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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스스로 문법반]예비 중등반

글쓴이 토대

등록일 2011-12-26 08:11

조회수 3,500

댓글 99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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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학생들 명단입니다.

 

27분 이시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중등게시판에서 뵙고,

 아이들 잘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인사나누시고 계획표 올려주세요.

 

no.닉네임아이이름(닉네임)no.닉네임아이이름(닉네임)
1비바리james14충만사랑Ella
2깔롱맘15처음끝
3쪽빛16열공소녀Lynn
4토록세라17토끼사랑은진
5채은예은맘lucy18pe3650Jerry
6여니비니연이19커피세잔Alden
7비얀드림Sunny20joymumHarry
8에피네프린수빈21휘윤맘휘호
9신쿠랑랑lydia22해피키드맘Happykid
10마이구스리kate23sophieSophie
11스타벅스Amily24왕눈이aJenny
12redcoreCasey25씽크830리사
13addotLynn choi26스테파노맘스테파노

27. 토대 Danny

정해진 계획표양식은 따로 없습니다.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올려주세요~!! :D

 

이번 주 까지 계획표가 안 올라오면 쪽지드리겠습니다.

신청은 했으나 여타 사정에 의해 같이 못 하시는 분들은

쪽지보내주시거나, 댓글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문법반

오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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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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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쿠랑랑 2012-01-02 15:57 

안녕하세요, 계획표 올리는 게 너무 늦었네요.

사실은 계획표는 아니고 단순한 계획입니다.

교재는 진짜 잘 이해되는 영문법 1, 2입니다.

1월에 1권 2월에 2권

월수금은 수학학원 다니기 시작해서 unit 2개씩

화목은 unit 3개씩 진행합니다.

여행잡힌날을 제외하고 진행하면 두달에 두권 끝낼 수 있겠다고 합니다.

우리 정연이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따로 또 함께하는 공부 기대되네요...!
스타벅스 2012-01-02 11:15 
토대님!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Amily 오빠 기숙학원준비해서 보내구(광주광역시에서 서울로 보냄) 마음이 짠하구 그랬네요.군대보낸것도 아닌데 마음이 안좋네요. 이제 들어와 보내요. 3,800제 1,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영문법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구체적인 계획표 오늘밤에 올리겠습니다.
addot 2012-01-01 20:59 

안녕하세요. Lynn Choi 입니다. 숙제가 늦어 수고하시는 토대님께 죄송하네요. ㅠㅠ

담주부터 열씸히 할께용. ~

지난 한 주 엄마는 문법책을 주문하고는 이모네에서 하루만 자고 온다고한 lynn이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렸답니다. 하지만 금욜밤에서야 돌아왔네요. 그리고 주말.......

주말에는 사촌동생 돌잔치를 위해 부산 해운대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왔답니다.

한 주가 휙 지나갔네요.

부산에서 돌아와 짐 풀자마자  야심찬? 계획을 세워봅니다.

지나간 한 주를 아쉬워하기보다 앞으로의 날들에 기대를 걸어보며.......

Go for it!!!!

DATE

THIS IS GRAMMER

3800제

 1-1 WEEK

(01/02~01/08)

01/02

PART 1 (P.14~P.30)

 

01/03

01/04

 

CHAPTER 1(P.2~P.30)

01/05

01/06

 

C.1 정리문제풀기

01/07

  PART 2(P.31~P.48)

   CHAPTER 2(P.32~P.36)

01/08

 1-2 WEEK

(01/09~01/14)

01/09

 

C.2 정리문제풀기

01/10

  PART 3(P.50~P.64)

   CHAPTER 2(P.36~P.46)

01/11

 

 

C.3 정리문제풀기

01/10

  PART 4(P.66~P.77)

   CHAPTER 2(P.46~P.48)

01/11

01/12

 

C.4 정리문제풀기

01/13

  PART 5(P.80~P.91)

   CHAPTER 2(P.49~P.53)

01/14
쪽빛 2012-01-01 13:50 

계획표 올릴게요^^

교재는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영문법2이고요

1/2~1/9-part 5

1/10~1/17-part6

1/18~1/25-part7,9

1/26~2/3-part8
처음끝 2011-12-31 11:30 

   방학하자마자 캠프다녀와 이제야 글을씁니다. 우리딸  마일리는 예비중1학생이고요  첫째입니다.

    영어는 8개월 정도 학원을 다녔구요 거의 엄마표 입니다 이번방학에 그간 배운 문법을 정리해 보는 

  시간으로 했습니다.  교재는 This is grammar이구요

  일주일에 5일을 하기로 했구요 이틀은 다시 정리하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마일리의계획을  간략하게 짜보았습니다

 

     교재 This is grammar

    1/2  ~  1/6 일          Part 1 ~  Part 3             1/9  ~  1/13 일        Part 3 ~   Part 5

    1/16 ~ 1/20 일        Part 6 ~   Part 8             1/23 ~ 1/27 일        Part 8 ~   Part 9

    1/30 ~ 2/3  일         Part10 ~   Part12           2/6  ~  2/10 일        Part12 ~  Part14

    2/13 ~ 2/17 일        Part15 ~  Part17             2/20  ~ 2/24일        Part 17 ~

   

 

   

   

   

 

  

씽크830 2011-12-31 00:48 

죄송합니다~ 신청은 해 놓고 이번주 학교 영어캠프하고 나니까

1주일이 가버렸어요,,,  둘째랑 같이 하는데 하루종일 바빴답니다

 

댓글도 자꾸 달아봐야 되는데 안해보니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노력해볼게요

 

문법도 계획세워서 올려볼게요~ 이번주는 외갓집에 가야하공,,,,나만 바쁜가요??^^

어여삐 봐 주세요~
pe3650 2011-12-29 14:36 

학습진도가 생각보다 잘 나가고 있어요

문법공부인데 영어단어 실력이 없으니

공부시간이 길어지네요

영어단어 외우는 비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고리가 달린(스프링) 조그마한 수첩(?)에

앞에는 영어 단어와 품사만 쓰고

뒷면에 뜻을 크게, 예시문을 작게 써서 사용하면 좋아요

단어를 외우고 다시 보면서 생각이 나면 단어외우기가 끝난거죠

(뜯어서 버려요 ㅋㅋㅋ)

홍박샘님이 다른 분들꺼 감상후 댓글 달라고 했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시간이...핑계인가요???

