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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Dinofours -B반

글쓴이 서연예원맘

등록일 2013-06-14 11:00

조회수 2,668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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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이 아무래도 바쁘신듯하네요.

일찍 공룡숙제 올릴 분이 있을건데 그냥 헛탕하시고 가면 안될듯 해

기다리다 저도 B반 대문 열어둘께요.

 

이곳 남쪽지방은 보슬비가 내리네요.

둘째 어린이집 보내면서 우산쓰고 좀 걸어보니 좋네요.

커다란 달팽이도 보고(진짜 크던데...사진을 못 찍었네요.ㅎㅎ),

풀잎에 보석처럼 달린 빗방울도 보고...

걸으니 비가오지만 그래도 살짝 땀도 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말이지...저희 B반 친구들은 거의매일 책을 읽고 듣기하고...

너무 잘하고 있어 서로서로에게 많은 자극을 주는듯해요.

 

로즈는 매일 공룡책을 읽지는 않아요.

워싴할때만 읽어주긴 하나 다시 읽어줄 시간이 오리라 생각하네요^^

 

다음주 대문을 어느분에게 넘겨야 할까요?

 

다신님~~~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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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옥 2013-06-18 21:49 

 

8번 초3 승현 숙제가 많이 늦었어요^^; 지난주 내내 하루한번듣고 큰소리로 두번 읽었어요... 동생 재우느라 혼자해보라 했더니 단어관련한 시트들만 해놨네요... 뒤늦게 배운 자전거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타고 다니네요.... 덕분에 워크시트 할 시간도 없이 잠이들어요ㅎㅎ 이번주 나머지 마무리하고 금주 워크시트 해야겠어요*^^*
super mom77 2013-06-18 18:23 

 

124번 조예솔 지난주는 여러가지 행사와 겹쳐 조금씩 미루어져, 조금 뒤늦게 마무리 지었네요.. 여전히 8번부턴 힘들어해요.. 그래도 잘하고 있다며 일부러 동그라미도 크게 쳐주고..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려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 보아요!!
세개의보석 2013-06-17 22:46 

 

39번 초2 올리비아

요즘 들어 조금씩 꾀가 나는지  놀고싶다는 말이 먼저 나오네요.

여기서 칭찬 많이 한다고 얼러서 겨우 했어요^^;  그림은 꼭 그린다고 했는데 어찌 하다 보니

못하고 잠들었네요....

 
쩐이 2013-06-17 23:20:30
울 안젤리나와 동갑이네요.^^
늘 놀거 다 놀고 한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속 타지만 참습니다. 꾹꾹.. ㅋ
수아마미 2013-06-17 20:28 

54번/ 수아/ 초3

매일 듣기1번, 읽기1번씩

월요일 방과후 나머지 워크씻했습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아이라

책읽기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세개의보석 2013-06-17 22:48:09
읽기 하는게 저의 소망인데...ㅋㅋ 아직 흘려듣기나 제가 읽어주는 것만 듣는 수준이라...
이제 한페이지에 한 문장씩이라도 읽어볼까 합니다.^^
쩐이 2013-06-17 23:17:28
매일 읽기는 하지만 아직은 하루 2장.
아이가 잘 읽어주니 얼마나 고마울지.. 부럽습니당.
super mom77 2013-06-18 18:25:42
하루 한 번씩 듣고 읽는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던데, 수아는 차~암 잘 하고 있네요!! 칭찬 많이많이 해 주세요~~^^
쩐이 2013-06-17 19:18 

 

5번째 나머지 웍싯 이제야 올리네요.

지금까지 한것 중에 젤 잘 했어요. 짜증도 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더군요.

문장으로 쓰는것도 틀리기도 하지만 스스로 했구요.

스스로 했다는게 너무 이쁘네요. ^^

앞으로 계속 쭉~~ 이렇게만 하면 좋겠어요.

 
수아마미 2013-06-17 20:35:47
저도 수아가 스스로 하게 지켜봅니다.
워크씻도 가능한 채점 하지않습니다.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아서...
스스로 잊지 않고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엄마가 할 일은 그냥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세개의보석 2013-06-17 22:50:09
짜증부리지 않고 스스로.... 우와 정말 이쁘네요.얼마나 기쁘실까요? 부럽습니다.^^
이런게 자기주도 학습이겠죠? 열심히 따라가다보면 언젠가 이런 날이 오겠죠.....^^
쩐이 2013-06-17 23:18:51
52번 안젤리나였습니당. 이름을 자꾸 빼 먹네요.
super mom77 2013-06-18 18:28:00
짜증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만으로도 그저 기특하고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칭찬 듬뿍듬뿍 해 주세요~~^^
토모줌마 2013-06-17 18:58 

7번 초3 제제

 

나름 날짜 맞춰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왜이리 덧글 달기가 힘들던지요. ㅠㅠ

아직 쑥쑥 덧글에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변명하고 싶어요...

