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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5기] DAY25 어서오세요~

글쓴이 주디judy

등록일 2013-06-04 08:58

조회수 2,377

댓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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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례가 맞는것같은데.. ^^

 

다들~ SQR 열심히 하고 계시죠?

저희 에밀리는 지난주에는 못했네요.. ㅜㅜ

동생 헨리가 다리를 반깁스해서.. 컨디션 안좋은 헨리를 놀아라~ 하고 있는터라

에밀리한테만.. 자꾸 뭘시키가 미안해서리..

숙제만 하고 같이 놀아~ 했답니다..

 

이번주에는 다시~ 열심히 해야겠죠?

항상 열심히하는 5기 친구들!!! 홧팅!!! 보냅니다~~~^^

 

숙제한것들 어서어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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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꼬미 2013-06-10 21:50 

33번 초4 Danny

진작에 해 놨는데... 사진을 늦게 찍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주디judy 2013-06-09 17:51 

 

14 번 에밀리

 

문은 제가 열었는데~~ 숙제는 이제서야..

아직 26번쨰는 하지 못했다는 ㅠㅠ

에구에구~~ 맨날 늦네요..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고꼬미 2013-06-10 21:50:59
제가 더 늦었어요..ㅠㅠ
혀니맘1 2013-06-08 12:21 

23번 초 4 sun

 엄마 가 게을러 숙제를 이제야 저번주 꺼 까지 올립니다.

숙제를  23번  24번 25번 3개 다 올립니다.

확인 부탁합니다....
단한번의삶 2013-06-07 02:06 

초3 써니,,,

날이 더워져서인지,,,좀 늘어지네요^^;;

한회를 두번에 나눠하려니 더 그런것 같아요...

하는데까진,,,해보자~~~~~~~하고 있어요~
denver 2013-06-08 14:59:37
날씨탓도 있고, 놀기 좋은 계절이라 늘어지는것 같아요.ㅜㅜ
저희도 5월초부터 계속 붕~ 떠있는 상태라....
그래도 써니 열심히 했네요. ^^ 우리 힘내서 좋은 열매를 맺도록해요.
주말 잘 보내셔요 ^^ *~
불잉걸 2013-06-06 13:39 

초6 리디아

요즘 리디아는 기말 시험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꼭 3주 남았네요.

혼자서 계획표 짜고 준비하는 것을 보니 기특합니다.

sqr도 군말없이 해 놓았어요.

이제 정말 제가 손갈 곳이 점점 없어집니다.

그렇지만 시원섭섭한 이 마음은 무엇일까요?
denver 2013-06-08 15:07:19
아~ 기말준비를 혼자하는군요. 저 철저한 준비성, 정말 본받고 싶어요.
저희애한테 그런 날이 올까용? 오늘도 친구들과 영화보러갔고, 담주엔 일박이일 야외수련활동간다고
엄청 들떠있거든요. 그러니 무슨말을 해도 저보고 잔소리대장이라합니다ㅜㅜ
불잉걸님~ 너무 섭섭해마셔요. 그런 섭섭함을 부러워하는 분들 많을꺼예요.ㅎ
그리고 리리아가 계획한대로 잘 진행되길 바래요~~ ^^
고꼬미 2013-06-10 21:52:43
저희 아들도 자기주도로 했으면 하는것이 제 꿈이예요..
ㅋㅋ
저희 아들도 언젠가는 혼자서 계획짜고 알아서 할 날이 오겠죠?
도훈도형맘 2013-06-06 12:16 

30번 초 5 jason 추가요.

이런저런 대회가 끝나고 .... 여파가 상당하네요.

오늘까지만 받아쓰기 하는걸로했는데.... 어젯밤엔 열심히 하는모습 안보이고 투덜거려 제가 또

살짝 그분이 오셨더랬어요.

 

교회에서 하는 영어성경암송때도 열심히 안해서 제가 속상했었는데 말이에요.

워낙 참가자가 적어서  한번 실수하고 2등 은메달받았어요.

