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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5기] Day24 -어서 오셔요^^*-

글쓴이 벨벳

등록일 2013-05-30 12:07

조회수 4,560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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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것 같아서 제가 대신 열어요~

저도 지난번 대문지기 할때에 제가 요일을 착각해서 대문을 못열었었거든요~

 

쓸 글은 없고요~ 얼마전에 읽었던 뉴스가 아직 제 맘에 남아있어서 그냥 퍼 와 보았어요.

초등학생이 쓴 글이라네요^^;;;;

 

지하철에서 숙제 하는 아이들

 

 

재미있는  사진들도 퍼와 보았어요 ㅋㅋㅋ

 

 

 

오랫만에 날씨가 좋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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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카우 2013-06-04 22:13 

 

12번 Ryan 늦었지만 숙제를 했으니 올려요 ㅜㅜ
난경지원서영 2013-06-04 10:22 

 

1번 새라입니다... 제가 꼴찌인가봐요... 잘해야지 하면서 늘 늦네요 ㅜㅜ 반성합니다 다른 친구들 한거보고 울아이도 좀더 열심히하자 다독여야겠네요....
단한번의삶 2013-06-03 23:28 

초3 써니^^

오늘 마무리 해서 올립니다...^^

좀 밀렸지만,,,완주하겠단 일념하에~

반씩 외우니 참,,,번거로워요..ㅜ.ㅜ

prompt는 후다닥,,,쓰고말아서,,,,좀더 공 좀 들였음 하는디,,,ㅎㅎ,

아이는 부담없이 썼네요~
Grace맘 2013-06-02 00:13 

16번 초4 Kate

지금까지 전적으로 Kate한테 맡겨두었더니 writing을 과거시제가 아닌 미래시제로 써놓았네요. ㅠㅠ

앞으로는 건네주기 전에 한번씩 같이 봐야할 것 같습니다.  홀로서기는 아직 어려운 듯...
rose04lily 2013-06-01 10:16 

 

15번 로이 모두는 못했지만 짬을 내서 해둔 과제도 이제서야 제출하네요~~ 지각을 자꾸하게되네요 ㅠ ㅠ 많은 행사가 있던 5월이 끝나고 새로운 6월이 왔으니 마음다잡고 화이팅!!!
Grace맘 2013-06-02 00:14:53
5월이 행사가 많아 어수선하긴 했죠^^
로이가 Writing을 길게 잘 쓴것 같아요.
우체통 2013-05-31 22:56 

11번 Dylan

늦었습니다~늦었어요~

벨벳님이 올려주신 사진 보고 울다가 웃다가 그랬네요...
Grace맘 2013-06-02 00:17:05
할아버지의 생신파티를 정말 생생하게 적었군요.. 진짜 100세 기념 파티같아요.
송은경원맘 2013-05-31 19:57 

22번 초4 sera

세라가 웍싯을 늦게 해 놓긴 했는데, 컴터와 스맛폰 모두 사진이 올라가지지가 않네요..

내일이라도 다시 올려보도록 할께요^^
행복칸맘 2013-05-31 19:48 

13번 Anna입니다. 들어와서 깜짝 놀랐어요...

전 담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주였네요.. ㅜㅜ

이번주 특히 좀 정신없이 일들이 많아서 정신못차렸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실수를

숙제도 이제야 올리면서 지금 확인했네요...

 
굿데이 2013-05-31 14:42 

 

27번 초3 lucy

벌써 3달이라니 시간참 빠르네요... 아직도 외울려면 스트레스좀 받지만 써내려갈때는 군소리없이 쓰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마지막 끝나는 날엔 뭔가 변화가 있음을믿기에 여러분도 같이 힘내자구요,,
창공을날자 2013-05-31 17:06:56
저희도 3학년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외우는거는 스트레스 받아 하는데..
이것도 점점 하니깐 조금씩 수월해지는 모양이에요..
끝날땐...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니 한단계 성장해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행복칸맘 2013-05-31 19:52:52
그래도 루시는 열심히해서 이쁘네요..
요즘 저희 아이는 너무 하기 싫어해서 이거 끝까지 갈수있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날씨도 조금씩 더워지는데 걱정입니다 ㅜㅜ
도훈도형맘 2013-05-31 13:30 

30번 초 5 Jason

드뎌 내일이면 영어성경암송대회가 끝나네요.