 

제제는 매일매일 집듣하구요. 소리내어 읽기도 일주일에 2번 정도 하는것 같아요.

내용 파악하는것이 조금 어려운것 같아서 순서를 바꿔서 공부했답니다.

 

저 밀렸지만... 지금이라도 올리려구요.

벌써 5권하고 이번주 6번 올리는데... 이제는 밀리지 말고 올릴께요.
수아마미 2013-06-17 20:41:05
저도 변명하고 싶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변명하기 조차 귀찮아서 가능한 짧게라도
글 올립니다.
너무 게으른 엄마라서 늘 반성하며 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세개의보석 2013-06-17 22:53:34
저도 댓글 달려면 앉아서 한참 생각합니다... 항상 아이들 재우고 정리하고 밤에 들어오니까
이렇게 글쓰면서도 얼마나 졸린지.... 눈은 감기고 머리는 멍~하고....
그래도 이 덕분에 그만 안두고 쭉 나가고 있는것 같아 감기는 눈 크게 뜨고 이렇게 적어요^^;
imhappy 2013-06-17 09:52 

주말엔 놀리는 편인데, 기말서술평가도 담주고, 하던 다이노포스 안하면 맥이 끊길것 같아서...

일욜까지 셤공부하고 웍쉿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글씨만 날아가는게 아니고, 그림도 날아가네요ㅎㅎ

 

수시평가는 그냥 학교에서 아이 스스로 하니까, 신경이 잘 안가는데,

기말셤은 공식적으로 본다고 딱 나오니까,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더라구요.

비율로 치면, 평소의 수시.수행평가가 더 높다고 하는데,

이참에 1학기 복습하고가자 생각하니 욕심이 생기나봐요.

빨리 셤 끝났으면 좋겠어요 --;

시험있는 공룡반 친구들 홧팅~!

다신 2013-06-17 08:29 

 

26번 엘리 ㅡ

에궁 서원예원맘님~~ 지각이라 이제서야 이름을 봤네요^^

 

네~~ 제가 열게요~

엘리는 알록달록 학습지 하는 것에 재미붙여서 주말에 문방구 가서

일제 젤리롤 펜 4개 사줬어요^^

한개 1200원 하더라구요~~ㅎㅎ
imhappy 2013-06-17 09:56:39
엘리는 글씨를 또박또박 쓰니까, 젤리펜으로도 예쁘게 쓰네요~^^
울 아들은 글씨가 안 예뻐서, 제가 연필로만 쓰라고 해요.
알록달록 꾸미고 싶어하는걸 보니, 공룡 웍쉿을 즐기고 있네요~
yuni94 2013-06-17 11:02:42
오~~ 그림이 만화 같아요~~ 재밌어요~~
알록달록~~ 이쁘게 잘했네요~
서연예원맘 2013-06-17 15:44:42
쪽지를 보낼까하고 혹시 들어와밨내요^^
감사하구요..엘리의 지난번 알록달록한 워싴이 눈에 띄어 다신님께 부탁하게 되었네요^^
정성들여 한자한자적은티가 나네요.
보는사람도 좋고...^^
보리알 2013-06-16 14:48 

29번 케빈

제가 이리저리 바뻐서 이제 올려요

매일 2번 듣기 읽기했고 문장쓰기도 한번 해봤어요

7월 중순에 기말시험이라고 이제 서서히 준비하려고

했는데 7월2일로 바꿨다네요~ 왜 저만 공지사항이

바뀐걸 몰랐걸까요- -;;

발등에 불 떨어졌어요ㅎㅎ
다신 2013-06-17 08:33:01
케빈 알차게 잘하였네요^^ 저희도 7월 2일 시험인데 저는 약간 태평이네요 ㅎㅎ
이제 슬슬 마무리 공부를 해야겠죠?
imhappy 2013-06-17 09:58:31
케빈 엄청 꼼꼼히 빼놓는거 없이 다 하네요, 부러워요~^^
천사와달 2013-06-16 13:32 

45번/  Sophie(초2)

 

이번 주엔 시험 준비 때문에 워크지 생략, 소리내어 읽기도 생략...