6월 29일에는 중부대회 참가하게 되는데 외운거 잊어버리지만 않으면 되니

sqr 열심히 해야하는데 꾀를 부리네요.
denver 2013-06-08 15:16:10
그동안 제이슨이 많이 바빴지요? 수상 축하해요^^
큰 일들이 있고나면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앞으로 제이슨이 계속 멋진 모습 보여줄거라 믿고요, 주말 잘 보내셔요. ^^
혜니맘 2013-06-06 05:28 

 

21번 혜니 너무 늦었어요 ..... 컴퓨터고장으로 고생을 좀 했어요 수리 맡기고 다시 찾고 ... 이제 괜찮으면 좋겠어요~ 휴일 잘 보내셔요~~~
도훈도형맘 2013-06-06 12:24:50
컴 고장나면 난감하죠. 특히 중요할때 ㅎㅎ. 이제 잘 쓸수 있으면 좋겠네요. 혜니 별표 받을만큼 잘 했네요. 와~ 하나만 틀린거에요? ^^
happylife 2013-06-05 15:53 

5번 초4남 Andy

 

제가 마지막인가 보네요.

엄마가 아파서 게을러지니 아이도 덩달아....

그래도 숙제 해 놓았다는데 만족합니다.
혜니맘 2013-06-06 05:30:49
저희가 꼴지입니다^^
Andy 숙제 열심히 잘 했어요~~
도훈도형맘 2013-06-06 12:27:02
정말 엄마가 일하시면서 챙기시는 분들도 대단하다 생각되요. 아프면 정말 힘들죠. 아이들도 척척 알아서 해주면 좋으련만 때는 이때다 하죠 ^^ 앤디도 한참 그럴나이인듯한데요. ㅎㅎ
통통 2013-06-05 12:01 

 

7번 초4 jack입니다. 넘 늦게 하니 당일 올리기 힘드네요. 오늘 느끼기에는 그동안 줄공책에 써서 그런지 첨 시작보다 글씨체가 안정(?)된 모습이예요. 낮에 실컷 놀고 밤이 되어서야 학습이란걸. . 아니 숙제를 하니 매번 늦게자고 일어나고의 연속입니다. 낼은 언제 다 하고 올릴 수 있을련지. . ^^;
happylife 2013-06-05 15:55:26
글씨체 좋은데요...
남아들은 실컷 놀아야 에너지 쫘악 빠지고 모처럼 공부라는 걸 할 수 있나보네요.
(공감...)
혜니맘 2013-06-06 05:39:38
남자 아이들은 확실히 에너지가 넘치는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에너지 넘치는 유치원 꼬맹이가 있어요. 유치원 끝나면 놀이터에서 한참을 뛰어야 집에 온답니다 ^^
Jack 글씨도 꼼꼼하고, 열심히 잘했어요~~
도훈도형맘 2013-06-06 12:29:11
네. 줄공책에 쓴 효과가 있네요. ^^ 저도 자는 시간이 자꾸 늦어져서 차라리 자고 낼 아침에 해라 한답니다.~~~
벨벳 2013-06-05 10:13 

6번 초3 Anna

 

깁스하고 있으면 불편하기도 하지만 간지러울텐데,,,빨리 낫길~!!!!

 

요즘 날씨가 좋아서 맘 잡고 앉아서 뭘 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SQR은 빼먹지 않고 잘해주고 있어서 기특합니다~!!

리라이팅은 이제 안하는걸로 아는것 같아요^^;;;;

리라이팅까지 하는 친구들 모두모두 칭찬 담뿍 보내요~!!!!!!!

 
통통 2013-06-05 12:07:44
그렇죠.
날씨가 넘 좋아 책상앞에 앉히기 힘든 날의 연속이네요.
정말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 칭찬 듬뿍 듬뿍 해 드려요.
모두 잘했다 짝짝짝
happylife 2013-06-05 15:56:37
Anna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서 리롸이팅 안해도 칭찬 담뿍 보냅니다~~~^^
혜니맘 2013-06-06 05:47:31
정말 날씨가 참 좋아요^^ 더 더워지기 전에 애들이랑 바람이라도 자주 쐬고 싶은데 시간 맞추기가 어렵네요...
가까운데라도 나가봐야겠어요~
Anna 열심히 잘 했어요~~
Grace맘 2013-06-05 00:24 

