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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 아이표올리는날~

글쓴이 디올

등록일 2013-03-29 07:28

조회수 1,549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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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님 아이표.hwp (10.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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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아이표방은 1, 2학년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가입절차없이 댓글로 참여가능해요~^^

 

아이표방은 주 2회 화, 금 열려요!!

아이의 일상이야기, 학습이야기, 독서이야기, 엄마이야기 함께 나눠요~~

 

금요일은 아이표를 올리는 날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금주 목요일까지)

 

 

월요일이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벌써 금요일???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리고 요즘 참 피곤하지 않나요?? 전 저녁시간되면 에너지가 고갈되는느낌이 ...ㅠㅠ

 

일요일에는 남편이 성당에서 세례받는 날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집안에 성당다니는 사람이 없는데도, 어느날 남편이 자신만의 생활이 필요하다면서 성당을 가더군요~ 그리고 교리를 몇개월 들었고, 드디어 내일모레가 세례받는 날이예요^^

주변을 살펴보니 아이친구엄마들도 성당,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저와 아이들은 아직 안다니고 있지만... 언젠가는 아빠와 함께하게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수요일에는 벤자민네 반 엄마들만 반모임을 했어요.

1학년 반모임때는 반모임도 처음이었으니 엄마들 만나는것도 참 조심스러웠는데.

2학년 반모임엔 편안하게 나갈수 있었네요~

 

담임선생님도 좋으신분이시고 공평하신 분이라 다행이예요~~

 

벤자민이 어제 하루 읽은 책이예요~

저희반은 아침독서시간을 1시간씩 매일 주신다네요^^ 좋죠??

내일은 실험왕 23권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어제 서점에 새로도착한 따근따근한 책입니다~~

Sisters grimm 너무 재밌어서 오늘 아침 독서시간엔 sisters grimm 2권 챙겨갑니다.

동생 엘리가 읽은 책이예요^^

 

벤자민의 아이표~

최근 영어책은 지난주에 이어 계속 classic starts 읽고있어요.

 

동생 엘리

엘리는 요즘 공주시리즈에 빠져있어요.

요즘이랄것도 없어요... 원래그랬으니까 ㅎㅎ

오늘은 인터넷서점에서 Tiara club 대여해줄까해요. 큰애랑 둘째랑 성별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니... 집에 책이 많은데도 새로 대여해야해서... 참 번거롭네요^^;;;

엄마의 독서는 ... 벤자민이 보는 책 함께 봤어요.

그리고 어제는 책 선물을 받았어요^^

부지런히 읽고 담주에 올릴께요~~

 

       다음주 아이표방은 화, 금 열립니다!

 

              삼삼이님 대문 열어주세요~~~^^*

 

 

 

유니은니맘님께서 만들어주신 아이표 첨부화일에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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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냠 2013-03-31 13:23 

디올님 반가워요 ~~

잠깐 한국나와서 .. 인터넷하면서 들어와 봣어요 ~~

집에 돌아가서 .. 다시 합류할게요
디올 2013-04-01 17:50:39
네~~~ 딸기냠님^^
아이표방에서 뵈어요~~

한국나가는거 부럽네요~~
설사 일때문이라할지라도...^^;;;
사자털 2013-03-30 00:31 

5개월 셋째는 열시 넘어 마구 짜증내다 잠이 들고

초1 수현이는 오늘 아빠.엄마와의 첫 데이트 (메뉴는 감자탕과 지아지조 영화보기)를 하고 엄마는 넘 오랜만에 신은 힐에 쓰려져 자버리고 그 사이는 수현이는 놀이터에서 다섯시부터 일곱시 반까지 아마도 두시간 반 정도 신나게 놀다 들어온 거 같군요.

둘째는 아파서 외할머니랑 병원에 입원해 있구요.

계획도 없이 셋을 덜컥 자녀로 키우고 보니 이만저만 ㅠㅠ.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지 라는 모토로 사는 신랑 앞에서

 

예체능에 사교육으로 투자하는

                                 발레.태권도.

