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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살빼기 -- 첫날 ##

글쓴이 팔랑팔랑

등록일 2013-06-16 22:36

조회수 2,210

댓글 2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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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낼 아침에 열어야하는데 외출할 예정이라 미리 올려요^^

 

주말 어떠셨나요??

 

전 토,일 커피믹스 1개씩 마셨구요..

국민체조 2회

하늘자전거 10분 --> '숀리'스탈로 하니 유산소운동이 아니라 무릎강화 운동이 되더라구요ㅠㅠ

 

목표한 것 보담 영~ 많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갈 길이 멀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1호와 2호가 절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더라구요.

그날의 운동기록에 스티커와 사인을 해준다네요. 좀 무서워요. 잔소리가 보통이 아니예요.

제 체중이 드러나서 별로 올리고 싶진 않지만 두 딸의 엄마 뱃살빼기에 대한 염원으로 적나라하게 올려요.

이상하게 토,일 운동을 했는데 어째 체중이 더 늘었어요.

잠복해 있던 지방살들이 드러난 거 겠죠??

 

뱃살빼기 에피소드 꼭! 꼭! 올려주셔야 해요~ !!

댓글 다시는 분은 올 여름 뇌쇄적인, 쉑쉬한 몸매로 다시 다시 태어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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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2013-06-17 22:46 

 

 

함께 하시는 님들 모두모두 힘내시라고 응원하러 들렀어요~!!!!!!!!!

아잣아잣 화이팅~!!!!!!!!!!!!!!!!!!^^*

 

저도 함께 하고싶지만...아니요~~함께 해야하지만....(작년 원피스가 작아져서 앉지를 못해요.엉덩이 뜯어질까봐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단것이 땡기는지라.......

지금 자판을 치면서도 호두파이를 먹고 있다는 으허헝~~~~~

 

 

꼭 ~~~~꼭~!!!!!!!!!성공하셔서 예쁜 원피스 입으시길 바래요~!!!!!!!!!!!!!!!!!!!!!!!!!!!

 
팔랑팔랑 2013-06-17 23:18:18
다이어트 시작과 함께 스트레스가 ㅠㅠ;;

같이 하시죠~~^^ 원피스가 부르네요^^
라니94 2013-06-17 15:59 

전 주말엔 운동할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굳은 결심하고 해야할 것 같아요.

토욜엔 못했고 어젠 꼭 해야겠다 생각하고

어제 밤에 남편이랑 공원 가서 트랙 10바퀴 돌고 

배드민턴 좀 치고 스트레칭 하고 총 1시간 정도 하고 들어왔어요~^^

 
팔랑팔랑 2013-06-17 16:36:58
주말이 더 시간이 없어요. 간식에 3끼 식사로 칼로리 초과현상이...ㅠㅠ
금욜날 s라인으로 만나여~~
말릭 2013-06-17 15:28 

걷기는 한시간 걷고, 줄넘기는400개만 했어요.

저도 팔랑팔랑님처럼 커피믹스는 안 마셨고, 블랙한잔.

간식의 유혹을 덜쳐버릴 수 없어서 괴로워요.

 
팔랑팔랑 2013-06-17 16:39:49
커피믹스가 칼로리 초과의 최대 원인인거 같아요. 적러두 커피마시는 시간 전후로 모든 움직임마져 정지하는 현상이...
부지런히 종종대는것도 도움이 된다는데 자꾸만 눞고 싶어요
yuni94 2013-06-17 22:23:28
오~~ 줄넘기 400개~~
전 100개만 해도 힘들던데...ㅋㅋ
어쨋든 요즘 초1인 울 딸때문에 가끔 줄넘기 합니다...100개하고 헉헉 숨차하고 있답니다.
누리주리 2013-06-17 15:01 

전 어제 2시간 걸었어요.

