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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교육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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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미

등록일 2012-02-02 22:48

조회수 6,763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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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 2012-09-26 13:14 
잘 담아갑니다.
김현주 2012-02-23 00:23 
잘 담아갑니다.
sophie 2012-02-14 21:44 

좋은 책 보자마자 이렇게 소개해 주셨던거봐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서관에 딱 한권 있네요. 기다렸다 읽혀보려고 줄섰습니다. ^^
EKOK 2012-02-09 18:49 

방금 주문했어요.

마침 각 권 천원 할인 쿠폰도 있어서 잘 산 거 같아요.

이러다 애들보다 제가 더 유식해지겠어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미 2012-02-09 20:32:38
저럼하게 잘 사셨다니 제가 더 좋네요^^*
이러다 애들보다 엄마가 더 유식해지실 수 있어요.
제 경우는 애가 좀 더 유식하지만, 저도 책 사다 주고 가끔씩 그 책들 읽으니 만만치 않게 유식해지더라구요. 뭐 이건 순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요, 남들은 인정 안 할 지 모르지만 저 혼자 인정하는 ㅋㅋㅋ
정소형 2012-02-08 21:09 
잘 담아갑니다.
기도맘 2012-02-07 11:34 

오랫만에 쑥에 들어와 답글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막 주문했어요 읽으려나?!
그리미 2012-02-07 13:04:36
안 읽으면 놔두면 읽겠지요?
안 읽는 책 읽을 때까지 기다리는 기다림의 미학도 나름 괜찮아요.
안 읽으면 나라도 읽으면 되지 하면서 읽은 책 덕분에 아는 것 많아져서 좋아했다눈 ㅋ
더덕맘 2012-02-06 17:36 

저두 자꾸 중게를 얼쩡거립니다. ^.^;;; 저두 눈꽃님처럼 먼옛날(?)부터 그리미님을 몰래 따라하고 있는 맘이라서요. 쿄쿄 그래서 저희 집에도 그리미님께서 추천해주신 수학 시리즈들은 다 있어요 -.-;;;;;; 아이도 즐겁게 잘 읽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덕분에 수학적인 사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

당연히 위의 책들도 주문 들어갑니다. 주문하면서 혹시 화학이나 우주과학은 없는고야? 라면서 살포시 검색창에 검색도 해보았다는...쿄쿄쿄

아래님께서 세일한다는 사이트도 알려주셔서 더 감사하게 잘 구입하게 됐네요. 어쨌든 좋은 책 읽을 수 있게 되어서 참 기쁘고 감사해요.  그리미님 덕분에 제 수학적 사고력도 쑥쑥 커가네요.(저두 궁금해서 읽어보거든요)

 ^^

 
그리미 2012-02-07 00:34:22
사 놓은 책들을 아이들이 잘 읽어줄 때 엄마들은 감동하지요^^* 전 사 둔 책이 정말 많아요. 그 책들 다 읽었냐? 아뇨, 다 안 읽었어요. 그래도 그 책들만 보면 뿌듯해요. 지금 당장 안 읽는다 해도 언젠간 읽겠지?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그냥 뿌듯해요 ㅎㅎㅎ 당장 안 보더라도 놔 두면 또 언젠가 보게 되더라구요.
그 책들을 차곡차곡 읽고 있다니 정말 알차게 해 가고 계신거에요.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이 많이 향상된 걸 느끼신다니 제가 책 소개 올린 보람이 백배에요^^*
더덕맘님도 함께 읽어서 수학적 사고력이 쑥쑥 커간다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닷! 저도 아이책 함께 읽으면서 얼마나 상식이 많이 늘었는 지 모릅니다. 과학 좋아하는 딸 따라 과학책 많이 읽었더니 웬만한 사람보다는 나은 수준 ㅋ 아이 따라 흘려듣기 세월 10년 되니 과학용어 엄청 많이 알게 되고요.
아무래도 제가 초게로 옮겨가야 할까 봐요 ㅋㅋㅋ
더덕맘님도 앞으로 자주자주 뵈요^^*
윤준구 2012-02-06 15:08 
잘 담아갑니다.
그리미 2012-02-07 00:23:45
아이디가 엘로우시네요^^* 잘 쓰세요^^*
타조알 2012-02-04 23:45 

아이고, 요즘 좋은 책 다 사고 싶어 근질근질...

