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제 주변에....

제 주변에....
글쓴이 parat 등록일 2003-02-14 10:06 조회수 2,481 댓글 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800

제 주변에....

글쓴이 parat

등록일 2003-02-14 10:0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800

맞아요
자식은 1.2년 일찍이나 늦게보내는것과 관계없이 자라죠
부모가 너무 앞질러 생각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하버드 갈놈은 어찌되든 가고
못갈놈은 억지로 끌고 가도 못가더라구요.
같이 자란 또래친구들과 함께 학교엘 가야
추후에 자라면서도 아이들이 헷갈리지 않더군요
또 약간 어리숙한듯 보내야
아이들이 더 잘 적응하려 노력을 하죠
과년한 나이에 보내면 아이들이 학교를 너무 우습고
쉽게 생각해서 추후에 딴곳으로 한눈을 팔기도 하더군요
제 주변에 제가 지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느낀바가 있어 제 아이들도 그냥 보냈답니다.

어니맘님의 글입니다.
> 주변에 한 해 유예 시킨 아이들이 많습니다 너무 어린 것도 문제지만 너무 나이가 든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아보입니다 우선 친구들이 너무 유치해 보여 잘 못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2학년 친구가 있는 것도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요새 아이들은 나이가 많은아이도 잘난척한다며 싫어 합니다 저도 5살 여자아이가 1월생인데 그나마 오빠가 같은 유치원 초등학교... 그래서 좀 낫습니다 물론 아이의 상태를 부모가 보고 결정할 일 이지만 .... 아이의 의사도 물어보십시요 부모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약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지 않을 까요 나이보다는 성격이 더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반에 어린 1월생이 생각보다는 많습니다 어차피 아이는 제 또래랑 어울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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