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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법반 - 3]예비 중등반

글쓴이 토대

등록일 2012-01-09 00:35

조회수 4,023

댓글 70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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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원어민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들 중 하나가,

아이들의 어휘 수준은 높은데 정작 말하기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우리 배울때와 그닥 차이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저 또한 놀랐습니다.

 

각종 과제물에 지쳐서 정작 읽기 연습을 통한 실력 향상의 길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양한 문장패턴을 입으로 익히고 글로 써봄으로써

가지고 있는 어휘로 문장구성력을 탄탄히 하고 있는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문법책도

눈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손으로 하고 있는지...

 

읽으면서 영어를 연습합시다.

 

지난 2 주동안 한번도 출석을 한하신 분들은

참여할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알고 진행합니다.

 

닉네임 : 비바리, redcore,열공소녀, 토끼사냥, 스테파노맘

 

지난주 계획 미 제출자

닉네임 : 쪽빛, addot,스타벅스,충만사랑,처음끝,

 pe3650, joymum

 

 

이번주에도 계획 올려주시고, 그동안 잘 진행하고 계신지, 과정도 나누어요.

서로서로 따뜻한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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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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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예은맘 2012-01-11 17:03 

아이고 아이고.... 첫주잘한다했더니 이녀석의 글씨가 꼬부랑꼬부랑해서

화가났더랬습니다.... 이번달은 우리가족행사가 많은데다가 체험도 몇군데 신청했더니

시간이 많이 모자란듯하네요

오늘 주위지인과 통화했는데 예비중이 해야할것들이 정말 많네요

============================================================

Grammer in Use -> Unit 20까지 했습니다.

3800제는  P57 까지하고요

++++++++++++++++++++++++++++++++++++++++++++++++++++++++++++

체점후 잘 모르는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정리노트에 정리시키고

다시풀렸습니다.

우리집은 Contents별로 계획을 잡지않고 그냥 기간과 페이지를 계산해 나누어 하루에

몇장씩 이런식으로 진행해요...

모두들 열심히 해서 학원에 가지않고 문법완성잘했으면 합니다.

문법특강비 굳었으니 맛난것도 사먹고요...
토대 2012-01-12 16:47:45
글씨는 저희도 늘.. 비호감입니다. 근데, 문제가 너무 많아서 잘 쓰라고 하기도..ㅎㅎ
맛있는 거 사 잡수세요^^
왕눈이a 2012-01-11 00:11 

토대님~~

지난주 계획 미 제출자에 제 아이디 있어서 깜짝 놀랬답니다.

저 1월 3일에 계획 제출했는데요~~

 

잠자리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보다가 깜짝 놀라 컴퓨터 켜고 이번주 계획 바로 올립니다.

내일로 미루려 했는데 ...

토대님께서 미루지 못하게 하시네요~~

 

이번주 계획 제출합니다.

딸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조동사 부분을 아주 조금씩 계획을 잡네요

뜻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번주는 오전에 산으로 도서관으로 바쁠듯도 하여

과연 두달동안 이 책을 끝낼 수 있을지 서서히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요일

일자

구 분

Page

월

1월 9일

조동사

66~69

화

1월 10일

조동사의 종류4-1~2

70~71

수

1월 11일

조동사의 종류4-3~4

72~73

목

1월 12일

조동사의 종류4-5~6

74~76

금

1월 13일

조동사의 종류4-7~9

76~79

토

1월 14일

조동사의 종류4-10

79~81

일

1월 15일

문제풀이

82~87
토대 2012-01-11 00:16:22
헉.. 죄송해요. 두번이나 봤는데... 이런이런.. 얼른 게시글에 이름 지우고.. 이해해주실꺼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런 실수를 했네요.
도서관으로, 산으로.. 즐거운 한 주가 되겠네요.
다음주엔 도서관에서 읽은 책 이야기도 풀어주세요.
해피키드맘 2012-01-10 23:36 

문법반 아니었음 버~얼~써 중도하차했을 울딸냄의 문법공부는 현재까지 하루에 2Unit씩

진행하여 지난주 계획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끔 헷갈리는 경우는 다시한번 확인하고 틀린문제도 혼자 다시 체크합니다...

넘 늦게 올려 죄송하고 담주부터는 시간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도 다같이 홧팅하며 함께 하는 문법반이어서 지치지 않고 힘이납니다.^*^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1"

 

1/9  Unit 17~18

1/10 Unit 19~20

1/11 Unit 21~22

1/12 Unit 23~24

1/13 Unit 25~26

1/14 Unit 27~28

 
토대 2012-01-10 23:47:22
별로 안 늦었어요. 이렇게 진행사항 올려주셔서 좋네요.
같이 하는 여러분이 지치고 반응이 없으시면, 다 제 잘못인 거 같아 자꾸 의기소침해지려구 해요..ㅠㅠ
아직... 미숙해서요.
그래서, 이렇게 별 도움이 안되는 댓글 열심히 달면서 응원해요.
저의 응원 힘입어, 끝까지 지치지 말고 가기로 해요^^
씽크830 2012-01-10 22:51 

열심히 썼는데 로그인 다시 하라합니다ㅠ ㅠ

 

