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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미

등록일 2012-01-02 13:11

조회수 11,628

댓글 43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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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뜰 2012-06-15 04:58 
잘 담아갑니다.
애플캔디 2012-06-14 08:38 
잘 담아갑니다.
날개 단 홍이 2012-04-15 11:23 
정말 감사합니다...
김정신 2012-03-09 22:31 
잘 담아갑니다.
한은진 2012-02-29 10:22 
잘 담아갑니다.
장희정 2012-02-03 15:22 
잘 담아갑니다.
김미선 2012-01-18 13:43 
잘 담아갑니다.
운영자 2012-01-10 11:07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회원님께서는 1월 쑥쑥 게시글 로또이벤트에서 추첨번호 2번을 부여받았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01/2438를 확인하여 주십시오.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채원맘 2012-01-08 06:42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그리미님의 보석같은글을 자주보게되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채원이는 수학을 좋아하지만 과학은 일부분야를제외하고는 큰 흥미를 보이지안네요 늘 과학적상식이나 비문학이 고민인데 좋은글 또 감사히 가지고갑니다
더덕맘 2012-01-05 23:06 

저도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들이네요. 예전에 쑥쑥에서 추천받고 A단계부터 H 단계까지 다 주문했다는 소문이... 쿨럭~ -.-;;;;  구성도 깔끔하고 배경지식으로 읽힌다 생각하고 읽혀도 좋구, 문제수도 오른쪽에 5개씩만 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아이가 (예비초4) 과목별로 F단계까지는 수월하게 잘 풀었고, G와 H는 리딩으로만 먼저 읽힐까 생각중이었어요. 근데 핼쓱한 두께에 비해 가격이 착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 테이프 빼고 싸게 달라고 말하고 싶었던 기억이..... -0-;;;;

생각해보면 그리미님이나 다른 여러 분들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다른 분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니 분명 사랑이에게 그 복이 다 돌아갈꺼라고 생각해요. ^^

오랫만에 반가워서 댓글 달아봅니다. ^^

 
그리미 2012-01-05 23:16:53
제가 예전에 소개해 놓고(사랑가득이란 닉넴일 때 올렸었죠) 그 때도 사악(?ㅋㅋ)한 가격에 참 그랬어요. 저도 그 사악한 가격에 사긴 했지만, 지인들과 뒷부분은 나눠 사서 가계에 많은 보탬이 됐었지만^^*
그리고 이제 예비초4인 데 F단계까지 하셨으면 정말 비싼 교재값 톡톡히 뽑으셨을 것 같은 데요. 그 나이에 윗단계 교재도 잘 하고 참 기특하고 이쁜 아이네요. 이제 G와 H는 리딩으로 읽히시면 웬만한 사회과학 도서 잘 읽을 거에요. 그것만 해도 정말 값진 거지요. 미교 과학 3, 4학년도 읽기용으로 한 번 해 보세요. 잘 이해하고 넘어가면 5, 6으로 진행하셔도 좋고요. 과학 지식도 쌓고 과학적 사고력도 기를 수 있어요.
아이디 보니 누구신 지 알 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정말 반갑습니다^^*
책사랑 2012-01-05 16:55 

이제사 이들을 꼼꼼이 읽었어요~무에그리바쁘다공,,ㅋㅋ

그림미님의 책소개는 그 책을 읽고싶게끔,읽게끔 하시게하는 마력이있어요~~

책소개를 어쩜 요러코롬 잘하시나요~~~

새로운  소중한인연에 요즘은 제가 황홀합니다!

나누어지고 챙겨주시고 늘 감솨용^**^
그리미 2012-01-05 20:25:56
책사랑님도 자주방 이끄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즐거운 수다와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어요.
소중한 인연 만들어진 것에 저도 감사요^^*
제가 책소개할 때 제 기준에서 넘 좋으면 마구마구 미사여구를 날리며 글을 써서 그런지 예전에 어떤 한 분이 댓글로 저보고 책장사같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홍미경 2012-01-05 12:46 
잘 담아갑니다.
로빙화 2012-01-04 10:51 

어제 점심시간에 영어서점에 갔는데

제목이 안떠올라서 comprehension reading을 보고싶다 했더니 그런책 없다고.

서점 컴퓨터로 쑥쑥에 접속해서 이 content reading 찾아달라 했더니

온라인 유통망으로만 판매되는 책이라네요.