쉬는 기분으로 씨디 들으며 눈으로 따라 읽기만 매일 했어요.

그래도 사진이 없는 것이 아쉬워서.....

뭔지 아시겠어요?

딱풀로 거미줄 만들기.....

엄지와 검지에 풀을 묻혀 손가락 둘을 붙였다 떼었다 하면 저렇게 하얗고 가느다란 실이 생겨요.

그게 거미줄이랍니다. 헉...

최상의 거미줄을 위해서는 아무 풀이나 되는 것도 아니라며 까다롭게 풀도 선별했어요.

 

시험공부 해야되서 힘들어서 워크지도 못하겠다고 해서 빼주니 몇시간 째 저러고 있어요.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저까지 깨워서 피곤하게 만들고...

그 시간에 혼자 공부 좀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고 속터져요...ㅠㅠ

 

담주 화욜 시험이 마치고 나면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리알 2013-06-16 14:50:25
시험 준비로 바뻤을텐데 cd들으며 눈으로 따라 읽기도 매일 했다니 기특해요
사진 보고 처음에 뭔가했다가~ 거미줄이라 해서 깜딱 놀랐어요
최상의 거미줄을 위한 까다로운 풀의 선택도 탁월해요^^
Sophie 의 미소가 참 해맑아요~~
다신 2013-06-17 08:33:51
창의적인 거미줄입니다^^ 저러면서 고민도 한시름 잊는것이 아니겠어요?ㅎㅎ
imhappy 2013-06-17 10:27:12
소피가 거미줄 만들며 끊어뜨리지 않으려고 엄청 집중했겠어요~^^
갑자기 문센에서 강의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우리집 애를 남의집 애로 생각하세요'(공부시킬때)
딱풀로 거미줄 만든 소피보고 '창의성과 집중력이 대단한데~'라고 칭찬이 나오는데,
울아들이 공부안하고 딴거하고있음 '할일 해놓고 놀지 그러니'라는 잔소리가 튀어나오거든요ㅋㅋ
유니은이맘 2013-06-16 10:23 

 

저희집은 한박자씩 늦네요^^ 이번주 책을 수욜부터보기 시작하여 토욜 반정도 한번 풀었어요 5월 제 일이 바빠지면서 늘 해오던 엄마표에 차질이 자꾸 생기더니 다시 원상복귀하기가 힘이 드네요 ㅋㅋㅋ 자꾸 놀고싶어만하는 아들이 책읽기, 웍싯등을 자꾸 좀만 있다하겠노라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자야할 시간이고 ㅡ.,ㅡ 17번 초1 윤이 이번웍싯은 먼저하고픈 페이지를 골라서 했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웍싯 풀어내는속도는 엄청 빨라지네요 그 오분을 자꾸 미루려고만하니 요즘 제가 애가 탑니다요^^
천사와달 2013-06-16 13:42:20
개구쟁이 윤이가 요즘 많이 놀고 싶은가봐요.ㅋㅋ
엄마표의 가장 큰 약점이 엄마가 아프거나 바빠지면 모든게 다 흐트러진다는 점이죠. ㅠㅠ
저희도 먼저 놀고 나면 항상 나중에 시끄러워져서 이젠 약속을 해요.
숙제랑 할 일 먼저 마친 후 놀기.
아직 초1이니 30분 정도면 숙제랑 할 일 모두 마칠 수 있을거에요.
유니은이맘님,힘내세요~
보리알 2013-06-16 14:57:19
1학년인데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회가 거듭 될수록 웍싯 푸는 속도가 엄청 빨라진다니
효과도 잘 보고 있구요
친구들하고 같이 놀려면 숙제 다하고 나서 놀기가 어렵기도 해요
약속 노트 혹은 하루 일과표 만들어서 목록 적고, 친구랑 먼저 놀
경우에는 반드시 해야할 일 다 마치고 자는 걸로 해 보시면 어떨까요~
약속 어길시 다음번엔 알짤~ 없는걸로 하구요ㅎㅎㅎ
다신 2013-06-17 08:35:06
것두 때인것 같으니 기다려봄이.. 속은 타긴하지만 그런것 정도는 툴툴 털어버리궁~~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정말 잘해내고 있다는 증거~!! 날도 더운데 직장맘들 모두 화이팅~~!
yuni94 2013-06-17 10:57:04
저희 집도 ...그 오분을 자꾸 미루려고 해서 이틀에 나눠하던 것을 매일 2장씩 하는 걸로 바꿨어요~

웍싯 푸는 속도가 빨라졌다니~~ 윤이가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글씨에서 정성이 느껴져요~~
삼삼이 2013-06-16 01:07 

27번  초2 앤디

 

오전에 앤디가 공원에 자전거 타러 갈려다 너무 더워 그만 집으로 왔네요.~

어제 날씨랑 차원이 달라 아침부터 덥더니~

하루종일 자전거에 미련이 남아  궁시렁 ~ 드디어 오후 늦게 자전거 타기 한을 풀었어요.~

바람이 좀 불어  시원한 느낌에 실컷~ 타고 앤디도 스마일~하며 집에 왔어요.

