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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법반 -4] 예비6학년

글쓴이 토대

등록일 2012-01-16 02:15

조회수 4,736

댓글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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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마 라는 난입니다.

 

너무나 예쁜 아이를 동네 작은 농원에서 봤습니다.

 

 

처음엔 보잘 것 없는 플라스틱포트에 있는 녀석의 몸값치곤 너무 비싸다 망설였는데,

솜씨좋은 아주머니가 기와위에 올려주시니,

마치 본디부터 제 집인냥 이리 잘 어울렸습니다.

 

 

가을부터 물주기를 줄이면 우아한 작은 꽃들이 겨울에 피어 3개월이나 지속된다고 합니다.

 

 

은은히 퍼지는 바닐라향 내음에..음~ 중독될 듯 싶습니다....

 

건조에 강하고, 반그늘을 좋아하며

번식력이 아주 왕성합니다. 겨울에도 10도 이상에서 관리해야한다고 하니...거실에서 마음껏 보고있습니다.

 

메마른 겨울에, 향이 좋은 난을 보고있자니.. 맘이 훈훈합니다.

 

이번 주 문법 계획 올려주시고 , 지난 주 알콩달콩한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지난 주 계획 미제출자 명단입니다.

민규예린맘,주사랑맘,영이혁이,샤방민우,cleop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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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민우 2012-01-21 11:48 

헛, 미제출자 명단에 이름 불렸네요.

요즘 슬럼프 입니다.

도무지 진도가 안나가네요.

원래 계획보다 10일정도 밀렸어요.

 

공부할 책 몽땅 챙겨서 시댁가야 겠어요.

울 시댁은 식구도 별로 없고, 손님도 많이 안와서

명절이라도 차례지내고 나면 다들 낮잠 자거든요. ^^

다녀와서 계획수정 할께요.

맘님들 설날 잘 보내세요. ~~

 

 

 
살맛 2012-01-19 13:09 

안녕하세요?지각입니다.

Dante는 처음 계획 세운 내용대로 조금씩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러나 지난주에는 서울에서 온 친구 접대하느라 하루는 닌텐도 위방, 하루는 친구네 집에서 놀았고

주말에는 스키장 가서 이틀 내내 풀로 노느라 공부를 계획대로 못했네요.

화요일에 할머니께서 집에 돌아가셔서 이젠 계획대로 잘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종사촌 동생이 집에 있어서 방해가 되지만 그래도 돌잡이 동생 예뻐하며 잘 지내주는 Dante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컴 켤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이렇게 늦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다른 친구들 보며 힘 내 봅니다.

댓글은 못 달지만 다른 친구들 진행기는 다 살펴보고 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열대어 2012-01-19 10:18 

안녕하세요. Nana맘입니다. 햇빛받은 난이 정말 예쁘네요. 난이 행복해 보여요....

 Nana는 오늘부로 1권(joy grammar)을 끝냅니다. 어제총정리 문제를 풀었는데 80점대 나오네요. 그래서오늘 답지주고 맞은것도 찬찬히 어느부분에서 맞았는지 또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보라했어요. 내일부터 2권 들어갑니다. go go!!!!!!

 
승재영재맘 2012-01-18 00:49 

토대님

조그마 한 꽃이 너무 예쁘네요. 난 향기가 나는것 같아요.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Alex(승재)

저번주에 문법을 매일 하긴 했는데 밀렸어요.

월요일에도 안하려고 하더니

엄마가 바쁘다고 계획을 늦게 올리니 이렇게 아들이 이틈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승재도 책만 열심히 읽고 문법 부터 하라니 하긴 했네요.    

 

1/16 시제 현재완료

1/17 시제 문제 풀이

-------------------------------

1/18 시제 문제 풀이 (오답공부)

1/19  조동사 (조동사+동사원형), 조동사의 부정과 축약형, 조동사로 시잣하는 의문문

1/20 조동사의 종류

 

혼자서 알아서 풀고 채점해준거 다시 고쳐 풀어 놓고 하더니

하기 싫어 하기에 원래 해야하는 량의 반만 하면 안되냐기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워해 먼저 설명을 한번 해주고나서, 혼자 책읽고 풀게 내버려 두었습니다.

현재완료시제를 좀 어려워 하기도 하고 (하긴 우리 말로 표현 된 문법이란게 더 어려울 겁니다.)

혼자서 처음하니                                                                   l

영어로 읽어보면 자연스러운게 답이고, (뭐 야 이건..?) <---------l

 

예전에 공부하던 man to man 이 생각 납니다.

쉽게 우리말의 문법 용어들을 알려 주어야 겠어요.

박차를 가하며 화이팅!

 
재롱이 2012-01-18 10:38:54
ㅋㅋ mam to mam. 영어 공부한다고 열심보고 외우고 했는데...
수많은 영문법을 보았지만.... 지금 나의 영어는~~~
민재마미 2012-01-18 12:43:56
예전에 박사님 문법 강의도 열심히 들었는데, 민재랑 같이 해보니 생각이 안나요...ㅎㅎ.
저부터 헷갈리고 어렵고, 가끔은 문제 풀어놓은 거 보면 나보다 낫네 싶을 때도 있고...
아직 문법을 왜 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못 느끼기도 하구요.
우리도 조금씩 밀리긴 하는데, 주말에 해결하려고 하는 편이예요.
북클럽에도 썼지만, 요즘 승재 책 많이 읽어서 완전 부럽다니까요...^^
바다별 2012-01-18 22:20:42
저 고등때 맨투맨으로 공부했습니다. 성문보다 이해가 잘 되었던 기억이..요즘엔 안나오지요?ㅎㅎ
영어로 읽어보면 자연스러운게 답이다..맞아요, 맞아. 비키한테도 그리 설명합니다.
그런데 공부하다 보니 안그런 경우도 종종 있긴 하네요. 그래서 문법공부가 필요하겠지요?
꿀뽕 2012-01-17 22:15 

초록빛이 아주 보기 좋네요.