먹는건 저녁 간식까지 먹었고요.ㅠㅠ

오늘부터 같이하려고합니다.^^
팔랑팔랑 2013-06-17 17:27:28
땀 좀 빼면 더 빠질까 싶어 혼자 야상자켓 꺼내입고 40여분 걸었어요. 땀 삐질삐질~ 금욜 후기 기대할게요^^
서연예원맘 2013-06-17 14:46 
전 오늘아침까지 일킬로팩으로 아침 해결하는것만 지켰네용
녹차물마시기,걷기는 주말아이들이랑 있다보니 못 했네요.
아직 몸무게 변화는 없지만 맘만은 몇킬로 빠진듯한 기분이네요.ㅋㅋ
팔랑팔랑 2013-06-17 20:45:32
아침을 안먹거나 커피+빵으로 때우는데 밥 먹기가 좀 힘들었어요. 단백질 보충하래서 낼 부텀 콩밥해먹을까봐요^^
yuni94 2013-06-17 11:08 

아침에 줄리아 학교보내고 동네 뒷산 걷기운동 50분 하고 집에 왔더니..

훌라후프가 하기 싫어졌어요~~ ㅋㅋ

그치만...요기다 약속을 해버려서리~~ 티비보면서 30분 했답니다....

5분은 시계방향 또 5분은 반시계방향...이렇게 바꿔가며 했어요~~

 

오늘 하루 종일 간식을 입에 대지 않아야 할텐데..걱정이에요~

딸래미 간식 챙긴다는 핑계로 제가 더 먹어요~~ 흑흑~~

 

일단 커피 한 잔 합니다... 요건 끊기 어려울 듯해요~
말릭 2013-06-17 15:29:55
저도 님처럼 간식 무지 좋아하는데,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걱정임다.
팔랑팔랑 2013-06-17 20:49:54
애들 간식 챙겨주는데 문득 약오르더라구요. 보통 4시에 간식먹는데 오늘 우유 1전,참외 작은거 하나,계란 후라이 하나 ..그거 먹고도 모자르대서 찬밥에 김싸줬어요. 그러구도 빼빼 말랐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잘 먹고 안찌는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저 오늘 간식 안 먹었어요~~~!!^^
호야수동 2013-06-17 10:27 
밥 반공기씩 매끼마다 먹고 있어요 커피에서 녹차로 바꿨구요 30분이상씩 실내자전거 타고...어젠 한시간 걸었어요 오늘로써 삼일이네요 ㅋㅋ 작심삼일 안되게끔 화이링 하로 오늘하루도 노력하겠습니다♥
팔랑팔랑 2013-06-17 20:53:40
오늘 40분 걸었는데 완전 탈진상태예요.
저질체력이예요ㅠㅠ. 마지막날 완존날씬녀 인증샷 기대할게요^^
봉봉 2013-06-17 09:21 

쉑시한 몸매로 다시 태어 나기 위해, 댓글 남겨요 하하하;;

 

몸무게 공개는.. 어렵구요 ㅎㅎ

친구랑 어제 한 시간 걸었어요! 하지만, 먹는 양은 절대 줄이지 않았어요 ㅋㅎㅎㅎ;

 

팔랑팔랑님, 이쁜 아이들 덕분에 이 프로젝트가 꼭 성공할 것 같아요!

뽜이팅이요! ^^
팔랑팔랑 2013-06-17 20:56:54
저도 식사양은 그대로, 간식과 커피를 안먹으려고 해요.
친구랑 같이하면 재미있게 다욧 할수 있을거 같아요. 홧팅!!
홍박샘 2013-06-17 08:14 

저는 토요일 많이 걸었습니다.

혜화동 -> 광장시장 -> 청계천 따라 광교까지 ->을지로. 거의 2시간.

왼쪽 다리 아픕니다. 먹는 건.... 조심 안 했는데 저는 그냥 걷기만 목표로 합니다.
팔랑팔랑 2013-06-17 20:59:09
박사님 괜찮으셨나요??? 토욜 꽤 더웠는데...
넘 무리하지마세요. 저의 기억속에 박사님 완전날씬하셨어요..작년 인천 강의때 먼발치에서 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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