그래서 다른 책 사가지고 왔어요.

그리미님이 지난번에 올려주신 비타민 수학 시리즈 예림이가 잘 보고 있어요.

학교시험은 잘 보는데 수학자체를 썩 좋아하지는 않아요.

유독 과학책들을 좋아하는 걸 보면 이과적인 성향도 있는데

단순연산을 싫어하고 아직 수학적인 사고와 추론의 재미를 몰라요.

그리미님이 소개해주신 수학책들이 도움을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미 2012-01-04 14:09:20
수학 비타민 시리즈 좋지요? 그거 예전에 제가 사고 너무 좋아서 다른 분들께 권했는 데, 절판이 되어 구입하는 데 애를 먹었어요. 지인분 그래서 출판사에 저랑 몇몇분이 계속 전화드렸더니 다시 새로 내 주셨던 책이라 애정이 깊어요. 가끔 너무 좋은 책들이 자기 가치를 드러내지 못하고 절판될 때가 많아서 아쉬워요.
아직 수학 자체를 썩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수학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으면 그나마 수학에 애정을 조금은 갖게 되는 데, 학교에서 하는 수학은 그렇게 재미있게 진행되는 게 아니니... 저희는 아이가 사고력 수학학원 다니면서 수학의 사고하는 재미를 알았어요. 그래서 교구로 놀고,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수업을 하는 사고력 수학학원 가는 건 너무 좋아했는 데, 학교 수학은 그다지 재미없어 했고요.
단순연산 너무 싫어해서 저희도 4학년 때까지 연산 따로 한 적이 없었어요. 단순연산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과 성향을 가를 때 과학이 그 기준이 된대요. 과학을 좋아하면 이과 성향인 거고, 거기에 수학까지 잘 하면 금상첨화라는 거지요. 수학만 잘 하고 과학을 좋아하지 않으면 엄밀하게는 이과 성향은 아니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영어는 어릴 때가 더 잘 받아들이고,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잘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릴 때는 영어, 고학년 되서는 수학에 치중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수학은 점진적으로 사고하는 힘이 늘어날 거에요.
수학도서, 문제 푸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보다는 수학적 사고가 자라게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content reading이 쑥쑥과 일부에서만 파는군요. 저도 몰랐어요~
로빙화 2012-01-04 15:10:19
말씀하신 그 사고력 수학학원이 와*** 맞나요?
저희도 올해부터 다니게 되었어요. 내일 모래 첫 수업이네요
열흘전쯤에 테스트받았는데 창의력점수가 높게 나왔어요.
일주일에 한번이니 시간적 부담도 적을 것 같고
말씀처럼 그 학원의 컨셉이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곳이라
저희도 이변이 없으면 고학년까지 다니게 될 것 같아요.
영어는 요즘 워낙 좋은 책과 학습서가 많으니 당분간 집에서 해도 될 것 같구요.
수학 비타민은 저는 못 읽어봤어요.
내용은 그리미님이 권하시는 거니 믿음이 가고, 애가 심심하면 가져다 읽으니 좋네요.
예전에 소개해주신 어과동, 작년에 정기구독 신청했다가
다른 책은 전혀 안보고 어과동만 보고 또보고해서 한달만에 구독해지했던 적이 있는데
수학 비타민은 두고두고 반복해보아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저도 과학이 좋아서 이과를 선택했어요. 수학은 좋아하지도 두드러지게 잘하지도 않았구요.
예림이도 식물. 동물, 광물쪽으로 백과사전식의 책들을 보는 걸 좋아해요.
과학실험이나 빌 나이 포함 과학 DVD들 모두 좋아했고 컴퓨터 다루는 것도 좋아하구요.
예전에는 언어가 두드러져서 문과성향인줄 알았는데
그리미님 설명 들으니 취향으로 보면 이과성향일 가능성이 높네요.^^
사고력 수학학원도 사실 그런 가능성때문에 보내게 되었거든요.
이런 저런 책소개도 조언도 늘 감사해요. ^^