다 사야하나 고민인데 울 동네 도서관은 신청해도 예산 운운하며 튕기더라구요.

신문에서 맘에 드는 책 소개 기사를 읽었는데

제발 도서관에 그런 책 좀 미리미리 넣어주면 좋겠어요.

저도 예스 24 가봐야겠어요.

둘째 이제 초등가니 적당히 책 정리 좀 하고 새 책들 좀 넣으면 딱인데

미련이 많이 남네요.

언니는 조카에게 넘기셔서 사랑이가 추억을 더듬으러 갈 데가 있으니 덜 미안하실 것 같아요.

좋은 책 알려 주셔서 감사드리고욤.

씽~ 얼렁 가서 사올게요.
그리미 2012-02-05 13:53:46
내가 구매욕을 너무 자극했나? ㅋㅋ
하긴 큰알이 그리 잘 하니 책값이야 껌값이긴 하지. 동생이 사 들여봤자 한 달 학원비도 안 되는걸^^*
울 도서관도 내가 뭐 신청하면 예산 운운 또는 독자가 없어서 그런 책 못 사준다고 하도 튕겨서 이제는 아예 포기했어. 그래서 그냥 내가 사는 경우가 많아.
사랑이는 외동이지만, 지금도 아기때 보던 책들도 다 끼고 있어 집이 책으로 넘쳐 나. 그래도 다행히 동생네가 느즈막히 쌍둥이 낳는 바람에 책 옮겨갈 곳을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지 뭐. 동생네 아니었음 이 많은 책 다 이고 살 뻔 했어, 푸후후훗
얼마전에 클수마스 선물로 큰 레고 블럭을 사 줬더니 쌍둥조카들이 느무느무 좋아서 끼고 산다네. 조카들이 내가 사 준 선물 좋아한다니 어찌나 좋던지. 좀 더 커서 먹는 건 줄 알고 입으로 넣는 시기만 지나면 집에 있던 은물이라 수학 교구 넘겨주려구. 내가 교육용은 사지 말고 기둘리라고 했어. 사랑이 쓰던 것만 다 가져가도 별로 살 게 없을 정도니. 동생네 줄려고 하나도 안 버리고(사실은 사랑이가 못 버리게 한 이유도 크지만) 집을 창고로 하고 산 보람이 있으요 ㅋㅋㅋ
작은알도 지금쯤 뭔가 팡팡 터뜨리고 있을 텐데, 작은알 소식도 궁금하이~
원영사랑 2012-02-04 20:04 
우연히 중게 들어왔다가 제 닉넴 보고 깜딱 놀랐어요ㅎㅎ
링크 거는 것 유용히 사용해주시니 저도 감사하네요~^^
그리미님 얼마전 유게에 소개해주신 수학동화들도 많은 관심 가더라구요~

그리미님 덕분에 제가 중게에 댓글도 달아보네요 ㅋㅋ
그리미 2012-02-05 13:46:13
또 한 번 감사요^^* 예전 글들도 블로그 글들 지금 하나 하나 링크 거는 걸로 바꾸느라 정신없답니다 ㅎㅎ 글에도 링크 걸어 봤는 데, 그것도 되서 지금 아주 신나있습니다. 원영사람님이 워낙 초보도 알아듣기 쉽게 써 주셔서 잘 활용하고 있네요.
제가 중게보다 유게나 초게에 글 쓰는 게 더 어울리는 사람이긴 해요.
유게에서도 종종 보아요^^*
blessy 2012-02-04 17:16 

저도 저자들을 자세히 소개해 주시니

어여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꿀꺽 ~~

아이 수준은 안되는디. 자꾸 눈만 높아져요.

예스 24 저도 댕기러 가봐야 겠어요.