담주면 정상(?)적인 생활패턴으로 돌아갈수 있겠어요.

거의 삼주나 집에서 소소하게 해야하는 일들을 제대로 못했어요. 수학 학습지, 신문 NIE, 디비디시청등.

sqr 어제도 자유작문만하자~ , 콧소리내고 겨우 받아낸 작품(?)이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쩝

너무나 당당하게 그거면 됐어!!! ( 아니, 어디 담부터는 안봐준다 )

 

담주에 만나요 ~~~^^
창공을날자 2013-05-31 17:08:36
고정적인 스케즐에 특별한게 끼어 들어오면 스케즐이 엉망진창이 될때가 있죠..
이제 성경암송대회 끝났으니.. 일상의 스케즐로 돌아오면 잘 하리라... 믿습니다.
다음주도... 즐겁게 만나요.
행복칸맘 2013-05-31 19:55:36
저희도 아이가 이번주 관현악 대회가 있어서.. 학교에서 내내 연습에 학원 빠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담주부터는 좀 정리좀 하고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뭔가 다른일이 중간에 끼게되면 하고 있던일들이 모두 엉망이 되버리게 되어서...
통통 2013-05-31 09:09 

 

7번 초4 jack입니다. 엊그제 영어도서관 레벨테스트보고 고민에 빠졌어요. 리딩과 라이팅(스피킹)의 갭이 크다고. . 그걸 알기에 sqr 하는건데. . 한글작문도 시러하는 놈을 어찌 쓰게 만들까요? 문법도 틀리다구. . 초6되면 문법하려구 했는데 지금 풀릴까요. 휴~
도훈도형맘 2013-05-31 13:35:50
에고 고민되시겠어요. 저희 아이도 화상영어할때 테스트했더니 문법땜에 레벨이 낮게 나오더라구요. 6학년때 해도 될것같긴해서 전 그냥 아이한테도 괜찮다고 신경쓰지말라고 했는데...
창공을날자 2013-05-31 17:11:24
저흰 아직 3학년이라.. 문법 오류는 생각 안하고 있는데...
영어로 쓰는것 보면 한글로 쓰는 수준을 못 벗어나는것 같아요.
한글 수준이 향상되어야.. 영어도.. 멋있게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글 쓰기는 일기, 독서록, 신문 요약등 하다보면 늘테고.. 그렇게 되면 영어도 동반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yeonnymom 2013-05-31 08:37 

 

20번 Yeonny 집중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달은 날입니다 어찌나 집중을 안 해주시던지...;;;; 무지 오래 걸려 끝냈답니다 할아버지 선물로 이모들과 엄마가 마사지 머신을 준비했다니... 우리 마음을 좀 아는 듯도 하네요^^
통통 2013-05-31 09:26:28
한번씩 그런 날이 있어요.
담에 더 잘하기 위한 움추림이라 생각해요.
완성된 걸로만 보면 이렇게 잘했는데. .
칭찬 듬뿍 해 주세요.
잘했다 yeonny
도훈도형맘 2013-05-31 13:40:12
정말 집중하면 10분이면 될것을 한시간씩 붙들고 있는것을 보면 속이 바짝바짝 ㅠㅠ . Yeonny는 오래 걸릴만 했는데요.~ 더 더워지면 아이들 힘들어할것같죠? 비온뒤라 많이 덥지 않아 다행이긴 한데 말이죠^^
denver 2013-05-31 16:20:04
오호~~ 마사지머신이라~~정말 굿아이디어예요. 정말 갖고 싶은걸요~
여니가 현실적인 눈을 갖고 있나봐요 ㅎㅎ
항상 잘하는 여니에게 칭찬보내요. 집중 안되는 날도 있고 그렇죠 뭐. 수고했어. 여니야~~ ^^
혜니맘 2013-05-31 06:27 

21번 혜니

 

