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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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부터 지금껏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쑥쑥에 있는 많은 아이들을 보며 우리아이는 그저 평범한 아니 그 평범함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 학원을 보내야하나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껏 파닉스며 현재는 our discovery island4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이 어려워 하고 있고 걱정입니다.
사실 단어를 외우고 있지 않아 워크북에서 문장을 쓸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하는 영어를 어려워하고 또한 영어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학원을 보내야하는지...
지난 2월 아발론에서 테스를 받았는데 텔레스코프 단계 나왔어여..거기선 지금껏 한것처럼만 열심히 진행하면 된다고는 하던데.....
코스북을 바꿔볼까 합니다. 좀 더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책으로....
지금 생각은 레츠고 해볼까 하는데 좋은 책 있음 소개해 주세요...
영어 정말 어렵고도 험난하네요
어떻게 하면 재밌는 영어가 될 수 있는지............................................
수빈사랑 
우성마뮈 
영어단어 암기후 간단한 게임
[친구들아~ 중국어랑 노올자 !]
초2 영어.....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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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초 2 입니다.
저도 다섯살때부터 엄마표를 시작하며 쭉 해오곤 있는데요..
전 요즘엔 코스북이나 학습서 따로 하지 않고 있어요. 아참 주 1회 정도 에반무어꺼 스펠앤 롸잇 그레이드 1 정도는 하고 있네요.
걍 계속 듣고 읽고, 뭔가 끄적 거리기도 하고 그러는 거죠..
예전엔 학습서도 곁들여 했었는데.. 확실히 학습서를 펴고 마주 앉아 하려면 서로 편치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영어가 공부같이 되어버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여전히 듣고, 읽고에 더 중점을 두는데.. 책이다 보니 그것만큼은 부작용없이 잘 진행되는 것 같아요.
저도 잘 모르지만 코스북 진행하시려거든 아이 레벨 보다 쉬운걸로 선택 하셔서 혼자서도 쓱쓱 할수 있게 하시고 모르는 부분만 도와주시고, 또 잘 끝내놓으면 칭찬해주시고,, 뭐 이렇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걍 동학년이라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