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북을 시작하시면
어떤책을 어떻게가
도무지 감이 안와서 힘드실꺼에요
약간은 전문적인 혹은 경험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를 사랑으로 관찰하면서 많이연구하시면
경험이나 전문적인 것보다
더 나의실겁니다
엄마표의 장점이겠지요
교육은 전 스토리하우스에서 2개월 코스로
받고서도 힘이들거든요
책선택은
blue sea/From head to toe/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등 문장이 반복되는 책이 좋아요
애들이 스스로 읽을 수 있고 쉽게 흡수되는 책으로
그리고 쑥쑥에서 거론되는 (특히 컨텐츠 게시판에서)
걸로 골라서 시작하시면
후회 없으실것 같아요
또 다양한 부교재(?)를 만들거나 미니책을 만들면
애들이 좋아하거든요
여기 쑥쑥이 좋은건 다들 애들을 재미있게 가르치려고 하지
많이 혹은 억지로 가르치려고 하는게 없다는 거예요
애들의 입장에서
행복한 영어공부를 추구하시죠
컨텐츠게시판을 쭉 읽으시면 도음이 많이되실 것같아요
또 댁의 아이정도의 실력이라면
Literacy place책을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쫌 비싼 책이어도 스토리북을 읽으면서 파닉스 훈련을 하는건데
이야기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르치기도 수월하거든요
혜진맘님의 글입니다.
> 사실 저는 조금 부끄럽습니다.
> 여기서 만나는 다른 맘들처럼 열성적이지도 못하고....
> 저희 아이는 3년동안 영어학원을 다녔고,
> 이제 2학년이 되는데 좀처럼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것
> 같아서, 과감하게 방법을 바꿔보고 싶습니다.
>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 저희 아이는 파닉스는 완벽하지 않지만 가능하고
> 많은 단어를 알지 못합니다.
> 그래도 스토리북을 읽는 것이 가능할까요 ?
> 또, 좋은 내용의 책도 추천받고 싶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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