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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쓰기 부담스러웠습니다

글쓴이 세아이와

등록일 2013-03-14 13:43

조회수 4,031

댓글 2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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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을 알게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 아이가 초4, 초1, 4살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는데

첫째가 돌되기 전쯤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된 쑥쑥이네요

 

유아영어 게시판 기웃거리며 이런 엄마들도 다있네

유별난 엄마들 아냐? 그러다가 따라하기 시작했고 육아가 즐거워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엄마표 영어로 아이를 키워야지, 학원 안보내고 자기주도학습하며 키워야지 라는 생각도 없었고

그냥 아이랑 영어놀이, 미술놀이, 액티활동하고 품앗이 하는게 즐거웠어요

 

그리던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초등게시판을 기웃거리며 눈팅을 하고 검색을 해가며

좋다는 책과 교육법들 배우게 되었고

엄마 실력은 정말 그 옛날 중등영어 수준이면서 겁없이 사교육 안시키고

사실 주위 영어 사교육 실정도 잘 모릅니다

 

집에서 아이셋 키우며 지금 즐겁게 지내는 생활을 돌아보니

에너지의 원천이 쑥쑥이 아닌가 하는 고마움이 들었어요

 

첫째랑 아이표방, 자주방, 끝까지 하진 못했지만 bb방 그리고 현재 sqr방에서

둘째랑 sp방을 시작으로 북클럽 활동하면서

셋째랑은 다시 노부영 등 여러책으로 노래부르고 있네요

 

세상 돌아가는것에 눈먼 무지한 저같은 사람이

 쑥쑥의 고수분들 ^^ 그리고 함께 걸어가며 게시글로 댓글로 애정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안계셨더라면

지금 엄마표 아이표로 진행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는 제 모습도 볼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그런 고마운 쑥쑥이지만 무언가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것은 아직도 엄청난 부담스러운 일이고

요즘 게시판 분위기도 좀 무겁네요

 

얼마전 신문활용에 대해 질문한 글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저 완전 감동했습니다

사실 질문글 올리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는데 말이죠

 

쑥쑥에 감사하다는 글 올리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글 써봅니다

저희집은 현재진행형이니까 앞으로 계쏙 감사할 일이 있겠지요^^

 

서로 도와가며 산다는게 뭔지 생각하다 요렇게 사고를 치네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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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요 2013-03-15 08:55 

이렇게 성품이 좋으시니 아이 셋을 낳아서 키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셋째는 부의 상징이라고들 하지만  먼저 부모가 아이를 맞이할 마음가짐이 되셨기에 셋도 낳으시고

또 이렇게 잘 양육도 하는 것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세아이와 2013-03-15 13:50:50
몸둘바 모르겟다는 말이 정말 딱 이런 심정일 때 쓰는건가 봐요
칭찬받고자 한 일이 아닌데 다들 절 부끄럽게 만드시네요
쑥쑥에서 너무 많은 혜택을 받고있는것 같아 함께 고마워하자~는 말을 하고싶었을 뿐이예요
^^;; 과분한 칭찬 ..... 감사합니다
작은기적 2013-03-15 05:38 
세아이와님~~~^^
님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글에 녹아있네요~~♥
덕분에 초게가 한결 포근해진 느낌입니다!!
세아이와님 아이육아도 똑부러지시고~ 맘도 이리도 예쁘시공
짱! 멋지셔용~~^^
오늘 행복가득한 하루되셔요~~~~~♥
세아이와 2013-03-15 13:48:06
작은기적님 ~`이렇게 인사나누기는 오랜만이네요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보고있었습니당^^
너무 칭찬 많이해주시니 제가 칭찬받고자 한 일이 아닌데 부끄럽네요
모두 쑥쑥에 고마움을 한번 표현해보자~뭐 그런 취지였는데 ^^;;
벨벳 2013-03-15 00:49 
세아이와님과 댓글 주고 받을수 있는것에 감사--♥
세아이와님 글을 읽을 수 있는것에 감사~~♥
세아이와 2013-03-15 01:04:47
벨벳님과 요렇게 인연 맺을수 있는것에 감사해요
벨벳님 글 읽으니 갑자기 드는 생각 ....
세상은 참 감사하며 살아도 바쁘기만 할텐데요
우리 너무 숨가쁘게 살아가는것 같네요
디올 2013-03-14 19:00 

게시판에 글을 쓰신것에 더해서 감사인사까지 하신 걸 보면 너무 멋지세요~

누구나 맘 속에 품을 수는 있지만,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잖아요. 

 

표현하고 사는 세아이님은 멋진 뇨자~~!!