16번 초4 Kate

날씨는 자꾸 더워지는데 깁스를 했다니... 안스럽네요.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벨벳 2013-06-05 10:17:38
케이트가 수정도 꼼꼼하게 잘했네요~
글씨도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화이팅~!!!!!!
happylife 2013-06-05 15:59:03
오늘도 웍식 넘넘 잘했네요.. 짝짝짝
규민맘 2013-06-04 22:50 

 

초4 36번 katie 지난번 목요일은 어찌하다보니 못하고 넘어갔네요. 늦게라도 할려고했는데... 오늘은 혼자 챈트를 만들며 외워서 훨씬더 빨리외운것같아요. 옆에서 저도 따라 해줬더 더 신나서 하더라고요
Grace맘 2013-06-05 00:26:15
챈트를 만들며 외우다니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저희도 해봐야겠어요. 한수 배워갑니다.
벨벳 2013-06-05 10:18:39
오~~~~~챈트를 만들다니...정말 좋은 방법이여요~^^*
엄마가 함께 해주어서 정말 즐겁게 한것 같아요.
글씨도 어쩜~~~~또박또박 이쁩니다~!!!!!!!!
통통 2013-06-05 12:04:25
katie 기발한데요.
저희도 한번 써봐야겠어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항상 대견합니다^^
퍼플카우 2013-06-04 22:41 

 

12번 Ryan 숙제는 열심히 하건만 바쁜 엄마는 늘 늦게 올리네요 ㅜㅜ 당분간은 숙제를 잊지 않고 하는것으로 위안을 삼고자 합니다...
규민맘 2013-06-04 22:53:02
열심히하는 Ryan저도 같이응원합니다.
화이팅^^
벨벳 2013-06-05 10:20:09
언제보아도 깔끔한 웍싯~
성실하고 반듯할것 같아요.
퍼플카우님도 바쁘시지요?^^*
함께 힘내요~!!!!!
통통 2013-06-05 12:12:43
저희두요.
아이보다 엄마가 더 나태해지는거 같아 급 반성중입니다.
Ryan 열심히 잘 했네요.
앞으로도 쭈욱 힘차게 끝까지 가봐요. 홧팅!
환상남매 2013-06-04 22:18 

 

25번 초 4 JJ 오늘은 sqr하면서 왜 자꾸 양이 늘어 나냐고 투덜거리네요. 맨처음엔 8줄이였는데 오늘은 10줄이라고 ㅋㅋㅋ 그래서 니가 너도 모르게 실력이 쌓여서 양이 좀 늘은거라 말해줬어요.
규민맘 2013-06-04 22:52:07
맞아요. 오늘은 열줄이라고 투덜되더니 챈트로 만들어 금방외우더라고요...
제이제이 열심히하면서 투정한거죠...목요일에도 화이팅
두현사랑맘 2013-06-04 22:13 

10번 초5 Julia

학교숙제보다도 SQR을 먼저 하라고 했더니....ㅎ 그래도 군말없이 해주네요..

주말에 계속되는 스케줄로 미리미리가 잘 안되네요..

시간이 걸리기는 해도 나름 열심히 외우려고 하는 것이니 감사해야겠지요.^^

 
규민맘 2013-06-04 22:54:43
학년이올라갈수록 학교숙제도 많아지는것같아요.
군말없이 열심히해준 줄리아 화이팅^^
규민맘 2013-06-04 22:55:24
학년이올라갈수록 학교숙제도 많아지는것같아요.
군말없이 열심히해준 줄리아 화이팅^^
우체통 2013-06-04 21:49 

헨리가 더운데 깁스하고 있어서 갑갑하고 불편하겠어요..

어서 빨리 낫길 바랍니다^^

11번 Dylan

어쩐 일로..ㅋ 이제 SQR 이 할 만하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또 하기 싫은 날이 있겠지만 그래도 이만큼의 긍정이라도 생긴 점을 기뻐하고 싶어요.ㅎㅎ

오늘 무지 더웠죠? 벌써부터 여름걱정이 되네요.
두현사랑맘 2013-06-04 22:15:21
Dylan이 SQR 하는 것이 익숙해 지나 봅니다. 처음보다는 저희집도 외우는 것에 그리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잘해 준 Dylan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규민맘 2013-06-04 22:57:03
처음보단 익숙해졌는데... 하기싫은날도 있긴하더라고요. 그래도 절반을 열심히 왔으니 끝까지 함게 해야겠죠.Dylan도 열심히 잘했어요
rose04lily 2013-06-04 20:59 