봅날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모처럼 차분한 겨울비가 내려 마음도 조용한 어제, 오늘입니다.

 

금요일부터 캠프2박3일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아직 제 페이스를 찾질 못하고 있어

어제 오늘은 독서만 하고 있어요.

감기 몸살이 진행되고 있어서.문법 공부는 이틀을 쉬고 있어요~~

금요일 오후면 시댁으로 출발해야 하고, 한데,

그리하여 이번주 문법은 진도를 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수, 목 이틀 동안

WH-의문사5가지를 해결하고

다음주엔 그래머 큐 2권으로 갈 겁니다.

부지런히 해야 2월안에3권까지를 마칠 수 있을 것 같아 욕심도 내어 봅니다.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겠죠...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승재영재맘 2012-01-18 01:09:20
그래머큐 1권이 끝나고 2권으로 들어가면 확실이 공부한 보람이 느껴지시겠네요.
갬프 갔다왔으면 재미와 보람도 있고 다녀와 독서도 열심히하고 멋져요.
감기얼른 낫고요. 문법 꾸준히 하길 바래요.
이제보니 시작이 반이라고 승재도 3800제 58쪽 까지 했네요.(302 쪽 까지 있죠.)
민재마미 2012-01-18 12:47:13
요즘 감기 유행인가 봐요. 얼른 낫기를 바래요.
저희도 문법은 2월까지 하는 걸로 계획 잡았어요. 함께 화이팅해서 목표 이뤄봐요~~
그래머큐 1권 마무리 한 것도 축하요..^^
아가타 2012-01-17 17:28 

초등5/남/steven

 

토대님~ 난을 저리 잘 키우셔서 한겨울에도 향기로움을 맘껏 느끼시다니 부럽네요 ^^

동양난의 묘미는 역시 보이는듯 보이지않는 듯 피어있는 꽃에서 나는 향이겠죠?

저에게도 향이 전해져오는 것 같네요^^  몇일내로 화원에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엔 예비6학년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수학에 좀더 집중적으로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영어는 좀 소홀하게 되네요 ㅠㅠ

steven도 영어를 많이 접하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암튼, 틈나는대로 문법이며 영어책이며 dvd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

지난주에는 there is/are 구문과 인칭대명사,소유대명사를 진행했어요.

인칭대명사와 소유대명사의 문장안에서 형태변화의 활용을 더 접해야 할 듯 싶어요.

왜 아직도 sentence의 첫글자를 대문자로 쓰는것이 완전히 정착이 안될까요? ㅠㅠ

다른 집들도 그러신가요?  저 좀 위로해주세요...ㅠㅠ 

 

1/17   직접목적어.간접목적어

1/18   지시대명사

1/19   부정대명사

1/20   재귀대명사

 

입니다. voca와 dictation은 꾸준히 하루에 20개씩 하고 있네요...

부족한게 너무 많은 steven과 steven맘이었습니다~~

 
둥이마암 2012-01-17 21:42:35
수학과 영어를 다 잘하기는 힘든것같아요..
방학마다 시도하지만 수학에 몰입하면 영어는 아쉽고..
영어를하면 수학이 아쉽고..

저희도 이번에 처음으로 문법공부를 시작했는데
어려운데도 열심히하려는 아이를보며
많이 부족하지만 그중 하나만이라도 자기것을 만들었다면
성공한것이라 위안하고있네요^^
완벽하면 좋겠지만
문법을 이번 한번만으로 끝내지못할꺼고
계속하려면 질리지않게 해야할듯해서요..

영어쌤인 친구가 새로운것을 배우고있는데
이 친구왈..
새로운것을 습득하는데는 열번은해야지 조금 알것같다면서
아이들이 문법배울때 이랬겠구나하면서
이해못한다 다그치지말고 기다리면
조금씩 습득할꺼라며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 화이팅!!해요~~
꿀뽕 2012-01-17 22:17:31
저희도 수학으로, 영어로 참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곧 6학년이라는 사실이 많은 걱정이 가져지기도 하고..
그래도, 우리 열심히 해요~~
승재영재맘 2012-01-18 01:21:45
voca랑 받아 쓰기까지 영어가 소홀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문법한다고 집중듣기, 읽기,dvd 가 빠지면 안되겠죠 . 뭐든지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평소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채우고 우리 열심히 해요.
화이팅!
투석맘2 2012-01-17 17:00 

초등5/남/Kevin

지난 주에는 본인이 올리더니 이번 주에는 잊어버렸나 봅니다...

덤벙거리는 성격이고 차분하지 않아서 그런지 혼자 하기는 하는데요...

고학년이 되더니 혼자 한다고 하도 그래서 그냥 지켜 봅니다.

평상시에 제가 얼마나 간섭을 많이 했음 저렇게 싫어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 그냥 참고 있어요.

근데 꼼꼼한 성격도 아니고 악착같은 성격도 아니고....기냥저냥...

오케이 그래머 1권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주중에 밀린 경우도 있었는데요...쉬워서 그런지 본인이 다 했놓기는 했더라구요...

오늘 분량을 하기만 하고 답을 확인하지 않아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페이지가 많은 단원은 본인이 날짜를 연장해서 표지에 적어 놓았더라구요...

 

1월 15~16일 : Unit 11 비인칭주어 it

1월 17~19일 : Unit 12 문장의 형식(1형식~5형식)

1월 20~21일 : Progress Test 4, Vocabulary Test 1~12

 

표로 올리고 싶은데요....도대체 어디로 사라지는지...

담주에 캐빈더러 하라고 해야겠습니다...

다른 글들 보니 참 부럽네요....