학교에서 소풍을 다녀왔어요. 인절미도 만들어 먹고, 허브도 심고....  비도 안오고 오랫만에 맑은 날이라 신나게 놀고와서 빨갛게 익어서 왔네요^^    다리가 너무 아프고 피곤하다고 해서, 우선 sqr만 하고 자유글쓰기는 내일 하기로 했습니다.  딸아이 눈치보는 약한 엄마예요~~

 
도훈도형맘 2013-05-31 13:42:21
정말 언제까지 이리 눈치를 봐야 한단 말입니까 !!! ㅋㅋ 사춘기 되면 더할텐데 말이죠 혜니맘 그림잘 그리시네요. 전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젤루 부러운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ㅎㅎ
happylife 2013-05-30 22:50 

5번 초4남 Andy

 

웍싯 23 & 24 함께 올립니다.

한동안 일이 좀 있었는데 일이 끝나자 몸살이 왔네요.

Andy 혼자 하게 두었는데 나름 잘한거 같아요..(엄마 아프다고 혼자서도 잘하네요^^)

빨리 나아야겠어요 (지금도 헤롱헤롱임다....

 

 
yeonnymom 2013-05-31 08:41:58
아프시다니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엄마 생각해서 혼자서 잘해낸 Andy 참 기특해요 가끔씩 아이들이 부쩍 큰 걸 느낄 때가 있어요^^
혜니맘 2013-06-02 10:40:57
얼른 기운차리시기를 바래요~~
Andy 혼자서도 잘해내는 기특한 모습! 보기 좋아요~~~
denver 2013-05-30 22:13 

18번  초5 앤지

오늘 저희지역이 단수가 된다하여 앤지학교에서는 빵으로 급식을 주었네요.

속이 니글거린다며 오자마자 라면을 폭풍흡입하고... 이번건 어제 끝냈더니 오늘 여유있어 좋으네요.ㅎ

재밌는 글  잘 읽었어요. 재밌다고만 할순 없지만... 저희동네 핫도그,떡볶기 포장마차 아주머니도 시험 일주일전부터는 애들이 떡볶기 사먹으러 안온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네요ㅜㅜ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희아인 좀 떨어진 소규모 시골?? 학교에 다니면서 학업엔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지냈다가 지난 겨울 국사반을 통해 쑥활동을 시작했답니다. 그학교를 갈땐 좋아라하며 갔지만, 지금은 너무

놀기만 했던지라, 과연 부모로서 잘했던건가, 큰학교로 전학을 시켜야하나.,학원을 가야하나...고민이 많았었지요.  쑥에 워낙 잘하는 친구,동생들이 많다보니 멘붕이 와서리...

지금 저의 생각은  아이의 현재 모습을 인정하고 그자리에서 시작하기, 꾸준히 성실히 가기, 비교하지 않기, 끊임없이 격려하기..입니다.  위의 사진보다가  sqr 이야기는 않고, 삼천포로 빠졌네요.

 일주일이 정말 빨리 가네요. 모두들 즐건 주말되세요~~ ^*^~

 
happylife 2013-05-30 22:52:01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 꼼꼼하게 체크가 되어있는 웍싯입니다.
아주 잘 하고 있네요..
yeonnymom 2013-05-31 08:44:12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요 뭘^^ 또 엄마가 잘 이끌어 주실 듯 해요 앤지 계속 화이팅~~~!
혜니맘 2013-06-02 10:47:47
앤지 또박또박 정성껏 잘 하고있어요~~
아마 다른 부분들도 이렇게 정성껏하고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열심히 이끌어주시는 denver님도 화이팅!!
브이엠 2013-05-30 22:08 

 

폰으로 올리니 사진이 하나밖엔 안올라가네요.. 이어 올립니다
happylife 2013-05-30 22:54:18
할아버지 생일이야기를 아주 자세하게 잘 썼네요.
할아버지 소원이 무엇이었을까요... ??
림이 엄마 2013-05-30 22:04 

 