우리 리사도  계획은 하루에 2개 unit씩 하자했는데

다른 공부도 하고 하려니 시간이 자꾸 밀려져서 문법은 안하게되네요

 

1형식, 2형식, 자동사, 타동사, 왕래발착동사, 감각동사,,,,,이러니까

이해가 안된다고,,,, 설명햐줘야 하고,,,,,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네요^^

 

다들 많이 진행하셨네요.. 꾸준히 해볼게요~~
토대 2012-01-10 23:48:12
로그인..하고 쓰셔야 합니다.^&^
이게.. 일본식 문법이다 보니 한자가 너무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경향이 있어요.
꾸준히..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에피네프린 2012-01-10 21:23 

제 계획이 틀렸다는거,,이제 알았답니다.

울 딸애가 다른 것들두 하면서 문법두 하려니 힘들겠다구 하더군요.

제가 볼땐 별거 아닌데, 아이의 입장에선 원래 하던 거에서 30분~1시간을 또 공부를 해야하니...

 

오늘까지 해서 unit20까지 했구요,,

 

1/11 unit 20,21

1/12 unit 22,23

1/13 unit 24,25

1/14 unit 26,27

1/15 unit 28,29

1/16 unit 30,31

 

일케 하려구요.. 일단일주일에 10 unit 하겠습니다.

 
토대 2012-01-10 23:48:51
계획은 수정하면서 하면 되죠,뭐.
시간상으로는 별 거 아니라도, 가짓수가 많은 것이 은근 부담이 되어요.
잘 하고 있네요.
응원하고 있는 거 아시죠?
신쿠랑랑 2012-01-10 17:30 

아.. 제가 저번주에 계획을 3990번 게시물에 댓글로 달았네요.

계획 안 올린사람에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게시판에 글올리는 게 아직 익숙치 않아서리..

 

Lydia는 가장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으로 하고 있는데 

월수금은 2개 unit, 화목은 3개 unit을 하는게 기본 계획이고

캠프나 집안행사가 있는날은 제외시킵니다.

 

지난주에는 수요일 학교행사가 있어서 빼고

나머지는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서 unit 10까지 마쳤습니다.

이번주에도 계획대로 되면 22unit까지는 마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글 문법책을 처음 보다보니 용어에 익숙치 않은 것 같아

용어도 함께 외워보라고 말은 했는데 잘 안된다고 하네요.(한문공부좀 시킬걸..) 

문제도 문법공부해서 푼다기 보다 감으로 푸는걸 고치려고 제가 지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직장맘이라 애 공부하는거 들여다 보는 일이 거의 없어 봐주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기특하게 계획대로 지켜준 딸이 고맙구요..

울 딸도 이제 좀 크나 봅니다. 
토대 2012-01-10 19:57:36
제가 체크를 못해서.. 이렇게 이름을 크게 올려놔버렸네요. 이름 지울께요..지송^^
알아서 잘 하니 부족해도 사알짝 넘어가주심이..
아이들이 금방 훌쩍커요.
깔롱맘 2012-01-10 11:39 

저 어제 너무 바빠서 이번주 계획 못올렸어요~ㅠ

오늘 집에 가면 올리겠슴돠!(ㅈㅅ..)

어제는 julie랑 unit 1설명해주고 간단히 몇 문제 풀었어요.

앞주에 진행했던 명사와 대명사 부분의 문제는 거의 풀지를 못했어요.

아이가 문법 공부를 처음 해봐서인지 난항을 겪고 있지만 2~3번 되풀이해서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갈 꺼라고 응원해줬더니 또 불끈 힘을 내네요~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가기!!!

저 열심히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물론 맘속으로 도를 닦는 기분이지만요.ㅎㅎ)

저녁때 계획표 올릴께요~

 

 

 

=================================================

julie의 이번주 문법 계획표 올립니당~

날짜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1 부교재외
1/9 unit 01-문장의 구성요소/unit 02-1형식과 2형식 문장 웰컴투 초등 영문법외 +노트정리
1/10 unit 03-3형식과 4형식 문장/unit 04-5형식 문장 웰컴투 초등 영문법외 +노트정리
1/11 unit 05-평서문과 의문문 웰컴투 초등 영문법외 +노트정리
1/12 unit 06-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웰컴투 초등 영문법외 +노트정리
1/13 unit 07-부가의문문과 선택의문문 웰컴투 초등 영문법외 +노트정리
1/14 unit 08-간접의문문 웰컴투 초등 영문법외 +노트정리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진도를 나가려다 보니 처음 제 생각과는 많이 틀어지고 있지만 장거리 운동이다 생각하고

쉬엄쉬엄 하려고 페이스 조절 중입니다.~

같은 교재를 2~3번 반복하다 보면 아이도 저도 어느 순간엔 속도가 붙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토대 2012-01-10 13:16:37
작은 격려에도 힘을 불끈내는 밝은 julie에요.
저도 힘을 보태요.
커피세잔 2012-01-10 15:04:29
ㅋㅋ ㅋㅋ 깔롱맘님^^ 저희 애도 첨 하는 문법이라..난항을 격고 있긴 마찬가지여요 ㅋㅋ
그치만 욕심 안내고 여러번 반복할 생각 하니 부담도 덜고,, 아이도 편하게?
하고 있어요.. 좀 늦으면 어때요뭐...ㅋㅋ
첫 시작부터 힘빠지는것 보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만 있음 좋겠어요 ^^;;

엄마가 응원해 주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홧팅!!!!! 입니당.
addot 2012-01-10 07:37 

아구, 이를 어째 ~

지지난주 두 주 치를 올려 놓고는 지난주에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린이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귀가가 늦고 바쁜 엄마이지만, 스스로 문법반 시작 때와 마음 자세는 똑같답니다.