 

            

투석맘2 2012-01-17 17:02:30
아 참~~~늦어서 죄송해요...소속된 행복감을 느끼면서도 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둥이마암 2012-01-17 22:09:33
혼자한다며 계획대로 스스로하는 Kevin 대단한데요..
우리집은 방학동안 책한권 훑어보는것이 계획이었는데
벌써 막바지에 이른 Kevin 칭찬합니다~~^^
재롱이 2012-01-17 14:51 

 친정아빠가 난을 잘 가꾸셔서 난잎을 붓으로 쓸어주고, 난에 정성 드리면 친정 엄마가 한소리하셨죠."아이들에게 그렇게 정성 들이면 판사 ,검사 될껄"   ㅋㅋ아이들과 도 잘 놀아주시는 아빠였어도 엄마에게는 난에 더 치중한다 싶으셨나봐요.

 난 사진을 보니 디네마의 은은한 바닐라 향기가 나는것 같아요. 서양난인가요? 모습은 동양란 같은데...

 

우리아이들은 레인보우맘님이 고생하셔서 웰컴투 초등영문 다보고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오늘부터 진행해요. 

오늘 문장의 구성요소 나가는데, 레인보우님이 열 받았데요... 아이들이 처음 하는것처럼...멍~~

ㅋㅋ...나였으면....펄쩍 뛰고,  아이들 잡았을 꺼예요... 물론 그래서 내가 못하는 거지요.

 

나의 좋은 이웃 레인보우맘... 열 식히게  아이스크림 사다주어야겠어요.

 

 
레인보우 2012-01-17 17:55:45
ㅎㅎ 별말씀을요
judy는 잘했어요
꿀뽕 2012-01-17 22:18:28
좋은 이웃을 두고 게셔서 부러워용~~
에비맘 2012-01-17 11:40 

초5 에비

에비가 캠프를 다녀 오느라 이번주에는 문법을 못했어요

저는 게획을 적지않고 해온 일주일 분량을 적오 오고 잇어요.

그래서 이번주에는 죄송한데 한것이 없네요..

담주 열심히 해서 올릴께요
바다별 2012-01-17 10:56 

초5 비키

 

저도 요즘 화초 열심히 따뜻한 햇살받게 하려고 베란다에 옮겼다가

밤에는 들여놨다 하면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식물도 생명이 있고 햇빛과 물에 반응한다는 것이

늘 경이롭게 느껴져요.^^  토대님댁 새로 이사온 난이 참 예쁘네요.

 

비키는 문법을 그리 열심히 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아니 제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니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금요일에는 또 바쁘게 친정가는 바람에

문법을 못했답니다. 관계대명사 들어갈 차례인데 너무 버겁겠다 싶어서 이번주로 미루었네요.

 

관계대명사를 어제 같이 잠깐 보았는데 어찌 설명해 주어야 할지 난감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이미 그동안 읽은 책을 통해 어렴풋이 체감하는 듯 하지만 이걸 법칙에 따라 설명하자니

제가 먼저 답답.. 모두 잘 하고들 계시는데 저만 헤메고 있는 것 같아요..ㅠ.ㅜ 

어쩔때는 그냥 원서로 볼걸 싶기도 하고.. 요즘 설명부분 보다는 예문에 더 집중하도록 하거든요.

 

이번주 계획은,

 

월  관계대명사 

화  관계대명사 복습, 관계부사

수  형용사의 종류, 용법, 위치, 수량 형용사

목  형용사의 비교급

금  월~목 오답 체크 및 복습
션과둥이맘 2012-01-17 11:09:14
식물들도 좀더 신경써주면 부쩍부쩍 잘자라는것 같아요.
문법도 많이 해보는게 도움되드라구요.
저의 아이는 4학년중간정도부터 문법을 했으니 얼추 2년안되게 해온것같아요.
그래도 아직까지 힘든부분은 있지만, 계속해보니 스스로 점점 잘 터득하고있는것같습니다.
비키양도 잘해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명절보내시기 바랍니다...
레몬그린 2012-01-17 11:22:58
우리말로 설명해주는것이 훨씬 더 어렵더라구요~~
원서로 보는것이 어쩔땐 더 쉽게 받아들이더군요~
그래두 반복을 하다보면 조금씩 이해할꺼라 생각되요~
저희아이두 지금은 확실히는 이해 못하는것 같지만 다음번에 볼땐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답니다~~책두 여러번 보면 이해하듯이~~
비키두 잘 해낼꺼라 생각해요~~파이팅!!
민재마미 2012-01-17 11:33:53
우린 오늘 명사중에서 셀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해야 하는데 나두 헷갈리는 걸 얘가 어찌 하려나 벌써 심란해하고 있는 중입니다요.
저희집도 헤매고 있는 중이라 뭐...^^
그래도 비키는 오답체크에 복습도 하네요.
울 집은 일단 책 한권 끝내자에 목표 걸고 진도 내빼기 바빠요...ㅋㅋ.
에비맘 2012-01-17 11:42:30
엄마가 자세히 설명도 해주공...
부러워요...
전 책 던져주고 : 에비,..설명보고 풀어봐..모르는것앞에 책에 설명 놔왔쓰...찾아봐""
이런 답니다...
저에게도 어려운 영어...그러나 딸은 혼자서 씩씩하게 해가는것 같네요.
그러면에서 앞서가는 엄마들 보면 전 정말 한없이 초라해져요.
명연맘 2012-01-17 12:04:03
저희집은 쉬운것도 반복 또 반복이지만
비키는 워낙 기초가 튼튼해서 한 두번 반복하면 금방 이해할 듯 싶네요^^
원은마미 2012-01-17 21:10:14
바다별님~
그래도 바다별님은 조곤조곤 설명도 잘 해주실 것 같고
비키도 어려워도 열심히 할 것만 같은걸요
저희 아이는 조금 어렵다 싶으면 짜증부터 내요...
엄마 닮았나벼요 ㅠ.ㅠ
민재마미 2012-01-17 01:40 

초등5/여/스텔라(민재)

 

오늘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경제교육프로그램 참여했다가 서울시청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오랜만에 스케이트도 타고, 교보문고도 들렸다오다보니 글 올리는게 조금 늦었네요.

 

토대님댁에서 햇살에 빛나는 난을 보니 봄날 같네요.