17번 초4 ellim입니다 요즘 바뻐 바뻐서 정신 없네요 엘림이동생이 수족구 걸려서 이번주 학교 안갔거든요. 집에 있으니 왜 이리 피곤하고 바쁜지... 그러니 엘림이한테 신경이 덜 가서 자유글쓰기는 제가 패스 시키게 되네요.
happylife 2013-05-30 22:55:27
동생 돌보느라 엄마가 신경을 덜 쓰셔도 혼자서 아주 잘하는 ellim 이네요...
참 잘했어요!!!!
혜니맘 2013-06-02 12:31:54
동생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겠어요. 이제 괜찮은거죠?
엄마가 많이 바쁘셨을텐데, 엘림 혼자서도 열심히 잘 해냈군요. 잘 했어요~~
브이엠 2013-05-30 22:04 

 

8번 초4 Jessica 하하하 너무 재밌네요. 이번것도 홍박샘께서 미리 주신 덕분에 미리미리 해뒀답니다. 이리 편한것을..^^ 카드쓰기도 재밌어했네요
통통 2013-05-31 09:19:13
주말에 하면 여유롭다는걸 알면서도 매번 그리 못하네요.
즐기면서 할 줄 아는 jessica 잘했다 짝짝짝~
환상남매 2013-05-30 21:49 

 

25번 초4 JJ 매주 웍싯에 그람을 그려대고 있네요 ^^; 담임선생님이 꾸미는 걸 좋아하셔서 틈만나면 여기저기에 알록달록 꾸미느라 가뜩이나 느린애가 더 늦네요 ㅠ ㅠ 제가 둘째 재우는 동안 아빠가 틀린 부분을 고쳐주었네요 JJ는 낼 학교 끝나면 아빠랑 주말에 낚시하러 강릉에 가요. 주말동안 신나게 놀것 같아요. 5기 여러분도 주말 잘 보내세요.
통통 2013-05-31 09:16:06
JJ 정말 좋겠다.
낚시가는건 저희 녀석 로망인데 이번건 보여주면 안되겠어요*^^*
다 쓰구 예쁜 그림 그리는 JJ에게서 여유가 느껴지네요.
잘 했다 짝짝짝~
미야91 2013-05-30 21:31 

 

28번 초4 김윤지 / 대문여시는 글을 읽고 많이 웃어서 좀 기분이 나아졌어요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고 웃긴 상황이기고 하구요 / 어제 제가 다른 일을 하느라 하라고 말나 했더니 글쎄 2시간동안 그냥 놀았나 봅니다 한다고 앉아 있었는데 한 건 없는 상황인거죠 / 그래도 밤 10시부터 열심히 해서 올립니다 틀린 게 좀 많았어요
두현사랑맘 2013-05-30 19:41 

10번 초5 Julia

 

writing Prompt는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라 좋았나봐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해서 할 이야기가 많았네요..^^

 

 
미야91 2013-05-30 21:52:06
외울 때 형광펜으로 색칠해가면서 열심히 했네요 두가지 색인데 이유가 있나요?
웍싯은 틀린 것 하나없이 인쇄하듯이 깨끗하게 했네요
자유글쓰기도 잘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잘 안보여서...)
창공을날자 2013-05-30 17:51 

34번  초3   리챠드 &  해리

 

일요일 오전에 영화 아이언맨3 예매 해놓은거 보러 가야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sqr 부터 하라고 했네요. 

그래도... 영화 보러 가고 싶은 마음에  아침밥 먹기전에 외우고 쓰고..

자유글쓰기는... 아침먹고.. 썼답니다.

 

아침 일찍 끝내고.... 아이들 손잡고.. 영화 보러 갔지요.

 

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공원에 인라인 타러 가고요.

아침에 모든걸 일찍 해놓고 나오니.. 좋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하네요.

 

다음에도... 어디 가야 할일 있으면.... 이렇게 하자고 해야겠어요. (세아이와 님... 댁 따라쟁이...ㅎㅎ)

 

 

 

 