읽기 연습도 열심히 !!!!

 1-2 WEEK

(01/09~01/14)

01/09

 

C.2 정리문제풀기

01/10

  PART 3(P.50~P.64)

   CHAPTER 2(P.36~P.46)

01/11

 

 

C.3 정리문제풀기

01/12

  PART 4(P.66~P.77)

   CHAPTER 2(P.46~P.48)

01/13

01/14

 

C.4 정리문제풀기

01/15

  PART 5(P.80~P.91)

   CHAPTER 2(P.49~P.53)

01/16
토대 2012-01-10 13:17:21
어쩌긴요..뭐... 린이 소식 일주일에 한 번씩 올려주시는 거 잊으시면 안돼요.
바쁘신데도 잘 챙겨주시고 초심을 잃지 않으셨다니 반갑습니다.
커피세잔 2012-01-10 15:11:02
반가워요^^ 읽기도 열심히 하시는군요^^
스스로 열심히 하는 아이가 기특 하네요^^
충만사랑 2012-01-10 00:51 

첫 주 부터 지각이네요^^ 방학을 맞아 친척들의 방문으로 아이나 저나 들떠서 지냈어요

앞으로 성실하게 출석하겠습니다

엘라는 2주동안 3800제 1,2챕터와 아자 1,2,3,4,5챕터를 훓었어요

공책에 개념 정리를 권했더니  원하지 않아서 개념을 큰 소리로 읽고 문제도 풀고 채점한 다음 큰 소리로 읽는  것으로 대신했어요

꼼꼼하게 했으면 하는 엄마와 달리 항상 대충입니다

3800제 1-12 부가의문문, 2-2문장의 형식, 4-4미래를 나타내는 현재진행시제 ,5-1현재완료의 쓰임에서 오답이 많았구요

아자는 1-5챕터까지 개념과 문제만 큰 소리로 읽었어요

처음 계획보다 아자의 양이 많아서 이번 주는 5챕터까지 문제풀이와 개념 정리를 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주는 아자만 하루 한챕터씩 문제 풀고 개념 정리 합니다

여유있고 느린 엘라 토끼 끝까지 잘 따라 갈께요

 

 
토대 2012-01-10 13:18:21
그동안 많이 공부했네요.
꼼꼼하게 너무 하면 힘이 금방 소진되니까, 아이한테 맞게 잘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끝까지 손 놓으시면 아니됩니다.
커피세잔 2012-01-10 15:16:40
와우~~~ 정말 많이 하셨네요^^;;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걸요~~ 토대님께서도 말씀해 주시던데..
충만 사랑님도 그렇게 하고 계시군요^^
마이구스리 2012-01-09 16:46 

지난 한주도 다들 잘 지내셨는지^^ 인제 우리 초반은 지난 듯 하죠? 다들 열심히 하시는거에 자극 받고 이번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사실 지난주 제가 좀 게을렀어요 실토 ㅋ)첨 토대님이 문열겠다고 하시고, 홍박샘도 댓글로 응원해주신던 게 벌써 까마득? ㅋ합니다. 말씀 중에 진행기도 올리고, 인사도 하라는 말씀이 와닿더라구요.오늘 보니 토대님도 같은 생각이신지 따뜻한 글 보이구요  해서!!

 같은 또래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왠지 친구같은 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 오늘은 음~ 댓글부터 달고(인사드리고) 진행기 쓰고있어요 지금 . 저 잘했죠? 헤~~

 

케이트는 The Grammar 1 과 웍북으로 진행중이구요.  부정사파트에서 좀 힘들어 했고. 동명사, 현재분사 하면서  다시한번 복습했어요-준동사부분이라 문제속에 아닌거찾기 등에서동사별 부정사, 원형부정사,동명사 쓰임이 나오니  햇갈렸던 개념이 조금 잡히는듯했구요.

 

수동태는 건너뛰고 일단 유닛8.9.10까지 했어요. 그래머1에선 수동태를 정말 가볍게 건드린 정도.

그래서 따로  유닛하나로 생각.이번주에 들어가려고요.

 

이번주에 그래머1 끝내는 것이 계획입니다(원래계획으론요 ㅋ  하루 한 유닛이었거든요.)

월-7 .수동태

화-11. 전치사

수- 12. 접속사

목-13. 관계사

금-14.가정법 및 화법

주말-주중 못한부분 완성.