추가. 사랑이가 혹시 과학은 흐른다 보았나요?
아동용 학습만화인줄 알고 대여했다가 읽어보고 놀랐던, 과학사를 다룬 시리즈예요.
저자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책인데 청소년들이 읽어서 놀랐다고 얘기한 걸 어디서 본 것 같아요.
그만큼 과학사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구요. 혹시 사랑이가 안봤다면 강추드려요~~^^
그리미 2012-01-05 13:40:07
과학은 흐른다 검색해 봤는 데, 예림이도 살살 봐도 되겠는걸요. 빠르면 초등 중학년부터, 보통은 초등 고학년들도 보면 좋을 책 같네요. 로빙화님이 한 번 책 소개해 보세요^^*
그 사고력 학원이 씨**였구요, 중간에 c**로 옮겼어요. 예림이 성향을 봐서는 Y학원 과학도 해도 엄청 좋아하겠어요. 실험 많이 해서 좋아할 듯요~
literacy 2012-01-04 07:25 

감동의 느낌표입니다.

!!!!!!!!!!!!!!!!!!!!!!!!!!!!!!!!!!!!!!!!!!!!!!!!!!!!!!!!!!!!!!!!!!!!!!!!!!!!!!!!!!!!!!!!!!!!!!!!!!!!!!!!!!!!!!!!!!!!!!!!!!!!!!!!!!!!!!!!!!!!!!!!!

감사의 인사입니다.

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

무례했다면 용서하셔용~~^^;;
그리미 2012-01-04 13:51:01
뭐가 무례해요?
늘 아름다운 댓글로 절 기분좋게 해 주시는걸요.
넘 아름다운 댓글에 저 졸도했어요~~~~~~~~~~~~~~~~~~!!!!!
늘 함께 해 주셔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느낀답니다.
리터러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타조알 2012-01-04 02:24 

컨텐트 알뜰하게 삶아 먹고 구워 먹고 있어요.

첨엔 포커스 온만 보다가 차츰 다른 쪽도 잘 보게 되었어요.

몇 바퀴 돈 것 같아요. 헤헤, 저 이뿌죠^^

카툰과학 넘 좋아해요. 근데 많이 어려워서 진도가 잘 안나간대요.

열심히 메모하면서 읽고 주기적으로 메모 반복하며 외우면서 읽어야 머리에 남는다고

안 그러면 기억 못한다고 하길래 제가 칭찬 씨게 마구마구 해줬어요.

아구, 구래 구래 울 은지 쵝오!

울 집에서라도 최고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보케 커넥션은 저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은지 1학년 때 보고 그만 홀딱 반해 버렸지 뭐예요.

단원 마지막에 글 쓰는 부분은 정말 환상이에요.

은지가 쓴 글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진짜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언니 글을 읽으면 알던 책도 다시 보이고 모르는 책은 더더욱 침을 질질 흘리면서 보게 돼요.

진짜 깊은 샘물 같은 분이셔요.

끝도 없이 샘 솟는...

오늘도 달디 단 생수를 마시고 원기 충전!

 

 

 
그리미 2012-01-04 13:49:16
컨텐트 내 지인들도 나보다 더 알뜰하게 구워먹고 삶아먹었더라구. 내가 하도 좋다 입에 침이 마르게 얘기하니 혹하나 봐. 가끔 내가 좋다고 한 거 나보다 지인들이 더 잘 활용할 때도 많아.
원래도 은지가 사회과학이 탄탄한 데, 이거까지 몇 바퀴 돌았으면 이젠 천하무적???@@@^^*
증말 이~~~~~~뽀!!!!!!!!!!!!!!!!!!^^*
카툰과학도 좋아하다니 이거 조만간 무림을 평정하겠어^^* 카툰과학이 앞에서부터 뒤로 갈수록 1, 2, 3학년으로 올라가는 순서대로 되어 있어 뒤로 갈 수록 좀 어려울 거야. 특히 물리 뒤쪽은 중3과정이라 지금은 어려울 수 있어도 있지만, 그래도 읽어두면 나중에 도움이 되더라구. 어려우면 조금만 알고 넘어가면 되지 뭐~ 게다가 열심히 메모하면서 외우면서 하다니 은지 정말 넘넘넘넘넘 기특해^^* 완죤 자세가 됐다니까! 은지 쵝오!!!!!!! 사랑가득 이모가 이 말 했다고 꼭 꼭 전해 줘^^*
보케 커넥션은 알고 있었구나. 역쉬 좋은 책은 그냥 있어도 빛이 나나 봐, 그치?
글쓰기 부분 정말 멋지지. 아이 혼자 할 수만 있다면 하면 정말 좋지. 은지는 아주 잘 했을 것 같아. 그런 글들을 다 가지고 있다니 볼 때마다 행복할 것 같아. 그 글들 냉장고에 몇 개 붙여놔 봐. 화 낼 때 가서 들여다 보고 화 진정시키는 용도로 아주 좋을 것 같은 데?^^* 나도 그런 용도의 것 어서 찾아봐야지~ 헐크로 돌변할 때 가서 보게 말이야.
동생은 늘 답글도 이쁘고, 말하는 것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실력도 이쁘고~ 모자란 게 뭐야???????^^*
셋사랑 2012-01-03 23:40 

