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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희열방> 열아홉번째 대문엽니다~

글쓴이 유니은이맘

등록일 2013-05-06 10:56

조회수 2,382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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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조금 늦었죠? 헤헤헤헤~

 

종채맘님의 5월의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5월 한달동안 1000페이지 읽기!!!!!!!

5월을 스타트했는데 다들 어느정도 읽기를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희집은 ...... 저번주 여러 상황으로 인해 책읽기가 가장 저조한 한주였어요

주말에도 약속에 외출할 일들이 많아서  일욜저녁 조금 책읽기 한게 겨우네요 ㅋㅋ

 

새로운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입니다.

저번주 쉬엄쉬엄했으니 이번주부터 부지런히 해야겠어요~

다들 페이지 체크해가시면서 읽기 하시고요~~

날씨가 좋아서 놀이터랑 사랑에 빠지기 일쑤겠지만 ㅋㅋㅋ

눈치껏 책도  아이 주변에 많이많이  깔아놓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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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a 2013-05-07 10:15 

초2/ 주얼이

 

우왕~ 어제 올린 글이 없어졌어요.ㅠ.ㅠ 제가 뭘 잘못했는지 꺼이꺼이 댓글도 달고 갔는데 요상하네요.

다시 맘을 잡고 ㅋㅋ

저번주는 휴양림 나들이 다녀와서 제가 읽어준 책이 더 많네요. ㅋㅋ
유니은이맘 2013-05-07 11:34:07
와~ 많이 읽어주셨네요~
이브야님께서는 주얼이랑 용용이 따로 챙겨서 읽기 해주시나요?
전 큰아이 읽어줄때 둘째 옆에 앉혀놓긴 하는데... 둘째한텐 좀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하고... ㅋ
따로 읽어주자니 늘 시간이 부족하고 그러네요~
유니은이맘 2013-05-07 11:45:29
아래 플라이가이 글밥 물어보셨네요~ 두세줄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해요~
주얼이 충분히 즐길수 있을테니 읽혀보셔요^^
윤이도 ort3-4 읽을때쯤 자주 데려와 읽혔어요 ㅍㅎㅎ
삼삼이 2013-05-08 10:32:31
휴양림 잘 다녀오셨지요.
예약하기 어려운데 이브야님 빠른 손놀림이 부럽습니다.
다양하게 많이 봤네요.
오월은 모두들 바쁘지만 독서희열의 끈은 계속 이어가봐요~
서연예원맘 2013-05-06 23:33 

 

초3 로즈

 

외출을 하거나 약속이 있음 아무래도 책 읽기가 뜸해지죠.

그래서 시간있을때 부지런히 잃히자인데,

저도 주말엔 거의 읽히지 못했네요.

저도 로즈도 카운트에 신경쓰고 있어요.

로즈도 100페이지 채우려고 노력하네요.

결과도 그러면야 좋겠지만 어디 그런가요. ㅎㅎ

주말에 이어 오늘은 책을 못 읽었어요.

 

total p261/11권/100권(4월)
벨벳 2013-05-07 09:33:26
100페이지 채우기 아잣아잣~!!!!!!!!!!!!
저희집도 지난 주말에는 못읽었어요.
푸르른 5월이 아이들에게는 책읽기가 힘든것 같아요.
페이지 채우려고 노력하는 로즈 너무 이쁘네요~^^*
eveya 2013-05-07 10:17:10
로즈 배트맨까지~ 다양한 내용이예요. 신데렐라 ^^ 리틀프린세스까지
틈틈히 열심히 하는 로즈 칭찬합니다. 짝짝짝~~
유니은이맘 2013-05-07 11:36:42
배트맨은 윤이가 완전 좋아할듯한데요?
언아이캔리드 2단계에 있군요^^
로즈도 카운트에 신경쓰며 열심히 한다니 기특해요^^
저희집은 윤이가 페이지까지 체크하긴 힘들듯해서 윤이한텐 권수를~
페이지는 제가 체크를 하고 있답니다^^
삼삼이 2013-05-08 10:37:27
로즈의 100페이지 읽기 응원합니다.`
주말보단 평일이 시간내기가 더 쉬우니 바쁜 5월이네요.~
오늘은 온화한 미소로 우리 읽어볼까~ 맨트 연습 중입니다. ㅠㅠ
벨벳 2013-05-06 21:10 

초3 Anna

 

나니아 2권은 총 셋트책 7권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이네요.

 

Lion, the Witch & the Wardrobe
eveya 2013-05-06 22:17:37
영화는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 Anna 꾸준한 책읽기 칭찬 많이 많이 합니다.
씨밀레 2013-05-06 22:33:42
저도 나니아 연대기중 이 영화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책으로 봐도 참 재미있을거 같아요~
서연예원맘 2013-05-06 23:37:34
Anna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니 더 읽어보고 싶어져요^^
벨벳 2013-05-07 09:41:15
어제 올리다가 갑자기 나가게 되어서 댓글도 못달고 갔었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셔요~!!!!!!알랍 독서희열방~!!!!!
유니은이맘 2013-05-07 11:38:31
아~ 요런책은 저희집에 올수 있으려나..... ㅎㅎㅎ
아직은 그림의 떡!
헌데 생각만해도 너무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푸히히히
삼삼이 2013-05-08 10:46:46
애나가 읽는 저 책까지 갈려면 과정이 힘들어도
책이 휴식이라며 빠져 읽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나니아 연대기를 읽는 애나 화이팅~~
삼삼이 2013-05-06 20:38 

초2/남

 

 

금,토,일 쉬엄쉬엄 읽은 책입니다.