*** 참 커피세잔 님 아이디 넘 맘에 들어요

      아침마다 커피 한잔이 저에겐 보약입니다.  
커피세잔 2011-12-29 20:11:16
반가워요 pe3650 님^^

저희도 단어 조금씩 하고 있는데
하루에 한과씩 외우고 3일에 한번 단어 테스트 하고 틀린거 복습 다시 쪽지셤..
이따금 앞부분 다시 단어테스트...
요렇게 진행하고 잇어요..
첨엔 매일 쪽지셤 봤는데 이젠 적응기도 돼고 해서 3일에 한번 봐요

집에서만 하다보니 사내녀석이라 적당한 긴장감도 필요한것 같아서요
다행이 아들녀석도 협조?적 입니다
알려주신 영단어 외우는 비법!! 잘 참고 할게요^^


앗차!! 제 닉넴이 맘에 드신다구요?
아주 특별히~~~가끔 한번씩 빌려 드리지요~~~~^^ ㅋㅋㅋㅋㅋ
저도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젤로 맛있어요..
어느날 부턴가 신랑도 저를 따라 모닝커피를 한다지요..ㅋ

저랑 친한 동네 지인들 점점 카페인에 중독 되어가고 있어요..ㅋㅋ
홍박샘 2011-12-30 09:37:54
댓글 달기를 강조하는 이유는 사이버세상에서 그것이 유일한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내 글만 게시하고 남의 글에는 댓글 달지 않는 것은
마주 앉아 있는데 자기 혼자 얘기 하고 상대에게 관심 기울이지 않는 것과 같아요.
제가 관찰한 바로는 혼자말만 하던 사람은 일원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되더라고요.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이어요. 중요한 일로 시간이 없으시면 그렇다고 쓰시면 돼요.
쪽빛 2011-12-29 09:46 

서점에서 책을 못찾아 일요일날 주문을 했는데 수요일밤에 왔네요. 곧 계획표 올리겠습니다.

 
토대 2011-12-29 12:51:24
연말이라 택배가 늦대요. 알겠습니다.
홍박샘 2011-12-30 09:38:30
제가 엄표를 놓아서 마음이 바쁘시겠군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해피키드맘 2011-12-29 02:25 

친구와 장난치다 오른쪽 중지 손가락의 염좌와 힘줄부분의 멍으로 현재 모든 일상이 전면 중단상태입니다.

 

매일 씻기고 정리까지... 아기를 다루듯 일거수 일투족을 챙기느라... 몸집은 어른만한 (키:165) 큰아기를

돌보느라 쑥쑥에 늦게 글 올리게 되었네요..

 

아이가 원하는 문법책은 "진짜 잘이해되는 중학 영문법1,2"로 정했습니다...

 

빠르면 이번주 주말부터 해보겠다고 하니..좀더 기다려야 될것 같습니다...

 

먼저 열공모드로 진입하신 문법반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홍박샘 2011-12-29 08:29:51
저런! 얼마나 놀라셨어요?
이런 일 생각하면 공주고 뭐고 무사히 자라주면 고맙죠.
문법은 차후 일. 아이 회복 챙기세요.
토대 2011-12-29 12:51:11
깜짝 놀라셨겠어요.. 홍박샘님 말씀처럼, 문법이 중요한 게 아니니.. 잘 추슬려주세요.
얼른 나아야지요.
이렇게 소식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이 괜찮아지면 다시 들러주세요.
커피세잔 2011-12-29 20:26:10
아공!! 놀라셨겠어요 ㅜ
2년전 저희 아들 몸이 안좋아서 1년간 한약먹고 치료 하느라
공부며 뭐며 모두 뒷전 해놓고 오로지 아들만 생각 했던 적이 있었어요..
치료는 되었지만..중요한 시기에 1년을 놓아바렸더니
여파가 상당 하더군요..
남들보다 몇발 뒤 늦긴 했지만 매일 아들 보다듬고 어루만지며 많은 교감
했어요. 그래야만 했으니 까요... 그때의 힘이 기반이 되어 지금까지도
아들과 친구 처럼 지낼 수 있는것 같아요..
물론 앞으로 본격적인 사춘기가 되면 힘들어 지겠지만요..

아~~~ 갑자기 예날 생각 납니다@@
아이 몸 언능 추슬리기 바랍니다^^
해피키드맘 2011-12-30 00:21:53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친지 6일째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하며, 오늘은 글씨도 써보고 하는데
많이 아픈가 봅니다...

아이가 아픈걸 잘 참는지, 다른사람에 비해 통증을 덜느끼는지..병원에서는 많이 아플거라고 했지만,
처음 며칠 손도 못쓰더니 오늘은 많은 시도를 해보네요...
낼부터는 문법도 한번 해본다고 하는데....
쑥쑥 문법반 덕분에 이번 겨울방학은 아이가 의욕이 하늘을 찌릅니다...
여니비니 2011-12-28 21:44 

오늘까지 바쁜 연이입니다.

낼부터 학원 방학이라...계획표 짜서 얼른 다시 올릴께요...

아직 책도 확실히 못정하고...아자, 그래머 인 유즈, 3800제, 1316중 할려는데...

일단은 요책들을 몇페이지 씩이라도 해봐야....

어떤걸 선택할지 확실해 질거 같아요...

계획표 짜기 힘들어 하는데...요번엔 기필코 계획표란걸  짜서 실천해볼랍니다..

벌써 시작하신 분도 계신데...늦었지만 끝까지 가볼랍니다.

 

 
토대 2011-12-28 23:32:02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얼릉 책 부터 정하시고... 대충이라도 계획을 잡으셔요.
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학동안 한권을 독파할 수 있을지, 목표가 무엇인지.. 대략 잡으시면 끝까지 잘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씨게 화이팅 해드려요.^^
홍박샘 2011-12-29 08:31:56
기필코는 무신....
하다 버거우면 조정하고 조금 나아가도 성취감 느끼고.
그러나 중요한 건 손에서 안 놓는 것.
지나치게 야심찬 계획 세우고 몇 번 하다 지치면 무용지물여요.
느긋하게 끝까아~지!
joymum 2011-12-28 20:38 

오늘 책이 와서...오늘내로 얼른 계획세워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토대 2011-12-28 23:32:41
죄송하실거.. 까지는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안심이에요.
얼른 계획 한 번 해보시고 알려주세요.
신청 하신분들... 모두 함께 하고 싶은 맘이에요.
홍박샘 2011-12-29 08:33:32
네. 이렇게 마음을 표현해 주셔야 진행자가 힘이 나요.
sophie 2011-12-28 20:07 

함께하게 된 6학년 소피입니다.