이상 약간은 허접하고  많이 엉성한 ^^ 진행기 올리고  갑니다  휘리릭~~

 

 
커피세잔 2012-01-09 17:04:46
절대~~허접하지 않아요 여기 와보니 온통 배워갈 내용들 입니다^^
저는 천천히 한다고 햇엇지만 너무 천천한가? 요런 생각도 들긴 해요 ㅋㅋ
여러 맘님들 진행기 보면서 저도 다음 진행기 힌트를 얻어가고 있어요^^
휘윤맘 2012-01-09 18:54:20
하루에 한유닛,,,대단합니다.^^
엉성한 진행기가 아니고 저에게는 대단해보이는 진행기인데요,,
아이고 우리도 얼른 해야겠어요,
다음 한주도 알찬 진행 기다릴게요^^
토대 2012-01-09 21:11:48
따뜻한 댓글을 다 달아주셨네요.. 방이 훈훈해 졌어요.

진도가 빨라요. 휙휙 이해하면서 넘어가나봐요.. 다음주에는 2권 들어가겠네요.
계획대로 3권까지 진행하시는 거 잘 볼께요.. 문법책을 한 두달 동안 한권보는 게.. 안좋다는 얘기들도 있던데...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서.. 휙휙.. 이것이 진정한 문법통달이다.. 뭐 이런 글이요.
화이팅~입니다.
sophie 2012-01-10 00:01:27
이렇게 진행기 자세히 써주시니 많이 도움이 되어요. 다음 파트가 부정사여서 긴장하고 있거든요.
정말 케이트의 탁월한 이해력에 감탄합니다. 계속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와우~~~ !!
커피세잔 2012-01-09 16:39 

다들 일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애들 따돌리고 앞집 엄마와 집앞 편의점서 커피한잔 마시고  이제와야왔네요 ㅋㅋ

지난 한주..계획 표대로 진행 햇어여..

한 유닛 하고 노트정리를 하기로 했었는데..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2틀은 생략 햇습니다..

,,한유닛 공부하고 머릿 속에 집어 넣엇던 내용을 다시 끄집어..?  노트 정리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문장 대립도 시켜보고... 하면 좋겠지만 ㅡ,.ㅜ;;  ...

엄마생각..

 

아들 노트를 보니  설명 내용을 정리? 고대로 옮겨 놓앗어요  ㅋㅋ

그래도 뭐  눈으로 한번  손으로 한번 두번 되었잖아요?

토대님 말슴처럼 입으로한번  추가!! 하면 좋겠어요..

 

저희 아들넘 뒤늦게 컴에 재미가 붙엇어요,,  어쩜 뒤늦게가 아니라 그간 엄마의 제제 속에 잇던

무언가가 꿈틀 하면서 이제야 표출 하는지도 모르지요..  주변 친구들 보면 틈만 나면 피방에 있어 속 끓이는 맘도 보이고..거짓부렁 하고 학원 댕땡이   피방 고고씽 하는 친구들 이야기도 들려오고..그럽니다..

일단 아들은 할일은 하기에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할일 이라면..문법, 단어.숙어 외우는거 입니다ㅡ,.ㅡ 아 수학도 하긴 하지만 요즘 좀 뜸 합니다..

책도 좀 읽고 그래야 하는데 점점 아이의 순위에서 독서가 밀리는듯 해요..

그래서 요즘 고민이었답니다..   슬쩍슬쩍 눈치 봐가며 거실 귀팅이에서 컴을 켭니다...

그래서..........

마일리지를 만들었어요..  책 읽거나 공부를 열심히 햇을경우(거의 독서에 후하게 주죠,,)씁니다

마일리지라,,이름은 거창 하죠?ㅋㅋ  그냥 못쓰는 딱지에 숫자 적어놓고 책 읽을때 마다 줍니다..

그거모아 컴 하는 시간 도 늘리고 아들은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합니다..

 

요건 제가 만든 마일리지 딱지...좀 허접합니다.ㅜ

 

 

요건 아들이 2틀 모은것  ..애지중지 합니다..

 

두꺼운 문학 책은30분짜리  쉬운 챕터북은 10분짜리 더 두꺼운건 20분....

 

..과연  컴에 재미가 붙은 아이 이런식으로 해도 될까?

더욱 부추기는 것은 아닐까? 고민도 했습니다만...   아들이 좋아하고 (좀 유치해요..)

책도 더 읽기에  당분간 이렇게 할 생각 이예요..

