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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 can Read #24-목요일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3-28 08:28

조회수 3,583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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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이 살짝 지루하네요.

잔잔하게 조용히 진행되는 스토리 라인 때문인지,

흔히 아는 이야기에 약간 고전적인 그림 터치 때문인지??

한 두 편은 괜찮은데 4번 째인가요, 이 시리즈가?

게다가 한 편에 4가지 에피소드가 있잖아요.

웍싯 만들기 괴롭습니다. ㅋㅋ

 

애들 그림 그리라고 빈 칸 많이 줬네요.

그리고 밑줄 친 문장 한 10개 기억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그림 그리다 손 아프다면 대충 비우게 하세요.

뭐~ 이 정도 했음 됐쥬. 모든 책을 다 이잡듯이 하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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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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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ve 2013-03-29 10:17 

초3 스마일리

 

지난주 웍싯 어제 겨우 끝냈어요. 분류하는 내용이 좀 어려운가봐요.

제가 책 읽어주고 CD 몇 번 들어도 아직 표현이 익숙치 않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웍싯에 나오는 표현 중에도 잘 모르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도 박사님 말씀처럼 모든 책을 이 잡듯이 할 순 없으니까 열심히 해 준 아들에게 박수를 보내야겠죠.

 
디올 2013-03-29 07:52 

엘리

 

Little Bear

 

엘리는 ch2가 가장 좋다고 했어요.

이번웍싯엔 왠일로 그림을 안그렸죠^^ 칸이 없어도 만들어 그리더만...

어젯밤엔 대신 공주 4명 그리고 잤네요~ㅎㅎ

 

웍싯하다가 모르면 물어보기도 하는데, 후반부엔 집중해서 혼자 조용히 했어요.

늘 그렇듯이 엘리스타일대로 ~~^^

 

어제 오후엔 보험설계사께서 남편 보험가입이 3월까지라고 재촉하시는 메세지와 전화를 받고는...

노곤한 봄날의 저녁에 더 피곤해졌어요 ㅠㅠ

전 보험 안좋아하는데...말이죠.

오늘하루만 딱 보험 체크해보고 잊어버리려구요^^

 
홍박샘 2013-03-29 09:02:00
보험 가입이 3월까지라는 게 무슨 말이요?
나이 제한?
elove 2013-03-29 10:32:55
엘리 스타일 맘에 드는걸요~~
혼자서 그것도 집중해서 하다니 대단하네요. 그동안 읽기 내공이 많이 쌓였나봐요.
이제부터라도 읽기에 집중하려고 하니 놀기 좋아하는 아들래미 시간이 안 나요.
찝찝한 일 얼른 해결하시길 바래요.~~
디올 2013-03-30 14:04:27
실비가 100세까지 보장되는 것이 3월까지였나봐요....

결국 어제 소한걸로 한개 들었다죠..
어제오후에 여러사람 물어보고나서 결정했어요^^
아이리스옥 2013-03-29 02:31 

 

초3 승현 
이번주 아닌 지난주 워크시트예요.. 
3학년 생활을 힘들어하는 아들이네요ㅠ_ㅠ 
몸도 마음도 적응이 될때까지는 천천히 해보자하고 다독여줬어요.... 

이전 워크시트보다 어렵다고 하네요. 
베껴쓰기가 아닌 본문에서 찾아써야 하고 단어뜻을 찾아보긴했지만 외운게 아니니 
맞게 찾아쓰는것인지 확인하고 오래걸려 그런듯해요
디올 2013-03-29 07:53:26
3학년 생활이 만만치않은가보군요~
그래도 4월되면 좋아질거예요!!

승현이 화이팅!
elove 2013-03-29 10:25:14
대현이도 3학년이고 어려워하는 것도 비슷하네요.
어제는 6교시까지 했어요. 그래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어요.
승현이도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새학년에 잘 적응할 거에요.
승현아 힘내자~~ More power to you!!
보리알 2013-03-28 23:55 

초4 케빈

박사님 말씀대로 모든 책을 다 이잡듯이 하지 않아도

되겠죠^^~~

요번 웍싯도 케빈은 즐겁게 하겠네요

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디올 2013-03-29 07:54:42
케빈 정말로 웍싯 열심히했네요~
또박또박 빽빽하게 써서 종이의여백이 안보여요!! ^^
웍싯도 즐겁게하는 케빈 멋진걸요?^^
elove 2013-03-29 10:21:18
4학년 형아는 역시~~ 다르군요.
초3인 울 아들은 어제 Harry 웍싯 끝냈어요.
케빈이 즐겁게 하니 흐뭇하시겠어요.
레몬나무야 2013-03-28 17:37 

도아/ 초2/ 남

 

3월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잔인한 달 같아요. ^^;

도아군은 새학기 되고서 힘들다는 말을 안했었는데

아무래도 새 선생님과 학급에 적응하느라 몸이 많이 고단했던지

5시도 안되어서 곯아떨어지는 날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진작에 끝냈어야할 'biscuit'도 이제야 마무리 했습니다.

잔인한 3월도 이제 끝무렵이네요...

새 학년을 맞이하고 한달을 잘 보낸 우리 아이들,모두 화이팅~~~!! ^^
보리알 2013-03-29 00:00:23
도아군 신학기 적응하느라 체력 소모가 큰 가봐요
3월은 애들은 애들대로 엄마들은 또 총회다 뭐다 바쁜 일이 많지요
남은 3월 잘 마무리하고 4월부터는 기운내서 홧팅해요^^
디올 2013-03-29 07:55:49
저희 선생님도 1학년때와는 달리 엄하시니... 아이들이 긴장상태로 지내는것같아요^^

잔인한 3월이지만 웍싯 열심히한 도아~~ 기특합니다^^
마린 2013-03-28 14:32 

우와~~오늘 워크싯 상당히 가뿐하네요.