 

15번 로이 어제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발야구 신나게 2시간 정도 하고 땀에 흠뻑 져어서 오더니 많이 논듯해서 들어왔다고 ㅋㅋ 아이스크림. 간식 먹고 또 집에서 놀다가 간신히 시작한 표시가 나네요~~ 그림에 숫자 놀이 ㅋㅋ 확인 작업할때는 신이 나서 조금밖에 안틀렸다고^^ 다른 친구들은 다 맞는지 첨으로 궁금해하네요 아주 아주 조금씩 변화가 오고 있을것이라 믿고 앞으로 쭉~~ 반을 달려왔네요^^ 조금은 여유있게 그리고 가끔은 버럭을 하면서 벌써 이렇게 반을 ㅋㅋ 잘 따라왔네요... 모두 모두 힘내시고 울 아이들 정말 대단합니다 짝!!! 짝!!!
두현사랑맘 2013-06-04 22:17:58
저도 정말 이만큼 꾸준히 한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잘하고 있다고 박수 보탭니다. 짝짝짝!~
로이가 너무 기분좋게 했나봐요.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로이 화이팅!~
환상남매 2013-06-04 22:21:58
스스로 많이 놀았다고 들어오다니 ^^
신나게 놀고 와서 그런지 열심히 한게 보이네요.
로이 참 잘했어요
송은경원맘 2013-06-04 20:13 

22번 초4 sera

SQR이 50번까지 있는 것 같은데, 그럼 딱 1/2을 온 건가요?

힘이들었지만, 싫다고 하지 않고 꾸준히 해 주네요..

오늘은 저녁먹고 저와 함께 암기하니 조금 수월해 하긴 합니다..
rose04lily 2013-06-04 21:03:33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sera 기특합니다..
꾸준함의 승리가 있을듯~~
오랜만에 함께 즐거운 공부가 되었겠네요!
50회까지 함께 화이팅^^
두현사랑맘 2013-06-04 22:20:16
멋지게 반환점을 돈 Sera와 친구들에게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 보냅니다.
꾸준히 잘하고 있는 예쁜 Sera에게 마지막까지 힘내라고 격려 보냅니다...
환상남매 2013-06-04 22:23:22
엄마와 같이 해서 sera 가 좋았겠어요.
정말 딱 반 달려왔네요.
이대로 게속해서 끝까지 같이가요 ^^
행복칸맘 2013-06-04 19:29 

13번 Anna입니다.

날씨가 정말 더워졌네요...

3월부터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책읽고 SQR하고 있는데.. 가끔은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불안해질때가 있어요... Reading은 늘것 같긴한데.. 나머지 부분은 계속 뒤쳐지지 않을까....

그래도 올해는 집에서 해야겠다고 굳게 맘을 다져봅니다. 파이팅....
rose04lily 2013-06-04 21:09:41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많은 유혹과 고민 속에서 그래도 이렇게 가야 맞는듯 하다는
결론으로 저두 마음 다잡으며 올해는 견디어보려고 합니다.
함께 마음 다 잡고 화이팅!!!
열심히 진행중인 Anna 에게 칭찬 보내요~~
환상남매 2013-06-04 22:25:50
저도 작년에 학원 6개월 정도 보내다 그만뒀는데 집에서 열심히 시키는 것도 아니면서 괜히 시간만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될 때가 있답니다.
그래도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니 아주 천천히 늘고 있겠지라고 생각한답니다.
영어독서 좀 시키려구 했는데 그건 영 안되네요 ㅠㅠ
yeonnymom 2013-06-04 18:06 

 