이번 한주는 작은 고민 하나 들고 왔어요....ㅜㅠ

 
마이구스리 2012-01-09 16:51:27
애들 따돌리고 커피한잔이면 양호한데요 .전 지난주 애들 저녁 차려주고 진짜 한잔하고 왔는데 ㅋ
이제 한해 한해 다르다는걸 한잔한 뒷날 절감한다는 ㅋ 마일리지 딱지 넘 예뻐요. 컴고민이시구나..
곧 사춘기도 올테니 마냥 못하게만 하면 안될테니 당근쪽이 맞을거 같다는 생각임다 저는요^^
커피세잔 2012-01-09 17:01:21
아 마이구스리님^^ 같은 시간에 있으니 또 새롭네요..ㅋㅋ
말씀 듣고 또 힘이 납니다..^^요즘 고민 이엇어요..
아웅~~~~ 마음은 한잔 하고 싶었으나 ㅋㅋㅋ 좋아하는 커피로 대신 햇다는 ^^
조언 감사해요^^
휘윤맘 2012-01-09 18:48:08
저게 뭘까???하고 사진을 가만히 쳐다봤네요^^
ㅋㅋ아드님이랑 알콩달콩 하시는 모습이 정겨워요,,
엄마말을 잘 듣는 기특한 친구구만요^^
우리집 독서 수준은 아직도 수학도둑인데
언제 긴 문학작품을 읽으시려나...ㅎㅎ
우리 아드님 읽은 책소개도 좀 해주시와요~
토대 2012-01-09 21:16:08
지호가 한 말인데요...
게임을 하면 생각보다 잔상이 많이 남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게임을 하는 시간보다, 그 잔상으로 미치는 여파가 꽤 크다고...
예전에 닌텐도 자진반납하던 시절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네요.
얼마전, 핸드폰도, 문자나 게임때문에 집중이 잘 안된다고, 스스로 반납하고 아예 안찾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파.. 같은 축구게임은 좋아해요.
그래서 주말에는 하게 하는데... 동생이랑도 하고, 아빠랑도 하고...
레벨이 있는 게임은 좀 자제하려고도 하고, 동생에게도 안 좋은 게임이라고 일러주더라구요.
너무 잔인한 피가 튀기고, 총을 쏘고 이런 게임도... 안하는게 좋다구하구요...^^

책이 아주 재미있게 늘 읽는 친구가 아닌이상.. 당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읽다보면 책에 재미를 흠뻑느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때도 있구요..
적당히~ 뭐든지 적당히~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딱지 참 오랜만에 봅니다. 저기에 숫자를 써 넣으니 저리 훌륭한 당근이 탄생하셨네요
정말 귀여우세요^^
sophie 2012-01-09 23:46:44
남학생들 생활 모르지만,,,, 아드님 아직까지 정말 순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게임,컴 이걸 어떻게 잘 달래가며 지켜줘야 할지,,, 다 겪으시는 일이 아닐까요. 저희 집도 다를 바 없구요.
토대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저도 도움 받습니다. 감사해요.
커피세잔 2012-01-10 15:36:25
작은 고민이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 질 수도 있군요^^
같이 공감도 해 주시고 진심어린 얘기..격려말씀,,감사합니다..
마이구스리님.휘윤맘님 토대님 소피님까지...

맞아요 뭐든 적당히 ~~~ 젤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들과 적당히~~^^ 자아알~~ 조율해 나갈께요..

나그네의 옷을 벗긴건 해님 이지요..그대목 참 좋아하는데..
항상 마음속에 새기려고 하는데..꼭 한번씩 들킬때가 있어요..ㅋㅋ

그나저나..토대님..지호는 정말 의졋 한거 같아요..스스로 폰 반납까지...
저희 아들 기말때 방해된다며 잠시맡겨 놓고는 자진 환급? 해 갓다는...ㅋㅋ
쉬~~잇!!! 비밀여요,^^;;
걷자12 2012-01-09 15:59 

문법반에 응원 왔습니다.

저희아이 영어 초등 5학년에 열심히 정진하다가 영어의 한계에 부딪치는 순간이 있었어요.

주위친구들  텝스 500,600 대인데 저희 아이가 정체되더군요.

아이도 그 친구들과 같이 가야할 시점이였는데 힘들어해서

거의 포기 상태로 영어만 놓지않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문법을 2년 했어요.(새로운 걸 시작하니 아이가 솔깃하더군요.)

문법공부를 하면서  영어의 슬럼프를 극복했어요.^^

문법을 재미있어하더군요. 그러면서 무언가 막혀 있던 영어가 술술 풀려 지금은 편하게

영어공부하고 있어요.

제겐 아주 고마운 문법이랍니다.^^ㅋㅋ

아이들 영어는 다각도의 정보가 많으니 슬럼프가 있을 땐 여러 다른 방법의 영어교육법을 적용해 보시면

오랜 동안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영어를 충분히 노출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의 어쩔 수 없는 저의 선택이 지금 와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날 하니비님의 글들을 읽다가 문법이 어느 순간에는 중요하다하시는 글을 읽으며

마음으로 크게 고개를 끄덕였지요. 저도 크게 공감이 가더군요.

토대님을 중심으로 열심히 하시는 문법반 님들 화이팅~~~~~~입니다.

토대님, 좋은 일 하시네요.^^

 

 
토대 2012-01-09 16:07:45
이런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저야,뭐 홍박샘님이 시키셔서..그냥 문만여는거죠. 그덕에 제가 문법을 열심히 합니다..ㅎㅎ 저에게 좋은 일 맞아요.^^

문법을 제대로 잘 알다보면, 어려운 글이든 쉬운 글이든 문법적 요소가 눈에 들어오면서 제대로 이해하고 , 또 제대로 영작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리딩, 리스닝이 좋아도 글을 잘 쓰려면, 문법은 필수적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어떻게 문법공부를 하느냐.. 이것이 문제이긴 하겠지만요.

