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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 can Read #26 - 목요일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4-18 08:32

조회수 2,702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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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주요 패턴을 활용하는 문장 연습을 합니다.

화요일 요약본 보다 문장이 길어지고, 목표 패턴이 한 문장씩 더 첨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페이지는 좀 독특한 시도를 합니다.

여러 차례 읽은 이야기 요약본을 좀 바꾸어 전혀 다른 이야기를 씁니다.

Barney가 a peddler가 아니고 a boy 이며, 말 대신, 강아지인데

플롯은 다르나 전개는 같습니다.

연습했던 pattern을 쓰면서 세 문단을 쓰도돌 되어 있는데

지시대로 따라 쓰면 완성되게 해놓았습니다.

너무 어린 꼬마들은 마지막 페이지는 생략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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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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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13-04-19 13:14 

엘리

 

책 읽고 워크싯을 하는데,

이번엔 새로운 형식이었던것같아요.

 

구문연습하는 두장은 반복해서 읽기했구요~

검은색 칸 채워서 문장쓰기랑 그림그리기 했어요^^

언제나 늘 즐거워하는 그림그리기~

 

박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할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시니...

문득문득 엘리랑 ICR할때마다 감사하고 있어요.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떠오른답니다^^

 
mom2013 2013-04-19 09:24 

초3 제이슨

영어를 자꾸 하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려고 하질 않아서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쉬운 영어책이라도 재미있게 보는 수준이면 좋겠어요.ㅠㅠ

디올 2013-04-19 14:00:02
제이슨 그림 사실적이에요!!
잘 그렸네요~~

제이슨 관심분야의 영어책을 찾아서 보는건 어떨까요?
엘리도 책볼때 편식이 있는편인데, 좋아하는 관심있는 분야는 재밌게 봐요.
아닌분야는 제가 함께 봐도 시큰둥~~~

아니면 dvd 같은것도 좋구요^^
보리알 2013-04-18 21:04 

초4 케빈

 

새로운 웍싯을 보고 어려워하면서 헤매였어요. 문법적인 개념은

없이 비교문장이랑 맞쳐가면서 찾기만 하고 겨우 밑줄 긋고 괄호

치고 했네요.

 
디올 2013-04-19 14:01:48
저도 웍싯이 새로워서 눈 크게뜨고 봤어요^^
평이해보이는 책에서 어떻게 이런 웍싯을 만들었을까?? 하는 감탄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더군요^^
아이리스옥 2013-04-18 17:48 
박사님 감사히 받아갑니다.

승현이가 이번주에는 배탈이 나서  워크시트 진행을 못했어요.
다음주에는 기운차려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리알 2013-04-18 21:07:15
배탈나서 어째요~~
주말에 푹~쉬고 어서 나아서 다음주엔
승현이 웍싯 보고 싶어요^^
디올 2013-04-19 14:02:16
배탈... 승연아 얼른 나아라~~
먹는거 조심하구!!
팔랑팔랑 2013-04-18 14:08 

 

초3 혜자매 1호 재미나게 해주고 싶은데 영~~~ 딱딱해요ㅠㅠ
서연예원맘 2013-04-18 15:13:24
이왕이면 재미나게 해주면 좋겠지만...저도 그렇지 못하네요.
험한분위기만 아니면 재미난것 아닐까요? ㅎㅎㅎ
승리의 브이자가 나 해냈다는 그런 자신감을 보여주네요^^
아이리스옥 2013-04-18 17:49:54
사진에 브이가 두드러져 보여요..
휴~ 드뎌 끝났다가 아니라 내가 해냈다는 자신감이 보이는대요^^
보리알 2013-04-18 21:08:30
혜자매의 승리의 v 자~~
멋져요^^
mom2013 2013-04-19 09:28:37
재미나게는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과제군요.ㅠㅠ
그래도 재미있게 끝내서 승리의 v자를 한게 아닐까요?
참 잘했네요.
디올 2013-04-19 14:04:27
팔랑팔랑님 잘 계시지요??

재미나게 해주려는 팔랑팔랑님은 역시 좋은엄마!!

사진에 v~~ 시선집중 되네요 ㅎㅎ
씨밀레 2013-04-18 13:47 
감사합니다~
주니주니 2013-04-18 12:36 

초1 진용

 

Sammy the seal에서 영작까지 있었습니다.

나름... 이해를 하면서... 영작을~~~

이번 영작에서 아프리카에서의 생활이 어떨까... 하는 궁금함의 영작이 있었잖아요. 저희 아들은 아프리카에 가면, 광산을 가겠답니다. 가서 다이아몬드도 캐고, 금도 캐고...

어디가서 굶어 죽진 않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 요즘에 아이의 정서지능에 대한 책을 읽고 있죠. 우리아들 정서지능이 낮은 거 같아서요. 학교생활 적응을 힘들어 하는 모습에 내린 결론이었는데, 자꾸 대화하고, 웃어주고 하니, 학교생활의 불안감과 낯설음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책을 통해 무엇을 얻었다기 보단,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내 아이에게 다가가는 나의 태도를 다시 점검하는 것 같아요.

