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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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3-28 18:20 조회수 1,478 댓글 10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작기님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레시피대로 하고 그 다음부터
자기의 재료나 오븐 특성에 따라 조절하는 거지요.
제 경우에는 아몬드가루가 그리 곱지 않아서 밀가루랑 같이 채 칠 때 좀 겉돌았어요.
너무 고운 채로 쳤거나 제가 산 아몬드 가루나 좀 곱지 않거나겠지요.
그리고 버터와 달걀 즉 액체 성분에 비해 가루 것이 좀 많아 반죽이 넘 뻑뻑.
다음 번에 할 때는 가루 양을 20g정도 줄이거나 달걀을 하나 더 넣을까 생각 중여요.
30분 냉동 후 잘 써는 것도 일이두먼요.
반죽이 된 탓에 자꾸 부스러져서리....
구울 때 170도에서 약 15분 구웠습니다.
10분 한 뒤 점검해서 3분 늘렸려 꺼내고
좀 두껍게 썬 놈들은 한 2분 더 구웠습니다.
남편이 완전히 식지도 않은 쿠키 열심히 먹네요.
차 한잔 내려 먹으며 "저녁 못 먹겠다." 합니다.
늘 같은 음식, 같은 디저트만 먹는데 하루 시간 내어 만들어 보세요.
요리도 예술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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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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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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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그냥 못자겠구먼유~~~~ ㅎㅎㅎ
아들 재우다 같이 잠들어버리곤 이 시간에 깼어요~^^; 근데 컴퓨터가 켜진걸 보고 깜놀하고 끄려던 참에 무의식적으로 쑥한번 접속하게 되네요 ㅎㅎㅎ
그리곤 저 화들짝 잠이 깨어버렸어요~~~ !! @@ (새벽에 운동가려면 바로 자야하는데~~ ㅋ^^;; )
처음에는 레시피대로 하고 그 다음부터
자기의 재료나 오븐 특성에 따라 조절하는 거지요.
박사님 정말 명답이십니다!!! 정말 그렇거든요.. 오븐이마다 정말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아무리 좋은 오븐이라도요~~ ㅎ ^^
와~~~정말 퍼펙트~~ 하셔용 ^^ 그리고 접시에 도일리까지 완벽 셋팅이신데요~~ !! ^^b
제글을 이리도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박사님~~~ 흐흑 ㅜㅜ(감동의 눈물~^^)
근데 반죽이 너무 뻑뻑하셨다고라고라~~??@@ ^^a(레시피는 완벽한디~~ ㅋㅋㅋ)
계란하나를 다~~ 넣는건 비추구요~ ^^; 그럼 반죽이 넘 질어져요.. 계란을 3분의 1이나 2분의 1 정도 씩 조절해보셔요~ 아님 밀가루양으로 조절하셔도 되겠네요. ^^
혹시 버터가 실온에서 충분히 말랑말랑한 상태였는지요?? ^^a 버터가 넘 굳어있으면 반죽이 뻑뻑할 수 있거든요~~ ^^ 냉동실에서는 1시간정도 굳히시는게 좋구용~~ ^^
참참~~ 예리한 지적해주신 박사님 ㅎㅎㅎㅎㅎㅎ ^^
제가 올린 글속의 사진 보시면 밀가루와 아몬드 가루 체치는 체가 다른걸 보실꺼여요~~ ^^
밀가루는 고운체로 하고 아몬드가루는 좀 성근체로했습니다. 그글을 적을까말까하다가.. 그냥 사진으로 올리곤 패스~~ 했지요 ㅎㅎ 원래 아몬드가루는 고운체로 치기엔 손이 더 가구요.. 성근체로 가볍게 치시는것이 편하답니다. 아몬드가루의 입자는 다 비슷하거든요~~ ^^
그리고 박사님 말씀처럼 초보자들이 쉽게 도전하기 좋은것이 역쉬 쿠키죵~~ ^^
빵종류는 반죽과 발효때문에 쉽게 도전하긴 어렵구요..
전... 그래도 빵 만드는게 좀 더 좋더라구요~~ ㅎ
만드는 과정이 더 깔끔(?)하고( 버터양이 적으니 뒷처리할때 좀더 수월해서용~ ㅋㅋㅋ)
그리고 발효된 반죽의 그 말랑말랑한 촉감이 참 좋더라구요~~ ^^ 하긴 빵도 종류마다 다르긴하지만요 ㅋㅋㅋ ^^;;
인증샷!!! 정말 감사드려요~~~~ 박사님 ^^
역시 우리 박사님 쵝오십니다용!!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