20번 Yeonny 어제는 모처럼 저녁에 시간이 넉넉해서 여유있게 과제를 했답니다 저희 집만 그런가요? 아빠가 늦거나 출장이라도 가시는 날은 저녁 시간이 여유롭고 할일을 제때 끝낼 수 있어요..ㅋ 어제도 그런 날중 하루였네요^^
행복칸맘 2013-06-04 19:31:28
ㅎㅎ 마자요... 저희도 아빠가 일찍오는 날은 노는저녁이라는 생각에... 모든스케쥴이 엉망이 되어버리지요.. 다들 그런가 봐요...
오늘도 우리아이들은 아빠가 일찍오기만 기다립니다.
rose04lily 2013-06-04 21:17:47
ㅋㅋ 동감이요~~
아빠들이 보면 슬퍼 하겠지요!
열심히 밖에서 놀고 씻고 늦은 밥 먹고 공부하고 ㅋㅋ
그러고 나면 아빠 퇴근~~
저희도 어제 조금의 여유를 위해 1순위 진행했네요
열심히 진행한 Yeonny 이네요!!!
미야91 2013-06-04 17:34 

 

28번 초4 김윤지 / 박사님~죄송하지만 윤지는 여기서 멈춰야 할 거 같습니다 /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저도 힘드네요 / 외우고 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 느끼고 멈추려고 합니다 / 대신 책을 열심히 읽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멈추려니 아까운 마음이 너무 많이 드네요.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할께요
yeonnymom 2013-06-04 18:12:23
지금까지 잘 해주었는데 윤지가 힘들었나 보군요 아쉬운 마음이 많겠지만 많이 힘들어 한다면 한 템포 쉬어가는 것도 방법일 거예요 어차피 하루이틀에 끝날게 아니니까요 다음 기회에 다시 함께 하길 바랄게요^^
행복칸맘 2013-06-04 19:33:17
에휴 저희도 매일 물어보네요... 이거 언제 끝나냐고...
그래도 아이가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 잠시 쉬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쉽겠어요
환상남매 2013-06-04 22:29:21
윤지 열심히 잘했는데. 많이 힘들었나봐요.
저희도 an i can 조금 하다 포기 하고 좀 쉬었다 sqr했어요.
애가 힘들면 잠시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다음에 또 같이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윤지에게 그동안 열심히 잘햇다고 박수 짝짝짝!!!!
denver 2013-06-05 00:26:22
그동안 너무 열심히 해왔는데 너무 아쉽네요...ㅜㅜ
저희아이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은근 의지했었다는....
마음 편히 책 열심히 읽고 즐겁게 영어공부하도록해요. 간간히 소식 전해주세요.
수고 많았다.윤지야~~ *~~
굿데이 2013-06-04 13:18 

27번 초3 lucy

 

요즘 날씨가 덥긴하지만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날씨더라구요..

이제 슬슬 물놀이가 그리워지는 시기이네요.. 저흰 주말에 남양주에 있는 음악박물관에 갔다왔어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피아노배우는 lucy는 피아노에대한 공부도 하고 왔네요.

한강변에있어 경치도 넘 멋지더라구요..

이번 것은 일곱번 정도 나눠서 읽었는데 쉽게 외우더라구요...... 가끔 실수도 하지만 엄마보다 난거같습니다.ㅋㅋ
yeonnymom 2013-06-04 18:18:36
Lucy 3학년인데도 참 열심히 잘해주고 있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이쁘게 쓰구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행복칸맘 2013-06-04 19:36:06
남양주에 음악박물관이 있었군요... 꼭한번 가봐야겠네요...
denver 2013-06-04 13:12 

18번 초5 앤지

어김없이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네요~~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요?

주말에 미리하진 못했지만, 어제하는데 잘 끝내서 너무 기뻤어요. 초반엔 이틀에 걸쳐 하던때도 있었는데...

 

많이 발전해 가고 있네요.  콩나물시루에 물부으면 물이 다 빠져나가  버리지만, 콩나물은 쑥쑥 자라있는 것처럼  아이가 조금씩 자라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론 쓰기도 잘하고 읽기도 즐기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 5기 친구들도 끝까지 화이팅!!!해요. ^^

 
송은경원맘 2013-06-04 16:35:07
날씨도 차츰 더워지고 SQR하는 친구들도 차츰 지칠 때가 된 것 같아요...
앤지는 미리 잘 해 주었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역시 언니는 틀린 것 같아요^^
yeonnymom 2013-06-04 18:26:49
하루하루 커가는 게 눈이 보이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 부쩍 자라 있는 걸 깨닫게 되듯이 아이들 실력도 조금씩 조금씩 자라고 있겠죠? 그런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열심히 해요~~ 앤지도 화이팅!!!
림이 엄마 2013-06-04 12:51 

17번 초4 Ellim입니다.