우리 제니 이 뭐크싯 보면 춤 출 것 같아요.ㅎㅎㅎ

가끔은 이렇게 설렁설렁 가는 것도 길게 갈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아요.

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니의 화요일 워크싯입니다.

반복되는 표현을 쓰는거였는데도 쓰는게 션찮아서인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ㅎㅎㅎ
서연예원맘 2013-03-28 15:11:17
로즈도 그림그리기라면 자신있다고 할것같아요.
반복쓰기는 대부분 싫어하는군요^^
빼곡히 적힌 글씨들을 보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레몬나무야 2013-03-28 17:41:04
와~ 워크시트 한장 한장에 쓸 내용이 가득하군요~
꼼꼼하게 잘 적어놓은 제니양, 잘했어요~~^^
보리알 2013-03-29 00:03:23
제니~ 꼼꼼하게 잘 했는걸요~~
아마도 차분한 성격이라 열심히 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나봐요
열심히 한 제니에게 무한 칭찬합니다^^
씨밀레 2013-03-28 13:59 

감사합니다~그림 그리는거 많아서 좋아할거 같아요
미야91 2013-03-28 10:34 

 

초3 김유승 Little Bear 시리즈 책이라 누나랑 같은 책인 줄안 우리 유승이~ 받아쓰기 연습한다며 따로 한 번씩 더 써봤어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는 모습이 그저 예쁘고 기특합니다*^^*
서연예원맘 2013-03-28 11:06:21
시키기전에 스스로 하는 유승이군요...
멋진친구네요..로즈랑 학년도 같고...^^
매번 유승이의 워싴을 볼수있어서 반가워요.~
레몬나무야 2013-03-28 17:42:51
어머~ 스스로 할 거리를 찾아 하다니... 대견하다~ 유승군~~^^
누나가 있어서 일까요? 꾀 부리지않고 늘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보리알 2013-03-29 00:06:44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멋진 유승이군요^^~
받아쓰기 연습도 하고요
즐기면서 할 줄 아는 유승이에게 칭찬 한아름합니다.
미야91 2013-03-28 10:31 

 

초4 김윤지 지난주와는 다른 형식이네요 책 찾아가며 다시 읽고 엄마에게 얘기도해가며 풀었어요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 재밌나봐요 이제 웍싯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시간이 걸려도 싫증내지 않고 하는 것 같아요 박사님덕분에 윤지는 책을 이잡듯 뒤져서 읽고 있습니다 ㅋㅋ
서연예원맘 2013-03-28 11:07:42
로즈도 방법을 아니 물어보지는 않고 본인이 아는것에 한해서 푸네요.
더러 빈칸도 있고 하지만 책 찾아가면서 질문확인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니...
윤지도 잘하고 있네요..이잡듯이 책을 보다니...ㅋㅋ
마린 2013-03-28 14:38:57
저희도 여러번 이잡았어요 ㅎㅎㅎ
윤지가 엄마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가며 재미있게 워크싯 진행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주니주니 2013-03-28 10:18 

초1 진용

매번 스맛폰으로 글 올리다가 오늘은 디카로 사진도 찍어보고 사진도 올려봅니다.

ICR에서 우리 진용이의 완소캐릭터는  Biscuit이랍니다. 읽고 또 읽어도 귀여운 캐릭터인가봐요.

근데 읽을 때 마다 강아지 사달라고 조르네요 ㅠㅠ

아파트에 살다보니 동물 키우기도 그렇고... 매번 핑게를 찾고 있습니다.

나름 어려워 했지만, 도전!!! 을 외치며 끝까지 진행했어요.

이젠 저도 슬슬 쑥쑥에 중독되가는 것 같네요. 화요일, 목요일 숙제 올릴날 기다리고, 박사님의 재미난 글 읽기도 기다려지고 ^^

오늘은 좀 흐린듯한 날씨네요. 쑥쑥맘님들 마음속 햇님을 품고 오늘도 화창하게 보내세요~~
마린 2013-03-28 14:40:21
Biscuit 너무 귀엽죠?
저희 아이들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1학년 남자아이인데 글씨를아주 잘 쓰네요~^^
레몬나무야 2013-03-28 17:45:26
진용군의 글씨가 큼직큼직, 시원시원하네요~^^
도아군도 이제 비스킷을 끝냈는데 우리 끝까지 같이 가요~~
서연예원맘 2013-03-28 10:16 

 

 

초3 여아 로즈

 

확실히 두번째라 이제는 어찌 하는지를 아는것 같아요.

책 찾아가면서 질문확인하며 적네요.

자기나름대로 해주니 고맙네요.

주니주니 2013-03-28 10:20:24
항상 꼼꼼하고 깨끗한 웍싯을 보며 감탄합니다.
미야91 2013-03-28 10:38:58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박사님의 주의사항도 꼼꼼히 챙겨가며 했네요
로즈맞지요?
열심히 한 로즈~ 아줌마가 칭찬합니다
마린 2013-03-28 14:41:45
형광펜으로 그어가며 열심히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워크싯이네요~
열심히 한 로즈에게 칭찬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서연예원맘 2013-03-28 10:04 

ㅎㅎㅎㅎㅎ

모든책을 이 잡듯이 하남요? 

표현에 팡 터집니다.^^

 

힘들게 만드신 워싴 그냥

받을라니 정말 죄송하네요.

로즈랑 열심히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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