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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법반-8] 중등반

글쓴이 해피키드맘

등록일 2012-02-12 23:28

조회수 2,781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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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중등문법반 맘님과 친구들^*^

 

몇년간 눈팅족으로 지내오다 첨으로 같이 문법을 공부하다 게시글도 첨으로 해보는 초보자

해피키드맘입니다...

 

더불어 같이 나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문법반 친구들과 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은 그동안의 어떤 겨울보다도 추운날씨였으나 마음은 따뜻한 겨울이었습니다...

문법반이 아니였으면 진작에 포기했을 문법을 현재까지 진행하게 되었고, 또한 이렇게 게시글도

올리는 용기(?)를 갖게 해주었으니까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문법의 항해를 향해 마지막까지 다같이 함께해요...

 

이번주 미션은 토대님과 비얀드림님의 도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새학기의 계획 및 목표

 

2. 요즘 청소년들의 문화나 놀거리가 다양하지 않아서 안타까울때가 많은데요...

아이들과 놀아주는 방법, 아니 같이 즐기는 놀이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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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ot 2012-02-20 00:04 

1.새학기의 계획밑 목표

-교과서 배부시 여러번 읽어보기

-문제집 꼼꼼히 여러번 풀기

-학교생활 열심히 하기

2.놀이

-자전거,배드민턴,인라인 등 간단하고 재미를 느낄수있는 운동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약속 정하기

 

저는 예비중등 Lynn최 입니다.

오늘 엄마가 바쁘셔서 제가 쓰게 되었습니다.

문법은 This is grammer 1권은 대명사를 마지막으로 끝냈습니다.

내일부터는 2권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봄방학 끝날때까지 할려면 빨리 진도를 나가야 할것 같아요.

화이팅!!!!!!!!!!!!

 
해피키드맘 2012-02-16 00:17 

해피키드는 낼 졸업으로 초등생활을 마무리합니다...^*^

분홍색 가방을 메고 양갈래머리를 하며 해맑은 웃음으로 등교를 하던 모습이 자꾸 더올라 좀 아쉽네요..

너무 빨리 커버린 모습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초등생같은 얼굴이지만 언젠가 여드름에 제말에 토씨를 다는 그런날도 오겠죠...

문법반 친구중 졸업하는 친구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지난주도 하루에 2Unit씩 분사구문까지 했습니다...(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영문법)

해피키드의 새학기 목표는 계획한 모든 일들이 성실하게 실천하여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학교가 있어서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하는군요...

 

아이와의 놀거리는 다른집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영화보기, 카페가 있는 서점가서 저는 달달한 카라멜마키야토, 해피키드는 치즈머핀과 음료수 한자을

마시며 책보기입니다...

며칠전에도 가서 해를 품은 달을 읽고 왔습니다..

스케이트장, 스키장등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같이 다니지만 친구와 갈때를 제외하고는 혼자탑니다...

공원에 가도 저는 앉아있고 해피키드는 자전거타고...제가 엉덩이가 무겁습니다.^*^

 

 
비얀드림 2012-02-14 21:24 

써니 예비중1 Grammar In Use

 

숙제는 제풀하고 싶은데, 아이의 숙제가 넘 밀려서 오늘에야 올리네요.

벼락치기를 하는것은 누구를 닮았는지(끄응,할말이 없음당)

출석은 해야하고 제자리 걸음은 눈에 띄고.

그래서 문법반이 무서운 거야요.

 

하루 2~3유닛씩하는데 그게 밀려서 오늘까지 했는데도 다 못채웠네요.

꾸준히 하는 힘과 결과는 아주 큰것 같아요.

현재 비교급,부사,형용사.파트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새학기 계획을 물어보니, 그저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구체적인 계획이 없나보드라구요.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학교에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학교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안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괴롭히는 아이의 보호자를 아이와 함께 직접 만났었고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간곡하게 진심으로

그아이를 위한 말들을 해주었어요. 몹시도 괴롭혔던 아이인데 오늘은 학교에서 

초콜렛을 그 아이로부터 받아 왔다고 합니다. 아이의 마음이 많이 움직였나봐요.

알고보니 그 아이도 아픔이 많은 아이였구요(보호자가 할머니)

다른데로 샜네요, 안좋은 기억으로인해 아이의 소망이 단순하지만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아이랑 같이 놀 시간이 별루 없어요. 이부분에서 항상 미안하지요.