토대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태가 납니다.

울집 화분에 있는 녀석들이 안돼 보이네요. 불쌍한 녀석들...

제가 뭔가를 키우고 돌보는 걸 참 못합니다.

친정 어른들이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하셔서 저희집에도 많이 나눠주셨는데, 이 녀석들이 항상 얼마 못 가서 시들시들해지더군요.

결국 죽기전에 다른 분이라도 잘 키워주셨으면 해서 화분째 현관에 내놓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금방 사라진 걸 보면 아마 다른 집에서 사랑받고 잘 자라고 있지 않을까 스스로 위로하기도 합니다. ㅎㅎ.

 

민재가 그동안 영어를 집듣, 책읽기, dvd로만 해오다 문법을 해보니 참 기본이 부족하구나 싶습니다.

지난 주에 현재진행형, 전치사, 명사부분 진행했는데, 각 부분을 진행할 때는 조금 아는 듯 싶은데

Review 하면서 문장에서 오류 찾기 등을 해보면 헤매네요.

다른 친구들처럼 노트필기를 해가면 좀더 정리가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무리가 갈까봐 그럴 맘은 접었는데 아쉬움은 남네요...ㅋㅋ.

그래도 매일 꾸준히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으니 조금씩 뭔가 쌓이고 있을거라 믿어볼랍니다.

오늘도 외출에서 돌아와 피곤하다면서도 계획된 문법 분량 해주니 고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 Basic English Grammar (Azar 빨강)

1/16

6.Nouns and Pronouns

p.168~p.178

1/17

7.Count and Noncount Nouns

p.179~p.194

1/18

7.Count and Noncount Nouns

p.195~p.212

1/19

8.Expressing Past Time (1)

p.213~p.230

1/20

8.Expressing Past Time (1)

p.231~p.251
토대 2012-01-17 09:26:03
스케이트타고 오셨어요? 교보도 다녀오시고...맘이 풍성해지셨겠어요.
민재마미님도 책을 많이 읽으시나봐요. 민재뿐이 아니라... 저도 쑥에 이렇게 빠지기 전에는 책 곧장 읽었는데, 지금은 자꾸 침대에서 아이패드로...쑥만..그래서 민재도 책을 좋아하나봐요.
민재는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해서 한번 한글로 문법정리하면 안 헤맬거에요.걱정마세요.
다녀와서도 뚝딱 문법 공부하는 민재, 참..민재답네요.
좀 이따 sqr에서 뵈어요..ㅎㅎ
바다별 2012-01-17 11:00:37
그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문법 분량 해주는 민재 정말 대단합니다.^^
아직 5학년이니 뭐 아직 제대로 잡을 시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민재 노트필기까지 시키면 할 것 같긴 한데.. 엄마가 제어해 주셔야 할듯.ㅎㅎ
션과둥이맘 2012-01-17 11:01:51
민재양이 엄마랑 좋은 추억을 만들었네요. 재미있는시간보내셨겠습니다.
오랜시간 외출하고돌아와서도 자기할일을 해주는 민재양이 대단하네요.
저의 아이는 민재양이랑 반대네요. 너무 영어책읽기를 멀리한것같습니다.
문법이랑 독해위주로만 간것같습니다. 올겨울방학부터 영어책읽기비중을 늘였는데 힘들긴하네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레몬그린 2012-01-17 11:28:10
정말 재미있는 하루 보내셨네요~~
저흰 아직 특별히 어딜가본적이 없네요 방학은 벌써 반이상이 지나갔는데요...

저희 아이두 문법은 이번이 처음이라 좀 어려워해요~ 노트필기는 꿈두 못꿔요
매일 꾸준히 진도나가주는 것만도 고맙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나중엔 좋은 결과가 있을꺼에요~~
에비맘 2012-01-17 11:44:34
맞어요..구멍이 숭숭...
에비도 그래요..
새삼 기초를 더 쌓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명연맘 2012-01-17 12:09:42
항상 민재랑 멋진 추억 만드시는 민재마미님 대단하세요
엄마와의 관계형성이 잘 돼서 그런지 민재는 언제봐도 차분하고 성실하네요
민재가 느끼기에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민재는 스스로 노트필기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재롱이 2012-01-17 16:00:35
14일에 시청쪽갔었는데 스케이트 타고 싶다는데 그냔 왔어요. 무슨 긴줄이 있어 어른신들이 많이 서 계셔서 .. 한우사려는 줄.
예전에 명사는 '고추집보물' 하면서 과외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던거가 생각나네요. 요즈음 아이문법책 보면서 예전에 내가 처음 문법책 '삼위일체' 과외 받던 생각도 나고...추억에 잠기기도해요..
명연맘 2012-01-16 21:58 

토대님의 사진을 보니 왠지 따뜻한 봄이 온것 같아요  빨랑 봄이 왔음 좋겠어요

초 5 Roy

같이 전에 배웠던것 들춰가며 복습도 하고 1unit씩 진도도 나갔어요

이참에 저도 같이 배우고 있네요 이참에 엄마도 영어박사 될듯 싶네요ㅋㅋ

이번주 계획입니다

16일  지난주 배운거 복습

17일   Question Words

18일   Prepositions of place

19일   Prepositions of Time

20일   How many - How much

 

지난주 영어책은 where the red fern grows와 number the star를 읽었어요

Where the~를 읽고 나더니 눈가가 촉촉하네요  슬픈것도 있지만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Number the는 단숨에 읽어내려간게 참 재미있었나봐요  이번주에 두개중에 하나 써머리하고

bud not buddy읽을 예정입니다  

저희는 이미 설을 신정때 보내서 이번명절은 집에서 지낼예정이예요 

마음부터 많이 바뻐지는 시기인것 같아요   모두 명절 잘 보내세요^^
토대 2012-01-16 22:15:57
명연맘님, Roy책 읽는 것이 예사가 아니여서, 찾아봤더니, 쑥에 역사가 깊으세요.
맞으시죠?