이제까지는 문법 공부를 30-40분 이렇게 시간을 기준으로 엉성하게 해 온 터라

막상 계획표를 짜려니 감이 안 잡혀 고민입니다.

그래서 일단 진행 상황을 봐가며 조절하려고 합니다.

교재는 the grammar 1 이고요.

27일 unit 1 1,2 부분 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 unit 2 까지 할 생각입니다.  아이고,,,, 부끄러워라...
채은예은맘 2011-12-28 21:07:24
우리집도 The grammar 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책이 간결하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Basic Grammar가 재미있을것같다고
그책으로한다고 하네요 3800제하면서 한글로된 문법책이 더 어렵다고 투덜거립니다.
한국말 저도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계획표를 제가 짜서 함께하니 불만이 많았던지라 저는 아이에게
던져주었습니다.
꼭 계획표가 있어야하느건 아니지요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완성이 되었던적도
많았던것같아요 꾸준히 함께 진행해요
토대 2011-12-28 23:33:38
부끄럽긴요... 시작하셨네요.
상황봐 가시면서, 여유롭게 진행하세요.
소피.. 왜 계획 안 올려주시나,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했어요.
홍박샘 2011-12-29 08:32:46
일기 쓰기 토대가 확실해서 큰 문제 없을 것.
토대? 그 여자 닉넴이네.
채은예은맘 2011-12-28 18:40 

아이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 선택하려하니 점점 늦어지네요

아이가 방학을 시작함과 동시에 이래저래 일이 생기네요

이번주금요일하는 성당축제준비도해야하고 계획도짜고 하느라 아이가 힘든가봐요

우선 3800제 p27를 했구요 이건 그냥 시간나는데로 조절해서 풀겠다고 하네요

그다음 Basic grammar in use로 계획을 짰답니다.

12/26 ~

P21

1/2 ~

P41

1/9 ~

P61

1/16 ~

P83

1/23~

P129

1/30 ~

P169

2/6 ~

P221

2/13 ~

P233

2/20 ~

P269

2/27 ~

 

 자세한 책에 포스트잇을 붙여놓아서 이렇게 페이지만 제가 써넣었어요

잘 했으면 끝까지 완주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오늘 학원에 보내려고 (방학특강)이라는거 시켜볼까하고

알아봤는데 아이가 싫다고 하네요

언제까지 아이가 하겠다는데로 놔두어야하는지

싫다고 해도 학원을보내야할지 고민중인 하루하루입니다.
sophie 2011-12-28 20:14:48
따님 이름이 채은이인가요? 반갑습니다. ^^
울아이 친구도 교회 수련회 3박4일 간다고 하던데,, 성당도 그런 시기인가 봐요.
축제라니 더 즐거운 행사겠어요. 바쁜 일 마무리 되고 계획대로 잘 되길 바랍니다.
토대 2011-12-28 23:50:59
채은이는 학원도움없이 잘 진행해온 착실한 아이죠~!
본인이 알아서 잘 할 것이구만요.
학원에서 문법.. 뭐 그리 특별할 게 있나.. 생각하고 있어서 저도 쑥힘을 빌어 그냥 집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채은이는 잘 할거에요. 믿고 옆에서 응원 해 주세요. 제 응원도 보탭니다.
홍박샘 2011-12-29 08:34:35
아무 문제 없을 것으로 기대됨.
계획표 대로 안 되어도 수정하여 다시 가면 됨.
별일 없으셈?
채은예은맘 2011-12-29 20:02:39
ㅋㅋ 걱정을 하다가 토대님 홍박샘님두분의 글을 읽고
기분좋아 힘얻어갑니다.
계획은 제가 세운게 아니라 어찌될지모르지만
언제가 박사님께서 조언해주신대로
치어리더 역할열심히 하렵니다.
감사해요
휘윤맘 2011-12-27 22:08 

안녕하세요~

예비 중등 휘호입니다.

계획표를 올려야 하는데 휘호양이 계획을 짜지 말라고 하네요,,

계획조차 부담을 가지는 아이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3800제 30쪽까지 했어요,

이번주말까지 46쪽까지 하기로 했고요,

우리모녀의 목표는 완주에 있는데 아마도 목표를 달성할것같은 예감^^

네,,이번에는 꼭 끝까지 갈겁니다.(엄마의 각오)

 
토대 2011-12-27 22:32:11
계획에 얽매이는 것(?)이 싫은가봐요.
그럼, 그냥 꾸준히 책 한권 다 볼 수 있도록 옆에서 챙겨만 주세요.
좋은 예감이 꼭 맞기를~! (저의 기원)
홍박샘 2011-12-28 15:53:04
휘호가 표 만들기 좋아하는데 왠 일?
사춘기가 오나? 시키는대로 하슈. ㅋㅋ
커피세잔 2011-12-28 17:37:24
안녕하세요~~~
저는 새내기 입니다..문법반도 새내기...아들 문법도 새내기...
성실한거 하나로 여적 버텼는데 아들넘이 사춘기님이 오시더만 쪼까
이상 혀요.. 과정 이라 생각하고 있어요..속은 부글부글 하지만,,^^;;
자주 뵙고~~ 많은 조언 해주세요^^
깔롱맘 2011-12-28 17:54:55
벌써 많이 푸셨네요??
저흰 아이가 생소한 단어가 좀 있어 쉬엄쉬엄~중이랍니다.
우리 같이 완주해 봐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sophie 2011-12-28 20:19:06
휘윤맘님,, 저도 계획 짜기 무지 힘들어 이렇게 늦게 글 올렸어요.
아직 정식으로 들고 앉아 공부한 적이 없는 녀석이라 참.. 난감하네요.
함께 꼭 완주해요. 휘호도 홧팅!! ^^
에피네프린 2011-12-27 18:33 

예비중등맘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울 애가 중학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괜히 맘이 급해지는것만 같아요.

책두 많이 읽어야 하고 수학두 열심히 해얄것 같구 사회,과학두 어려워진다구 하구...^^;;;

암튼,,다같이 열심히 해요,우리.^^

 

제 딸이 고른 책은 신사고에서 나온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영문법> 이구요,,

 

 우선 1주일만 올려볼께요.