가끔 보드게임 해주고 아빠랑 산책하고 같이 영화보러 가는거 정도?

마트 함께 가는거 넘 좋아라 하구요.

마음과 몸이 현실 앞에서 생각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네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한번 수다 떨면 오래가요. 이때 딸가진 보람을 느끼죠.

가끔 유트브 보면서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 아이도 옆에서 같이 봐요.

저는 90년대 제가 좋아하던 노래를 다 검색해 주죠. 그럼 아이도 꼼짝없이 붙어서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딸아이는 90년대의 가요와 팝송을 아주 좋아하고

제가 좋아하는 그룹 퀸,김광석,김건모,이승철의 노래가 아이의 mp3에도 있어요.

가끔씩 흥분해서 제가 노래를 틀어대게 시작하면 두시간은 금방가요.

같이 공부하면 제가 수다 떨고, 제가 딴짓 시키고...에고 엄마가 방해자네요.

그래도 함께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해피키드맘 2012-02-15 00:20:13
학교생활에서 안좋은 일을 비얀드림님께서 현명하신 방법으로 해결을 하셨네요...
비얀드림님의 진정성이 상대아이에게 진심으로 전해졌나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중등생활이 써니에게 펼쳐지길 바랍니다...
sophie 2012-02-15 11:39:02
써니에게 그런 힘든 일이 있었다니요. 이미 지난 일이라도 항상 마음에 걸리시겠어요.
그래도 중학교는 새로운 친구들 더 많으니 그 중에서 마음에 맞는 친구와 즐겁게 생활할거예요.
저는 비얀드림님과 써니가 수다떠는 모습이 제일 부러운데요. 제가 워낙 말이없다보니.. 에구 딸한테 너무 미안해집니다.
혹 오늘 졸업인가요? 축하 많이 많이 합니다.^^
커피세잔 2012-02-15 11:41:10
속상하셨겠군요 그래도 현명하게 대처 하시어 아이의 마음이 움직였으니 정말
다행 이네요
진심을 들을 수 있는 아이니 상처만있을뿐 그리 나쁜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요즘 보면 남의말 전혀 안들어오는 친구들 많잖아요 왜...
실례로 며칠전 학교앞에서 초3학생이랑 4학년이랑 이단 옆차기를 하고 싸우더라구요
얼른 달려가 행동들을 멈추게 하였는데
그중 한 아이가 꼬박꼬박 말대답 하며 오히려 저에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옆에서 보다못해 고학년 학생이 어른이말씀하시면 들어야 한다고 얘기해 주더라구요
허나 그 아인 귀를 닫고 울구불구 소리치는데 제가 손 꼭 잡아주고 언능 집에가라고 하니 조금 수글어지는듯...제가 저만치 가자 맞으면서도 형들한테 대드는데
어휴 안따까웠어요
에고 저도 샜네요...

저도 늘 걱정입니다만
우리 문법반 중등 친구들은 모두 학교생활 적응 잘~~할겁니다
이대목에서 홧팅!!!한번 외쳐주고^^
마이구스리 2012-02-14 19:54 

시작은 늘 창대하나 끝이 ㅋㅋ 미미해서 탈이에요. 인신당이랑 모독당 짤리겠어요 ㅋ

낼 졸업식이에요. 구스리(영어학원닉넴이 케이튼데 구스리(태명)로 바꿀께여 )가 학교다녀오더니

"엄마 오늘 음악실 갔다왔는데  초등학교에서 마지막으로 간거야 "라는데 아~~ 졸업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낼 졸업식장에서 눈물 날거같은데요 저 ㅋ 지난6년이 파노라마처럼^^

1새학기 계획은요. 학원수정에 들어가는거요.

현재 영어, 논술, 피아노, 중국어 이렇게 하고있는데  중국어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나갈거구요.