 

세아이와 2013-03-15 00:13:41
아니 절 멋진 뇨자로 불러주시는 디올님은 더 한수 위 칭찬하는 뇨자세요 ^^
쑥쑥에서 항상 댓가없는 사랑을 나눠주시는 홍박사님께 그리고 다른 여러분들께
매일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살아요
그런 분들이 안계시다면 전 지금도 방향을 못잡고 갈팡질팡 헤메고 있을걸 알기에
제 마음의 등불이 되어주시는 쑥쑥 분들께 간단한 댓글로 지나가는 말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온 감사인사를 정말 드리고 싶었습니다
왕 소심한 뇨자가 게시글에 인사드리는 용기를 내도록 바꿔지는 건 사랑을 먹고 살아서 그런가 봐요 ^^
저희집 아이들은 쑥쑥 속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
빨강머리앤 2013-03-14 17:32 

알라뷰~~~~

제 맘 알죠???

세아이와 2013-03-15 00:05:36
앤님은 언제봐도 반갑고 그리운 존재시죠 ^^
짝사랑인줄 알았는데 ^^ 헤헤 우리 사랑 이뤄진거 맞나요 ?? ^^
개구쟁이맘 2013-03-14 17:03 

세아이와님!

예전에 잠시 3,4학년 방에서 뵈었죠?

아이들과 즐겁게 엄마표 진행하며 올려주셨던 사진과 동영상 기억이 납니다.

육아의 어려움을 이렇게 멋지게 승화시키시다니!

그때도 감탄했고, 이렇게 글 올려주시니 다시 한번 님의 열정이 놀랍습니다.

 

사실 글 제목만 보고 무슨 힘든 일이 있으신가 염려가 되었는데

오히려 엄마표 영어 성공담과 쑥쑥 분들을 향한 감사가 넘치는 글이라서

저도 마음이 흐믓합니다~

세아이와 2013-03-15 00:04:22
개구쟁이맘님~~~~ 모르면 간첩 ^^
너무 좋은 말로 칭찬해 주시니 에구 .....그저 고맙습니다
제가 너무 제목을 심각하게 썼나봐요 지금 다시 와서 읽으며 제목을 잘못 썼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
서연예원맘 2013-03-14 16:07 

이곳에 손가락 떨면서 처음으로 댓글달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보다는 좀 수월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조심스럽운것은 사실이네요.

여기저기 모임방에서 몇번 댓글달면서 익숙해진 분들에게는

아는척하면서 하기는 하지만...ㅋㅋ

앞으로 세아이와님에게도 아는척하면서 댓글달지 몰라요^^

세아이와 2013-03-15 00:01:28
전 서연예원맘님 글 자주 뵌것 같은데 ^^ 저도 아는척좀 해주세요 헤헤
뭔가 흔적을 남긴다는건 왠지 모든걸 책임질 수 있어야 되는 것 같아 저도 사실 부담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직도 그렇습니다 간이 콩알만 해서 이렇게 하면 또 남들이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른다는 소심한 여자거든요 ^^
브이엠 2013-03-14 15:50 

세아이와님, 너무 겸손하세요~

요새 저는 세아이와님께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같은 학년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어쩌면 이렇게 다를까, 어떻게 이렇게 하실까 매번 감탄하면서 존경하면서 그렇게 하나하나 저를 반성하고 되돌아보게도 하고 마음을 다잡게 한답니다.

앞으로 마음 즐거워 지는 사고(?) 좀 더 많이 쳐주세요~ ^^*  

세아이와 2013-03-14 23:58:54
으미 이러시면 저 갑자기 부끄러워 글 못쓰는데 .....
예쁘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구요 ^^ 누군가를 이렇게 믿어주고 칭찬 아끼지 않으시는 브이엠님~~~마음이 더 겸손하셔요 ^^ 아 그런데 사고 너무 많이 치면 수습 안되잖아요 ^^
초콜렛 2013-03-14 15:38 

