 문법반 때 썼던 폼인데 아주 유용해서 자주 애용합니다.
나름 성취감도 생겨요~
운동은 늘상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되느대로 하게되요.말로라도 써놓으면 좀더 각인되겠지요~
기타는 바쁜학교생활을 벗어나 취미,여유시간 이용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보면 좋아요.
공부만이 방학의 전부는 아니니까요.울 M-D는 예전에 하루 왼종일을 꼬박 걸려 만든 페이퍼 크래프트를 한작품더 하겠다고 하대요.중2때 정보수업이 있는데 타자수가 100타 이하이면 60점이라고 하면서 60점 싫다고 타자연습할꺼구요.
금싸라기같은 하루하루를 좀 더 유용하게 보내려면 방학전에 엄마들 머리복잡하지요,,
그래도 금쪽같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이랑 머리맞대고 근사한 계획세워 보세요~
분명 보람있습니다!!!
중등 자주반 홧팅요~~~~~~
P.S:수요일(28일)에 게시글이 올라오면 방학계획을 올려주세요~
이야기로 풀어주셔도 좋고,순번을 메겨서 하셔도 좋습니다.각자의 취향대로 올리세요.
복잡,계획,보람~~
하연 
방학 계획표
공인인증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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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님~
지난번에 쪼오기 밑에서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책 질문하신 거 이제서야 보고 답을....ㅎㅎ
저는 타임기획 꺼 샀는데요.
창비에서도 나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를 소설로 비교해봤더니,
작품 분석이나 어휘설명, 줄거리나 작품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인드맵 등은 타임기획이 나은 것 같고요.
작품 뒤에 나오는 감상활동 문제는 창비가 나은 것 같아요.
창비는 작가 소개와 읽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만 간단하게 나오고 그냥 바로 작품으로 들어가는데,
타임기획은 약간 자습서 느낌처럼 핵심정리도 있고 표현에 대한 설명이나 등장인물 분석 등 자세한 부분이 작품 중간중간 꽤 나와요.
자세한 설명이 좋을 수도 있고 작품 감상에 꼭 좋지만은 않은 부분도 있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아니, 이건 뭐 더 헷갈리게 만드는 건 아닌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