 

4B연필로 웍싯 끄적이니 선명하니 앞으로 4B로 쓴다네요.

그림도 즐겁게 그리고 저도 즐기듯이 함께 웍싯진행해서(처음으로 온화한 미소~)

 다음 다이너포스웍싯이 기다려집니다.

 

앤디동생이 형 그리는 거 보고 쑥쑥에 꼭 올려달라며 공룡책 아무꺼나 꺼내서 후딱 그린 작품? 입니다.~

싸인까지 하고 ㅎㅎ ~

엄마표영어하면 좋은점~~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동생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저희집은 그러네요.~~

. 

공룡방식구들  주말 잘 보내세요.~~~
유니은이맘 2013-06-16 10:26:32
동생도 옆에서 부지런히 배우고있는군요^^
저희집도 해당되는 이야기면 넘 좋으련만~~~~~^^
앤디동생은 몇살이랴나요??
그림 넘 잘그렸어요 앤디동생이라고 적은것도 본인이 했으려나요??
완전 귀여워요^^
쩐이 2013-06-16 12:13:33
그림 잘 그리네요. 동생도.. 옆에서 저렇게 따라하면 얼마나 귀여울까요?
천사와달 2013-06-16 13:45:03
정말 그림이 멋져요.
남자 친구들이 공룡에 관심도 많고 공룡도 잘 그리더라고요.
울 딸들은 공룡 어린이집(이름이 쥬라기랜드 어린이집)을 다녔는데도 당췌 공룡에 관심이 없네요.ㅋㅋ
보리알 2013-06-16 15:02:10
앤디의 그림 솜씨가 대단한걸요~ 옆에서 동생도 잘 배우고 있네요^^
날씨가 자꾸 더워져서 힘들어진긴 한데 빨래는 잘 말라서 좋아요ㅎㅎ
담주부터 장마라고 하던데 습기 넘 시러요~~
yuni94 2013-06-17 11:00:44
앤디도 동생도 그림을 아주 잘 그리네요~~

자전거도 즐겁게 타고 웍싯도 즐겁게 하고~~ 앤디 잘 했어요~~
yuni94 2013-06-15 17:14 

36번 초1 줄리아

 

읽기가 잘 안되는 줄리아 입니다...조금씩 해보면 늘지 않을까 싶어

한페이지에서 가장 짧은 문장을 읽기로 했습니다...물론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매일 한번씩 읽어주고 있고 흘려듣기는 주로 아침 밥 먹을때 한 시간정도 듣습니다..

 

토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동네 뒷산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아침 공기가 상쾌하네요~~

 

요즘은 인라인과 줄넘기 연습이 한창입니다... 줄엄기 3번도 못 넘더니..이제 20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도 줄넘기처럼 꾸준히 하면 늘겠지요~~ 요런~ 기대감으로 꾸준히 합니다

 
elove 2013-06-15 22:53:33
주말에 일찍 일어나서 산책도 다녀오시고 부지런하시네요.
줄리아의 패션이 너무 맘에 들어요. 활짝 웃는 얼굴이 테라가 행복해하는 모습과 똑같네요.
이뻐요.~~ 글씨도 또박또박 잘 썼네요.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언젠가 엄마 앞에서 유창하게 읽게 될 거예요.
삼삼이 2013-06-16 01:44:14
늦잠 자기 좋은 토요일아침을 등산으로 시작하는 줄리아 부지런하네요.~
글씨도 넘 예쁘게 잘 썼다고 전해주세요.~
스마일 타라~ 도 잘 그렸어요.
줄리아~ 아자 아자~~~~~~*
유니은이맘 2013-06-16 10:29:12
저희도 읽기가 안되는 초1이어요
아직 무리해서 시키려고하진 않는데 가끔 본인이 쉽다싶은건
내가 요부분 읽을께 그럼니다 아주 가끔~~~~^^

줄리아 넘 귀여워요
아침에 흘듣도 한다니 자극받고갑니다요^^
천사와달 2013-06-16 13:48:34
줄리아의 표정만 봐도 상쾌해지는걸요.
워크지도 열심히 한게 느껴져요.
줄넘기도, 영어도 열심히 하면 모두 줄리아 편이 되어 줄거라고 믿어요,^^
맘사랑딸 2013-06-15 07:22 

37번 다이아나

 

다이아나 일주일 동안 집중듣기 1번씩은 꼭 했어요. 나름 열심히 했답니다. ^^

어제 숙제 올려야 하는데 애들 재워놓고 해야지 하고는 저도 자버렸다는...