이렇게 늘 영어책 가까이 두고 읽으니 참 예뻐요.
bud not buddy는 아이와 제가 번갈아 읽었던 책인데,
슬프기도 하고 통쾌하기도 하고.. 결말을 쫓고싶어 뒷장을 막 넘기기도 했던 책이었어요.
아마, 재미있게 읽을 거에요.

명절엔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겠네요.뭐 특별한 계획 있으세요?
민재마미 2012-01-17 01:59:10
Roy가 감성이 참 풍부하고, 독서력 또한 대단하네요.
Number the star랑 bud not buddy는 저만 읽고 민재에겐 보여주지도 못한 건데...
마음이 따뜻해서 이런 책을 즐기며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Roy 덕분에 책읽기 자극받아 갑니다요...^^
션과둥이맘 2012-01-17 10:55:23
저도 워낙 겨울을 싫어하는지라 따뜻한 봄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아이는 아직 읽어보지도 못했던 책이네요.
대단한Roy네요^^
미리 설을 보내셨으니 요번 구정때는 한가로이 가족들과 좋은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명연맘 2012-01-17 11:16:25
에궁.. 뭔가 Roy에 대한 오해가 깊어지는 듯...
감성만 풍부하지 아주 평범하고 느린 아이랍니다 아들이기때문에 항상 걱정이 앞서네요
가끔은 씩씩하고 넉살좋은 남자아이들이 부러운적도 있긴하지만 억지로 만들수 없으니
그냥 이해하고 기다리네요^^
바다별 2012-01-17 13:41:55
비키도 책읽으며 눈가가 촉촉해진 적은 별로 없는데.. 남자 아이가 그리 감성적이라니
은근 멋지네요, 로이.^^ 버드이야기도 몰입해서 휘리릭 읽어나갈듯합니다.
여유로울 연휴가 부럽습니다~
재롱이 2012-01-17 16:03:56
엄마도 같이 공부해야하는데... 나의 이 영어 울렁증...미국가면 한국오면서 당장 영어공부 하리라...
한국오면 내가 언제..영어가 나의삶에 뭐그리....못해도 편한데...이게으름....
거울공주 2012-01-16 21:52 

예비6 / jack

 

이 추운 겨울에 파아란 생명을 보니 그 푸르름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희집에는 물을 가끔줘도 잘 살아가는

산세베리아가  제일 잘자라고 있어요.  주인이 너무 게으른지라....

식물들도 키우는 이의 정성을  먹고 자라는것 같아요. 저희집에서

잘 못자라는 녀석들을 친정집에 데려다 놓으면 뽑아가고 싶을 만큼

싱싱하게 자라있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답니다.

토대님의 식물가꾸는 솜씨가 넘 부럽네요.

 

울 아들 jack은 이번주엔 문법공부의 틀이 많이 잡혀서

시간이 되면 스스로 하기도 하고, 주니어 토플리스닝도 일주일에 2번

정도는 헀답니다.  교재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다른 교재로 할까

아님 한번 더 반복을 할까 생각중인데 아이의 의견을 물어봐야겠어요.

문제를 풀어보니 문법용어만 몰랐지 거의 아는 거라고 얘기하네요.

영어학원을 방학동안 쉬고 있어서 나름 불안했는데

그시간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보거나, 영어공부를 하는데 2~3시간정도

할애를 하고  있고,  이 방법에 아이는 매우 만족해 하고 있어요.

 

1/16 1/17 1/18 1/19 1/20
종속접속사(때) TEST be동사과거시제/동사과거형 과거부정,의문문/과거진행형 TEST

설을 준비하는 분주한 한 주가 될것같내요.

여러분 미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토대 2012-01-16 22:00:10
jack은 탄탄히 잘 진행하고 있네요.

방학동안 학원 잠시 멈추고, 영어책 실컷 읽고, 독서로 채우는 것 좋은 방법같아요.
2~3시간 꾸준히 매일 한다면, 여느학원보다도 성실한 생활이죠.
jack이 스스로 만족하는 모습에, 기쁩니다.
거울공주님도..(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재마미 2012-01-17 02:07:35
공부의 틀이 잡혔다니 부럽구만요.
문법을 이미 체화하고 있는 상태라 확인하는 정도로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 같네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만족감이 높으니 더이상 바랄 게 없을 듯...
션과둥이맘 2012-01-17 10:51:00
영어학원쉬면서 그시간을 아이가 잘 활용하고 있네요.
저의 아이도 주니어토플준비하려고 책만사놓고 아직 못보고있네요.
jack군이 모든걸 잘해나가고 있어서 좋으시겠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바랍니다.
바다별 2012-01-17 13:43:55
영어학원 학기중에만 다니고 방학때는 책을 읽는 친구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이번 방학동안 쉼과 성장 모두 잡으시길!
레몬그린 2012-01-16 19:32 

사진을 보니 봄이 온것 같아요~~

햇살두 넘 따뜻해 보이고 난두 이쁘네요~~

전 식물 키우는거에는 소질이 없어서...저희집에만 오면 식물이 죽는답니다...^^

 