이젠 나눠서 하지않고 한꺼번에 다 할려니 시간이 좀 더 드네요

속도 터지구요. 그래도 이번과제 마지막장은 다행히 올백이었습니다.

기분 업 차원에서 할때마다 상금 걸었습니다.

학원가는 비용보다 낫다고 생각하려구요.

어차피 용돈도 줘야하니 하는 만큼 주려구요.

돌아오는 금요일부터 함 봐야죠. 잘 하는가 안하는가...
denver 2013-06-04 13:20:01
오홍~~ 그럼 엘림이는 용돈을 많이 모으게 되겠는걸요? 엄청 열심히 할것 같아요.ㅎㅎ
꼭 용돈이 걸려서가 아니라, 그걸 계기로 하다보면 스스로 재미를 많이 느끼게 될것 같아요.
글씨도 동글동글 귀엽고 깔끔하게 잘쓰고, 마지막 웍싯뿐 아니라 다른것도 틀린 부분 없이 잘했네요.
엘림이 많이 칭찬하구요, 엘림아~ 용돈 받는날 놀러갈께~~~ ㅋㅋㅋ
송은경원맘 2013-06-04 16:33:23
한번씩 오는 삼삼궁물^^
가끔은 이런 삼삼궁물이 열심히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올백이라니...엘림이가 대단한데요^^
고꼬미 2013-06-04 12:00 

저희 Danny도 저번주에 못했어요..ㅠㅠ

이번주에는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얼릉해서 올릴께요..~~
창공을날자 2013-06-04 11:40 

34번  초3   리챠드 & 해리

 

금요일 휴가낸 신랑, 아이들과 함께 키자니아에서 신나게 놀고 왔는데,   오후에 보니

얼굴에 빨간 물집이 잡혀서 토요일 병원에 가니.... 수두라고 하네요.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있었답니다.

덕분에....sqr 은 주말에 다 했답니다.

 

지금도.. 리챠드는.... 저와 함께 있고, 해리만 학교에 갔답니다.

낼은.... 학교에서 독서퀴즈 시험도 있어서 학교에 꼭 가야 하는데.... 낼 아침에 병원에

들러서 학교에 가도 된다고 하면.. 바로 학교에 가기로 약속했네요.

 

낼은.... 3학년 들어 처음으로 공개수업도 있는데.... 리챠드는 수두가 다 낫고

해리에겐 절대 옮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갖어봅니다.

 
세아이와 2013-06-04 12:03:37
에구 리챠드 수두 걸려서 학교도 못가고 어떻게요 수두 때문에 나가 놀지도 못하고 주말에 sqr을 한건 잘했다고 해야 하는거 맞죠? ^^ 언제나 이렇게 성실히 웍싯을 잘 해내는 쌍둥이 왕자니들~~
대견합니다 리챠드 내일 학교 가서 공개수업도 할 수 있기를 바래요 얼릉 나아라~~~
림이 엄마 2013-06-04 12:53:36
작년 겨울 생각나네요. 우리집 수두때문에 둘째 걸리고 딱 2주만에 큰애 발병했거든요. 미리 예방접종하면 좀 덜하다고 하던데... 잘 넘어가야 될텐데 걱정이네요. 얼굴 절대 손 못대게 하세요. 그래도 과제를 충실히 해서 넘 대견스럽네요!!
굿데이 2013-06-04 13:22:56
에궁. 수두걸려 학교도 못가고... 가볍게 넘어가길 바랄께요..
항상 두친구는 열심히 하네요.. 창공을 날자 님도 대단하시구요..
denver 2013-06-04 13:27:09
많이 가렵고 힘들었을텐데... 자기할일을 똑부러지게 하는 든든한 아들입니다.
저 어렸을때 수두 걸렸을때 괴롭던 생각이 나서.. 안타깝네요... 가볍게 수월히 지나가길
바래요. 정말 해리가 옮지 않아야 할텐데요....
브이엠 2013-06-04 11:31 

8번 초4 Jessica

저런...날이 많이 더운데 고생이 많겠어요...빨리 낫길 같이 기도할께요.

맞아요..동생 놀면 혼자 공부하는게 억울하기도 하겠죠...