부담 갖지 마세요~

쑥쑥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세아이와 2013-03-14 23:52:43
^^ 흐흐 게시판 글쓰기는 떨리는 일인지라 ^^
쑥에서 오랫동안 환영받아왔습니다 ^^
yeonnymom 2013-03-14 15:18 
작년 여름부터 쑥쑥 들락거리면서 자주방, bb, 겨울방학동안 열린 각종 방, 그리고 새로 시작한 sqr까지 ...여기저기서 자주 마주쳐 나름 친숙하게느껴지는(저 혼자만^^) 세아이와님~~ 전 여니 하나로도 힘에 부쳐하는데 늘 존경스럽답니다 최근엔 저희도 kids times 구독 시작하면서 어떻게 활용해볼까 고민 중이었는데 때마침 질문 올려주셔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게해주시고.. 왠지 앞으로도 걸어가는 길이 많이 겹칠 것 같아 기대도 되고 괜히 든든하기도 하고 그래요..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면서 잘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세아이와 2013-03-14 23:55:48
혼자만이 전혀 아니지여~~ 저도 기억합니다 ^^ 여니랑 잘 지내시지요? ^^
우연히 같은 신문을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게되었네요 함께 해온 걸음들이 우리 비슷하지요 ^^
정말 앞으로 계속 좋은 친구로 손잡고 가요 ~~~~
림이 엄마 2013-03-14 14:19 
저희 큰애도 4학년인데 반가워요. 아까 Sqr에서도 봤는디... 영자신문도 읽었었어요. 그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도 얻구요. 애 키운다는건 한국에선 돈 받아가며 해야될일 입니다. 특히 학원 안보내고 인재키워 남돕는데 이거 돈 받아야죠^^ 게시판 저도 무섭으요ㅠㅠ 안그래도 전 sqr17번인데 얼마후 숙제검사를 해야한다는 부담과 압박이ㅠㅠ 그래도 해봐한다는걸 아니까요.
세아이와 재미있는 이야기 종종 올려주세요
세아이와 2013-03-14 23:51:32
저도 항상 누군가의 질문에 정성 듬뿍 담은 선배맘들의 경험담과 조언 충고에 많은 것들 배우며 감사하며 지내온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서로 생판 모르는 남남인 온라인 상에서 남의 글에 많은 생각을 담아 조언을 해주기는
대단한 사랑과 봉사심이 없지 않고선 힘든 일 이잖아요
이렇게 나서서 쑥쑥 가족을 챙겨주는 많은 분들께 마음씀씀이를 배웁니다
주디judy 2013-03-14 14:10 

넘 열심히 하시는 세아이와님 ^^

처음에 북클럽에서 뵈고는 정말 맞춤형 엄마표를 하시는구나~~ 감탄했다니까요.

맞아요..

혼자 진행하려면 힘들고. 자꾸 뺴먹어지고 하는데

북클럽에서.. 아이방..  자주방.. 방학때 열리는 방들에서 들어가 있다보면

뭐라도 조금씩 해지고.. 한다니까요.. 너무 고맙죠. 쑥쑥이 있어 하는것이니까요..

저도 눈팅만 오래하다가.. 댓글쓴지도 별로 안되었고.. 게시글도 가끔 밖에 못쓰는데요..

얻어가는거 생각하면 게시글도 좀 써야하는게.. 싶답니다~~~ ^^

근데 글솜씨 없는 전.. 글쓰기 쉽지 않아요~~~ㅜㅜ

세아이와 2013-03-14 23:42:41
에구 부끄럽습니다 전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것들만 제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노력하며 하고 있을 뿐이예요 ^^ 어쩌다 북클럽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믿어주시니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네요
아무런 댓가없이 모든걸 정성과 사랑으로 쑥쑥 가족을 챙겨주시는 홍박사님과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진행하고 있는데 제 노력이 뭔가 도움이 된다면 저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네요
씨밀레 2013-03-14 13:57 

자주방에 작년부터 처음 드나들면서 세아이와님 글 보면서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또 궁금한거 처음으로  쪽지로 물어보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자주방에도 안보이시고

해서 무슨 일 있나 하고 내심 걱정을 했었어요 ^^*

저랑 쑥쑥을 알게 된게 비슷한데 그래도 세아이와님은 꾸준히 하셨고

저는 긴 방황끝에 이제서야 와서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게시판 문여는 정도만 하는데도 글 내용을 뭘써야하나 정말 부담이였거든요^^*

저도 이제서야 현재진행형인 관계로 쑥쑥과 많은 분들께 감사할일이 많이 있을거 같아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아이와 2013-03-14 23:37:28
자주방에서 많은 분들과 정도 쌓았었고 오랫동안 함께 했는데 인사도 않고 나와서 죄송했어요 사실 그때 나름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개인적인 일로 너무 힘든일이 있었는데 모든걸 놓고 잠수타고 싶은 심정이었거든요 그만 나오겠다고 인사드리기도 이상하고 죄송한 마음 컸습니다
그러나 한번 맺은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지요 ^^ 글을 쓰든 안쓰든 쑥쑥을 계속 드나들면서
함께하게 되었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헤헤
쑥쑥은 어느덧 제 생활이 되었네요 방향 헤메고 방법몰라 갈팡질팡할 때
이끌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따라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 싶은데 항상 댓글로 짧게 상투적으로만 인사드리는 것이 안타까워서
요렇게 크~~게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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