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영어도서관을 다니면서 발견한 재밌는 그림책 소개를 해봅니다.
#1. The Adventures of the Dish and the Spoon
Hey diddle diddle, the cat and the fiddle,
The cow jumped over the moon;
The little dog laughed to see such sport,
And the dish ran away with the spoon.
그림을 들여다보며 cat, fiddle(violin), cow, moon, dog, dish, spoon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다가 이 책안에는 dish와 spoon을 협박하는 일련의 gang이 나오는데
그들이 모두 주방 기구들(knife, scoop, fork)랍니다. ^^
책안에 dish와 spoon이 복면 쓰고 은행강도짓 하는 그림도 재미나고
갱단들이 dish를 묶고 철도위에 눕혀놓는 장면도 한편의 영화같습니다.
이 책을 읽어주기전에
아이랑 함께 Hey diddle diddle을 같이 부른후 읽어보면 더욱 그 맛을 살릴수 있겠죠!
작가의 위트가 돋보여서 다른 책도 찾아보니 3권 가량 더 있네요.

우연한 기회로 잉크펜의 합본집을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모두 7권의 따뜻하고 귀여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지요.
아마 아래 목록을 보시면 "아~"하시는 분도 있을거에요.
단지 그림만 알록달록 예쁜 책이 아니라 전해주는 메세지도 깊고 아름답습니다.
이 밖에도
아쉽게도 이 책은 국내에서 구할 수가 없네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그림도 수채화풍으로 아름답고
각 알파벳을 보면서 해당되는 그림을 찾는 재미도 많거든요.
(예를 들면, B의 페이지에는 bridge, balloon, bee, bear 등이 나옵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뒀어야 했는데 그냥 반납해버려서 아쉽습니다.
#5. Scary Creatures




이 책은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저희 아이가 한 눈에 보고 사달라고 졸랐던 책이기도 하구요.
위의 책 말고도 15가지 정도 시리즈가 더 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8권 가량 구입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call-out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
X-ray vision 및 동물 내부의 해부도,
그리고 해당 동물과 관련된 여러가지 전설(미신)을 다뤄주는데 있답니다.
-예를 들면, Bats 책에서는 뱀파이어 영화 화보도 보여줍니다.
저희 아이는 논픽션류를 거의 안보는 편인데
이 책 만큼은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양입니다.
쑥쑥에도 수입되어 판매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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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8세가 되니 내심 챕터북도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글책도 글만 빼곡한 책을 보면 혼자 읽기 두려워하더군요.
하물며 외국어인 영어는 오죽할까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더 재미나고 아름다운 영어 그림책을 더 많이 보여주려고 합니다.
엄마 눈에는 글밥 많은 책을 좔좔 읽어주는 애들이 더 멋져 보이지만,
사실 요 나이만 지나면 금새 그림책은 유치하다고 안볼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게에서 더욱 그림책 소개도 많이 이어지고
아이들과 그림을 보는 재미들을 나누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글을 맺습니다.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72538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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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요 글 보고 댓글 달아야지 하고서는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어요..^^
요즘 로빙화님이랑 개구쟁이맘님 때문에 눈이 호강하네요..
아~~또 지름신이 강림하실려고 하나봐요...
검지손가락이 또 까딱까딱할려고 하네요..ㅋㅋㅋ
저는 우드 모자의 알파벳 시리즈 맘에 드네요..
소의가 알파벳도 사랑해서..^^ 첨에 치카치카 붐붐이랑 닥터수스 abc 들으면서 알파벳 배울 때
알파벳 Z를 무지 사랑했어요..^^
요거요거 찜해놔야겠어요..^^
너무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