harry는 저번주내내 혼자서 공부하고 제가 채점 해주고 틀린거 고치고 했네요

그런데 저번주 내용이 현재완료,수동태등 좀 어려운 것들이 있어서 좀 힘들어했지만

그런대로 잘 넘어가주었어요~~혼자서 공부하는것이 힘들지만 그래두 열심히 하고 있어서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이번주두 2unit씩 (25~34unit) 진도나갑니다~
토대 2012-01-16 21:40:26
harry가 혼자 잘 하고 있어요. 어려운 것도 잘 이해하고..
레몬그린님의 harry에 대한 사랑이 뚝뚝.. 넘치시네요. 열심히 하는 거 보면, 걍 너무 기특하지요.
늘~ 그렇게 한결같이 ...
명연맘 2012-01-16 21:40:47
매일 2unit씩 혼자서 열심히 한다니 Harry 정말 부럽고 대견합니다
문법책 한 권 마치면 큰 상 줘야 할것 같아요^^
민재마미 2012-01-17 02:09:43
저희집도 식물이 들어오면 금방 죽어나가요...ㅠㅠ.
Harry는 기특하게도 혼자서 공부하네요.
저희집은 저랑 같이 하는데, 가끔씩 버럭버럭~^^ 혼자 알아서 해주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션과둥이맘 2012-01-17 10:47:41
저의 아이문법할때보니까 그때그때 짚어주는것도좋은데 모두 완벽히 할수는 없드라구요.
문법은 계속 여러가지 꾸준히 해보는게 좋은것같아요.
저의 아이가 처음 문법할때 (4학년) 수동태부분 이해가 많이힘들었습니다.
혼자 꾸준히 잘해나가는 harry에게 박수보내드립니다.~~~
재롱이 2012-01-17 16:07:57
와우~~harry는 혼자서 하는군요. 제 주변에도 혼자하는 친구가 있어요. 엄마는 책만 선정한다는군요.
좋으시겠어요..부러워요,
둥이마암 2012-01-16 19:14 
16일 월요일 Review Test unit 11~unit 13
17일 화요일 오답정리
18일 수요일 unit  14 p80~84
19일 목요일 unit  15 p85~87
20일 금요일 unit  16 p88~91
21일 토요일 Review Test p92~95

 

계속된 쌀쌀한 날씨에

창밖엔 잎이 다 떨어진 앙상한 나무뿐..

저희는 일층이라 겨울보단 5월이 좋아요..

갓나온 파릇한 잎이 눈을 행복하게 해주거든요..

 

오늘 오랫만에 초록을 보니 눈이 행복해하네요..(토대님 감사요~~)

 

지난주 여행스케쥴을 핑계삼아 느슨히 계획표 짰는데

울 딸 보란듯이 다녀온날부터 일요일까지

계획잡아서 unit 14까지 했네요..

이해가 잘되서 꼭 하고싶은건 아닌것같은데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딸을 보면

자꾸 느슨해지는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일주일마다 이곳의 글을 읽으며

저도 울 이쁜딸도 큰 힘을 얻는답니다^^

문법반 오늘도 화이팅!!

 

 

 

 
토대 2012-01-16 21:41:52
꾸준히 노력하는 딸... 우왕.. 너무 부러워요.
정말, 자기자신과 약속을 지키려고 한걸음씩 노력하며 나아가는 아이를 보면 기특하고 대견해요.
여행으로 흐트러지지 않고, 스스로 다 잡고 열심히 한, 아이에게 박수보내요.
명연맘 2012-01-16 21:44:05
여행다녀온 후에도 차분하게 열심히 했네요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딸들 넘 예뻐요
열심히 잘 한 예쁜 딸냄 칭찬 듬뿍 듬뿍 보낼께요^^
둥이마암 2012-01-16 22:58:10
토대님, 명연맘님 감사합니다..
두 분의 칭찬에 힘입에 이번주에도 열공할것같아요^^
토대님대신으로 박수를..명연맘님 보내신 칭찬 듬뿍 보여줬더니
울딸 넘 좋아하네요..
이래서 힘들어도 꾸준히하나봐요..
도시녀 2012-01-17 01:34:23
정말 샐리는 으이구 콱 깨물어주고 싶네요.
완전 부럽사옵니다.
꿀뽕 2012-01-17 22:20:42
저도 이곳의 글들이 참 많은 힘이 되어 좋아요.
딸 아이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레인보우 2012-01-16 18:46 

5학년 selina, james

문법은 계획대로 진행되어 내일부터는 웰컴~초등영문법이 끝나서 진짜~(신사고) 들어가요.

1unit씩 할 예정이구요

 

토대님은 식물을 잘 키우시나봐요

전 아이들키우는것도 버거워해서 식물은 남편이 전담해서 키운답니다

근데 요녀석 기와장에 키우시는 모습뵈니 키우고 싶어지는걸요

 

공부얘긴아니구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다가 긁혔어요

주말에만 차를 쓰는지라 1주일치 cctv돌려보며 연이틀을 보냈더니 눈이 너무 아프네요

생각보다 cctv에서 좀떨어져 있어서 급브레이크를 밝으며 서는 가해차량추정차를 찾긴했는데

확인과정이 쉽지 않네요

운전자께서 분명 느낄정도였겠는데 그냥 간게 참 그렇더라구요

지금 그래서 무지 고민중이랍니다

이번일로 느낀건 나는 양심지키며 살아야지하는거랑

차량용블랙박스설치 필요성이랍니다

한달전에도 도서관갔다가 같은 경우를 경험했거든요

그래도 그때는 2시간남짓이라 금방찾아서 다행이었지만 경찰서가서 신고하고 과정은 복잡했지요

서로 살아가면서 믿고 사는 사회이면 참 좋겠어요
레몬그린 2012-01-16 19:40:11
저희두 전에 누가 긁고 그냥 갔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신랑이 며칠동안 주차장 차들을 수색(?)한 결과 찾아냈는데 그 주인은 긁힌줄도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긁힌상처를 서로 비교해보구 나서야 사고처리가 가능했어요~~그래두 착한 사람이어서 인정을 하고 사고처리할 수 있었네요~
발뺌 할 수도 있었는데...
토대 2012-01-16 21:45:16
한권 끝나셨군요. 진짜~ 새로운 기분으로 또 재미있게 시작하셔요.

에궁... 누가 남의 차를 긁고 그냥 갔을까요...
양심도 없어라...
아직.. 해결되신건 아니신가봐요.