그리미님! 좋은 학습서 소개 감사드려요.

우리집 아이들은 정말 평범한 영어실력입니다. 엄마표라 하기도 부끄럽구요.

단 쑥쑥덕분에 듣기 위주의 영어를 하려고 노력했었지요.

다행히 밑의 두 아이가 영어 디비디보기를 즐겨해서 영어학원을 열심히 다닌 아이 못지않게

이 동네 수준에서는 잘한다고 합니다만 (사실 전혀 아니랍니다. 쩝)

지금도 영어 디비디 보는 시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막내는 알고나 보는지 ㅠㅠ)

저는 어차피 수능위주로(학습) 중등아이 영어방향을 잡아야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리미님께 죄송하지만 부탁하나 드립니다.

영어단어를 이번 방학에 좀 열심히 해야될 듯 한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학원 선생님 말씀이 독해를 참 잘하고 영어의 감이 아주 좋은 편이네 어휘력을 보강하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책을 통해서 단어를 외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겠지만

때로는 무식해보이는 ?  방법도 필요할 듯 해서요.

능률 보카(어원)로 영단어를 외우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이는 우리집 아이와는 다르게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아이지만

그리 키우시기위해서는 다른 방법도 많이 알고계실 듯 해서 도움을 구합니다.
그리미 2012-01-04 00:48:53
셋사랑님, 제가 고민 좀 해 보고 글 올려 볼게요. 쫌만 기달려 주세요^^*
하연 2012-01-03 11:56 

그리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이리 좋은 일을 많이 하시니

벌써 엄청나게 복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사랑이와 함께 온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_^*

"사랑"이란 이름(책사랑님, 셋사랑님, 사랑이)에 뭔가 좋은 게 있을거라고 비얀드림님이 말씀하셔서 저도 한 번 "몽땅내사랑" 뭐 이런 걸로 바꿀까 생각중이어요. 큭큭~

 

착한 가격 쑥쑥 공구 강력 추천!!!! ㅋㅋㅋㅋ
걷자12 2012-01-03 22:52:49
하연님,그게 비법이네요. 비얀드림님의 냉철한 관찰력!!!
저도 좀 넣어야겠네요. 뭐라할까 ...
어찌 떠오르는 게 이눔의...냉동인간. 흡혈귀..
사랑자를 넣어도 지독한 사랑.못난사랑....뭐 이런게 떠오르는지....
이거 정신상태부터 고쳐야겠네요. 쩝!!!
그리미님, 저는 vocabulary connections 가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 영어서점 갔었는데 좀 살펴보고 갈 걸.....한 발 늦었네요...
담에는 일등으로 들어와야지~~~~
그리미님, 항상 고마워요....진~짜!
그리미 2012-01-04 00:46:25
이긍, 하연님 또 장난끼 발동하셨다. 제가 또 하셨어욧! 하며 하연님 특허 말 따라할까 부다 ㅋㅋㅋ
하연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 해 중등방에서 수다도 떨고 친목도 다지면서 즐겁게 지내 보아요~~~

착한 가격 쑥쑥 공구 강력 추천, 여기도욧!!!!!!! ㅋㅋㅋㅋ

걷자님은 또 왜 그러셔요~~~ ㅋㅋㅋ 아주 두 분이서 주고받으면서 사랑 들어가는 사람 놀리기야욧!!!
냉동인간, 흡혈귀, 내 몬살아! 지독한사랑은 괘안네~ ㅋ
커넥션즈 정말 좋아요. 보케 책 중에서 최고!!!
제 글 보다 걷자님 글이 3일에 한 번은 올라와야 한다니까요!!! 그래야 저랑 걷자님이랑 3일마다 정신 차리지요 ㅋㅋㅋ 그리고, 걷자님(속삭이는 모드로...) 걷자님도 그 글 쓰면서 맘 다시 잡는 거죠? 저도 천사였다 헐크였다는 반복하는 지라, 걷자님도 그럴 거 같다능 ㅋㅋㅋ 아님 지송^^*
가와이이 2012-01-03 11:31 

엄마표영어 달인!! 동감합니다.