글밥 적거나 그림만 많은 페이지는  숫자에서 제외시켰어요.`

행사 많은 5월은 책 보기가 쉽지 않죠.~

독서희열` 화이팅~~

 

몇페이지 읽었는지 쓴 노트가 보이지 않아 사진만 올려요.~~
eveya 2013-05-06 22:19:17
fly guy 이번에 빌려볼까 하는데 글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
쉬엄쉬엄 읽었어도 많이 읽었네요.
칭찬합니다. 짝짝짝~~
씨밀레 2013-05-06 22:34:41
헉 저는 페이지는 생각도 안하고 권수만 세고 있었네요
다시 페이지 세어봐야겠어요
다양한 책을 많이 읽었네요~기특합니다~
서연예원맘 2013-05-06 23:41:41
과감히 제외도 시키시고..ㅎㅎ
저도 솔직히 두줄정도 되는 리틀프린세스는 빼고 싶지만 그래도 스스로 꺼낸거라 카운트했어요.ㅎㅎ
예전에 한글책으로 읽었던 한국글랜도만책도 보이네요.
틈틈히 읽은거치고는 열심히 읽었네요^^
벨벳 2013-05-07 09:35:06
와~~제가 좋아하는 책들이 보이네요.
플라이 가이는 정말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지요.
표지부터 너무너무 끌리는...ㅎㅎㅎ
쉬엄쉬엄 읽었어도 재미있고 좋은책들만 잘 골라 읽었네요.
아잣아잣~!!!!!!!!!
유니은이맘 2013-05-07 11:44:10
페이지 꼼꼼히 체크하셨네요~
전 글밥작아도 다 포함시켰는데 ㅋㅋㅋㅋㅋ
쉬엄쉬엄 읽혔는데도 많이 읽히셨는걸요?
삼삼이 2013-05-08 11:24:42
글랜도만 저 위에 책중에 The dog in the moon이랑 leon the sun이 개인적으로 재밋어요.
킹피셔책은 대륙 별로 지도와 함께 나라 수도 찾기핳 수 있어 관심 잇는 아이들은
글밥보단 지도에 눈이 가서 재밌게 볼 수 있겠어요.
씨밀레 2013-05-06 14:08 

 

 

 

초4/저스틴

이번에 새로산 프로기 시리즈 열심히 읽었어요

그리고 런투리드 시리즈는 빨강이는 다 읽고 초록이 읽고 있는데 아침에

아침준비하는 동안 보니까 보라색 사회영역을 꺼내서 보고 있길래

미리 읽고 있는 거냐고 물었더니 그냥 재미있어서 읽고 있었다고 해서

정말 흐뭇했어요

이렇게 영어책이 재미있어서 꺼내보는 날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기뻤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주에 읽은 한글책은 퇴계이황이 들려주는 경이야기와 예수님이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랍니다

저는 니체가 들려주는 슈펴맨 이야기 읽고 있는 중이예요 ^^*

저스틴도 요즘 완전 노는것에 빠져서 못헤어나오고 있어요

5월은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은근히 마음이 붕뜨는거 같아요
eveya 2013-05-06 22:20:49
재미있어서 읽는다 너무 신나는 일인데요 ^^
저스틴 이제 영어책 읽는 재미가 마구마구 생기고 있나봐요.
앞으로도 꾸준히 읽기의 희열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파이팅~~
서연예원맘 2013-05-06 23:43:52
아이입네서 재미있어서 읽었다는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떨까요?
무지 좋았겠지요?ㅎㅎ
이제 영어독서의 재미를 붙이고 있나봐요.
저스틴의 영어실력이 쭉쭉 향상될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열심히 저스틴...d^^b
벨벳 2013-05-07 09:36:28
피아노도 잘치는 멋진 저스틴~~영어책도 즐겁게 읽었다니 정말 더더더 멋집니다.
엄마도 함께 책을 읽으니 저스틴이 더 즐겁게 읽는것 같아요.
유니은이맘 2013-05-07 11:48:00
맞아요~ 날씨도 좋으니 더 마음이 붕~ ㅎㅎㅎ
그래도 책 많이 읽었네요~ ^^ 전 런투리드 4권씩 묶어진걸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히고 있어서
빨강이 초록이 요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영역별로 색깔이 다른가봐요
스스로 책도 꺼내 읽고 완전 기특~~~~!!!