 

27일 - unit 1,2(문장의 형식)

28일 - unit 3,4

29일 - unit 5,6(문장의 종류)

30일 - unit 7,8

3일 - unit 9,10

1일 - unit 11,12(현재시제)

2일 - unit 13,14

 

지금은 이런 식으로 할 예정이고 오늘은 그렇게 했습니다.

앞으로 진도를 봐서 늦출 부분은 늦추고 빨라야 할 부분은 빠르게 하려구요.

앞으로 열심히 할께요~^^
토대 2011-12-27 23:24:47
저도 얼른 학교앞 서점에서 국어랑 과학 자습서 샀어요.
국어자습서는 읽히고 있고, 따로 중1 소설..묶어서 3권있는 것도 사서 보여주고 있는데 다행이 재미있게 보내요. 전문 읽고 싶어하는 것은 따로 뽑아서 사서 읽히려구요.
아주 선배들 말씀은 그저.. 책 많이 읽혀라..고, 바로 전 선배님 말씀에는 너무 챙겨야할 거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마음만 불안하네요.ㅎㅎ

일주일씩 계획짜고.. 또 수정하며 가는 방법도 좋은 거 같아요.
문법은 확실히 하고 가자구요.!~
홍박샘 2011-12-28 15:52:18
닉넴 보고 상상하기를,
약학자? 신경외과의사? 생화학자? 생물학자? 뇌신경학자?
참 궁금하네요.

진도를 봐가면서 융통성 있게 진행하신다니 참 듣기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만 쓰지 마시고 다른 계획표도 감상 후 댓글 대화 나누세요.
깔롱맘 2011-12-28 16:41:09
책 표지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도 이걸로 문법공부하려구요.(아이가 선택했어요)
첨엔 훑어보기식으로 간만 뵈여주고 2번째 학습부터는 타이트하게 진행할 예정이지요.
아이는 잘 따라 와줄꺼 같은데..제가 문제네요.
일도 해야하고 아이 공부도 봐줘야 하고...
우리 열씨미 해봐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커피세잔 2011-12-28 16:57:55
앗 반갑습니다..저희도 같은 교재 랍니다..
이것 저것 준비 할게많죠? 저도 매주 도서관에서 책 배달 하고 있는데..
고전문학 위주로 보고 잇어요..
예전에 그리밈님 께서 올려주신 어마한 수학책들...마음은 벌써 읽었으나
하나씩 슬쩍 슬쩍~~ 들이밀고 있어요.. 역시 수학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은 테가 나더군요ㅠㅠ
자주자주 뵈요^^
깔롱맘 2011-12-28 17:14:13
커피세잔님 반갑습니당~
sophie 2011-12-28 20:23:00
반갑습니다. 이 책 저희도 한참 들고 망설이던 책인데 ,, 책 고르기 너무 어려웠어요.
함께 열심히 해봐요.^^
비얀드림 2011-12-27 14:56 

교재는 Grammar in use입니다.

 

진도는 아래와 같고 괄호안에 units 표기했습니다. 작성해서 올리라고 했더니 아래와 같이 했네요.

 

Week1(12/26)

Present (9 units) ,Past(6), Present perfect(3)

Week2(1/2)

Present perfect(3), Passive(2), Verb forms(2), Future(4)

Week3(1/9)

Modal, imperatives, etc.(8), There and It(3), Auxiliary verbs(4)

Week4(1/16)

Questions(6), Reported speech(1), -ing and to…(4),Go,get do,make,and have(4)

Week5(1/23)

Pronouns and possessives(6), A and the(9), 설날연휴로 조금

Week6(1/30)

Determiners and pronouns(11), Adjectives and adverbs(8)

Week7(2/6)

Word order(4), Conjunctions and clauses(6), Prepositions(4)

Week8(2/13)

Prepositions(7), Phrasal verbs(2), Review p.245~249

Week9(2/20)

Review p.250~262

Week10(2/27)

Review p.263~274
토대 2011-12-27 15:12:35
Sunny가 직접 올린 계획이네요. 영문으로 보는군요.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문법용어를 굳이 한국식으로 바꾸어 알지 않아도 될런지...하는 의문이 갑자기 생겨요.
중학교 내신 문제들 풀때나 수업할 때, 어떠려나..하는.

비얀드림님,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 인사드릴게요.
비얀드림 2011-12-27 15:35:22
그러게요. 문장안에서는 잘 쓰는데 형용사,관사,동사,....하면 마구 힘들어하고 거부 반응을 일으켜서 걱정이기도 합니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기냥 시작하면 걱정은 좀 덜겠지요. 토대님도 알찬 방학 보내세요.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토대님 화이팅!
홍박샘 2011-12-28 15:49:04
잘 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깔롱맘 2011-12-28 17:22:07
문장안에서 자유로운 sunny~
완전 부러운데요???
저흰 일단 한국식 표현하면서 한자도 같이 해야하는 벽에 부딪혔어요.ㅠㅠ
가장 큰 난관은 저두 버벅거리고 있다는...
저두 같이 공부 시작합니다.
자주 뵈어요~
비얀드림 2011-12-28 17:44:49
박사님 응원 감사합니다.
깔롱맘님 자주 뵈어요. 아이디 기억하고 있겠슴다.
그리고 문장 안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한글 글쓰기도 안되는데 영어가 자유롭겠어요?
외국물 쬐금 먹었다고 영타가 빠른게 감사해요.
한글로 하는 문법 용어를 이해 하기 힘들어 해요.
커피세잔 2011-12-28 17:51:32
비얀드림님 반갑습니당^^ 앞으로 자주 뵈요^^~~~
에전에 책 에서 문법 원서로 하는게 좋다는 글귀를 본 적이 있었는데
전 엄두도 못냈어요 ㅠ
책은 책이요...저는 제 수준을 기준으로로 ㅋㅋ ㅋㅋ
앞으로 조언도 해주시고 이야기 보따리도 풀어주세요^^
sophie 2011-12-28 20:29:16
비얀드림님 처음 뵙겠습니다, ^^
자신감 있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는 문법책 앞에서는 왜 이리 작아지는지... ^^
여니비니 2011-12-28 21:46:09
책표지를 보니 반갑네요..
울딸이 거들떠도 안본책 올 방학 땐 어떻게 해볼까 하는데...
벌써 시작했네요...부럽습니다...
비얀드림 2011-12-28 22:16:17
여기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는 낙으로 살아요.
애 핑게로 들락거리는 중입니다...띠용~~
소피님 엄마는 문법책 앞에서 작아져도 되요.
커피세잔님(저도 하루 세잔은 기본입니다)
깔롱맘님,소피님,여니비니님 모두 방가방가!!
우리 같아가요(애덜 등에없고...혹시 애들 놔두고 우리만 가는거 아니겠지요???)
pe3650 2011-12-27 14:10 

26명 예비중 맘님들 반가워요

저를 소개하면 큰아이는 대학교 1학년(여아), 작은 애가 예비중(남아)을 둔 직장맘입니다.

