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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e는 수업중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3-05-08 13:41

조회수 3,233

댓글 1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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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스테이션 수업하는 모습이에요.

미국교과서 Treasure2.1로 하고 있는데 교재가 쉬운 수준인 편이 말하기를 유도하는 것에 훨씬 유리하네요.

교재에 욕심을 버리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어요.. ^^

주로 그림 보고 말해보라 하고 의견 물어보고 그런 형식으로 진행이 되구요.

다른 교재처럼 하루에 한 unit을 끝내지 않아도 되니까 여유롭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월. 수.금 하는데 월요일마다 샘이 주말에 뭐했는지를 물어보세요.

수업전 아이와 미리 이야기 나누어보고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면 될 지 생각해보면 샘과 대화할 때 시간 절약이 좀 되겠죠? (수업 시작하고 나서 주말에 뭐 했더라~~~하면서 시간 보내고 이 말을 영어로 어떻게 하지..? 하면서 시간보내고.. 그럼 아깝잖아요. ^^)

꼭 월요일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자기 근황을 선생님께 이야기 할 수 있게 한 두 문장 정도 준비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몇일 전에는 종이로 하트 모양을 예쁘게 만든 것이 있었는데 수업할 때 방에 가지고 들어가더라구요. 그걸 화면에 비추면서 "I made it yesterday." 하고 말하더라구요. 샘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는 모습이 보이더니 부모님에게도 보여주라고 한 것 같아요.

아이가 "I already give that to my mom and dad."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이런 소소한 대화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결국 이런게 의사소통 아니겠어요?

yes,no 에서 점차 발전하고 자기 생각 이야기 하고 질문하고 그런 것들이요.

저희 Callie가 좀 질문이 많고 궁금한 걸 못 참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수업 중에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막 밑줄 그으면서 " What is this. I don't know that." 하고 말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도 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잘 알 수 없으니 그렇게 해주는 딸아이가 고맙더라구요. 그럼 선생님도 인터넷을 활용해서라도 알려주려고 노력하시구요.

원어민 샘 뿐 아니라 문법선생님도 이번 평가서에 그렇게 쓰셨더라구요.

모르는 걸 반드시 질문하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Callie 성격의 장점인 부분이긴 하지만 이건 성격을 넘어서서 모든 아이들이 학생이기에 해야 할 . 그리고 해도 괜찮은 태도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화상영어가 일대일인데 여기에서조차 모르는 걸 모른다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모를 때에는 언제든지 선생님께 모른다고 이야기 하라고.. 그건 아주 훌륭한 태도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세요. ^^

저녁에 일말의 순정을 온 가족이 재미있게 보는 관계로 Callie에게 고비가 왔습니다. 깔깔거리는 가족을 등 뒤로 하고 자기만 화상 수업하러 들어가기가 너무 싫은가봐요..

아~~ 시간 맞추려니 너~~~~~무 어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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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도형맘 2013-05-14 21:46 

저 고민중이었어요. 이제 1년 했는데 고비가 왔나봐요.

단계가 확 올라갔는데도 ( 7개월 과정 ) 제가 보기에도 너무 쉬운것같고 아이도 그러고

비용 생각해서 1: 4로 했더니 같이 하는 아이들과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 꼭 한명씩 수업 방해하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ㅠㅠ)

아이한테 그만할까 ? 했더니 그러자 하는데 ...

아~ 어쩔까 싶네요...

 

 

빨강머리앤 2013-05-15 11:18:55
잠시 몇 달 쉬었다가 일대일로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우리 callie이제 석달 해놓고 그만 하고 싶다고..ㅋㅋㅋ 화상영어라는 것의 단점들을 감안하고 일대일이니까 하는 거지 저는 솔직히 일대다는 어렵지 싶어요. 우리말 하는 선생님도 아니고.. 일대일도 의사소통의 장애를 겪는데요.. 스피킹 위주보다는 여럿이 하면 아무래도 진도 위주로 나갈테니까...
뭐라고 조언드리기 어렵지만 ... 제 생각은 그래요.. ^^
도훈도형맘 2013-05-17 12:14:51
제가 눈치를 봐요. 저희 아이만 말을 많이 하고 사진 , 자료 찾아서 올리고 그러느라 기다리게하고...
샘이 받아주시기는 하는데 , 정말 여럿이 하는 수업에 그게 뭔 민폐에요... 영어체험센터에서 원어민 샘하고 일주일 두번 수업으로 회화는 괜찮을것 같은데, 문법을 조금이라도 해야지 싶어 했거든요. 지난번 소개해주신 아자로 집에서 하고 화상을 그만할까 , 고민좀 더 해야겠어요
령돌맘 2013-05-09 14:16 

동영상보니 Callie는 목소리도 이쁘고 야물딱질것 같네요..^ㅡ^

울 아들램들은 요새 영어수업을 듣지 않으니...

화상영어 한번 해보자고 했더니만... 영~~  반응이 없네요...ㅋㅋ

 

교재든 책이든...