학교방과 후 프로그램 수현이 자신이 신청한

                         칼라클레이.컴퓨터타자. 바이올린 본인이 재미있어 하는 과학실험

 

엄마가 밀고 있었던

(독서프로그램과 한솔수학을 등..교원 .웅진.판매자 분들은 남들 다아...가는데 왜 그 길을 가지 않냐며)

 

이 프로그램을 본인이 하지 않겠다고 하여 남은 한달만 하고 그만두자고 결정하였지요.

 

스스로 하는 것이 공부라지만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부모가 해 주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은

엄마된 저로서는 그런 영사분들이 밀어데는데도  전집도 그만 하자 결정하였고

전집으로 대여했던 책들도 가정경제로 그만 두고 제가 더 부지런하게

학교도서관과 지역도서관을 이용하자고 결론 내렸지요.

 

이미 초등 고학년 아이들 경우에 자신만의 공부법을 가진 아이들을 보는지라

 

어미된 저 로서는  매번 갈팡질팡만 하는 지라. 참 답이 없네요.

 

신나게 열심히 노는 아이.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는 연구결과도 알지만

이게 무조건 놀려주는게 좋은건지..

 

 

13기 북클럽도 겨우 문꼬리만 잡고 있고

영어책은 도대체 언제 읽어주나 싶지만 본인이 자꾸 밀어내니 들이데기도 열불나고

 

일단 아이의 마음상태와 신랑의 말씀을 믿어보며..그리..가보려합니다.

 

이 밤에 하비님의 옛글을 읽어보고 있노라니.. 댓글들도 읽어보니..그저..

그저...

 

요즘은 들어가는 이 방 저 방 열심이신 엄마와 자녀 보며 한숨이 나오다가

신경만 날카로워지고 막둥이와 다섯살난 장난꾸러기 대마왕 아들래미를 보면 또 웃다가

 

요...애물단지 큰 놈을 보면...고만 하면 잘 키운거지..싶다가..

 

공부와 학습을 생각하면 뚜껑이 또 열리다가 그런 날입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징지상태를 오래 지속했더니. 다시 시작하는 것도 마음같지 않고

잘 되지도 않는군요.

 

초1 수현이에게 파닉스부터 밀어데야겠는데. ㅠㅠ. 알파벳은 잘 알고 있는지나 모르겄고...

 

^^ 주말에 봄나들이들 가시겠네요. 전 병원서 또... 아들과 병원놀이해야지요.

삼삼이 2013-03-30 07:52:34
수현이 동생이 병원에 입원했으니 사자털님 걱정도 되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님께 뭐라 해야할지 한참~ 이러고 있어요~
아이들 눈빛을 보며 눈빛 따라 움직이는 사자털님의 행복한 웃음~
그 외엔 신경 덜 쓰셔도~~~
네~ 병원에서 하는 병원놀이 얼마나 재밌을까요. ㅋ 센스 있으신 사자털님~ 힘내세요!!!!!
둘사랑맘 2013-03-30 14:09:13
엄마 아빠와 데이트한 수현이는 오랜만에 좋았겠다..
기원이 병원에 있는 와중에도 수현이랑 데이트까지...
힘들어도 또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느껴지는군...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마음이 갈팡질팡
잘하는것 같다가도 이렇게 해도 되나 싶고..
나도 그렇고 모르긴해도 다른 엄마들도 다들 같은 고민을 안고 살거라 생각해...
찬바람 가시고 기원이 얼른 퇴원하면..
잠깐이라도 차한잔 해...
나림재훈맘 2013-03-30 22:01:12
사자털님 힘드시겠어요. 세 아이들까지 챙기시고 특히 큰애 수현이도 챙기시느냐 바쁘시겠어요.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 큰놈을 잡으면 아랫놈들은 따라온다고 하지만 큰놈이 도와줘야죠. 가끔 데이트도 해주고 놀아주기도 해주고 사탕도 먹여야 말을 들으니말이죠....파닉스는 쑥쑥 영어유치원 2나 파닉스 문제집 하나 골라서 해보세요. 저는 쑥쑥영어유치원 C단계까지하고 파닉스 큐는 1~3단계까지하고 4단계는 사놓고 모셔놨어요. 둘째가 빨리 낫기를 빌고 엄마도 건강챙기세요.
주니주니 2013-04-01 01:14:31
저는 아이 하나 키우고 있어도 늘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짜증을 내곤 하는데, 사자털님의 아이들 셋과의 하루를 보니 다시 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항상 이 힘든 세상 아이하나 잘 키우자가 모토이지만, 가끔은 혼자 크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제가 놀아줘야 하니, 몸이 더 피곤할 때도 많더라구요. 아이들 셋을 너무도 잘 키우고 계신 사자털님과 첫째 딸 수현이의 행복한 모습이 절로 그려지네요. 힘드신부분도 있겠지만, 힘네세요!!!
디올 2013-04-01 17:55:00
정말 아이들아프면... 맘도아프고 몸도 힘든데~~
사자털님 힘내세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것만도 고마운데, 학습까지 잘 시키려면... 에효죠?^^
다신 2013-03-29 22:30 

