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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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학년 자주방 맘님들 친구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들 봄방학 맘껏 즐기고 계신가요?
지금 투빈이는 쿨쿨 꿈나라입니다 ^ ^;;;
어젯밤부터 내린 비가 여즉 내리고 있어 날은 흐리니 따뜻한 방에 이불 폭~ 덮고 잠들기
딱 좋은 날이에요 ㅎㅎㅎ
1.2 학년 아이표방도 있었고 큰아이 자주방부터 5.6 학년방도 있었는데
어찌된건지 큐티가 가입한 방들은 늘 새롭습니다.
아마도 들쑥날쑥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문은 열어야 하는데 꾸준히 해 온게 없어서 진행기랄것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이쁘기만 한 둘째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2주 남짓 되는 봄방학에는 다들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지금 해오시던 것들을 꾸준히 이어가실분들도 계실터이고
새로이 계획하신 분들도 계시겟죠~
큐티는 평소하는 데로 이어가기를 할 생각이에요
책은 살짝 단계를 높여서 이쪽 도서관에서 지정해준 3.4학년 권장도서로 옮겨가볼까 싶구요
수학은 팩토랑 입체도형 만들기하고 있는데 팬토미노 놀이랑 비슷한것 같구요
3권에는 전개도 부분도 있어서 집에서 하나하나 하기 힘드신 분들은 나름 이용하기 편한 교재같아요
정육면체 만드는 부분을 할때 모눈종이가 없으신분들은 1학년때 쓰다남은 10칸공책도
활용도가 좋더라구요~
영어는 ebs , 책읽기.100word 하구요 오빠 bb 한다니 저도 한다곤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듯해서 고민중이에요^ ^
저희 학교는 3학년부터 자유탐구대회를 하고있어서 연습삼아 요즘 3학년 교과랑 관련된
수경재배를 해보고있어요
방학숙제였는데 지금도 계속 키우는 당근이랍니다
당근이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3.4 학년 친구들 모두 즐거운 봄방학 보내길 바라구요~~~
새로운 한주 가뿐히 시작하게요~~
juliamom 
[3.4 학년 자주방 ] 행복한 날들
Finger Poin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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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비라고 하긴 그렇죠?
자주방 가입해 놓고 글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좀 글을 쓰는게 어색해서요..아직은....
봄 방학은 짧고 정신이 없네요.
시작하자마자 가족여행 1박2일 다녀오고, 하루는 동네아이들과 윈터에어키즈 가서 놀고 어제부터 2박3일 교회캠프를 가서 내일 와요.
5살 동생은 누나가 없으니 좀 외로와하네요.^^
3학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라고 어제는 방에 그린색으로 페인트칠을 하고 오늘은 구멍난 장판을 교체해주려구요.
가구배치도 새로하고, 버릴거 버리고 교과서도 비닐커버 씌워줘야 하고, 새학기 준비에 저 혼자만 바쁘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페인트칠을 해봤는데 손목에 무리가 갔는지 아직도 아려요.
그래도 딸이 좋아할 생각에 기분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