아침에 깜짝 놀라 일어났네요, ㅎㅎ

다이아나는 어제 학교서 현장학습 다녀와서  어제는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씨밀레 2013-06-15 09:25:24
다이아나 웍싯 깔끔하고 꼼꼼하게 잘했네요
아이들이 놀고 오면 더 안할려고 하는데
더 재미있게 했다니 예쁩니다
yuni94 2013-06-15 17:16:41
오~~ 현장학습 갔다와서 피곤했을텐데...더 재미있게 읽었군요~~
정말 이쁘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love 2013-06-15 22:58:58
일주일 내내 1번씩 했다면 대단하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애들은 보통 신나게 놀고 오면 쭉 놀고 싶어하는데 다이아나의 성실함이 놀라워요.
삼삼이 2013-06-16 01:53:06
매일 집중듣기 했다니 성실한 다이아나~ 토닥 토닥~~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더 집중해서 재밌게 웍싯했겠네요.~
다이아나와 공룡방 함께 해서 저도 행복하답니다.~
유니은이맘 2013-06-16 10:33:20
오랜만이어요^^
채영인 부지런히 흐트러짐없이 해내는 모습이 정말 기특해요
윤인 축구에빠져서 평일에도 주말에도 바깥놀이에 푹빠져있어서
책읽기조차도 뜸했던 몇주를 보낸듯해요 ㅜ

현장학습 다녀왔나보네요~~ 그런날은 쉬고싶어할텐데도 웍싯 재밌게 했다니 역쉬^^ 울 다이애나 쵝오다~~~~~~!!!!!*^^*
천사와달 2013-06-16 13:52:49
저도 매일 아이들 재우다가 제가 먼저 잠들어요.
남편이 오죽하면 저보고 "당신이 새나라의 어린이냐?"고 그러네요.ㅋㅋ
집중듣기도 열심히 하고 워크지도 열심히 하는 다이아나네요.
기쁜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는 그 태도도 참 사랑스럽네요...
denver 2013-06-14 23:34 

 35번 앤지

흘려듣기는 여러번 했고 읽기는 오늘1번... 일주일  내내 매일 듣기와 읽기를 하려 계획을 했었으나...

이번엔 소리내 읽기가 몇번 안되네요.

바쁠땐 건너뛰는 센스?? ㅜㅜ 가 필요한것 같기도 하구요... 히~

벌써 주말이네요. 건강히 보내시고 화이팅!!
맘사랑딸 2013-06-15 07:24:08
앤지, 영어 쓰기 넘 열심히 했네요!! 저 밑에 오잉~하고 그림 그린거 넘 웃기네요. ㅎㅎ
yuni94 2013-06-15 17:18:12
오~~Mrs. Dee 그림이 똑같아요~~ 그림에서 소질이 있는 듯~~
글씨도 너무 이쁘게 잘 쓰네요~~
ㅋㅋ 게다가 유머감감까지~~ 오잉~~ 멋져요~
elove 2013-06-15 22:48:18
특징을 잘 살려서 그림을 그렸네요. 오잉도 넘~ 귀여워요.
엄마새가 테라에게 "소원 세 가지 말해봐"라고 적었네요. 어쩜 그런 내용을 생각해내는지 멋져요!!
좋아하는 남자친구도 있나봐요.^^
삼삼이 2013-06-16 02:00:26
그림도 잘 그렸고 9쪽 웍싯 훌륭히 잘 썼네요. 오잉~~~~ ㅋ
표현력이 좋은 앤지~ 다음도 기대되는걸요.~~
앞선사람 2013-06-14 23:26 

34번 truth.

마지막 장 그림그리기는 도저히 못하겠다네요.

그래서 그냥 문장으로만 썼어요.

그림그리기 아주 아주 많이 싫어하네요.

쑥쑥 웍싯 두가지 빛의 속도로 해놓고, 태권도 다녀와서 영화한편 보고, 또다시 친구들 만나 저녁먹고

놀이터서 뛰어놀다 열시 넘어 들어왔네요.