 

초2 엘리 벤자민 동생이랑 이름이 같네요? 코코 주주 엘라를 거쳐 엘리로 낙점된거에요. 벤자민 시스터그림책을 보는군요. 전 제가 볼려고 도서관서 찜해놓았는데 수준이 높네요. 묵독을 하나요? 엘리는 낼 야구장 간다고 스포츠책에서 야구파트 읽었구요. 잼있다고하네요. 그리미님 소개해주신 수학동화책도 관심없어하더니 읽어보니 잼있나보더라구요. 아이표는 아직 작성을 안해봤어요. 이번부터 해볼게요. 행복한 부활절되셔요
삼삼이 2013-03-30 07:17:54
엘리~ 이름 잘 선택하셨네요.~
야구장 넘 재밌는데 좋아하는 팀 응원하며 군것질도 하면서 즐거운 주말이겠어요.~
저는 도서관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 뫼비우스띠의 비밀 빌려왔는데
오늘 앤디와 읽어봐야겠어요.
다신님~ 야구장 잘 다녀오세요~~
디올 2013-04-01 17:58:17
엘리~~ 저도 이름이 같네하고 생각했어요^^
저희 둘째는 자기가 책보다가 하나 골라잡은 거예요~
제가 아무리 꼬셔도 엘리가 좋다구~
엘리 이름 들을수록 이쁜것같아요 ㅎㅎ

벤자민은 묵독을 해요.
cd듣기는 저희집에서 영 인기가 없네요...
재밌다고 하던데요~^^*
eveya 2013-03-29 11:16 

초2/주얼

주얼이가 하고 있는 과제표예요. 작년 2학기부터 이런 형식으로 쭉 해왔네요.

첨부 양식이랑 쬐금 다르기는 한데 내용을 기록하고 나중에 어떤 내용들을 했는지 보기 편해요. ^^

 

주얼이는 이번주에 드디어 해*수학 다 풀었네요. 봄방학부터 시작해서 다 했어요.

다음에는 팩토랑 응용 1장씩 풀기 할려고 하네요.

 

영어책은 읽기방 때문에 하루에 꾸준히 책 읽기 하는데 요새 좀 꽤가 나나봐요. ^^

어제 저한테 좀 혼났네요.

에구.. 또 어떤 사탕을 써야하는지 고민 들어갑니다.