피아노는 학기중 쉬고 방학때만 나가려고 하구요. 논술은 2년정도 했는데 중학교들어가는 마당에 끊는게

좀 불안하긴 해요 ..요거이 조언좀 부탁드려요^^ 수학을 담주부터 학원보낼까 합니다. 집에서 혼자하는게

아무래도 개념이상은 힘들지 않나싶어서(제가 전혀 못봐주겠어요 ㅠ) 무엇을 끊고 무엇을 하려니 사실

많이 고민되네여 , 논술샘한테 아직 연락도 못했어요. 어떻게하면 좋게~ 맘안상하고 잘 끊는 법 없을랑가요^^

 

2.요기선 많이 반성되는데요. 같이 놀아본지가 어언~~ 쉬는시간이면 주말마다 한시간씩 게임, 책보기, 예능버라이티 같이보기, 가끔 보드게임하기가 다네요. 가족끼리 영화보기 정도?

1박2일에 나오는 게임따라하기 요게 우리가족모두 즐겨하는 놀이임다. 딸기게임. 스피드퀴즈 ,369게임

좋아라 합니다, 여기에 치킨내기걸어요 ㅋ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키드님^^  점점 커가면서 더 같이 놀려고 안하겠죠? 더크기전에 많이많이

공유해야겠어요~ 낼 졸업식인데 예쁘게 하고가야되는데,, 입고갈옷이 .ㅠ

예비중 어린이들~~ 모두모두 졸업축하드려요^^
커피세잔 2012-02-14 20:42:37
아~~낼이 구스리 졸업이군요..저흰 금욜이예요..
구스리가 하는게 많네요^^ ㅋㅋ
저흰 태권만 학원다니는데 저도 수학 학원 보내고 싶은데 앨든이 원칠 않아서
일단 보류~~~~~~~~ ㅎㅎ
논술은 도서관 수업으로 대신하고 있지요 ^^
맞아요 시작과 끊기가 여간 고민 되는게 아니죠 .... 저도 매일 고민속에 살아요 ㅎㅎ
암튼,,낼 졸업 축하 합니당~~^^
비얀드림 2012-02-14 21:26:07
치킨내기 걸기 좋은데요?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는게 많지만 꾸준히 진행해 오신것 같아서 결실과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졸업과 입학을 축하해.
해피키드맘 2012-02-15 00:14:52
구스리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어와 수학학원을 다니게 되면 학기중에는 다른학원은 좀 힘들지 싶어요...
그래서 논술을 그만두실 생각이신가봐요...
구스리의 일정을 계획하시는 모습에서 마이구스리님의 깊은 애정이 느껴지네요...
sophie 2012-02-15 11:41:44
구스리 졸업 축하해요. 오를 맛난 거도 먹고, 즐겁게 하루 보내길 바래요.^^
놀이거리가 정말 다양하네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보여요.
커피세잔 2012-02-14 14:30 

아이코  좀 늦었네요  지송지송..

어제 일이 있어서 꼭두 새벽에 일어 났더니 눈이 막 감겨서 ~~ 숙제만 언능 제출 하고 내뺐어요 ㅋㅋ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솔직히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ㅠ 

거의 수다로 해결 하는 듯^^;;ㅋㅋ     사실은 앨든이랑 아빠 흉도 봅니다..

  

저희 집이 학교 앞에 있어서 동네 돌아다니다 보믄  앨든 자주 봅니다..그런날은 반가움에

쫓아가 여지 없이 목조르기 하지요  겨드랑이 사이로요 ㅋㅋ

그런데 방학때 훌쩍 커버려서 앨든이 고개를 꼿꼿히 세우니 어깨가아파 못 하겠더라구요 

요건 놀아주는 방법은 아니구요 엄마가 괴롭히는 거지요..ㅋㅋ

남자녀석이라 그런지 은근 요런걸 즐기 더라구요..     그리곤 가끔 함께하는 베드민턴..

 

그외엔 거의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친한친구집에 가서 책도보고 같이라면도  끓여먹고

(요 친구 집에 컴이 없어요,,ㅋㅋ 그래서 좋지요)

방방도 타고 합니다..

게임은 다시예전처럼 주말에만 하는데  요즘 단축 수업이라 친구들이 게임에서 만나자고 할땐 간혹

30분가량 시켜줍니다..기분이다 하구요...꼭 생색 내려는 엄마 ㅋㅋ

 나머진 태권도장에서 시간을 보내지요..일주 프로그램이 달라서 피구 하는날도 있고 줄넘기

도하고..품새..체력운동 여러가지 해요..7세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중학때 그만 두려다

남자아이라  몸으로도 풀어야 할것 같아 더 보내 보려구요.. 