기왕사 이렇게 된거 화끈하게 놀게 하세요. 그래야 공부 다시 시작할때 딴소리 못하죠.^^ 

 

이번 웍싯도 토요일에 재빨리 진행했습니다. 

다른건 입이 삐죽 나와도 SQR만큼은 잘 받아들여 진행하네요.

이젠 웍싯에 있는 글 수준을 쓱 보고 얼마나 읽어야 백점 받을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너무 웃기고 황당하기도 한데 나름 즐기면서 하니 저도 즐겁네요^^

  
창공을날자 2013-06-04 11:41:25
쓱 보면 백점 받을 수 만큼 읽는 경지에 이르렀군요.. 50번까지 하고나면..
도사가 될듯 싶네요.
세아이와 2013-06-04 12:05:58
와 제시카가 sqr의 달인이 된거 아니예요? 척 보면 얼만큼 읽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경지라 ㅋㅋㅋ
자기가 해야하는 일이라 받아들이고 척척 해나가는 모습 참 대견합니다
다음 웍싯 나오면 어느정도 수준인지 먼저 물어보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화이팅
송은경원맘 2013-06-04 16:39:35
제시카는 부지런히 주말에 웍싯을 해 놓았네요..
주말에 웍싯 하나라도 해 놓으면 그 한 주가 참으로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침착하게 잘 해낸 제시카. 칭찬합니다^^
라니94 2013-06-04 10:47 

4번 초5 소피아

 

에구...헨리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저희도 뭐든지 놀 땐 같이 놀고 싶어하고 공부할거 있으면 같이 하려고 해요.

특히 둘째가 더 그런 것 같아요^^

 

소피아는 저번에 안고치면서 해서 한번 혼냈더니

이제 고치면서 하겠다고..혼자서 했네요..ㅎㅎ

어느 정도 익숙해진 것 같아요.

계속 열심히 힘내서 하기를 바래봅니다~~^^

 
브이엠 2013-06-04 11:34:36
그래도 엄마말씀 귀기울여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뻐요.
진행하다보면 점점 더 요령도 생기고 자신도 붙고 하겠죠?
같이 끝까지 열심히 해요!
창공을날자 2013-06-04 11:42:21
꾸준히 하다보면.. 익숙해지는것 같아요.

저희집도.. 이젠 25번을 넘어서니....
50번까지 하면 무슨 선물 주냐고.. 묻네요. 다 끝나면.. 선물 하나씩 사주려고 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세아이와 2013-06-04 12:08:13
ㅋㅋ 소피아 안고치고 했다고 혼났네요 이번엔 알아서 잘했다니 엄마이 위력이 느껴집니다
사실 엄마의 입김이 작용해도 스스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이렇게 또 잘해내는 거지요
소피아 열심히 참 잘했어요~~~화이팅
난경지원서영 2013-06-04 10:40 

 

1번 새라... 주말에 친구 생일파티 가기전에 후다닥했네요... 이젠 아빠랑 동생들이랑 같이 노는것보단 친구들이랑 같이 놀겠다네요... 아이는 하루하루쑥쑥 크는데 부모가 그걸 못따라 가네요... 그말이 왜이리 서운하고 미운지요...-.- 에고 앞으로 더할텐데요 알면서도 적응이 안되네요... 어제도 아빠랑 싸우고 울고... 휴 앞으로 다가올 사춘기가 너무 무섭네요...
라니94 2013-06-04 10:52:18
저는 오히려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는게 더 안심이 되는데요~~^^
요즘 아이들 왕따도 있고 끼리끼리 놀아서 주말에 가족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 노는 데에도 함께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난경지원서영님도 넘 서운해하지 마시고~~
다 크는 과정이라 긍정적으로 보시면 덜 서운하시지 않을까요~^^
그래도 엄마들 마음은...저도 서운할 때 많아요...ㅎㅎ
브이엠 2013-06-04 11:40:17
아고..벌써 친구찾는 시기가 왔네요...
섭섭하지만 어째요...크는 과정인걸요.
앞으로 아이가 크면서 진짜 더 섭섭하다던데 엄마들이 마음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그래도 새라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이네요.
얼마나 다행이예요..그것만도 감사하죠.^^
창공을날자 2013-06-04 11:43:18
친구 생일파티 가려고... 빛의 속도로 했나봐요.
친구 좋지요..
아직은... 엄마아빠 찾는데,,,, 친구 찾아 떠나면... 서운할것 같아요.
세아이와 2013-06-04 12:11:29
아이들이 이렇게 커가는 것에 엄마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지요 저도 아직 품안의 자식이라 나중에 사춘기를 맞이하고 친구들을 더 좋아하면 어떨까 상상만 하고 있네요 생각해보면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던것 같아요 엄마보다 친구가 더 좋고 더 잘 통하는 그런 시절요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흐흐 마음으론 섭섭할 것 같기도 해요 우리 엄마들도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denver 2013-06-04 13:38:38
저희아이는 관계중심이라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또 친구관계에서 상처도 많아요.
친구들이 조그만 기분 나쁘거나, 의견에 반대를 하면 욕을 쓰고 따돌리기도하니 말한마디에 의미를 많이두는 제아이로선 때때로 감당이 안되나봐요.. 그러면서 인생을 배워가겠지요...ㅜㅜ
한참 친구가 좋을 나이인데, 정말 맘에맞는 베프 만나면 좋겠어요.^^
세아이와 2013-06-04 09:57 

