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영어를 시키시는 맘들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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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앤규 등록일 2013-04-10 10:51 조회수 2,071 댓글 5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둘째가 초등 입학하면서 이제 영어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이미 못알아 듣는 내용은 영어로 듣지 않으려고 하고 책을 그리 좋아라 하지도 않고 ABC 부터 시작해 봅니다. 비슷한 상황인 맘들 계시나요. 서로 함께 격려 하면서 진행해 보면 어떨까 해서요.
영어를 언어로만 접근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당장 output을 기대하는 저는 참 인내심이 부족한가 봐요.
선배맘들 좋은 방법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처음 접하는 아이들끼리 서로 어떻게 진행 하고 있는지 함께 나누어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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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예남매맘 
초등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영어를 시키시는 맘들 계시나..
[1,2학년 화요일 아이표방] 어서 오셔요!
SQR 5기 출석부 입니다.
최신
이전
반갑습니다. ^^
우리애들도, 초 1일이에요..반가움에^^
영어를 늦게 접했다고 안좋고 일찍 접했다고 좋고
꼭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저희는 나름 영어를 일찍 접혔지만, 뭔가 꾸준히 못해주고..
게으른 엄마때문에.. 후퇴하고 있는 듯한 느낌까지 듭니다. T.T
학교가니, 할것들이 많아서 더 그러네요.흑.
쌍둥이라 같이해도, 개인차가 있네요. 모든일이 그렇듯이요.^^
만화 포켓몬스터를 좋아했는데... 너무 빠지는듯하여..우리동네는 티비가 다 끊겼다고..
안나온다고하고..ㅎㅎㅎ하고는
디즈니채널만 켜놨어요.ㅎㅎㅎ
그랬더니, 정말 원하지도 않고, 포켓몬을 잊어버렸어요.ㅎㅎ
직장맘이라, 낮엔 할아버지랑 있어서 케어가 안되어,
스스로하는걸 많이 하다보니... 더 힘들어요..
근데 과거를
돌아보면, 집에 항상 영어를 틀어놨던것같아요..항상 소리가 나왔었어요.
근데,요샌 소리가 딱 끊겼어요. 그러니 애들도 안하게 되는것같아요..
요샌 스마트폰으로 듣기를 자꾸 하다보니, 더 안 듣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아들은 영어 그닥 안좋아하는데.. 영어 DVD, 영어 티비는 좋아해요..
그렇게 소리로, 티비로 먼저 접해보면, 아이들이 재밌어하는것같아요..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