출판사에서 연락 안오나요? 상 드려야되는디..
그리미 2012-02-05 13:41:42
영*이가 수준이 안된다니 뭔 소리세요?@@@ 워낙 잘 하고 있어서 늘 감탄하는디^^*
출판사에서 연락도 오는감요? ㅋㅋㅋ 한 번도 그런 적 없시요~
좋은 책 만들어주는 출판사에 오히려 감사 인사를 해야지요. 예전에 비해서 점점 더 좋은 책들이 많아져서 엄마들이 책만 잘 고른다면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게 너무 고맙고 감사한 걸요. 그래서 전 맨날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 한 가득이어요^^* 물론 저자 분들껜 감사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정도에요. 특히 우리나라 작가분들이 주옥같은 책들을 줄줄이 펴내셔서 이제는 다른 나라에도 이렇게 잘 만들어진 비문학 책들이 없을 정도라 생각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밌고 흥미로운 책들 많이 펴내주신 저자분들께 상 드려야 해요~~~
하리 2012-02-03 20:09 

예스24에서 50% 30% 할인하네요..
그리미 2012-02-04 14:02:06
좋은 정보 주셨네요^^* 워낙 가던 사이트 외에는 안 가서 몰랐네요 ㅎ
걷자12 2012-02-03 19:05 

"수학이 수근수근"의 작가라니 언능 달려가 구입해야겠네요.

울아들이 초등고학년에 분신처럼 읽던 앗시리즈 책의 작가라니요.ㅎ~

인터파크에서 이 책보고 제목이 넘 특이해 뭔가 꼬이는거 아니야 했던 책인데

그리미님이 소개하시니 신뢰가 확실히 간다능~

여러모로 그리미님 덕분에 요즘 아이들 책에 더 순풍에 돛 달고 가요.ㅎㅎ

그리미님 진짜 감사해요.^^
그리미 2012-02-04 14:01:08
저도 수학이 수근수근 저자라니 확 땅기더라구요. 울아도 앗시리즈 엄청 좋아했거든요. 지금도 심심할 때면 꺼내 읽어요. 워낙 어떤 분야든 재미가 울아가 책 읽는 기준점이 되는 지라 잼난 책만 보면 제가 가슴이 더 설레요 ㅎㅎ
낯선 중등방에 왔을 때 걷자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좋았는 걸요.
예비 중2 우리 아이들 맑고 밝게 키워내요, 함께~
제가 오히려 걷자님께 더 감사한걸요^^*
체리공주 2012-02-03 14:40 

저요, 그리미님빠(?)인 1인입니다.~

땡땡이라고 또 뭔가 새로운 책인가보다 하고 얼른 클릭했지요.방금 도서관에서 책빌리고 쑥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그리미님은 책 찾아내시는데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이제 4학년 올라가서 조금 있다 봐야 할 책들이겠지만 일단 찜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서관에 없어서 신청하러 갑니다.~

 
그리미 2012-02-04 13:57:43
체리공주님, 반가워요^^*
늘 인터넷 서점이든 도서관이든 가서 책 구경하다 보니 책 찾는 건 잘 하는 것 같아요 ㅎ
손도 들어주시고 감사요.
초등 중학년 쯤 읽으면 좋을 책들 나중에 초게에 한 번 올릴게요.
체리공주님이 도서관에 신청 넣으면 그 도서관 이용하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도서관에도 신청 넣을까 봐요.
중게에서도 자주 보아요^^*
체리공주 2012-02-05 12:12:46
앗 댓글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사실 초등 중학년용 수학동화 추천부탁드린다고 썼다가 너무 염치없는것같아 지웠는데 어찌 제마음도 이리 또 알아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그리미님이 소개해주신 수학동화는 수학자시리즈 이외외는 거의 다 읽고 틈틈이 도서관에서 수학동화를 봐도 갈증을 느꼈거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리미 2012-02-05 13:35:07
앗, 초등 중학년용 수학동화요? 저 이제부터 또 분노의 검색질 들어갑니다 ㅋ
제가 한 번 이리저리 검토해 보고 초게에 글 한 번 올릴게요.
제 글을 이리 좋아해 주신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qndqnd 2012-02-03 13:45 

저도 모르게 손 펄쩍 들었어요 ㅎㅎㅎ

아이가 신나고 재미있게

이런책도 읽어줄수있는 그날을 위해 스크랩요 ㅎㅎㅎ

감사해요~~~
그리미 2012-02-03 14:01:38
ㅋㅋㅋ 손 번쩍 들어주셨군요.
왜 딴분들은 보고만 가셨을까요? ㅋㅋㅋ
아마도 제목보고 안 궁금한 데 들어오셨을 것 같아요 ㅎㅎㅎ
이런 계통으로 잼난 책 많이 읽어놓으시면 나중에 잘 읽을 거에요.
수학책으로는 어리버리 수학지옥 탈출기 시리즈랑 오딧셈의 수학대모험 시리즈가 완전 잼나고 수학에 재미들이게 하는 책이에요. 수과학 쪽이 자칫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어 아이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 데, 포복절도하게 잼난 책들로 접근하면 재미난 줄 알고 자꾸 읽기도 해요^^*
샬럿 2012-02-03 12:17 