주얼이 한글책 읽은거예요. 영어책은 읽기방에 올려서 패스~

 
꽃향유 2013-03-29 22:05:00
표 글자가 작아서 좀 자세히 못 본 것이 아쉬워요.
무척 자세히 기록을 체계적으로 잘하셨네요. 저의 경우엔 , 적는 저는 편하지만 좀 두서가 없는 편이죠
어른이고 아이고 꾸준히 무엇인가 하는 것에 꾀가 나기 마련이죠.
주얼이도 잠시 그런 때가 온 거구요. 곧 또 잘 할 거라 생각해요^^*
앨리스는 요즘 쓰는 것이 좀 귀찮은 듯 글씨체가 영 ㅜ,ㅜ
아까 오후에 그 문제로 좀 싫은 소리를 했더니....폭풍이 지나간 것 같아요.
별소리 안했는데도 '부드럽게 말 할 수 있었잖아요~' 하면서 울며불며..아이고...이젠 따님 혼내는 것도 무서버서뤼...
주얼이와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다신 2013-03-29 22:21:50
수학한다고 애쓰느라 그랬나봐요. 사탕고민은 저도 늘 한답니다. 영어책 천권읽음 미국가자고 했는데 지금 300 권이네요ㅎㅎ
삼삼이 2013-03-30 07:05:28
에휴~ 저희집 이야긴 줄 알았어요.~
영어책 읽기에 힘든 것도 없는데 뭐가 힘든건지 사탕을 써야할지~
천권 읽기하면 뒤로 기절할거고 4월에 백권읽기 목표 할까봐요.~
수학에 재미를 들였는지 주얼이 꾸준하게 하니 에궁~ 부러워유~~~
디올 2013-04-01 18:02:02
eveya님 표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와요~
꾸준히 하는거 보기좋구요^^

수학문제집 다 끝낸거 축하드려요~~~
그리고 앞으로 풀 문제집들도 화이팅입니다^^
나림재훈맘 2013-03-29 10:39 

초1 /나림

 

이번주는 학교끝나고 바람이 불어서 자전거도 못타고 태권도 갔다가 거의 집에만 있었네요. 아직까지는 엄마랑 같이 있는게 좋다고 해서 가까운 우체국이랑 생협에 다녀온게 다네요.

 

 

아래표는 집에서 제가 작성하는 표예요. 이번주에 올려주신 표가 금요일 부터 되어있어서 오늘부터 적으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작성을 못했네요. 연필로 써서 잘 안나왔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 초등학교에 올라가야 해서 지금 나가야 할거 같네요.

나림재훈맘 2013-03-29 10:41:38
개인적으로 제가 성당에 다니고 있거든요. 저희는 저희신랑과 관면혼배 먼저 하고 나중에 결혼식장에서 했어요. 남편분이 세례를 받으셔서 축하드려요. 온가족이 다 같이 다니면 더 좋을텐데.. 4월부터 나림이도 어린이미사 토요일에 하는데 거기 보내려구요. 저도 성당봉사 시작해 보려구요. 무엇인가 믿음이 생기면 좋아요.
eveya 2013-03-29 11:06:48
나림이 정말 책을 많이 읽는군요. ^^
칭찬 박수 100번 쳐주어야할것 같아요.
꽃향유 2013-03-29 22:07:18
나림이 독서량이 상당한 것 같아요.
아마도 국어는 꽉 잡고 있을 것 같은데요. 감성도 물론 풍부할 것 같구요.
올리신 책들 보면서 저도 흐뭇해집니다 ^^
주말 잘 보내셔요~!!
다신 2013-03-29 22:23:30
알록달록 책들 보니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삼삼이 2013-03-30 06:56:16
나림이 책 읽기에 깜짝 놀라고 있어요.~
저는 어제 저녁 8시 반에 누워 있다가 잠들어 버려서
아이들이 책이라도 읽고 잤는지 확인불가여요.~ㅠㅠ
디올 2013-04-01 18:05:40
우와 책 무지 많이 읽었네요~~
dvd도 꾸준히 보고있구~~ 흘려듣기도 잘하구~
멋집니다^^

저희집애들은 요즘 cd 안들어요.
그냥 읽는게 편하다는데...
전 좀 아쉽네요~
꽃향유 2013-03-29 10:36 

초1/Alice

 

디올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독서시간이 1시간이나 주어지는군요. 와~ 정말 파격인데요.

앨리스네는 30분간 주어집니다.

1시간이면 책을 짧은 책은 몇 권을 읽을 수 있겠어요.

sister grimm...많이 재미있나봐요.

어떤 내용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인풋방에서 작기님네 아이린도 재밌다고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저도 나중에 한번 읽혀봐야겠어요.