 집에선 슬렁슬렁 돌아다니다가 (tv를 거의 사용 안하는관계로) 동생들이랑 보드게임도 하는데

동생들 앞에서 승부욕이 발동하여  꼭  아가들이 울고 나면 앨든은 씩씩 거리며..끝납니다 ㅎㅎ

후엔 각자 방으로 들어가 할일 합니다..앨든은 그날 해야할 일을 하고 둘짼 책을 봅니다..  우습지요? 

이게 저의집 일상 이네요

 생각해 보니 딱히 놀아준게 없는것 같아요..

 

새해 계획 이라면 

앨든이 학교 생활 적응 잘~ 하는게 제일 우선이구요..

자기주도적 학습에 대한 앨든은 나름의 방향을 찾는 것입니다

학원을 싫어하는 앨든에겐 꼭 필요 항 것이지요.. 지금까지야 엄마표 만으로 그럭저럭 버텨

왔지만..중학땐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금씩 노력 하고 있고 점차 낳아지고 있으니 ..더욱 노력해 볼랍니다,,

 

엄마만의 다짐은 정신 수양...입니다..

노력 한다해도 가끔 욱~~ 하고 올라 오거든요 ㅋㅋ

점점 독립적이 되어갈텐데..같이 성장해 가는게 새로운 다짐입니다.

가슴에 사리 나오도록 참고 인내해야 한다네여..

아직 까진 와닿진 않는 말 이지만..앨든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보듬어줄 준비를 해야 겠지요..ㅎㅎ

 

아~~3시 약속인데 시간이 이렇게 됏내여,,저녁에 다시 와서 다른집은 어떤지 구경 해야 ? 겠군요 ㅋ

.

 

 

 

 

 
sophie 2012-02-14 14:47:59
엘든이 남자아이인데도 엄마와 수다를 떨정도이군요.
몸장난도 하고,, 엄마와 평소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알겠습니다. ^^
태권도도 계속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한창 때 운동이 최고라고 하니까요.
토대 2012-02-14 15:01:56
약속에 늦으셨나요...혹시.

동네지나가다 앨든 만나는 장면 너무 웃겨요..목조르기 한판ㅋㅋ. 남자아이들이 그런 거 좋아하죠.
커피세잔님은 개구지시나 봐요. 큭큭
태권도 잘 다니고 있는 앨든보니..저도 운동을 좀 시킬 걸 그랬다는 후회가 드네요.
이제와 보내자니. 싫어하고...검도라도 했음 좋겠는데 영 맘이 안 내키나봐요.
우리아이들 모두 중학생활 잘 했으면 좋겠어요.
앨든. 늘 응원할게요
마이구스리 2012-02-14 19:59:29
제꺼 쓰고 커피세잔님 글 보니 맞다! 새해계획 빠뜨렸네요. 적응잘하는거 맞아요.
저의 바람도 그래요. 정신수양ㅋ 맞아요 저 안되서 학원으로 보낼려구요.
비얀드림 2012-02-14 21:30:26
저도 엄마로서의 바램은 "자기주도"입니다.
그리고 학교적응 잘하는게 우선이고...
모든 엄마의 바램은 같을거예요.
앨든의 새학기 출발이 저위의
푸른 창공 아래 바람을 맞아 순풍순풍 전진 하길 빕니다.
해피키드맘 2012-02-15 00:10:22
운동을 즐기며 하는 앨든은 마음이 건강하겠네요..그래서 엄마와 교감도 좋은 것 같구요...
중학생활도 밝고 건강하게 잘 하리라 믿어지네요^*^
토록 2012-02-13 23:44 

해피키드맘님 이렇게 멋진 대문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저역시 이렇게 함께해주는 문법반의 모든 친구들이 너무너무 고맙고 힘이 된답니다.

 

세라는 3월 첫째주까지 마무리 짓기로 해서 이제 딱 3주 남았네요...

오늘 계획표도 점검하고 세라의 문법노트도 쭈~욱 훑어보니...

그날 그날은 개발새발..맘에 안들었는데 한권을 채워가는 노트가 참 대견스러웠답니다.

이 한번으로 문법적인 많은 것을 얻기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 목표를 이루었다는 성취감만이라도 가져가면 참 좋겠습니다.

