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철맘님의 글입니다.
> 지나가다 한 마디 적어요.
> 아기나라 끝나셨다구요?
> 그러면 한글나라하실 생각이신가요? 남자아이고 말이 느리면 엄마가 집에서 낱말카드 같은 걸로 해 주다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면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언어는 글자를 아는 것 보다 그 글자의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 게 더 중요하죠. 글을 읽는 것보다 내용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 카드는 1초에 한 장씩 넘기기도 하지만 그 카드의 낱말을 보면서 설명해 주시는 것도 중요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해 주시는 것도 좋구요. 그러면 나중에 아이가 자기 말로 표현할 때 그냥 낱말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설명까지 곁들여서 말하더라구요.
> 나비를 보면 나비라고 말만 하는 게 아니라 하늘을 훨훨 나는 노랑 나비야. 애벌레에서 나왔어.라구요.
> 그리구요, 가끔 아빠가 카드를 보여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랑 또 판이하게 다른 카드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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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는요, 재밌는 영어동요부터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짧은 영어동화를 반복해서 읽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지금 계월 수면 한 20분 정도의 비디오도 괜찮지 않을까요? 뭐 24개월 이후에 보는 게 좋다지만...
> 비디오는 엄마가 같이 봐서 엄마가 거기서 나오는 말을 기억했다 일상생활에서 써 주면 효과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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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남자 아이들이 원래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여자 아이들 보다 느리기 때문에 말을 늦게 한대요. 천천히 기다리세요. 제 딸과 아들만 봐도 한 배에서 나왔는데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
> 정말 좋은 정보들이 많으니 여기 저기 뒤져보세요.
> 원하시는 시원한 답변이면 좋겠는데 아이들 마다 다 다르니까 정답이 없네요.
>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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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맘님의 글입니다.
> > 전 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요
> > 우리 애기는 20개월된 남자아기구요, 말이 좀 느린편이죠.
> > 말은 잘 하지않지만 알아듣기는 거의 알아듣구요
> > 현재 아기나라를 하는데요, 거의 끝났어요.
> > 이제 한글을 해줘야할지 아님 영어를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 > 영어가 외국어로 느껴지기 전에 영어부터 좀 해주고싶기도 하고 그래도 한글부터 먼저 가르쳐야되나 싶기도하구요.
> > 어떤게 좋을까요?
> > 그리고 영어를 해준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 > 어떤 교재가 좋을까요?
> > 비디오, 책, 전빕, 오디오...
> > 정말 더 늦기전에 뭔가를 해줘야할 것같아서요.
> > 꼭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