 

남편분이 세례를 받으신다니 축하드려요.

저희는 어머님이나 남편이 불교를 믿어요. 예전엔 남편도 신심이 깊어서

자기전에 항상 '천수경'을 읽고 잤었는데 이젠 안하더라구요.

은근히 저에게도 읽기를 강요했었는데...그것이 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ㅎㅎ

저는 아직 믿음에 대한 열망이 없는 듯 하네요.  좀 더 나이가 먹으면 변할 지도 ^^

 

지난 일주일간 앨리스가 한 기록을 올려요.

아이표방 기록표를 올려주신거 깜빡 잊어버리고 지금까지 하던대로 썼어요.

읽은 책들을 사진 찍으려니 여기저기 마구 찾아야 해서....일주일 동안 읽은 책들 찾는 건 보물찾기랍니다^^

아~ 그리고 앨리스가 요즘 'ebse' 인터넷에서 'WHY'라는 과학프로그램을 보는데 무척 좋아하네요.

처음엔 요즘 신문읽기가 대세라서 그것때문에 이것저것 살펴보러 들어갔던 건데...신문은 별로 관심없고 WHY는 집에오면 본인이 직접 틀어달라고 해서  보고 있어요. 간단하게 자기가 배운 거 요약도 스스로 하려고 해요. 관심 있으시면 한번 살펴보세요~!!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설명해서 지루하지 않고 좋아요.

 

그런데 글씨가 정말 못 봐주겠네요 ㅎㅎㅎ

 

저는 주말에 웅진다책에서 하는 만들기를 하러 갑니다.

일주일에 3번 토요일날 1시간 정도 하는데요...지난 시간에는 '나무시계'를 만들었어요.

이번 토욜에는 ' 천조각으로 도형책만들기'를 한다고 하네요. 3번 가는데 만원이라 무척 저렴해서

세 아이 모두 데리고 갑니다. 다녀와서 만든 것  담주에 올리도록 할게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eveya 2013-03-29 11:09:20
우와.. 아이들 모두 체험가는군요. 아주 즐거울것 같아요. ^^
앨리스 기록들 나중에 보면 뿌듯할것 같네요.
체험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디올 2013-03-29 13:17:21
웅진에서하는 만들기 저렴하고 괜찮네요~~
가까운곳에 있다면 주말이 따분하지 않겠어요^^

프로그램을 보고나서 스스로 요약을 하다니!!! 앨리스 너무 멋진데요~~~
꽃향유님의 기록은 참 꼼꼼하고 글씨도 이뿌시구~~
삼삼이 2013-03-30 06:44:06
2년전인가 아이들 데리고 웅진에서 하는 지구,행성 만드는시간에 갔었네요.
아이들 좋아라 했는데 계속 이어주질 못했네요.~
저희집에 비싸게 산 웅진책이 대부분이지만 도서관 이용과 중고책 구매로 방향전환했어요.~
그래도 중고로 가끔 ~~~웅진책을 선택하니 무슨 이유인지~~
아침에 아서디브디만 봐서 ebse에 why도 양념으로 보는데.~~
앨리스~ 어려울건데 요약도 하고 넘 잘 하고 있어서 엉덩이 토닥~ 토닥~
꽃향유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니주니 2013-04-01 01:20:37
우와~~ 진짜 1학년 맞아요!! 요약이 대단해요!! Alice 칭찬박수 많이 쳐주고 싶어요.
같은 1학년 우리 아들과 비교되지만, 비교맘은 버리고... Alice 칭찬 짝짝짝짝~~~
삼삼이 2013-03-29 09:15 

초2 남/앤디

 

디올님~  저의 예감이 딱 맞네요.~  ㅎㅎ

지금 나가봐야해서 저녁에 다시 올께요.

넵!!!    고민스럽지만 담주 대문 능력껏 열어볼께요. ^ ^ ;:::::::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디올 2013-03-29 10:26:45
삼삼이님 제가초강력 텔레파시를 보냈는데~~받으셨군요 ㅎㅎ
찌릿찌릿~~~~!!^^

삼삼이님 주말 잘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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