 

월 6일 분 UNIT 29 현재분사 vs. 과거분사 　 X
화 7일 사 UNIT 30 현재분사 vs. 과거분사 　 O
수 8일 　 UNIT 31 분사구문 Review Test 02 O
목 9일 접 UNIT 32 접속사의 기본 개념, 등위 접속사(and, but, or, so) 12-1,2,3,4 O
금 10일 속 UNIT 33 that, whether, if, 간접의문문 12-7,8,9 O
토 11일 사 UNIT 34 부사절을 이끄는 종속접속사 12-5,6,10 X
일 12일 　 UNIT 34 부사절을 이끄는 종속접속사 12-5,6,10 O
월 13일 가정 UNIT 35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문마중12 리뷰 　
화 14일 법 UNIT 36 다양한 형태의 가정법 9-1,2 　
수 15일 관 UNIT 37 관계대명사 I 8-3,4 　
목 16일 계 UNIT 38 관계대명사 II 8-5,6 　
금 17일 사 UNIT 39 관계부사 Review Test 03 　
토 18일 명사 UNIT 40 명사 3-1~6 　
일 19일 　 문마중 9 리뷰 　 　

 

미션...

1. 새학기의 계획및 목표라면....

그저 자기의 공부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지금 당장의 성과보다는 나중을 위해

교과서 보는 법, 노트정리하는 법 등 자기만의 방법을 찾길 바래요~

 

2. 울집도 놀아주는 방법...별루 없어요.

예전엔 그래도 예체능 하나씩이라도 챙기려했는데...

그나마 농구팀도 중1되니 바쁘다하여 해체한다하구...걷기운동도 추워서 스탑하구...

 

공부한뒤 요구하면 하루 10~20분정도는 컴퓨터 하는 걸 허용해줘요. 주말엔 좀더 여유있게 하구요.

가끔 둘이 데이트하는 걸 좋아해서 영화나 카페에 가서 책읽기를 하구요...

정말 원초적으로 안고 뽀뽀하고...요런거 아직 좋아해요^^

학교갔다오면 10분정도 껴안고 뒹굴거려요^^;;

 

아! 일주일에 하루 저녁짓기를 해요...자기가 메뉴정하고 같이 장보고...같이 요리하구...

요것도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놀이가 없네요^^;;
토대 2012-02-14 00:35:31
ㅎㅎ 저도 아직 지호랑 뽀뽀하고 안고.. 그러네요.
전, 좀 징그러운데, 지호가 원해서..(애들 아빠가 가끔 노려보죠.)
근데, 동성이면, 정말 그런 스킨쉽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요리도 좋구요... 카페에서 이야기나누기도 너무 부러워요.
놀이가 없다니요.. 읽다보니, 내일 당장 하고 싶은 것들이 생각나네요.
토록님은 역시... 능력자~!
sophie 2012-02-14 14:34:26
늘 기특한 세라입니다. 그 문법정리 노트를 보면 얼마나 뿌둣할지요.
자신감이 더해졌을거예요.
한번씩 말씀하실 때마다 느꼈던거지만,,
모녀지간이 얼마나 따뜻하게 잘 맞는지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만큼 토록님께서 세라를 잘 이해하고 계셔서 그렇겠지요. 정말 부럽습니다.^^
마이구스리 2012-02-14 20:02:32
ㅃㅃ에 둘이 데이트하기 이정도면 정말 훌륭한놀이?를 공유하고계시구만요. 구스린 넘 커서(겨울방학때 제키를 넘어섰네요 ) 안기면 이젠 버거워요 지가 ㅋ 새학기목표 꼭 이루시길~~
커피세잔 2012-02-14 20:49:34
뽀뽀에 데이또~~~부럽네용..저는 앨든과 뽀뽀는 공중에서 하고 ㅋㅋ 포옹은 많이 해요..ㅋㅋ
예전엔 단둘이 영화도 보고 ..시내가서 밥도 사먹고 했었는데..
조금씩 자라면서 엄마와 함께 하는것보다 친구들과 영화 보는걸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씁쓸 할때도 있지만..뭐..우짜 겠어요,,ㅎㅎ
모녀분 사이가 너무 좋네요.. 딸들은 커도 엄마와 더욱 두터워지고 공감대가 있으니
너무 좋겠어요^^
해피키드맘 2012-02-15 00:07:03
저희도 영화와 카페에 가서 책읽기 즐겨합니다...
뽀뽀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안아주기는 저보다는 해피키드가 즐기는 놀이이기도 하구요...
세라와 해피키드가 정서적으로 유사한 면이 있나보네요..
토대 2012-02-13 22:55 

예비중 노지호

 

지난 주엔 지호와 함께 교복을 사러 갔습니다.