책속에는 딱 떨어지는 답 보단, 각자의 상황에 맞는 서로 다른 답을 찾을 수 있게 안내해 주는 나침반이 있는 것 같네요.

 

 
팔랑팔랑 2013-04-18 14:10:39
워크시트로 이야기를 할 수 있군요. 전. 워크시트를 다 해야한다는 샹각에 여유가 없더라구요. 숨 한 번 쉬고 여유를 가져봐야겠어요^^
서연예원맘 2013-04-18 15:16:27
입학하고 나서 처음에 아이가 힘들어했나보군요. 아침에 가방메고 밝은얼굴로 가주고
집에와서도 밝은얼굴이면 다행이다 싶어요. 하루중 거의 절반을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인지라
학교생활이 참 중요하죠..아이에게 다그치지않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맘을 잘 해아리시구...현명하신
엄마네요.
mom2013 2013-04-19 09:26:45
진용이 정말 열심히 한게 눈에 보이네요.
거기다가 대화도 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것 같아 더욱 좋아보여요.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디올 2013-04-19 14:06:32
책읽으면서 정답보단 안내해주는 나침반같단 말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책읽는 시간동안 자신을 점검해볼수도 있고, 주니주니님 말이 딱 맞는것같아요!!

진용이의 학교생활도 화이팅입니다!!!
서연예원맘 2013-04-18 10:44 

 

초3여아 로즈

 

매번 주어진 중요패턴만 공부하다 찾아보라하니 못하네요.

저의 부족한 설명탓에 로즈가 감을 못 잡았어요.ㅠㅠ

해서..두장만 올려요~~

홍박샘 2013-04-18 11:06:29
그냥 요약글 많이 읽는 것 만으로 만족합시다.
내가 좀 무리 한 듯 하요 ㅋㅋ
서연예원맘 2013-04-18 11:25:09
로즈가 엄마설명이 너무 어렵데요.
주어진것만 공부하는 습관이 되서 그런것 같기도하구...
보는 안목도 길러주어야할듯한데...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걸 알아서 전 좋았어요^^
홍박샘 2013-04-18 12:11:44
통상적인 설명 없이 문법을 숙지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전문서에는 implicit instruction이라고 하는데
이를 웍싯에 적용하는 예는 별로 없습니다.
독특함을 알아보는 서원예원맘 짱!!
팔랑팔랑 2013-04-18 14:13:11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대단한 일을 한것 같아요. 어려워했지만 열심히 한 로즈 쵝오!!!
서연예원맘 2013-04-18 15:19:46
저에게도 보는 안목이 생기기 시작한건가요?^^
박사님의 짱 이 저에게 콕 박혀서 너무 좋으네요.ㅎㅎ

새삼 알고 있는걸 아이수준에 맞게 풀어서 설명한다는것이 배운다는것보다
훨씬 어렵다는걸 알겠더라구요.
박사님의 노고를 알것 같아요^^
mom2013 2013-04-19 09:31:03
로즈는 나무랄곳이 없는 아이네요.
어쩜 이리 잘하는지요.^^
저는 로즈 짱!!!
심바 2013-04-18 10:10 

초2 김태형

이번 주 워크지는 태형이가 조금 어려워라 하네요...

역시 내공이 덜 쌓였나.... 중요 부분을 찾아보라고하니 똑같은 단어만 찾아서 줄을 긋네요..

역시 아직은 문법적인 부분은 무리인가 싶네요...

그래두 찬찬히 뜻을 가르쳐 주니 두번째 워크지에서는 찾아서 줄을 긋네요...

남자애라 그림이 엉망이지만 그래두 읽고 있다는 거에 만족하며

부족하지만 미션지 올려봅니다.
서연예원맘 2013-04-18 10:42:06
로즈도 패턴찾는건 못 했어요.
태형인 잘했네요.
두번째 전차그림인가요?
멋져요~^^^
홍박샘 2013-04-18 11:07:34
내가 우리 꼬마들의 수준을 넘 높이 봤슈 ㅋㅋ
그냥 요약글 많이 읽는 것으로 만족.
펄랑팔랑 2013-04-18 16:17:56
폰으로는 잘 안보여요ㅠㅠ. 그치만 정말 장대한 명화가 하나 탄생했네요. 막바지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태형군 홧팅!!!
mom2013 2013-04-19 09:33:47
열심히 한 흔적이 많이 보여요.
태형이 참 잘했어요.^^
디올 2013-04-19 14:10:02
태평이 잘 했네요~
꼼꼼하게 했다는게 보여요~^^
한글뜻까지 챙겨하구~

글씨도 이쁜걸요?
태형아 다음주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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