걷자님께는 고마운 문법이 영어를 술술 풀리게 하였네요. 참, 공감이 가는 부분이에요.

응원 씨게 받고,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꾸벅^^
sophie 2012-01-09 23:27:03
걷자님... 지나온 경험들 이렇게 나눠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집 경우에도 고마운 문법이 되길 바래 봅니다. 저도 응원 감사드려요.
휘윤맘 2012-01-09 15:31 

휘호(여)

헉~~3800제 현제완료하다 정신줄 놓고 말았어요^^

요즘 며칠 좀풀어져서 급 정신다시차리고 ,,

오늘부터 다시 시작 할랍니다.

토대님 월요일마다 대문 열어주시니

다시 시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요즘 휘호는 나름 최선을 다해서 생할하고있어요,,

자기 수준에서는,,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숙제도 잘해가려고

애를 쓴답니다.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학원에 원어민 선생님(여자샘)이

오시는날은 예쁘게 꽃단장도 하고 일찍학원에 갑니다.

꼭 자기 그릇만큼은 꼬물꼬물 알아서 잘 살아가는 모습이보여

엄마가 큰 욕심을 낼수도 없는 친구이지요,

 

다음주에는 다시 3800으로 진도나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엄마의 결심^^
토대 2012-01-09 15:42:19
애쓰는 휘호, 모습이 그려지네요. 원어민선생님을 좋아하나봐요.
이제 외모에도 신경을 쓰고 그래요? 아이참.. 우리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좀 느슨해졌다가, 다시 조였다가.. 그러면서 끝까지 하는거죠,뭐.
엄마의 결심.. 기억했다가 담주에 볼거야요!!!
마이구스리 2012-01-09 16:01:54
3800 하려했다가 반려했다지요 케이튼^^ 글에서도 예쁜 휘호 보이는 듯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고만 무엇을 더 바라시는지 ㅋ 같이 열심히 한주 달려요~
커피세잔 2012-01-09 16:46:36
최선을 다 하는 휘호의 모습이 넘 이쁩니다^^
저는 설명이 많은 진짜잘~~~ 요걸로 하고 있는데..
처음 하는 아이입장에선 결코 만만하진 않나봐요.. 열씸 열씸 해서 3800 제도
해보고 싶어요..
엄마의 결심!!! 홧팅입니디^^
sophie 2012-01-09 22:59:06
선생님을 존경하거나, 좋아하거나,,, 학생이 가지면 제일 좋은 마음가짐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아님 행운일까요?
휘호가 그렇게 예쁜 마음으로 수업받고 있다니,,, 넘 예뻐 토닥이며 칭찬해주고 싶어요. ^^
열심히 하고 있는 휘호를 늘 응원합니다. 홧팅~~
sophie 2012-01-09 12:31 

소피  the grammar 1

동사완료형, 조동사 했습니다. 드뎌 하나 둘 틀리는 문제가 나오네요.

간단해서 좋은나 설명이 부족한 문제집이어서,,  부족한 부분은 다른 문법책 설명을 찾아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음 순서가 부정사네요. 꼼꼼히 하는지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깔롱맘 2012-01-09 13:03:23
"드뎌 하나 둘 틀리는 문제가 나오네요."라는 글만 왜 부각되어 보이는지..ㅠㅠ
저흰 천천히 진행하고 있음에도 짚고 넘어가는 간단한 문제에서도 부지기수로 틀리거든요.
부러버요~~~(진심)
토대 2012-01-09 13:11:53
진도가 훨씬 빠르네요 소피가...^^
한 두개 틀리는 건 정상이지만.... 학교시험때도 그러면 안되니까 되도록 실수없이 하라고 저도 말은 그렇게 합니다.^^. 지호왈 "나도 안 틀리려고 해요...." 엥.....
열심히 하고있는 소피 화이팅!
토록 2012-01-09 15:19:09
the grammar로 진행하시는 분들은 다 고수신거 같아요^^
저두 그 책보구 넘 깔끔해서 맘에 쏘옥 들었는디....설명이 없어도 너무 없더라는....
근데 정말 이쁘긴 하더이다.

다른 문법책으로 보충까지 하면서도 이리 진도가 빠르니
역시 소피맘 글구 소피 모두 내공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휘윤맘 2012-01-09 15:37:31
소피는 문법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것 같아요,,
문장구조를 잘 파악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문법은
정리를 해나가는 과정이지요^^
소피랑 같이 문법하니 넘 든든하고 좋아요~
마이구스리 2012-01-09 16:04:08
울 둘째 닉넴이랑(소피아)비스무리하여 쪼매 더 방갑습니다 ^^(별걸다 연결시키려는 ㅋ) 부정사에서 한번 숨돌렸지요 저희도. 잘 넘기시길 ^^ 이번주도 홧팅입니다
커피세잔 2012-01-09 16:54:28
아공~~ 소피~~멋져부러!!^^
요렇게 야무진 딸아이 넘 부러워요..저희 는 아직 천천히 하고 있지만 언젠가 저희
아들넘도 요랬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 ㅋㅋㅋ
토록 2012-01-09 12:23 

세라 예비중1 Grammar zone기초 + 문제로 마스터하는 중학영문법1

 

지난 주 결과와 이번 주 계획입니다.