약간 어벙벙한 것이 딱 중1 티가 나서 저혼자 막 웃었어요.

더 크게 사야한다는 점원의 말을 그냥 무시하고 적당한 것으로 샀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는 졸업식이 있습니다. 꽃다발 사는 것도 힘이 든다고 해서 오늘 집 앞 꽃집에 맞췄어요.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헥

 

1.새학기의 목표.

지호는 중학생활준비가 나름 잘 되어있다고 저는 보아집니다. 무엇을 대단히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하고자 하는 각오는 꽤 있지요. 워낙에 주위에 잘 하는 친구들이 많아, 반에서  몇 등을 목표로 하지는 않고, 수업시간에 어떻게 집중력있게 학습할 것인지, 다녀와서 복습은 어떻게 할 것인지, 시험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어렴풋이 서 있네요.

완벽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백점을 기대할 수 없고, 백점맞을 각오로 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다고.. 본인이 이야기 합니다. 한 번 믿어볼까요?

얼마전, 하니비님이 올리신 카이스트학생의 글을 찾아서 한 번 보여줬습니다.

구체적인 학습방법에 대해 유심히 보고 끄덕였어요. 다른 분들도 아이가 학습에 욕심을 갖을 때 한 번 보여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2.여가활용이 참 어렵네요. 추워서 운동도 잘 못하고, 학원에 많이 다니지 않으니 대부분 집에서 있는데...

지호는 그날 공부양이 꽤 많거나, 너무 심심해 하면 제가 게임을 허락해줍니다.

아니면, 디비디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요. 다른 친구들의 모습이 궁금해서 제가 제안한 것이니 잘 살펴보아야 겠어요,

 

지난 주 수동태, 분사를 마치고 이제 4과정도 남았습니다.

the grammar와 3800제를 같이 하고 있는데, 하루에 할애하는 시간은 정말 적습니다.

하지만 매일은 하고 있어요.

이제 한 번 끝내고 나면 빠른 속도로 훑어볼 예정이었는데, 마침 하니비님이 반복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 번 새겼습니다.

 

여러분들과 댓글 더 나누고 싶습니다.

미션도 잘 올려주시고,

문법외 여러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봐요^^
토록 2012-02-13 23:51:06
중1 ㅋㅋㅋ 정말 세라는 교복 입혀놓으면 마치 유치원 원복같아요.
그래도 만감이 교차하죠. 저희도 이번 주 수요일 졸업이예요.
전 꽃값이 아까워서 큰애때 조화사구요...세라한테 그거 다시 쓰고 그 돈을 주기로 했어요 ㅋㅋㅋ

지호는 마음 씀씀이도 참 대견하네요. 그렇게 얘기하는 지호 정말 믿음이 가요.
문법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중딩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sophie 2012-02-14 14:41:18
내일이 졸업식이군요. 미리 졸업 축하해요.
이렇게 중등대비, 마음가짐 등 확실히 하고 있는 지호가 얼마나 대견하실지....
그렇게 열심히 지난 1년 잘 보내왔으니 당연 준비는 완벽할 거 같구요. 입학해서도 멋지게 학교생활 잘 할거라 믿어져요.^^
커피세잔 2012-02-14 21:10:11
지호는 준비가 잘 되어 있네요 ^^
토대님 뵈면 참 꼼꼼 하신것 같아요..
저도 앨든의 교복을 적당히 샀는데..다른 친구들 애기 들으니 넘 적당히 샀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ㅋㅋ 그래도 교복 입혀 놓으니 뽀대 나던걸요~~ㅋㅋ
참..
문법 고민 이었는데 토대님 말씀대로 2번까지 하고 다시 보기로 했어요,,감사^^
이러다 고민 생기믄 맨날 토대님께 쪽지 날릴지도 몰러유~~~
저도 항상 지호 응원 합니당^^
비얀드림 2012-02-14 21:34:01
지호는 걱정이 없겠어요.
정신이 간절히 원하면 몸도 따라 갈거예요.
최고의 무기를 가지고 군장 준비가 잘되어 있으니 전투력이 우수하겠어요.
다방면에 두루 우수한 지호의 새출발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승재영재맘 2012-02-14 22:34:29
지호 졸업 축하 해요 토대님 북클럽15기 때도 잘하던 지호 중딩방에서도 잘 하고 있죠^^ 졸업 축하하러 한번 들렀네요. 중학교 교복도 맞추고 새학기 목표도 생각해보고 지호 화이팅 입니다
해피키드맘 2012-02-15 00:04:38
목표와 계획, 그리고 실행까지 역쉬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지호군요...
멋진 지호에게 희망찬 중등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세잔 2012-02-13 21:15 
해피키드맘님^^
사진이 맘에 쏙 듭니다 문열어 주시어 감사해요^^
저번주는 4유닛했어요
잘하면 요번주마무리 할 수 있을것도같아요 아님 담주초쯤..
마무리후 2권으로 할지 1권을 다시볼지
고민이예요
시간이 늦어 숙제제출 부터 해놓고
낼 다시 와야겠네요