한글책 네권, 영어책 세권 읽고 꿈나라로!!!

하루가 꽉찬 느낌이에요.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denver 2013-06-14 23:40:24
와~~ 정말 알찬 하루를 보냈네요.ㅎ 골고루 다양한 활동을 했어요. 열정이 넘치는 친구인가봐요.^^
지금은 꿈나라에서 즐겁게 보내고 있겠군요. 수고 많이한 truth 칭찬하구요, 주말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요~~ ^^
맘사랑딸 2013-06-15 07:25:56
남자 애들은 그림 그리기 다들 싫어하더라구요, 그림 좀 안 그림 어때요~
이렇게 워크싯 훌륭하게 잘 하는데~
진짜 하룰 알차게 보냈네요. 피곤했겠다. truth~
yuni94 2013-06-15 17:19:53
진짜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요즘 놀기에 너무 좋은 날씨에요~~ 담주 부터 장마라 하니~비오기 전에 좀 더 놀아도 되겠죠?

잠들기전에 책도 읽고 너무너무 잘했어요~~
elove 2013-06-15 23:04:24
실컷 뛰어놀아도 할 일은 다 했네요. 스마일리는 노는데만 열심이라 한글책이랑 영어책은 못 읽는 날도 많아요. 저녁만 먹고나면 쓰러지거든요. 작문도 잘하네요. 중간 부분에 When~으로 시작하는 문장도 쓸 줄 알고, truth 멋쟁이!!
삼삼이 2013-06-16 02:19:53
실컷 놀고 한글 영어책까지 읽어주시는 아이~ truth 따라하고 싶어요~~
ㅎㅎ 저희 앤디 요번 그림그리기 처음이여요.~~
빈 공간을 글씨로 메웠으니 그것도 훌륭합니다.~
elove 2013-06-14 22:36 

24번 초3 스마일리

 

Study guide에 나오는 level 2 단어를 읽고 의미가 뭔지 물어봤더니 잘 모르더군요.

그래서 책에서  문장을 찾아서 읽어보고 무슨 뜻인지 물어보니 대답을 하더라구요.

어휘는 문장으로 익혀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느꼈네요.

이 책은3번 정도 읽었고 아침에 흘려듣기만 했네요.

  
씨밀레 2013-06-14 23:22:41
저스틴에게도 물어보면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는데 레벨 3 단어 쓰기 직접 뜻찾아보고
쓰기 하는데 그러고 나니 조금씩 알더라구요
그리고 책에서도 찾아보고~책 읽어서 내용이 파악되면 뜻도 조금씩 알게 되는거 같아요
스마일리도 꼼꼼히 잘했네요~칭찬 많이 해주세요
denver 2013-06-14 23:43:25
그러게요. 어휘는 문장에서 익혀라~~ 음 그래서 책읽기가 참 좋은것 같아요.ㅎ
웍싯을 아주 꼼꼼히 잘했네요.^^ 칭찬 가득 보내구요, 계속 화이팅!!!
맘사랑딸 2013-06-15 07:27:59
스마일리 책 읽기 열심히 한 증거네요. 문장네에서 그 단어의 뜻을 아는게 얼마나 기특해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워크싯도 넘 열심히 했네요~ 그림 그리기도 ^^
yuni94 2013-06-15 17:22:21
스마일리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
글씨나 그림에서 열정이 느껴져요~~
오~ 문장에서 찾아서 단어의 뜻도 알고..멋진 스마일리~~
삼삼이 2013-06-16 02:12:20
어휘를 문장으로 익히니까 되더라~ 캬~
앤디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인데 조금이라도 이해할런지~~
베껴쓰기도 꼼꼼히 잘 하는 스마일리 짝 짝 짝 짝 짝~~~~
서연예원맘 2013-06-14 21:10 

 

5번 초3 서연 로즈

 

이번엔 단어넣기 혼자서 다 썼네요.

같이 하이파이브해주고^^

오히려 6번페이지에서 수정을 했네요.