그래요, 믿고 훈훈한 사회면 참 좋은데,말이죠..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 보면 너무 무서운 일이 많아서요..
명연맘 2012-01-16 21:51:58
저희 옆집도 누가 차 긁고 지나가서 cctv로 잡았는데요
막상 긁고 지나갈때는 서질 않고 조금 더 간 후에 차를 세운후 확인하더라구요
다른 cctv를 같이 확인해야겠더라구요 너무 기분 안 좋으시겠어요
올해 액땜했다치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Selina, James 두번째 문법책으로 들어가네요 같이 하니 진도가 쑥쑥 나가는 가 봐요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칭찬 많이 많이 합니다^^
도시녀 2012-01-17 01:35:55
그냥 잊으심이 건강에 좋을듯하네요.
찾아도 참 그것이 떨떠름 하다니까요.
특히 아는 이웃이면 더~~~
션과둥이맘 2012-01-17 10:42:53
차를 긁힌것도 속상하셨겠는데 그냥가신분께 서운하셨겠어요.
저도 아직차에 블랙박스를 설치못했어요. 한다한다하는데 계속 안되고있네요^^
레인보우님글읽으니 얼렁설치해야겠네요.
아이들이 잘진행해서 초등영문법이 끝났나보네요. 다음하는 영문법도 마무리잘되길 빌게요~~~
재롱이 2012-01-17 16:06:24
나의 좋은 이웃..방가방가...
언제나 고마우이....감샤~~
정말 맛난 밥먹자.
도시녀 2012-01-16 17:58 

다음주 계획은 Unit 3입니다.

스케줄은 종전과 동일하구요..

자꾸자꾸 화를 내는 저자신을 발견할때마다 이방의 여러 맘님들을 생각해보곤 합니다.

다음주는 설이라 더더욱 걱정이 되네요.

설 잘들 보내시구요, 다시 또 즐거운 모습으로 뵈요
레인보우 2012-01-16 18:32:17
와웅~아이가 아주 잘 이해하고 있나봐요
전 이런사진보면 마구 의욕넘칠것같은데 왜 화가 나셨을까요?
명절 잘보내시구요
다음주에 뵈어요
둥이마암 2012-01-16 18:43:14
이런..
도시녀님 빠르십니다..
이번주 계획올리려 들어왔더니 벌써^^
빨간 동그라미가 부럽습니다~~
레몬그린 2012-01-16 20:14:29
아이가 잘하네요~~다 동그라미~~
저는 그래서 아이를 가르치지는 않고 채점만 해준답니다~~
가르칠려고 하면 왜이리 화가 나는지...ㅠㅠ
명연맘 2012-01-16 21:36:52
빨간 똥글뱅이들 정말 부럽기만 한 걸요
도시녀님 울 아들 보시면 맘 편해 지실거 같은데^^
문제 빼놓고 풀지만 않아도 칭찬받는 울 아들입니당ㅠ 이럴때 저에게 필요한 건 포커페이스
명절 잘 보내시고 담주에도 화이팅이여~
토대 2012-01-16 21:50:15
kevin 잘 하고 있는데, 화 내지 마세요.

저도 울컥..하고 화가 치밀때가 있는데요, 남자애들 기 죽이지 말라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걍 참아요.
그러다보면, 또 이해도 되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명절 준비 잘 하시구요.
kevin 칭찬 많이 하는 한 주 되세요~!
도시녀 2012-01-17 01:33:30
헐~~~동그라미만 있는것으로 보여드렸더니 실력까지두ㅋㅋ
실은 과거시제는 잘알겠는데 현제시제는 모르겠다네요.
그래서 현재시제는 완존히 ㅠㅠㅠ
너무 퍼펙트한면만 보였나봐요.
다음주엔 완전히 다른모습이네요 ㅋㅋㅋ
홍박샘 2012-01-16 16:03 

겨울내내 토대님이 방 여실거여요?

누가 의무 분담도 해주시지?

 

토대, 막 누구 콱 찍어 바톤 넘겨요.

나 초게에서 막 횡포 부리는 거 보쇼.

그렇게 해부러.
토대 2012-01-16 16:07:42
다음주는 설이라.. 다들 바쁘실 것 같아서요.
다음주까지는 제가 열고, 바톤 넘기고 싶은데..
그냥 콱 찍어도, 횡포를 어여삐 여겨주셔야할텐데요..

마음속에 찍어둔 분이 몇 분 계시니, 박사님 명받아 가차없이 콱~ 찍어버릴라요.
글 쓸 소재도 없어서, 흰 머리 몇 개 날라해요.
원은마미 2012-01-16 15:59 

초5/Daniel/ basic grammar in use

 

싱그러운 초록빛 디네마의 향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저희는 방학하자마자 집을 떠나있다가 어제 3주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오자마자 가장 먼저 챙긴 건 요녀석들...이뿌진 않지만 그래도 제가 정성을 들이는 식물들...

어디 맡길데도 없고 해서...가던날 물 듬뿍 주고 잘있어라...하고 다녀왔는데...

요녀석들 ..주인 말을 잘 듣네요...ㅎㅎㅎ 조금 힘들어 뵈지만..너무 잘 들 있어주어 감사했습니다.

물주고 먼지닦아주고 마른 잎 다듬어주고...하니 더욱 건강해보이고 싱싱해보입니다.

보살펴주고 사랑해주고...아이들이나 식물들이나....똑같겠죠...

이번주고 많은 사랑 줘야지...하고 생각해봅니당 ^^

 

대니얼은 지난주 2unit 씩 진도 나갔어요.

막힘없이 문제를 풀긴하던데...실은 제가 지난주 게을러져 체크를 못해봤답니다.

이번주는 월,화,수 캠프가 계획되어있어서 캠프다녀온 목요일부터나

진도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주가 벌써 명절이네요...

명절 준비도 해야하고...명절 지나면 바로 개학이고...맘이 벌써 급하네요 ㅠ.ㅠ

 

스스로문법반 여러분...행복하고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그리고 우리 명절음식은 쪼끔만 먹기로 해요~~~

 

 
토대 2012-01-16 16:13:15
디네마를 원래 잘 아셨나봐요.
주인 마음을 알아서 힘이 좀 들었지만, 건강히 있어줬나봅니다. 식물 키우는 재미가 솔솔한지 저도 안지 얼마 안됩니다.^^

막힘없이 푸는 문제.. 대단한데요.^^ 방학동안 캠프도 다니고.. 즐겁겠어요.
희한하게 중학교 간다하니, 방학이 여유가 없어요. 이번 방학 잘 즐기세요~!