 
두현사랑맘 2013-05-30 19:45:13
요즘 아이들에게 아이언맨3는 필수인가봐요.^^ 저희집도 하도 이야기를 해서 몇주 전에 보러갔었네요.^^ 아침 일찍 서두르시니 하루를 알차게 보내셨네요.
열심히 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 멋진 리챠드와 해리를 칭찬합니다...
환상남매 2013-05-30 21:53:21
리차드와 해리는 정말 열심히 잘하네요.
영화는 재미있었나요? 저희 아들도 보고 싶다고 하는데
무정한 엄마는 공짜표로 혼자만 보고 왔네요 ^♡^
아침부터 일어나서 열심히 했으니 실컷 놀아도 되요
저흰 주말엔 학교 숙제인 일기만 쓰고 노는데요 뭐~~~
미야91 2013-05-30 21:57:22
저희도 석가탄신일에 아침 일찍 온가족이 조조로 보고 왔어요
아들이 아이언맨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침에 해야할 일을 다 해 놓으면 무슨 일을해도 마음이 가벼운 거 같아요
놀러나갈 때도 집에서 다른 하고 싶은 것도 실컷 할 수 있고요
저희 애들도 알고는 있으나 실천이 잘 안되네요^^
라니94 2013-05-30 17:15 

4번 초5 소피아

 

요즘 아이들은 왜 이렇게 해야할 게 많은 걸까요...??

사진 보면서 웃음도 나고 슬프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어렸을 때 많이 놀아야 하는데 5학년이 되니 놀 시간이 없고

다들 학원 가서 놀 친구도 없고...ㅎㅎ

그래서 주말에는 실컷 놀게 하고 있습니다.

비가 그쳐서 너무 좋아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창공을날자 2013-05-30 17:54:53
요즘은 저학년도.. 이것저것 하느라 학원 많이 다니는 아이들은 정말 바쁜것 같아요.
고학년은 더더욱 그럴것 같아요.

사진속에... 우주에 못가는 이유가.. 슬프긴 해요.. ㅋㅋㅋㅋ
두현사랑맘 2013-05-30 20:04:38
ㅎ 학년이 높아질수록 모둠숙제가 나오면 만나는 시간 정하는 것이 더 어려워요..^^;
워낙 주말까지 바쁜 아이들이 많아서요.^^
소피아는 주말에라도 실컷 놀 수 있어서 주말이 기다려지겠는데요.^^
꼼꼼히 잘 한 소피아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환상남매 2013-05-30 21:55:26
사진보면서 씁쓸했네요. 저희 아들도 학원을 안다녀서
놀이터에 놀러가면 친구도 없고 혹 있더라도 매일 나오는 애들만 나오네요 ㅠ ㅠ
저희앤 밖에나가서 놀으라고 학원도 안 보내는데 집안에서만 뒹굴 뒹굴 ~~~^^;
씨밀레 2013-05-30 15:11 
사진 궁금한데 몇개빼고 나머지는 배꼽만 보이네요
세아이와 2013-05-30 12:48 

31번 Sky 초4

지하철에서 쪼그리고 앉아 숙제하는 아이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큰아이한테 얼마전에 물어보니 쉬는 시간에 친구들 중 학원 숙제하느라 못 노는 친구가 있대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러니까 불쌍하다네요

자기는 이렇게 엄마랑 집에서 공부하는게 좋은데 학원 숙제 없어서 너무 좋대요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정말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해야 할 시기에 잘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왜 이렇게 힘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지 사실 알고 있어도 참고 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한데요

높은 교육열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해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한자 써 놓은것 보니 ㅋㅋ 웃음 터졌어요  머리 좋은걸요

 

이번 자유글쓰기는 너무 피곤할 때 했는데 좀 더 생각할 여유가 있을 때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라니94 2013-05-30 17:19:31
스카이 많이 잘 썼는데요~~!
졸린데 저렇게 많이 쓰다니 대단해요~ 스카이 정말 칭찬받을만 해요~^^
저희 아이들도 학원 안다녀서 좋다는 말 종종 한답니다...ㅎㅎ
창공을날자 2013-05-30 17:57:34
피곤해도.. sqr 숙제 열심히 하는.... 스카이.. 멋져..
저도.. 교육현실이 이런게 싫기는 한데.... ... 아이들을 위한 뭔가 좋은 방향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두현사랑맘 2013-05-30 20:11:18
저도 아이들에게 항상 학원다니는 것보다 스스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쉽지는 않죠..^^;
피곤한 상태에서도 writing을 잘 해준 Sky 너무 기특합니다~ Sky 화이팅!~
환상남매 2013-05-30 21:59:44
저희 애도 학원 안다녀서 그냥 좋다네요.
내년에 5학년이 되면 수요일 빼고 모두 6교시라 놀시간은 올해 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ㅠ ㅠ
저희땐 종일 밖에 나가서 놀았는데 요즘애들 정말 불쌍해요.
벨벳 2013-05-30 12:18 

6번 초3 Anna

 

어제는 Anna친구들이 늦게까지 함께 저희집에서 놀아서 잠자리 들기전에 30분동안 후다닥 했어요.