큰아이는 열정을 갖고 열심히 키웠는데 사춘기가 너무 심해 맘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작은 애한테는 좀 소홀하고 느슨했답니다.

또 직장에서 승진하느라 작은애 학습은 뒷전이였죠

이젠 작은애 중고등학교 생활에 충실한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12년 첫번째 목표죠

 

남자아이고 정서발달이 어려서 어떻게 학습지도를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어제 문법공부를 시작했는데 단어를 몰라서 진도 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문제풀때 문제의 의미도 몰라서 쩔쩔매구요

(그래두 엄마랑 하니까 편하게 물어보는 거 같아 기뻤답니다.)

큰애는 영어동화책(대부분 쑥쑥에서 구입)으로 초등학교 내내 꾸준히 홈스터디를 했는데

작은 애는 관심도 없고 엄청 싫어하는 티를 내서 손을 놓았죠

*** 어리기만 하고 컴퓨터 오락만 좋아하는 남자아이 동기부여에 관한 팁을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토대 2011-12-27 23:25:40
저희도 같은 처지라 드릴 팁은 없고...
같이 고민 좀 해 보아요.. 철이 들면 좋아지려나... 에공
홍박샘 2011-12-28 15:47:30
무조건 쉬운 문법책으로 시작하시고요,
지금 책에서 너무 어려운 부분은 지나치세요.
어쨋든 한 권 독파를 목표로 하시고
몰라도 다른 책으로 반복할 생각을 하세요.
문법 책 외에 읽기가 절실합니다.
Step into Reading 레벨 4나 5,
Ready to Read level 3 등을 CD 들으며 읽기를 겸하세요.
살살 달래서 읽기 진입하시고 성과를 거둘 때 마다 상주세요.
상이래야 컴.....이죠 뭐.

이렇게 글만 쓰지 마시고 다른 계획표도 감상 후 댓글 대화 나누세요.
커피세잔 2011-12-28 17:10:08
허걱! 대학교 따님이 계시다니 대선배님 이시네욥ㅋㅋㅋㅋ
저희 큰 애도 아들녀석..컴 좋아라 하지요..
공부시간 스스로 정해서 하기로 약속 하고 잘 지키는 조건으로 컴 사용 허락 해줬죠..
저희 아들넘 이보다 큰 상은 없을겁니다 ㅠ
앞으로 자주자주 뵈요^^ 많은 육아 조언조 부탁 합니다^^
깔롱맘 2011-12-28 17:12:30
pe3650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큰따님 홈스터디 이야기도 풀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요새 저희 큰 아이가 사춘기가 오는거 같아 걱정이거든요.
우찌 잘 대처하셨는지...그저 궁금할 따름이라는..
그나마 딸이고 착해서 조금 위안이 되네요..
무튼 여기서 자주자주 뵈어요~
sophie 2011-12-28 20:34:33
정말 대선배님 이셔요. 반갑습니다.
박사님께서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 저도 문법책 계속 여러번 해야 할 것 같아요.
커피세잔 2011-12-27 12:38 
안녕하세요 ^^예비중등맘님들 반갑습니다^^

어제부터 시작 이었는데 낮에 할머니댁 가느라 종일 바빴고 밤늦게서야 돌아왔네요 아들녀석 ... 어찌하나 조용히 지켜보니 ^^;;
계획표 대로 하고 잤나봐요
평소같음 피곤하다며 내일한다고 할것이 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버하며 칭찬해주었죠 제목표는 아이와 부딪치지않게 강요하지않으며 무사히 완주하는거예요

처음하는 문법이라 훓는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 아이스스로 계획표대로 하길 바랍니다 그런후에 한권 끝내면 아이도 성취감 느낄것이고 다음 문법집도 더욱 부담없이 하겠죠?

좋은기회 통해서 적당한 동기부여가되서 감사하구요 워낙 굴곡이 있는 녀석이라 걱정도 됩니다만 포기하지않고 찬찬히 해볼게요

계획표는 스스로문법계획표 방에 올린걸로 대신해도돼죠??
어휴 독수리타법 힘드네요ㅠ
토대 2011-12-27 13:22:54
네, 커피세잔님 계획 잘 봤습니다.
계획이 있고, 꼭 해야한다고 아이가 인식하면 잔소리 덜 하게 되죠. 이제 아주 아기들이 아니니 옆에서 잘 도닥여주시면 잘 해 나갈거에요. 이런 경험이 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커피 꼭 세잔씩 마시세요? 전, 벌써 두잔 마셨습니다.

그나저나, 예비중등맘님들은 왜... 이리 발걸음이 뜸하신지 궁금하네요.
커피세잔 2011-12-27 14:38:31
커피 무척 좋아라 하지요 ㅋㅋ 닉네임 만들때 좋아하는것이 커피이고 아들만 셋 ..요거 생각하다 보니 커피 세잔이 되었네요 ㅋㅋ 저 좀 엉뚱하죠?^^ 저는벌써 3잔 채우고...
오전에 식구들 보내놓고 치우고 쇼파에 너부러져 커피한잔 ..마음의 여유 넘좋아요..^^
홍박샘 2011-12-28 15:43:33
거기에 이미 올리셨슈?
그거 복사해서 갖다 붙이면 돼요.
지금 쓰란 얘기가 아니라 그런 방법이 있다 ~~~ 요겁니다.
환영.

