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만 세살일때 구입했는데, 이상하게 다른 동화책들도 많은데, 자기 전에 스스로 엄마가 읽어줬으면 좋을 책을 골라오라면 웅진수학동화책만 골라옵니다.
그림이 맘에 드는지, 내용이 재미있는지...
내용은 단순 수문제만 아니라, 대칭, 수열, 도형 등의 기초개념을 실은 동화입니다.
딸이 수학을 좋아하는지는 모르나 기초개념 익히는 것은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준맘님의 글입니다.
> 다들 영어에 대해서 의견들을 나누시는데 좀 다른 조언좀 구할수 있을까요?
> 저의 아이가 7살이 되었는데, 어떤 주입식 반복식 수업을 넘 싫어하거든요...
> 사실 수 인지가 또래에 비해 늦은편은 아니예요.
> 그런데 중요한건 수학을 재미있어 하지 않는것 같아서요.(정말 재미있는 환경을 주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 예를들어 밤에 자기전에 저한테 수학 더하기 문제를 내달라고 하면서 기탄 수학같은 연산식 학습지를 내밀면 하기싫어하는거예요.
> 그래서 얘기듣기로 수학동화가 괜찮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에게 넘 쉽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예요.
> 흥미는 있지만 또 너무 내용이 쉬우면 안되지않을까 해서요...
> 영어는 그런데로 해결이 되는데, 제가 수학에 너무 문외한인지라 너무 너무 고민이 되네요...
> 아이가 수학분야를 너무 재미있어하는 맘들 귀중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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