학습서에 너무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

듣기,읽기,보기가 더 중요하단 말씀, 깊이 세길께요.

학습서가 아닌 읽을 꺼리로 접근해볼께요

그리미 2012-01-04 00:36:55
가와이이님, 이번 방학동안 읽고 또 읽고 해 보세요. 듣기도 많이 하시면서...
이 책으로 잘 해 두면 워낙 한글로 비문학이 탄탄한 아이니 아이 스스로 영어 비문학을 진행할 힘이 생길 거에요. 제가 자꾸 책 읽듯이 읽고 읽고 읽고 하라고 말씀드리는 건 나중에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영어는 어느 수준 넘으면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는 데, 이렇게 자꾸 읽어두면 그게 아이 스스로 어떤 비문학 책이든 읽어낼 수 있는 힘을 주거든요. 엄마는 그냥 좋은 책 대어주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고(낮은 단계책 쥐어주는), 오디오, 디비디 많이 볼 수 있게 환경 만들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도 사실 쉽지는 않지요, 엄마가 꾸준해야 하니... 그래도 잘 해 나가실 수 있으리라 믿쑵니다^^*
민이맘 2012-01-03 10:49 

안녕하세요 그리미님...이 단계는 엄마표 몇단계쯤 될까요...?

저도 이 책을 봤거든요.. 완전 강추여서 힘을 보태드립니다...

첨부터 끝까지 쭉 훝으면 각분야 핵심단어랑 중요 포인트는 잡고 간다는 느낌이 들지요..

그런데 그렇게 얇은 책이 가격이 하다다 하지요..ㅎㅎ

그것도 분야별로 하면 가격이 더 하다다..ㅎㅎ

하여간 쑥에서 참하디 더 참한 가격으로 해주심 저도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힘 팍팍 실어야지요..)

요즘 5학년정도면 겨울방학 2개월 미국 정규수업 들어간다고 어학 연수 가더라구요...

서른명중 10명정도가 12월부터 교실이 휑..하댑니다...

미국은 개학중이니까.. 그런데 정규 수업 들어가는전 기본적인 단어들 요점 수업해주는데

돈백만원더 들인다고 하더군요...

최소공배수가 영어로 뭔지 몰라 따로 배우는..

하여간 이책 다 분야마다 훝으시면 돈버시는겁니다..~
그리미 2012-01-04 00:28:52
글쎄요, 제가 나눈 기준에서는 엄마표 3에서 4단계 중간 쯤 될 거 같네요. 뭐 엄마표 2단계까지만 쓰다 말아서 대략 잡아보자면...
그리고 이 학습서를 유용하게 쓰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한글책 비문학 레벨이 높은 게 훨씬 도움이 되겠지요.
이 교재가 나온 지 적어도 6년은 넘었을 거에요, 제가 첨 본 게 그때니... 그런데도 현재 나오는 시중의 어떤 교재보다도 훌륭하다고 느껴지네요, 제 기준에서는...
이 책 H단계까지 다 마치면 미국 중학1학년 정도의 과목 교과서를 볼 수 있을 정도되니 시간들여 차근차근 자주자주 본다면 더할 나위없는 교재구요, 아이 스스로 비문학 쪽으로 독립시킬 수 있는 교재라는 점에서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교재로 해 두면 나중에 중고등 미국교과서 할 때도 그다지 막힘이 없을 거에요.
우리나라에 영어 바람이 불면서 정말 좋은 교재랑 책들이 쏟아지면서 외국 연수 안 다녀와도 국내에서만 해도 영어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거는 맞는 거 같아요. 그 교재들과 책 덕분에 학원 안 가고도 미국 중고교 교과서도 볼 수 있을 수준이 됐으니 고맙지요.
암튼 국내에서 하면 엄마표로 하든 학원 다니든 연수 보내는 것보다야 돈 버는 거죠.
그리고 이 교재 없으신 많은 분들을 위해 공구 꼭 성사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blessy 2012-01-03 10:41 

역시 그리미님..!!