하기전 읽기 한번 했어요.

elove 2013-06-14 22:42:40
스마일리도 summary에 단어 채워 넣기는 혼자 잘 했는데 6페이지를 어려워했어요.
자기 생각 쓰는 웍싯에 별표가 많네요.^^
맘사랑딸 2013-06-15 07:29:31
로즈, 이번주도 열심히 잘 했어요!!
공룡 그림 진짜 잘 그리네요. 멀리서도 Tara 얼굴이 선명히 보여요~^^
씨밀레 2013-06-14 14:54 

 

3번 저스틴

이번주에도 매일 책읽고 듣기하고 웍싯은 저스틴이 알아서 매일 양 정해서 했어요

그리고 책 읽기 할때는 시간 아낀다고 듣기하면서 동시에 읽기 하더라구요

그림그리는 부분이 있어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한주간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보물연우 2013-06-14 16:35:58
글씨도 글씨지만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 ^^
저스틴은 못하는게 무엇인가요 ?
부러워요 ^^
elove 2013-06-14 22:46:17
환상적인 저스틴의 그림을 오랫만에 보네요.
보고 있으면 흐뭇해져요. 혹시 저스틴 꿈이 화가인가요?
denver 2013-06-14 23:48:37
매일 읽고 듣고 해야하는데 웍싯하는날 외에는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네요.ㅜㅜ
한결같이 성실한 저스틴 칭찬 많이 보내요. 즐건 주말 되세요~~ ^^
맘사랑딸 2013-06-15 07:31:17
우~~와~~
저스틴, 진짜 진짜 칭찬 많이 해줘야 겠어요.
워크싯도 이렇게 열심히에다, 단어 정리까지 하고, 그림 그린거 진짜 잘했네요.
남자애가 우쩜 이리 잘한데~ 완전 엄친아네요, 좋으시겠어요!
kelly1215 2013-06-14 12:09 

1번 Jeff

울아들 그림솜씨야 일찌감치 알고있긴하지만, 오늘 그림은 참 ㅜㅜ;;

강아지인지 말인지 당췌 알 수 없는 녀석을 그렸네요.

의미파악이 될정도로만 정말 간단히 그렸네요 ㅋㅋㅋ

자신도 조금은 멋적었는지 웍싯을 내밀며 배시시웃네요.

저는 또 백만불짜리 울아들 미소에 방긋 ㅎㅎㅎㅎ
씨밀레 2013-06-14 14:56:10
배시시 웃는 모습이 얼굴은 몰라도 어땠을지 미소가 지어지내요
그림 보면 내용만 파악할정도만 되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네요
웍싯도 잘하고 기특해요
elove 2013-06-14 22:53:28
그래도 귀여운데요. 핵심만 콕 찍어서 간결한 그림과 설명으로 표현했네요.
멋적은듯 웃는 모습 또한 귀엽고요. 모자간에 편안함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denver 2013-06-14 23:55:25
켈리님 말이 더 웃겨요. 강아지인지 말인지 ㅋㅋ
제프 넘 귀엽네요. 너무나 사랑스런 친구일것같아요 ~~ 공룡책 하면서 모자간 사랑이 더 돈독해지는듯하네요.ㅎㅎ 수고한 제프 에게 칭찬 가득보내요~~ ^^
진우진성맘 2013-06-14 11:45 
서연예원맘 감사합니다. 먼저 올려주셨군요. 저도 B반 대문이 안 열려있길래 기다리고 있던 차였습니다. 먼저 시작할 용기는 없어서리....

왜 이렇게 또 돌아갔는지..끌끌..

워싯을 즐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주네요...책은 재밌어하는데도 이렇게 워싯하는 거는 별로인가봐요..

이렇게 대충 성의없이...이 아이는 흥이 나면 주위 사람 지칠 때까지 해대는 녀석인데 영어쓰기는 아직 흥이 안나는가 봐요..이런 간단한 워싯도 대충하는 걸 보면요..

 

그제, 수요일엔 이 녀석 처음으로 시민회관 소극장 무대에 선 날이었습니다.

트럼펫을 배운지 6개월 되었는데, 그 첫 발표회를 하게 되었네요..

무대에서 어쩔 줄 몰라 당황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차분하게 연주하더라고요.

같이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랬는지..아직 어린이용으로 불렀지만 소리를 잘 났습니다. ㅋㅋ

경기아리랑, 노래는 즐겁다 등 세곡 연주했는데 동영상 좀 올려볼까 했더니 이미지 삽입으로는

동영상 파일이 뜨지 않네요..

 

이 아이도 만4세 때 사이워드로 된 책을 어느새 읽고 있었고 외워서 읽나 해서 칠판에 써놓고 시켜보기도 했는데 정말 읽더라고요..그래서 친정 가족들이 놀라기도 하고..그랬었는데 노**으로 영어노출 시작해주어서 노래를 좋아하는 녀석이 정말 잘 따라부르고 했었는데....엄마의 게으름 때문에 지금은 학원 다니는 또래보다 실력이 저조하게 되었네요..