많이 먹으면 살이.. 흐드드... 맞아요. 쬐끔만 먹기로 해요~!
레인보우 2012-01-16 18:25:43
3주동안 밖(?)에 있으면서도 흐트러지지않고 열심히 한 데니얼에게 박수 보냅니다
전 그런거 상상도 못해요
원은마미님도 명절 잘 지내시구요
멀리 안가는댁이었음 좋겠네요
길에서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요
명연맘 2012-01-16 21:24:48
저희는 신정때 벌써 다녀와서 이시기때에는 오히려 명절음식이 괜히 먹고 싶어져
전 같은거 사다 먹네요^^
아이도 식물도 사랑을 듬뿍주시는 원은마미님의 맘이 느껴지네요
엄마의 가득찬 사랑덕에 대니얼도 열심히 잘 하는것 같아요
명절 잘 보내세요~~
션과둥이맘 2012-01-17 10:38:03
여행을 많이 가시나봐요.
저도 여행을 좋아했는데 작년에 일을 시작한뒤로는 움직이는게 조금 힘들드라구요.
아이어렸을때 자주가는것도 참 좋은것같아요.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션과둥이맘 2012-01-16 13:58 

초록색식물로  문을 열어주시니 제몸이 활기참을 느끼게되네요.

저의 집에도 큰화분들 식물을 많이 키우는편인데 개인적으로 물을 안좋아하는 산세베니아같은 넘들은 제가 잘못키우겠드라구요. 자꾸 물을 주고싶은마음에 몇넘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지요^^~~~ 저의 집에 있는넘들은 물을 좋아하는 넘들만 현재까지 같이 살고있답니다^^

 

초5 Emily입니다.

조동사와 수동태에 대해 3800제를 했습니다.

조동사는 잘 넘어가고, 수동태만들때 you,we,they,people 또한 행위자 분명하지않을때 "by+목적격"은 생략해

주어도 된다했는데도 끝까지 써주는 쎈스를 발휘하드라구요~~

팔아프니 이럴때는 안써도 된다해도 말이죠~~~ㅋㅋ

요번주 저의아이는 명사와 관사에 대해서 할것입니다.

저의 닉네임때문에 제가 쌍둥이엄만줄아시는분이 계시드라구요

션은 저의딸(수연)을 빨리계속부르면 션이라고되드라구요. 어릴적부터 애칭이구요. 둥이는 강쥐의 이름입니다.

막둥이라해서요~아님 귀염둥이라해도 좋구요?ㅎㅎ

딸하나에 2년된막둥이입니다. 인증샷올려요, 하루지나면 삭제할게요..감기조심하세요!!!

 
토대 2012-01-16 14:18:23
션과 둥이를 다 봤네요.외동딸이군요..그러니까. 차분하고 똑똑해보여요. 맞죠?

저는 게을러서 물을 잘 안줘야하는 식물들이 잘 커요.
션맘님은 부지런하신가봅니다.^^
사진으로 수연이 봐서 이제 친해진 것 같아요.
원은마미 2012-01-16 16:04:02
ㅋㅋ 션과 둥이...이뿌네요~~반갑다 션~~둥이~~
안그래도 두 아이의 어머니신가보다...했었는데...ㅋㅋ
by + 목적격을 계속 쓰는 걸 보면 수동태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단 뜻 아닐까요?
레인보우 2012-01-16 18:14:44
ㅎㅎㅎ
그게 저랍니다.
수연이 귀엽게 생겼네요
같은 나인데 어려보여요
하루지나기전에 봐서 넘넘 다행이네요
명연맘 2012-01-16 21:20:30
ㅎㅎ 저희집과 반대네요 저희는 물 안줘도 사는 애들만 남아있어요ㅠ
션이 5학년인데도 애기같고 넘 귀여워요 막둥이랑 사이도 좋아보이네요^^
아이가 수월하게 잘하고 있으니 정말 좋겠어요^^
션과둥이맘 2012-01-17 11:16:35
사진은 삭제했습니다. 작년10월에 봉평쪽으로 놀러가서 찍은 사진인데 아이가 또래보다 좀 작은편이구 얼굴도 어려보입니다. 아마도 외동이라서 너무 오냐오냐~해서 키워서 그런건지^^
다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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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5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

 [7] 		꽃사슘 2012/01/19 2,6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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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막한 수다게시판 오픈!

 [1] 		홍박샘 2012/01/18 1,59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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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자주반] 1월 셋째 주

 [107] 		하연 2012/01/17 3,15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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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홈스쿨 방법과 교재 추천부탁드립니다^^

 		비니2 2012/01/17 2,6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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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축복의 메시지. 이름

 [14] 		걷자12 2012/01/17 4,587 10
4030

 미국연수가는데.아이들공부.걱정태산

 [3] 		세엄마 2012/01/17 2,2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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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치열한 고민

 [1] 		난오드리.. 2012/01/16 3,29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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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문법반 - 4 ]예비중등반

 [64]  답글 1개 ▼ 		토대 2012/01/16 4,096 7

   [스스로 문법반 -4] 예비6학년

 [97] 		토대 2012/01/16 4,736 9
4027

 고등문제집 추천좀 해주세요...

 [1] 		queenhy 2012/01/13 2,402 1
4026

 지친 금요일..모두들 웃어 보아요~

 [1] 		깔롱맘 2012/01/13 1,491 0
4025

 중등 선행 들어가며 심화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8] 		진이 2012/01/12 4,8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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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가 미안해...

 [6] 		끄적끄적.. 2012/01/12 3,57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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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자주반]1월둘째주~

 [145] 		책사랑 2012/01/10 3,87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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