늘 궁금한 닉넴. 아이가 셋? 모두 피부가 가무잡잡?
그건 그렇고 이렇게 글만 쓰지 마시고 다른 계획표도 감상 후 댓글 대화 나누세요.
충만사랑 2011-12-26 23:46 

Ella는 3800제 1학년과 아자 검정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3800제는 한 번 본 책이어서 본문과 틀린 문제를 큰 소리로 읽고 노트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아자 검정은 하려고 벼르던 책이라 3800제와 같은 단원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방학 동안 1회독하고 학기 중에는 교과과정에 맞추어 복습하고 여름방학동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여러가지 방해요소(?)가 생기면 다음 겨울방학까지 갈 수도 있구요

꼼꼼하게 천천히 함께 갈께요^^

 

 

 
토대 2011-12-26 23:58:29
좋은 계획이시네요.
꼼꼼하게 가시되, 함께 하셔야 해요~!
더불어 여기서 맺은 인연, 감사히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박샘 2011-12-28 15:54:28
꼼꼼히 천천히 좋습니다.
2달만이 아니라 여름방학까지 장기전. 그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글만 쓰지 마시고 다른 분들 계획표도 감상하셔요.
깔롱맘 2011-12-28 17:53:07
충만사랑님 반가워요~
저희도 천천히 가려구요~
괜한 욕심부리다 사춘기 쓰나미에 둘다 휩쓸리면 초죽음될꺼 같아서요.ㅎㅎ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당~
왕눈이a 2011-12-26 23:42 

예비중등맘들 반갑습니다.

초등 마지막 방학인데 마음은 왜이리 급하고 편치않은지 모르겠어요.

 

오늘 오전에 시작을 했답니다.

Chapter1은 조금 쉬운듯 하여 양으로 보면 조금 많은듯 진도를 나가기로 했어요

아직 전체계획은 세우지 않았구요 대략 2달에 걸쳐서 진행될 것 같아요

일주일 하고 다음주까지 해보고 조정을 해서 꼭 실천할 수 있도록 전체계획 세워볼려구요

방학동안 그동안 등한시했던 챕터북 읽기와 독해교재를 같이 하기로 해서 하루에 많은 양을 진행하진 못할 것 같아요.

물론 수학도 해야할것 같고....

 

우선 이번주 계획표 올려봅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화이팅!!!

요일

일자

Chapter

구 분

Page

월

12월 26일

Chapter 1

문장의 기초

1-1 ~ 1-9

2~12

화

12월 27일

1-10 ~ 1-13, 2-1 ~ 2-4

13~22

수

12월 28일

문제풀이

23~30

목

12월 29일

Chapter 2

시제

1. 현재시제

32~35

금

12월 30일

2. 과거시제

36~45

토

12월 31일

3. 미래시제, 4. 진행시제

46~53

일

1월 1일

5. 현재완료시제

54~56

 
토대 2011-12-26 23:59:26
해야 할 것이 많죠.
무리하지 말고, 계획 수정해가면서 차근차근 해봐요.
다음주엔 또 다음주 계획 올려주세요. 진행상황도 같이요..
홍박샘 2011-12-28 15:48:22
표만 쳐다봐도 배부르네요.
인생이 이렇게 표처럼 확 펼쳐지면 좀 좋겠어요?
ㅋㅋ 더러 넘어지고 못 일어나도 다그치치 말고 살살 갑시다.
깔롱맘 2011-12-28 18:07:28
표가 한눈에 확 들어와 좋네요.
저흰 벌써부터 계획 수정 요구(?)가 있답니다.
"엄마,하루에 하는 분량을 조금 줄이면 안될까?"ㅡ,.ㅡ
뭐..어쩌겠습니까~
따님이 힘드시다는데,이왕 마음을 어느 정도는 비워둔 상태니 바로"OK"했네요.
Jenny는 계획표대로 잘 하겠지요~?
addot 2011-12-26 23:40 

토대님 명단 # 13에 올려져 있는 Lynn Choi 를 보니 괜히 뿌듯하고 기쁘네요.

서점 나가서 문법책 살펴보고 살짝 게으름피고는

문법책을 어제 주문했네요.  곧 도착할 듯 싶어요.

맘이 두근두근 급하네요.

여러 맘들의 계획이 계획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착하면 얼릉 계획표 올릴께요.
토대 2011-12-27 00:00:26
요즘 연말이라 택배가 밀렸나.. 책이 아직 안 도착하신 분이 많아요.
정작, 저는 표 만들때 빼먹어서.. 밑에 쬐그맣게 썼어요.
책 오면 보시고, 더 자세한 얘기 들려주세요.
홍박샘 2011-12-28 15:41:42
그 표 하나 만들기도 큰 일여요.
일일이 댓글 뚫어지게 쳐바보고 빠진 사람 없나 확인하고...
그래서 제가 토대님한테 미안해서 비굴하게 군답니다. ㅋㅋ
언젠가 addot님도 저한테 잡혀서 노역을 살 지도....
크오오오 ~~~~ 난 가가멜!!
깔롱맘 2011-12-26 23:22 

모두 반갑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전 아이들 아빠가 취소 불가능한 선약이 있어 모임에 참석하는 바람에 교회 예배 후 아이들과 함께

영화나 보자 싶어 가까운 영화관을 찾았는데,하필이면 저희가 간 곳에서는 원하는 영화가 아직

상영이 되지 않아 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ㅠㅠㅠ

아이들이 우찌나 실망이 크던지..올핸 너무너무 아이들에게 미안한 클스마스였다는.ㅜㅜㅜ


 

자~저희집 [스스로 문법] 스케쥴 펼쳐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문법공부 계획을 짜면서 저 혼자 스스로 약속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1.천천히~아주 천천히 아이의 호흡에 맞추어 주기
2.과도한 input과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로 마음에 흠집내지 않기
3.만약 아이가 이 공부방법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받아들여 더이상 엄마의 수고와 잔소리(?)
  가 수반되지 않는 상태로 쭉 이어진다면 영어학원 끊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 

 솔직히 아이는 나름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 엄마인 제가 많이 부족하고 성질(?)을 죽이지 못해

 늘 마찰이 있으니 제가 많이 배우고 인내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Julie's grammar study Plan

 

1.교 재 :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 웰컴 투 초등 영문법

 

 

2.진행 예정 범위 :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Part 1~Part 4까지)

                           웰컴 투 초등 영문법(전체 훝어보기식으로 진행 예정)

 

  ※전체 계획※

앞서 말씀 드린대로 무리한 진행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 계획상으로는 오늘부터 시작하여 2월말까지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1" 교재를
처음 한번은 설렁설렁 훝어보는 식으로,두번째는 조금 더 타이트하게 라는 기분으로 진행할
예정이구요,아이의 흡수력과 제 노력 여하에 따라 공부량의 가감은 조금 있을듯 합니다.
또 위의 두 교재 말고 제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얻어 놓은 문법 정리 파일도 좀 있으니
해당 unit공부하면서 첨가할 생각입니다.
거 참~이렇게 글로 정리하고 나서 보니 계획은 거창한데..ㅎㅎ
잘 지킬수 있을지 제가 다 의문입니다.ㅎㅎㅎ
잘 해낼...수... 있겠..지요??