31번 Sky 초4

주디님 방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둘째 공개수업이 있어서 아침부터 바쁘네요

Sky 는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무선조종 자동차를 하나 주문했는데 오늘 택배가 오는 날이라 들떠있어요

예전에 가지고 놀던 건 막내동생 때문에 수명이 다했거든요 ^^

택배 오면 바로 놀꺼라고 아침에 공부 다 해놓겠다고 하더군요.

 

어제밤 알람 시계 손 대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자더니 오늘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수학 문제집 풀어놓고

매겨달라고 엄마를 깨우러 왔어요

흑 전 1시 넘어서 잤는데 자식이 뭔지 .... 깨우러 오니 또 눈이 번쩍 떠지네요

둘이 앉아 수학 확인하고 낮공부를 다 해놓고 아침을 먹었네요

저도 시험기간이라 차 한잔 마시며 같이 공부했어요 안졸린척 하면서 ㅋㅋ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엉덩이도 두드려주고 뽀뽀세례도 퍼붓고 아직 엄마품 좋아하는 아들이예요

요즘 매일 놀이터에 나가 놀아요

친구는 없고 동생들 데리고 노는데 막내동생 때문에 모래놀이도 다시 하게 되었어요

모래 파며 놀다가 발견한 개미집에서 개미알과 여와개미를 발견해서 완전 난리났네요

불쌍한 개미들....

컵에 담아 알도 관찰하고 여왕개미도 동생들에게 다 보여주고 난뒤

다시 개미집에 넣어주었는데 ^^;;

개미들이 과연 정신을 차렸을지 걱정이네요 ㅎㅎㅎ

 
난경지원서영 2013-06-04 10:34:29
언제봐도 대견하고 멋진 sky 입니다 ㅎㅎ 울딸램이 반만했음..^^;; 학교 잘다녀오시구요 더워지네요... 아이들이랑 건강한 하루보내시길요..^^
라니94 2013-06-04 10:55:39
ㅎㅎㅎ 스카이만 보면 흐뭇해지고 웃음이 나네요~~^^
역시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꼭두새벽에 일어나 공부할 정도로 무선조종자동차를 좋아하는군요~
저와 우리 아이들도 그런 열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공을날자 2013-06-04 11:44:03
새벽 5시반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문제집을 푼다는 스카이..
요즘 아이들 같지 않습니다.
부러움의 아들...
학교 다녀오면.. 신나게 놀겠네요.
브이엠 2013-06-04 11:45:11
와....아들 너무 잘 키우시는거 아녜요? ^^
저렇게 멋진 아들 나중에 장가 어찌 보내시려나~ㅋ
엄마도 멋지고 아이들도 멋지고.. 다들 너무 멋져요!
denver 2013-06-04 13:48:19
저희 딸도 스카이네 얘기해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바로 옆에사는것처럼 친근하대요. ㅎㅎ
오늘은 개미관찰을 했군요. 개미알은 첨보는것 같아요. 이런 모래놀이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잘놀고 자기할일도 확실한 스카이~~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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