엄마표영어의 달인 ^^

이런 학습서 소개중에도

여전히 중요한 것들을

세세하게 짚어 주시네요. 크~~

왜 이렇게 늘 새로운걸까요?

교재는 최고!! 소개글은 빤따스띡 !!

 
그리미 2012-01-04 00:05:20
후배님, 왜 이러셔용 ㅋㅋㅋ
엄마표로 9년, 학원 안 다니고 순수 엄마표로 한 지 만6년을 해 오면서 좌충우돌한 결과물일 뿐인걸요.
영어는 아이들이 어리고 좀만 느긋하면 충분히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사람들이 고학년 넘어서면 절대 즐기면서 할 수 없다고 했는 데, 지나고 보니 영어는 즐기면서 하는 게 가능한 것 같아요. 언어라서 그럴 수 있었던 거 같다눈~
후배님의 독서력은 더 빤따스틱한걸요^^*
샬럿 2012-01-03 02:13 

오우...비문학이라 역시 쓱쓱 잘 읽혀지네요..ㅎㅎ

그리 감탄을 하시는 책이라니 졸린 눈 비벼가며 자세히 읽었습니다..

정말 책읽기의 내공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용어들도 자연스레 알게 되고..

우리말로는 어렵던 사회 과학 내용이 영어로 보았을 때 훨씬 쉽게 이해가 되었던 걸

느꼈었어요...

소개해주신 페이지를 읽다보니 막 책을 갖고싶은 충동이...

공구해주심 지르고 싶구나~~~ㅋㅋ

책을 마치 다 보기라도 한것처럼 설레이네요..ㅎ

말씀하신대로 책읽고 듣기를 더더더 중요시할께요..

항상 좋은말씀 좋은 팁 주셔서 감사드려요^^

용의 해를 맞아  사랑이가 더욱 날아오르길 기도할께요^^*
그리미 2012-01-03 16:35:38
동생 방가방가^^*
비문학이 문장이 쉬워. 문장이야 문학이 어렵지. 그림책들 보면 무슨 한 문장 길이가 그리도 긴 지 ㅎㅎ
아기들은 DK랑 let's read and find out 같은 지식책들부터 차근차근 밟아오면 이런 학습서 그냥 술술 읽어내려 갈거야. 그림책을 메인으로 하고 지식책 조금씩만 곁들이면 더할나위없지.
완전 뭐든 될 수 있는, 엄청나게 크게 될 수 있는 그런 알흠(^^*)다운 나이의 아기들이라 얼마나 좋을까?^^*
용의 해에 우리 아이들 다 같이 날아오르세^^*
예전에는 클리코도 완전 저렴하게 공구도 해 주시고 하더만, 요새는 공구가 넘 약하네. 공구 팍 해 주시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텐데~~~
시중에 나와 있는 지식책들도 쑥쑥에서 오디오 좀 만들어주시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을 텐데 ㅋ
내가 뭐든 좀 격하게 감격하는 버릇이 있어서 ㅋㅋ 주위 지인들도 다 성공적인 책들이었고, 내가 보기에도 이 정도만 잘 읽어둬도 비문학 책들 읽는 데 엄청 도움되겠다 싶어서 ㅋ
휘윤맘 2012-01-03 00:59 

그리미님,,속으로만 고마워하면 모르실테니,,

오늘은 작정?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집 큰애(예비고2)는 어릴적 제가 책도 많이 읽어주고

본인도 독서가 취미라고 하는데,,문제는 둘째.세째(예비중등,예비초5)..

엄마가 바쁘게 일하는 몇년동안 시간은 훌쩍 지나고

책과 함께한 소중한 경험을 별로 가지지못한것 같아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엄마와 함께 책읽는 시간"을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지난밤에도 새벽까지 그리미님의 글을 읽고

소중한 정보와 나누어주시는 그마음에 더 감동받고 마음이 뭉클했어요..^^

소개해주신 책 벌써 한두권 읽어주었는데 아이들이

좋아라합니다.애정 결핍증인지,, 자기 옆에만 있으라하네요,,

애가 셋이니 누구 옆으로 가야하나요?ㅋㅋ 몸이 여러개였음좋겠어요..ㅎㅎ

 