저희집도 프로기 들일 준비중이네요~
삼삼이 2013-05-08 10:59:07
재밌어서 읽는다는 저스틴 씨밀레님 저 대신으로 뽀뽀 세례 부탁드릴께요.~
어른이나 애들이나 붕 든 거 맞아요.~
저스틴과 함께 책 읽는 모습에 아이먼저 보단 어른먼저 책과 가까이 하는
씨밀레님~ 잘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쩐이 2013-05-06 14:00 

요즘 한참 바깥놀이 하기 좋은 날씨죠.. ^^  

가족나들이를 마구 하고 싶어지는 날씨입니다.

아서책 저희집에도 있는 책이네요.. 글밥이 많아 아직 울아이는 좀 어려워해요. 그래도 얼마전에 집중듣기를 했었네요. 지금은 쉬운 도라책 하고 있는데 좀더 잘 읽게 되면 아서책 다시 해볼려구요.

요즘 열심히 ort4단계를 읽고 있어요. 이번엔 3단계랑 같이 빌려왔네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있는데 구입해서 집중듣기도 해야할런지.. 고민이네요.

dk readers는 첨 빌려봤어요. 다양한 분야를 접해야겠다는 생각에 꾸준히 빌려보려구요.

오늘 아침엔 식사할때 틀어놨더니 프로피란 말이 나왔다며 키퍼책 아니냐고 묻네요.

그런 단어가 있었나? 생각이 안나네요.. ^^;; 

'surprise!'책 리더스북은 도서관에서 첨 접했는데 재미있고 글밥도 많지 않아 울아이가 읽기 좋네요. 책의 윗부분에는 알아두어야할 단어들이 나와있어서 좋네요. 4단계까지 있는것 같은데, 열심히 읽어봐야겠어요.

an i can read book은 글밥이 좀 많아요. 아이가 읽기 좀 버거워하는데, 단어가 어렵진 않아서 1권씩이라도 읽히려고 합니다. 글밥이 많아 읽기 힘든 대신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어해요.

근데, 이렇게 읽기만 해도 되는건지.. 단어를 익히게 해야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eveya 2013-05-06 22:25:36
저희는 아직 단어는 가끔 집어주기는 하는데 외우거나 하지는 않아요. 홍박샘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읽히라고 하셔서..ㅋㅋ
가끔 물어보는 단어는 같이 찾아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한번두번 보면 스스로 깨우쳐지는것 같더라구요.
surprise 책 한번저도 찾아봐야겠네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다양하 책 읽고 있네요. 이렇게 쭉~ 하다보면 분명 아서도 곧 읽겠어요.
파이팅~~
서연예원맘 2013-05-06 23:47:20
그렇죠...저도 열심히 읽히기만 하면 되는건지...단어도 해야하지 않나하고..고민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읽히라는 박사님의 말이 콕 박히더라구요.
단어에 걸리면 책읽기의 진도가 나가지가 않더라구요.
권할수 있는 책도 한정되고 자꾸 단어체크하다보니 애가 짜증도 내고...
저도 당분간은 읽히기에만 신경쓰고 있어요.
단어는 좀 나중에 생각해보구요^^
벨벳 2013-05-07 09:40:03
이브야님과 홍박샘님 말씀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읽히는게 아직은 정답이여요.
책줄거리가 이해가 안될정도로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 책은 일단 재쳐두고 읽히셔요.
리더스류를 많이 읽으면 이다음에 말하기,쓰기할때에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되더라구요~^^*
단어는 좀더 읽기가 완성된 후에 짚어주셔도 좋을듯해요.
지금은 많이 읽고, 소리듣고 따라 읽고, 큰소리로 읽기에 더 집중하셔요~^^*
나들이 하기 좋은날 이렇게 열심히 잘 읽었기에 칭찬 한가득 합니다~!!!!!!
화이팅~!!!!!!!!!
유니은이맘 2013-05-07 11:56:23
프로피가 강아지 이름이니 키퍼책 맞네요 ㅋㅋㅋ
흘듣을 이래서 하는가봐요~ 설마 듣겠어? 하지만 아이들은 간간히 듣더라는 ㅋㅋㅋㅋ
전 흘듣 틀어놓고 있다가 한번씩 물어봤어요 듣고 있나 안듣고 있나 궁금해서~
이건 무슨책인줄 알겠어? 그럼 바로 제목 이야기 하더라구요
더 신기한건 5살 둘째도 곧잘 맞춰요
단어도 이책 저책 다양하게 읽히다보면 자연스레 습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선배맘들 조언대로 열심히 읽고 듣는게 답인것 같아요~
저도 아직 조언할 단계는 아니어서 ㅋㅋㅋ
선배맘들 댓글보며 저도 배우고 가네요^^
삼삼이 2013-05-08 11:11:26
쩐이님 반가워요.~
언아이캔리드 글밥은 좀 많아도 참 따뜻한 그림이랑 잘 어울려 자꾸 보고 싶어지는 책들이죠.
위에 분들의 말씀에 고개 끄덕거리며 박사님 말씀에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에 걍 따라갑니다.
dk책도 반갑고 다음책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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