  

 ※week 1주차(12/26~1/1)※

날짜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1 웰컴 투 초등 영문법 기타자료 비             고
12/26 unit 27/unit 28 10~63페이지까지 반복 읽기 A4파일 자료첨부
12/27 unit 29/unit 30 10~63페이지까지 반복 읽기 A4파일 자료첨부
12/28 unit 31/unit 32 10~63페이지까지 반복 읽기 A4파일 자료첨부
12/29 unit 33/unit 34 10~63페이지까지 반복 읽기 A4파일 자료첨부
12/30 unit 35/unit 36 10~63페이지까지 반복 읽기 A4파일 자료첨부
12/31 전체반복 및 각unit의 Review Test풀기 노트정리

 저희집은 일요일은 대체로 가족 전체가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 공부에 거의 할애되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은 주간 계획에서 뺏구요,대신 주중에 특별한 일이 있어 공부를 하지 못했을 경우 일요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예비 중등 [스스로 문법반]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당~~!!!!!!!
깔롱맘 2011-12-26 23:36:55
오늘 공부한 내용도 같이 몇자 적어 올립니다.
진짜 잘 이해되는~ 교재로 unit 27과 28부분은 특별 초청 강사(ㅎ)로 아빠와 같이 공부했구요,
제가 워킹맘인 관계로 오전에 혼자서 웰컴 투 초등~ 교재로 10~63페이지까지 훑어보기 했습니다.
잠자기 전에 물어보니 단어들도 생소한게 많고 좀 어렵다네요.
아하하..하~ 뭐 첫술에 배부를순 없으니 혼자서 책도 읽고 노트정리까지 한 딸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낼 아침엔 뽀뽀 한 번 날려 줘야겠어요^^
토대 2011-12-27 00:02:32
크리스마스가 약간은 우울했네요.
깔롱맘님 계획이나 약속을 보니, 왜인지.. 숙연해 지는 듯도 하고.. 완전 응원합니다.
아빠도 함께하는 문법공부, 더 힘이 납니다.
이히~! 뽀뽀까지.. 행복이 묻어나는 계획이네요. 덩달아 저도 행복의 기운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토록 2011-12-27 09:42:24
맞아요...정말 중요한 생각이네요.
함께 가는 게 힘이 되어야지 짐이 되어선 안되잖아요.
저도 꼭 명심하고 세라 들볶지 않아야겠어요 ㅋㅋ
엄마의 몫이겠지요.

신사고 책표지가 넘 이쁘게 바뀌었네요.
보고만 있어도 클수마스같아요^^
저두 깔롱맘님 글 명심하면서 항상 칭찬하며 진행할께요^^
홍박샘 2011-12-28 15:40:27
오 새내기신데 실력이 짱짱하십니다.
이렇게 처음에 눈에 띄시면 저한테 찍혀서 못 나가시는데요. ㅋㅋ
토대님이 그래서 저한테 붙들린 거 거든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만 쓰지 마시고 다른 계획표도 감상 후 댓글 대화 나누세요.
커피세잔 2011-12-28 17:48:28
깔롱맘님~~ 반갑 습니다~~
저도 진짜잘 이해되는~~ 요걸로 선택 했어요..
처음 접하는 문법이라..처음부터 훓기로 했어요..
사춘기가 오는 사내녀석 이라 궁딩 두드리며 하고 있어요,,
자주뵙고 조언도 해주세용~~^^
깔롱맘 2011-12-28 18:02:10
커피세잔님...반가워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제가 워낙 아는게 없는지라 조언이라 하시니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같은 교재니 자주 의견 나누면 금상첨화겠지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마이구스리 2011-12-26 23:11 

전  거의 컴맹에 가까운지라 이쁘게 표도 못 맹글고 ㅠ  사진 퍼오는 것두 ㅠ.(애만 잡았지.. 그동안 모하고 살았는지 ㅋ 음~~ 자괴감 만땅)  아래 토록님 음매 기죽어^^.  책 선정에 사실 고민아닌 고민 하느라 늦었습니다.

최종 낙점한 책은 The Grmmar +워크북으로 결정했어요. 3800제 병행할거라고 접수시엔 올렸다가  아무래도 문법만 하다 끝날까봐  우선 그래머로 하려고 합니다요. 음~ 아직 배송중인 관계로   도착하는대로 이틀에 한 유닛씩하려고 합니다.  허접하지만 오늘 숙제  검사 해주세요  토대님~~

그리고  예비초6 무섭당^^ 예비중딩 친구들아  방갑데이~~ 우리모두 홧팅~~
토대 2011-12-27 00:04:28
숙제검사..꽝!꽝!꽝!
반갑습니데이~
전, 오늘 예비중등의 반응이 너무 적어.. 두근반, 세근반 했다죠.
다들 너무 바쁘신가봐요.
마이구스리님 댓글에 힘이 나네요. 얼른 책 보시고 계획도 세워 보세요. 이틀에 한 유닛, 진행상황도 올려주시구요. 홧팅~!
홍박샘 2011-12-28 15:38:55
표 아녀도 괜찮아요.
그냥 진심만 있음 다 드러납니다.
그냥 쑥쑥에 2년 만 붙어있음 그런 거 다 저절로 알게 돼요.

이렇게 글만 쓰지 마시고 다른 계획표도 감상 후 댓글 대화 나누세요.
커피세잔 2011-12-28 17:23:48
넵 반갑습니다^^

저도 컴맹 입니다ㅠㅠ
저 사진 올리는것도 못 했는데 어제 유치원 숙제 제출 하는라 겨우
배웠다지요..ㅋㅋ
이젠 복사법도 배워야 겠어요 ㅋㅋ
The Grmmar랑 3800 제 많이들 하시는것 같아요..
전 첨이라 설명 자세하고 쉬운것 위주로 골랏어요..

예비중이라 문법 말고도 할일이 많네요..홧팅 입니다^^
깔롱맘 2011-12-28 17:37:02
저두 3800제 많이들 하시는거 같아 동참하려했더니 울 딸이 문제가 너무 많아 싫대요.ㅎㅎ
오전시간에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퇴근하고 집에 가서 같이 정리해야지요@@
마이구스리님도 화이팅입니다.^^
토록 2011-12-26 10:59 

Sarah

안녕하세요~ 이렇게 중딩 올라가는 시작점에서 함께 하게 되어서 넘 기쁘구요...