라이팅 프롬트까지 할려니 꼼꼼히 외우지는 못했던듯~^^

그래도 어젯밤에는 해가 서쪽에서 뜨는 날~

왠일로 글씨도 좀 이쁘게 적어주었어서 잠자리에서 간지럼공격과 온몸뽀뽀로 칭찬해 주었습니다.

 
세아이와 2013-05-30 12:27:23
벨벳님께서 문을 열어주셨네요 막둥이 축농증 때문에 큰병원에 갔다 지금 막 집에 왔어요
엑스레이 찍는걸 사진 찍는 걸로 알고 넘 씩씩하게 잘 찍어서 칭찬 듬뿍 해줬더니 내일 또 찍을꺼야 그럽니다 ^^;; 뭐든 잘 한다고 하면 또 한다고 그러는 놈 ^^;;
친구들과 열심히 놀고 30분 만에했다니 암기력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writing 도 촘촘히 정성들여 잘 썼구요 엄마의 간지럼공격과 온몸뽀뽀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말입니다
귀여운 애나야~~~ 이번에도 정말 잘했어 ~~~~짝짝짝
라니94 2013-05-30 17:22:34
Anna는 늦게까지 친구들과 놀아도 되나 봐요~~좋겠당...ㅎㅎ
글쓰기도 정말 잘했어요~ 저렇게 많이 쓴다는 것 자체가 대단해요~ 짝짝짝^^
창공을날자 2013-05-30 17:59:53
요걸... 30분에 한다고요...
저희집은... 사이사이... 빨리 라는 말을 해줘도.. 외워서 쓰기까지만... 1시간정도 걸려요.
요즘 ... 조금 단축 됐다면서... 빨리하면 50분...
늦은밤... 열심히 한..... Anna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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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개 ▼ 		탐맘 2013/05/30 1,4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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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희열방 *스물여섯번째*

 [35] 		삼삼이 2013/05/30 1,7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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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로 글쓰기할때 궁금해요

 [3] 		보물연우.. 2013/05/30 2,07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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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스피치 대회에 임하는 완전 성격다른 엄마와 아들...

 [10] 		제이제이.. 2013/05/29 2,6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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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느끼기 작전

 [39] 		홍박샘 2013/05/29 6,84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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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가 정체기에요...

 [4] 		베넷 2013/05/29 4,1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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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기

 [8] 		팔랑팔랑.. 2013/05/29 3,054 2
41057

 행복한 일상

 [27] 		세아이와.. 2013/05/29 4,215 6
41056

 쑥쑥의 어머니들은...행복 십계명

 [28] 		걸이모 2013/05/29 3,264 10
41055

 Berenstain Bears #14 & 4 - 수요일

 [98] 		BB Team 2013/05/29 4,4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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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nofours A반 (댓글반)

 [23]  답글 2개 ▼ 		DF Team 2013/05/29 3,56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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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스테이션 추천인이 되어주셔요

 [1] 		예은맘케.. 2013/05/28 1,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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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몰 공구!NEW 주니비존스/TKDS 휴대용DVD플레이어/코믹..

 		운영자 2013/05/28 2,5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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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nofours 참가자 명단

 [28] 		홍박샘 2013/05/28 6,18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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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진행할 학습서 몇가지 소개...

 [35] 		브죵 2013/05/28 9,42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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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학교 논술대회 최우수상~자랑

 [10] 		안나푸르.. 2013/05/28 2,7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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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R 5기] Day 23 제출해주세요 ^^

 [71]  답글 1개 ▼ 		세아이와.. 2013/05/28 2,4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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