그렇잖아도 수학땜에 영어의 비중이 줄어드는데

학습서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가장 중요한 책읽기 시간이 점점 줄어드네요.

그래서 가능하면 문법은 한번 보구 간다는 정도로 마음먹었어요...

다 못하면 3월중에 끝내면 된다 생각해요.

다행히 문법에 그닥 스트레스 받지 않고 혼자 정리해가면서 (비록 부족할지라도)

하고 있어요.^^

 

요일

날짜

그래머존

문마중

실행여부

비고

월

2일

　

UNIT 06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7-1~6 8-5,6

O

문마중7리뷰

화

3일

기

리뷰 문제 풀이

　

x

　

수

4일

　

문마중2,7 리뷰풀기

　

O

　

목

5일

초

UNIT 07 인칭대명사의 격 변화

1-4~6

O

　

금

6일

　

UNIT 08 명사의 복수형, 복수형의 발음

　

O

문마중1리뷰

토

7일

　

UNIT 09 명령문, There is[are]

9-3~6

x

　

일

8일

　

　

　

　

　

월

9일

　

UNIT 09 명령문, There is[are]

9-3~6

O

　

화

10일

편

UNIT 10 동사와 문장 성분

chapter10

　

　

수

11일

시

UNIT 11 시제의 개념, 현재시제, 과거시제

5-1,2

　

　

목

12일

　

문마중 10 리뷰먼저, UNIT 12 미래시제

　

　

문마중10리뷰

금

13일

　

UNIT 13 진행형

5-3,4,5,6

　

　

토

14일

제

안하는날

일

15일

　

문마중리뷰5 먼저, UNIT 14 현재완료형

　

　

문마중5리뷰
sophie 2012-01-09 12:42:25
토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책읽는 시간이 줄어가네요.
세라, 계획에 맞춰 조절해가며 잘 하고있네요.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도 좋구요.^^
토대 2012-01-09 13:08:53
맞아요...맞아..요. 수학,영어 독서까지 하려면 시간이 많이 부족하죠.
그렇다고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도 없구요...
문법은 가볍게 한 번 보는정도~ 세라는 저력이 있으니까요.
수학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나봐요... 다음엔 수학이야기도 좀 풀어놓어주세요.
깔롱맘 2012-01-09 13:12:43
저희 julie는 문법이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 읽는것 만큼은 놓치지 않고 있어요.
그것 땜에 가끔 서로 다투기도(?)하는데 야단 쳐 놓고 돌아서서 '이제 곧 중학교 올라가면 책 읽는
시간이 더 많이 줄어들텐데..'라는 생각에 잠시 그대로 내버려 두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세라 부러운데요?
문법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혼자 잘 해나가고 있다니 대견합니다.^^
토록 2012-01-09 15:18:16
하기야 싫어하지만...그래도 군말없이 하네요.
하루 일과가 아침먹으면서 영화보구 끝나면 바로 문법이거든요...
그래머존이 초록색이구, 문마중이 빨강, 정리노트가 노랑이라서
맨날 와사비와 케첩, 머스타드 꺼내왔다면서 시작해요^^

세라는 수학이 학원표라 사실 풀어놓을께 없어요.
세라 언니가 저랑 집에서 하다가 중2-2부터 지금쌤이 맘에 들어 학원으로 보냈거든요.
거기에 세라도 6학년때부터 보내요. 초딩은 혼자라 걍 1대1로 하니 여러가지로 맘에 들어요^^
집에서 1-1 문제집으로 다시 한번 복습하겠다고 하니 쌤이 걍 숙제로 내주신다더라구...
그래서 교과서읽고 개념노트만 집에서 만드는데 요것두 시간에 치여 자주는 못해요..시간날때 가끔^^
마이구스리 2012-01-09 16:08:46
토록님~ 저도 마찬가지여요. 영어하면서 수학걱정ㅋ 언제나 깔끔하게 진행상황 올려주시니 ..
비교되어요 지랑 ^^ 혼자 정리까지 세라 훌륭합니다.
커피세잔 2012-01-09 17:11:24
혼자 정리해 가는 모습이 넘 이쁩니다..
맞아요..책 읽는 시간이 줄어 들긴 해요.. 이제 더욱 그럴텐데...
저희는 오늘 예비소집일 이었는데..
이제 슬슬 실감이 납니다..
비얀드림 2012-01-09 11:22 

써니_예비중1_Grammar in Use.

아이가 문법 진도가 좀 늦었습니다.

하루에 3유닛씩 하면되는데, 현재 23 유닛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부족한지 제대로 체크를 안하고 문제만 디립다 풀렸습니다.