올해의 저의 소망이 아이들과 함께 책에 푹 빠지기이니

무궁무진한 책소개를 해주신 그리미님께 항상감사를 하고 있을것입니다.^^
그리미 2012-01-03 16:24:26
휘윤맘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이가 어릴 때 혼자 책을 안 읽었어요. 글자를 늦게 알기도 했지만, 글자를 알고나서도 혼자 읽으려 하지 않아서 제가 혼자 읽고 싶을 때까지 읽어주마 하고 초등 가서도 읽어줬답니다.
영어는 제가 너무 늦게 읽어주니 답답한 지, 1학년 중반 넘어서부터 혼자 읽었고, 한글책은 제가 유창하게(ㅋ) 읽어주니 초등 중학년 때까지 때때로 읽어주기가 계속되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선뜻 안 집어드는 책은(물론 한글책) 학년이 더 올라가서도 읽어주었구요.
제 지인들 중에도 읽기독립이 빨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책 읽다가 중간에 책과 멀어진 경우가 꽤 있었어요. 그럴 때 다시 엄마가 책 읽어주기를 권했었는 데, 그렇게 아이들 초등 중학년 이후에 엄마가 책 다시 읽어주기 한 집들 다 성공했어요. 아이들이 엄마가 책 읽어주니 그렇게 좋아한대요. 큰애 작은애 다 모여서 엄마 얼굴 쳐다보면서 있는다구. 초등 고학년도 그렇게 좋아한다고 다들 이야기하시구요.
휘윤맘님댁에서도 그런 풍경이 보이시는군요^^*
올해 1년, 그렇게 엄마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보내시면, 책에 푹 빠지는 아이들이 될 겁니다. 그 다음에는 좋은 책만 자꾸 눈에 띄게 놔 두시기만 하셔도 될 거에요. 전 가끔 읽는 척도 하긴 합니다.
이런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랑 함께 하는 책읽기, 정말 책 뿐 아니라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지요^^*
sophie 2012-01-02 22:58 

이렇게 정성들여 자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습서도 책 읽듯 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이런~ 문제풀기가 부담이어서 늘 구경만 했어요.  조금씩 둘러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그리미 2012-01-03 16:12:58
네, 학습서도 책 읽 듯 하면 도움이 많이 되요. 저희도 이 학습서들 문제 잠깐 풀다 말고 학습서를 책처럼 듣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했어요. 그랬더니 미 중등과정 교과서 어떤 거든 다 읽고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한글로드 비문학 많이 읽었구요.
이런 학습서 끝단계까지 잘 해 두면 미교 초5, 6 과학 교과서도 아무의 도움없이도 혼자 읽어갈 수 있답니다. 물론 비문학 책들도 웬만한 거 다 읽을 수 있게 되고요. 혼자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데, 학습서를 쓰는 셈이죠.
벨벳 2012-01-02 20:53 

와우~!!!

그리미님 사진과 글 올리시느라 새해부터 힘드셨겠어요~

토닥토닥~~~~욷도도도도도~!!!!( 필살안마~ㅋㅋ)

오늘도 감사히 넙쭉 받아갑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

요즘 그리미님 글 자주 보게되어서 아주 행복한 1인 입니다~^_____________^
그리미 2012-01-03 16:03:08
ㅎㅎ 이 글은 예전에 써 둔 글이라 복사해서 붙인 거라 힘들진 않았어요.
구래도~ 벨벳님의 안마 시원하게 받겠습니다^^*
필살안마 받으니 어깨가 다 풀립니다 ㅋ
벨벳님도 새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뱅이맘 2012-01-02 14:06 

그리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미님이 알려주신 책..

뱅이한테 얘기했더니...

math쪽 보다는 social science과 더 관심있다고 하는데..

검색을 해보니 B단계는 ...판매하는 곳이 없네요..

동네 도서관에도 없고....

지금...고민에 빠져있습니다.
그리미 2012-01-02 19:09:58
뱅이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쑥쑥몰에 딱 B단계만 없네요. C단계부터 끝까지 다 있는 데, 안타깝게도 B단계만 없네요.
쑥쑥몰에서 없는 것 보충해 주고, 이 학습서들 저렴하게 공구해 주면 정말 좋겠는데, 그쵸?^^*
도서관에는 이런 종류의 학습서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교과서로 읽는 리딩 같은 것은 있는 곳도 있긴 하지만...
알려드린 곳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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