우여곡절 끝에 울집 문법책은 이 두가지로 진행할 생각이예요.

 

grammar zone 기초

능률 GRAMMAR ZONE 기초편

 

문제로 마스터하는 중학영문법1

문제로 마스터하는 중학영문법 Level 1

진행할 생각이예요.

작년 겨울 Azar 빨강할때 아주 간단하게 노트필기를 했는데

이번에도 노트필기까지 해 볼 생각이예요.

주6회 진행하고 빠지거나 보강할 때를 대비해 일요일은 비워 뒀어요.

 

이번 주 계획표

요일 날짜 그래머존 문마중 실행여부 비고
월 12월 26일 미니북 　 　 　
화 27일 기초편 UNIT 01 be 동사의 쓰임과 형태 변화 1-1,2 　 　
수 28일 UNIT 02 일반 동사의 현재형 2-1,2,3 　 　
목 29일 UNIT 03 be동사·일반동사의 과거형 1-3,2-4,5,6 　 　
금 30일 UNIT 04 be동사·일반동사의 부정문 만들기 1-7, 2-7,8,9 　 　
토 31일 UNIT 05 be동사·일반동사의 의문문 만들기 1-8 2-7,8,9 8-3,4 　 　
일 1월 1일 　 　 　 　 　

 

세라는 지금 옆에서 미니북읽고 정리하고 있구요....

지금은 제 의지만 불타고 있지만 그래도 세라 잘 구슬려서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토대 2011-12-26 11:22:13
와, 컬러풀 해서 좋아요.
노트필기를 하면서 정리하면 더 좋겠어요. 저희도 계획은 그런데, 잘 해 줄런지...
닉네임이 비슷해서 더 정이 가는 토록님.
함께 해서 좋아요. 일요일은 비워두시는군요.. 저희도 일요일 계획표엔 데스페로만 써 있어요.^^
sophie 2011-12-26 17:25:09
토록님 반갑습니다. 소피맘이예요.
정리도 잘하는 세라 이렇게 다시 만나 넘 좋아요. ^^ 표도 아주 근사합니다.
저희도 모범적인 세라따라 부지런히 해야할텐데 걱정부터 합니다.
토록 2011-12-27 09:39:35
소피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는 게시판 통해서 많이 봤어요.
저야말로 그런 소피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기대되는걸요.
저도 소피맘따라 열심히 할께요^^
깔롱맘 2011-12-28 17:42:34
문법책 두권!!!
저희는 꿈같은 일예요.
지금 한권도 헉헉대며 보고 있는 중이라....
제 처음 계획에서는 노트필기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토록님 계획표 보고 노트정리가 추가되었어요.
감사드려요..~
토대 2011-12-26 08:44 

danny

어제 책을 앞에 두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Danny는 기존에 문법을 여러권 했었어요.

azar, grammar in use, 지금 하고 있는 토플롸이팅도 거의 문법교재이공..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 적은 없었어요. 대부분 필요한 단원만 골라서..

이번에는 한글문법책으로 한 권 끝낼 예정인데, 한 단원을 하루에 다 보고, 반복하는 형식으로 합니다.

양을 보니, 두 달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전, 좀 설레입니다. 저도 문법에 대해 한 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문장 연습도 많이 하고 문법을 빌미로 영어 업.. 하고 싶어요.

 

전체계획

week1(12/26)

week2(1/2)

week3(1/9)

week4(1/16)

week5(1/23)

unit 1-

be동사와 일반동사

unit 2 -

 동사의 시제

unit 3 -

동사의 완료형

unit 4 -

조동사

unit 5 -

부정사

week6(1/30)

week7(2/6)

week8(2/13)

week9(2/20)

week10(2/27)

unit 6 -

동명사

unit 7 -

분사와 수동태

unit 12 -

접속사와 절

unit 13 -

관계대명사

unit 14 -

가정법 및 화법

 

이번 주 계획입니다.

날짜 계획 비고
12/26(월) p 22,24,26,28 전체적 개념정리
12/27(화) p 23,25,27,29 문제풀이
12/28(수) p 30~32 노트정리
12/29(목) p 33,34
12/30(금) p 4~7(workbook) be동사, 일반동사 (workbook)
12/31(토) p 8~11(workbook) 부정문과 의문문 (workbook)
 1/1 (일) p 12 (warm-up test) 전체 개념 반복 마무리
책사랑 2011-12-26 09:36:49
토대님 미모만큼이나 깔끔한 계획표에 감동받아서 흔적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어쩜요리도 깔끔하게 잘하시나요?
스스로 문법반 출항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토록 2011-12-26 10:45:52
문법책 선정하는데 몇 번을 변경하다 다시 원점으로 갔습니다.
토대님 글보구 the grammar는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서점에서 봤어요.
깔끔한 판형이 너무 맘에 들고 세라도 좋다했는데
책평가를 보니 설명이 없어도 너무 없다라고 ㅠㅠ
아~ 요건 우리집에선 아직 탐내선 안되는 문법책임을 깨닫고
다시 원래대로 바꿨어요.

토대님 문여시느라 고생많으셨구요...끝까지 징~허게 따라 붙겠습니다 ㅋㅋ
책사랑님도 같이 인사드려요. 휴일동안 고생많으셨어요^^
토대 2011-12-26 11:22:41
책사랑님.. 웬.. 미모..
자주방 계획표 올릴 준비 하고 있어요. 수욜까지 올릴께요^^
sophie 2011-12-26 17:30:29
토대님,, 계획표 참고로 열심히 해볼게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책이 아직 오지 않아 오늘 계획표는 못올리네요.
아이쿠~~ 울집은 첫 날부터 모양새가 빠집니다. ^^
깔롱맘 2011-12-28 17:49:18
토내님!!이렇게 귀한 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문법은 좀 있다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뭔 배짱인지..ㅉㅉ)계획도 없었는데
막상 예비중이 되니 이래저래 마음만 조급해 지고 부족한 부분은 어찌 그리도 많은지
해얄것이 많아 고민이었는데 소중한 시간 내셔서 이리 불러 주시니 저야 그저 감사할
따름이어요~
저희 Julie는 한번도 문법공부를 한 적이 없어 계획대로 잘 해나갈수 있을지 걱정도 앞서지만
야무지고 착한 심성을 가졌으니 그거 하나 믿고 밀어 부치려고 합니다.
Danny처럼 저희도 필요한 부분부터 먼저 섭취하려구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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