부끄럽고 반성합니다. 그래서 문법반에 가입한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반성과 돌이켜 보기,그리고 보완하기]

어제 할머니 댁에(양평에서 요양중)에 놀러 갔는데, 수학과 문법문제집만 가지고 갔으니

오늘 30까지는 할 수 있고 내일부터 3~4 유닛씩하면 따라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토록 2012-01-09 12:27:33
비얀드림님, 할머니댁엔 잘 다녀오셨나요??
써니에게도 좋은 본보기와 추억이 될거예요^^
그러면서 수학도 챙겨가다니...역시 써니는 참 대견해요^^
sophie 2012-01-09 12:52:26
할머니 댁에 가서도 공부했다니 살짝 놀랐습니다.
써니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니 슬며시 우리 아이와 비교가 되려고 하네요. ^^ 정말 대견합니다.
토대 2012-01-09 13:05:46
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었는데, 이번 방학에는 내내 집에만 있게되네요.
아이만 어제 친구랑 미션임파서블 보고 왔어요.. 재미있지? 물었더니 내용이 넘 복잡하다네요.ㅠㅠ
Sunny는 영어가 자유로우니까 문제만 풀어도 잘 정리하면서 하고 있을거에요.
할머니댁에서 좋은 에너지 잔뜩 가지고 오겠네요.
깔롱맘 2012-01-09 13:29:29
할머니댁에 놀러 가면서도 공부할꺼리를 들고 가다니...써니 대단한데요~
저희는 오전에 놀고 오후에 공부하자 그러면 아이들이 기겁(?)을 합니다.^^
커피세잔 2012-01-09 17:20:31
할머니댁 가면서도 문제집을 들고 갔다니...아궁^^ 여뻐라..
책임감이 강한 아이군요^^
반성과 돌이켜보기....
많이 와닿네요.. 저는 더욱이 많이 반성 해야 한다는 ㅜ,.ㅡ
^^
토대 2012-01-09 09:21 

날짜

계획

비고

1/9

p.50,52,54,

전체적 개념정리(노트정리)

1/10

p.51,53, 55,

문제풀이

1/11

P.56~58

 

1/12

p.59,60

동사의 다양한 시제 및 정리

1/13

p.22~25

workbook

1/14

p.26~28

workbook

1/15

3800제

unit.3 모든문제

 

홍박샘님이 이런 문법반을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제수가 적은 듯 하여 3800제 문제도 같이 푸는데, 많이 틀리지 않고,

틀린 문제는 무엇때문에 틀렸는지, 맞으려면 어떻게 문장을 완성해야하는지, 보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현재완료,과거완료에 대한 단원입니다.

잘 ~ 이해하고, 활용까지 능숙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얀드림 2012-01-09 11:23:35
정신이 번쩍 납니다!.
토대님이 레이다 망을 저리 세우고 계시니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납니다.
또한 지호가 저렇게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는 점에서 자극도 받구요.
토대님과 아드님이 셋트로 귀감이 되시네요.(환상의 콤비 모자지간입니다)
토록 2012-01-09 12:36:20
토대님댁 꼼꼼하게 짚어나가는 것 보면 항상 부러워요...
(아니 오히려 내가 미안해야하죠, 세라한테^^;;)
그저 여러번 반복하면서 체화되기를 희망해봅니다 ㅎㅎ
완죠니 놀부심보죠?? ㅋㅋ

항상 똑똑한 집 아이들만 보면 부러워하지만
실상은 그 엄마들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기에
비교하지 않으며 그저 천천히 즐기며 가자 하고 있어요^^
그나마 요즘은 많은 고수님들 글을 보며
엄마표로도 편하게 중고등을 날 수 있다는 믿음이 조금씩 생겨서
예전처럼 불안하지 않고 감사하며 가고 있어요.
sophie 2012-01-09 12:48:27
토대님댁 진행은 계획부터 실행까지 너무나 완벽해보여요.
정말 대단하셔요. 당연 열심히 하는 지호도 너무 기특하고요. 이렇게 의욕적으로 하는 분들 보면 잠시라도 정신이 번쩍납니다. ^^ 감사해요.~
토대 2012-01-09 13:02:47
에효... 제 맘을 아신다면 이런 칭찬 안 하실테지만... 제 마음을 보여주길 수도 없공..
아무튼, 힘을 얻어 성실하게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비얀드림 2012-01-09 13:14:43
sophie님 잠시만 정신 번쩍나면 안되요.ㅋㅋ.좀 길게~
깔롱맘 2012-01-09 13:39:22
지호..엄친아 맞죠?(엥..버~얼써 엄친아였는데 저만 몰랐던건가요?)
토대님 계획표 보면서 저 스스로 반성모드에 들어갔습니다.
늘 우리애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제가 조금만 더 신경 썼더라면..하는
후회가 들때가 많거든요.
지호.....부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한편으론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반성하게 하는 자극제가
되기도 하네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한주 화이팅 해 봅니다.
마이구스리 2012-01-09 16:53:38
노트정리를 혼자 다 하는거지요? 정말 깔끔하게 잘 했네요. 왕부럼입니당^^
커피세잔 2012-01-09 17:24:24
허걱!! 진정 남자아이 맞나요??ㅋㅋ
저희집 노트 정리와 정말 많이 비교 됩니다.. 꼼꼼 함이 느껴 집니다..
토대님보면 딱 떨어지는 성격에 꼼꼼 하신것 같아요^^
그 에너지를 저에게도 좀 나눠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ㅋㅋㅋ^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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