지도 궁금해서 들어와서 손들었어요~~~~ㅎㅎ

어쩜 좋은책도 이리 잘 발견하시는지...

제목이 정말 안볼수 없게 만드네요,,

선생님도 몰래 보시는 책이라니..

소개해주시는 책들 정리 잘해놔서 필요할때마다 꺼내보기만해도

50은 먹고 들어갈거 같어요..ㅎ

어젠 집에 잘 계셨지요?..

밖에 일보고 온 언니는 동상 걸리는 줄 알았대요..

커피도 금방 식어버리공..

다시 타야할까봐요,,

언니도 따뜻한 차 호호 불어가며 드시고 아프시지 마셔요^^*
그리미 2012-02-03 13:57:47
언제나 반가운 동생^^*
이제 유게에다 가끔씩 놀러가 글 올릴려구.
그럼 동생도 더 자주 볼 수 있공~~~
그제는 완전 방콕하고 어제는 지하철 이용~
어제는 돌아다닐 일이 좀 있는 데 무서워서 차 안 갖고 나갔더니 피곤해서 남펴니한테 얘기했더니 눈 온 날 당일만 아니면 괜찮다고 왜 안 갖고 나가서 힘들게 다녔냐고 해서, 오늘은 자신있게 차 갖고 나갔다 왔다. 또 나가봐야 해서 나가기 전에 잠시 답글 달고 가^^*
그래도 동생은 유성이랑 희선이 어리니 웬만하면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
따끈한 커피 잘 마셨어. 가까우기라도 하면 커피 한 잔 사 줄 텐데^^*
샬럿 2012-02-03 14:05:44
형부도 차암 자상하신가봐요~~
그냥 언니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온몸으로 느껴져요..ㅎ
빙판길 아닐래나?..
운전 조심하셔요~
수호신 뿅 날려드립니다^^*
그리미 2012-02-04 14:06:43
이러면서 은근슬쩍 자랑질한 거 다 알았어? ㅋㅋㅋ
다행히 눈이 많이 녹아 길은 괜찮더라구. 그래도 숨겨진 빙판도 있다니 조금해야겠지.
오늘은 주말이니 아빠랑 좋은 시간 보내겠네? 행복하고 달콤한 주말 보내기를^^*
사랑이는 다음주 개학이라 개학전 친목다짐인 지 친구네 놀러갔어.
커피 마시면서 글 쓰니 기분도 감미로워지네 ㅎㅎㅎ
책사랑 2012-02-03 10:44 

앗싸,1빠!!!

제목보고 뭘까?궁금했던 1인 책사랑요~~~~~~~~

 

그리미님 글 중 이번것이 젤 잘읽혀졌어요.다른분들은 댓글도 달고 대화하고 막 그러는데 부러웠다능 ,ㅋㅋ

알찬정보,좋은책 소개,생생한 책소개등등등 늘 감솨요~~~~~~

 

표지 이미지 클릭하면 싸이트로 들어가는것 어캐하는거야요???????
그리미 2012-02-03 13:53:26
손 드셨군요 ㅋㅋㅋ
표지 이미지 클릭하면 사이트로 가는 비법 공개!!!!!(이거 남한테 배워놓고 웬 잘난체인지 ㅋㅋㅋ)
아무거나 원하는 사진을 일단 글에 올려 놓고, 내가 바로 연결되기 원하는 사이트가서 그 주소를 복사한다. 다시 돌아와서 사진을 클릭하고 위에 링크거는 곳 빨간링크에다 복사해 놓은 주소 붙여넣기하면 끝!
다시 순서대로 쓰면
1. 사진 올리기
2. 사이트 주소 복사하기
3. 사진 클릭 후 빨간색으로 링크된 곳에 복사된 주소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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