좀 쉽게 가는게... 멀리보면 훨씬 좋은것 같아요....^ㅡ^

 

암튼 어느 과목이나 엄마의 욕심만 버리면....ㅋㅋㅋㅋㅋㅋ

벨벳 2013-05-09 14:35:04
와락~@@@@@@@@@부비부비~~~~~~~~&&&&&&
(어,,,어,,,,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됩니다~~~~~아~~~~~놔~!!!!!!)
령돌맘님 너므너므 반가워요~!!!!!!!!!^^*
바쁘더라도 어찌 지내는지 소식 좀 알려주셔요~
우리 령돌이들도 많이 컸지유??????
빨강머리앤 2013-05-09 14:37:40
예정일은 언제쯤...?
배 불러서도 일 하시쥬??
이쁘고 맛난 거 많이 먹고 엄마 똑 닮은 아가 낳으셔요.. ^^
집이 온통 영어책일건데 영어수업은 무슨... ㅎㅎㅎ
령돌맘 2013-05-09 14:54:17
ㅋㅋㅋ 셋째라 배가 벌써 불렀네요... ㅜㅜ
(예정일은 10월2일이에요..ㅋㅋ)
벨벳님도... 빨강머리앤님도.. 항상 열정적으로 엄마표를 진행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는.....^ㅡ^
다른 아이들 챙기느라 정작 울 아들램들은 방치되고 있네요....ㅋㅋㅋ
조금씩 다시 엄마표에 열정을 가지고 시작해보려고 시동걸고 있어요...ㅋㅋ
큰놈은 수업 받는걸 좋아하고... 작은놈은 수업보다는.. 그냥 책읽는것만 좋아해서...ㅋㅋㅋ
영어노출은 꾸준하긴 하지만... 좀더 아웃풋이 많았으면 하는 그냥 그런 바램이.....^^ㅋㅋ
나중에 울 애들 이야기 올릴께요... ^^
오늘도 행복 만땅한 하루 되세요...
씨밀레 2013-05-09 10:07 
시간맞춰서 하기도 쉽지 않고 더군다나 가족들이 드라마 볼때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대견합니다~~^^
아이들이 질문많이 하는건 참좋은거같아요
우리애도 작년에 학교수업 시간에 질문을 많이 해서 담임이 생활기록부에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쓰셔서 속상했는데 이번담임선생님께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더니 전혀 방해되는게 아니고 수업과 연관되서 폭넓게 질문하는거라고
책을 많이 읽어서 궁금한것도 많아서 그렇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정말 선생님의 생각차인거 같아요
Callie는 정말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빨강머리앤 2013-05-09 14:43:15
매년 초마다 상담시간에 가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질문이 너무 많아 혹시 수업에 방해가 될 정도라면 언제든지 제게 알려주세요~~~ 라구요.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라고들 하셔서 잘 넘어갔어요.
정말 선생님의 긍정적인 마음과 말이 아이들을 극과 극으로 가게 하는 것 같아요.
벨벳 2013-05-09 07:45 

ㅋㅋㅋㅋ정말~혼자 화상수업하고 있는데 다른가족들은 깔깔거리고 있다니~~~

교재에 욕심을 버리라는 말에 저도 한표 던져요~^^*

우리 Callie~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목소리도 이쁘구만~

오늘도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빨강머리앤 2013-05-09 14:41:45
네.네... 엄마 닮아 딸들이 한 목소리 해요.. 홍홍홍... (웁스! 방금 째려봤죠?)
홍박샘 2013-05-08 18:42 

애 공부하는데 드라마를 보고 깔깔거리는 가족은 뭐여?

역경을 해치고 공부하는 대한의 굳건한 학생이여!

빨강머리앤 2013-05-09 14:40:54
쿠헤헤헷~!!!
그러게요. 좀 덜 깔깔거릴까봐요.. 나쁜 엄마.. ㅋㅋㅋ
단한번의삶 2013-05-08 16:59 

화상도 시간 맞춰 앉아있고,,,헤드셋 끼고 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전 까먹기도 하고,,,ㅎㅎ,

아이가 답답하다고 헤드셋,,,,,싫어하기도 하고,,,,

벨벳님댁 2년 하셨다니,,,,,,정말 거져되는게 없구나 싶어요.

꾸준히 잘 하시네요~^^

저희집은 아직도 뭘 해야 하나,,,,하고 있어요~

빨강머리앤 2013-05-09 14:40:03
아직도 뭘 해야 하나.. 너무 오래 고민하시는 거 아녀요? ^^ 그러면서도 꾸준히 하고는 계시잖아요.
여러가지 옵션을 놓고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꽁이 2013-05-08 14:25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바로 질문하는 Callie~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점이예요..^^

우리 토깽이에게도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니 바로 이야기하라고 말했는데..

아직도 그러질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직장의 신 재미있게 보네요..으흐흐..

일본 드라마로 파견의 품격을 꽤 오래 전에 봤었는데,

우리나라가 훨씬 잘 만든 것 같아요..^^

 

오늘은 직장의 신이 안 하니..뭘 보나...

빨강머리앤 2013-05-09 14:38:37
토깽이가 착해서 그려유~~
그래도 순하면서 야무질 수는 있으니 고런 건 계속해서 갈챠주야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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