즐기면서 하면 끝까지 간다라는 지론 때문에 일부러 학원에도 안보내고 느긋하게 아니 게으르게 소신을 지켜왔는데 얼마전부터는 좀 후회가 되기도 해요. 걍 남들처럼 학원도 보내보고 학습지도 시켜보고 할걸 그랬나..쑥쑥에 있는 엄마들처럼 부지런 못 떨바에는 다른 사람 도움이라도 받아야 하는건데 하고 말이죠..

둘째는 더더욱, 차라리 영어유치원을 보낼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이 녀석이 뭐든 하면 야무지게 하는 녀석이라서요. 큰 녀석은 내적 동기가 형성 되어야지만(물론 그 내적 동기란 재미입지요) 하는 스타일이고 둘째는 경쟁심도 있고 해서 외적은 자극을 받으면 동기가 생기는 그런 스타일이거든요...아주 정~~~~딴판이죠.. 하여간 학원 보내는 돈으로 나는 책을 서서 읽게 하리라 했던 소신이 게으름으로 인해 좀 후회가 되는 시점들이 있네요..

그래도 이렇게 같이하는 분들이 있어 후회는 접어두고 지금부터라도 꾸준하게 가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진우진성맘 2013-06-14 11:48:37
51번 David입니다.
kelly1215 2013-06-14 12:24:20
공룡그림 넘 잘 그렸는걸요.
데이비드가 들으면 서운하겠어요...
그나저나 트럼펫이요? 넘 멋져요~~~
우리집은 오늘 우리딸이 바이올린 배운지 8개월만에 첨으로 오케스트라 무대에
서는 날이네요. 무대에선 데이비드를 본 엄마의 마음과 같은 뿌듯함을 저도 느끼겠죠?
씨밀레 2013-06-14 14:58:22
데이빗이 트럼펫 6개월만에 무대에 서다니 기특하네요
그 모습이 멋졌을거 같아요
웍싯은 그냥해도 읽기는 재미있어하니 다행이네요 웍싯도 하다보면 습관이 되서
즐겨할날이 있을거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love 2013-06-14 22:57:49
데이빗이 고개를 돌리고 있으니 모습이 더 궁금해지네요.
웍싯이 부담스러워도 꾸준히 하다보면 적응하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denver 2013-06-15 00:13:12
엄마표로 하다보면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내아이 상황에 맞춰 즐기면서한다 라고 생각했지만, 때로는 총체적으로 잘못된건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오기도하고... 게으른 제모습에 화도나고 ..다른아이와 비교해 낙심도하고... 그러나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하려고 노력합니다.
데이빗은 다양한 재주를 많이 가진 친구인가봐요. 열정이 있으니 맘만 먹으면 엄청 잘해낼꺼라 믿어요.ㅎㅎ 언제 기회되면 연주 들려주세요 ^^
꽁이 2013-06-14 11:23 

6번 토깽이

 

 

수요일 워크시트지를 늦게 수요일 게시판에 올렸더니,

오늘은 올릴 게 요 두 개 밖에 없네요..^^

 

토깽이가 어제 워크시트 쭈욱 훑어보더니,

쉬운 것 2개 고르고 그것만 하겠다고 하네요..^^

 

신랑은 지방 출장 중이고, 퇴근 후, 혼자 갓난쟁이 동생과 토깽이를 챙기려니,

정신이 없어서 그러라 했습니다.

오늘 받아쓰기 시험이 있어서, 그것도 공부해야했거든요..^^

 

그래도 어제 두 공주님들이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나름 편안한 밤을 보냈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래서 그러라했습니다..^^

 

 
진우진성맘 2013-06-14 11:51:27
토깽이 글씨를 너무 이쁘게 잘 쓰네요..범생의 포스가 느껴지는 글씨입니다.
간만에 밤시간 한가하면 정말 좋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희는 시골 할머니 댁에 다니러 간답니다.
kelly1215 2013-06-14 12:26:25
그러게요
두장이라도 토깽이 녀석의 글씨를 보니 야무진 성격이 보이네요.
글씨가 또박또박 넘 이뻐요~
씨밀레 2013-06-14 14:59:41
웍싯도 깔끔하게 잘했네요 그래도 안빠지고 했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두 아이 보느라 정신없으셨겠어요
그래도 스스로 한 토깽이가 기특해요~
elove 2013-06-14 23:04:06
꾀부리지 않고 할 수 있을만큼 해낸 토깽이 토닥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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