미션수행도 내일 할게요 ^^;;
해피키드맘 2012-02-13 22:14:34
넵..기둘리고 있겠습니다...꾸준히 진행하셔서 마무리후의 계획까지...보람있는 방학생활에
칭찬 만땅입니다..
토대 2012-02-14 00:36:52
일주일에 4유닛이나 했네요.. 와우.. 장해요.
반복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다 하지 못한 요소가 있으면 새로운 문법도 접해야하니..
여유를 가지고 새로운 문법책까지 훑은후 전반적으로 빠른 반복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내일 미션가지고 다시 오셔요~~~~~^^
sophie 2012-02-13 20:38 

해피키드님, 멋진 사진까지 곁들여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소피는 지난주 대명사 부분을 했네요.

개학하고 정상수업까지 다~~~  하니 아이가 많이 피곤해 합니다.

하루는 세시간을 몰아서 사회 과목을 공부했다는데,,,  참으로 시간이 아깝습니다.

단축수업하는 학교가 정말 부럽습니다.

 

새해 계획은 따로 없고,,,  어쨌든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소피가 제일 걱정인게 성적도 아닌 학교폭력이랍니다. 

인신당 첫번째 주제였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아이들끼리 하는 이야기도 듣다보니 많이 걱정되나 봅니다.

그래서 일단 중학교 분위기 적응이 제일 우선이네요.

 

이구....  참 생각없는 엄마라 목표가 겨우 요거네요.ㅠㅠ 

무성의하게 말씀드린 것 같아 죄송하지만 일단 올립니다.

 

놀이,,

저희집은 그다지 다양하지 않은 것 같아요.

조조영화 보기가 제일 만만하구요, 계절놀이하기, (보드게임도 이젠 시들하네요.)

혼자 놀기로는 페이퍼 크래프트 같은 만들기, 아님 학교에서 유행인 만화그리기, 좋아하는 책읽기,,

정말 궁색하네요...  5학년까지는 놀이터에서 많이 놀기도 했는데......  정말 옛날 이야기가 됐습니다.
해피키드맘 2012-02-13 22:12:50
중학교 분위기 적응...저희도 입학 후 가장 큰목표입니다..
해피키드는 중등생활이 기대반 설렘반이기는 하나 학교폭력으로 인한 긴장감도 약간은
있는 듯 합니다...
그래도 소피의 놀이는 다양하네요...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열심히, 친구관계도 원만한 것 같구요..
소피의 중등생활은 걱정한하셔도 될듯하네요..^*^
토대 2012-02-14 00:38:29
단축수업을 안 하는군요.. 저희는 교과서도 다 끝났던데.. 하루에 세시간이나 사회를 몰아서 하는 이유는 뭘까요...

계절놀이는 뭐지요? 궁금해요.
소피가 혼자 만화도 그리고,. 책도 잘 보니, 남는 시간을 유용하게 쓰겠어요.
늘 예쁜 소피입니다.
그래서, 전 늘 소피 화이팅입니다.
sophie 2012-02-14 14:52:09
진짜~~ 우리 토대님 꼼꼼하시다니까...^^
계절놀이라고 얼버무렸는데 그게 궁금하시다고.... 억지로 놀이거리 급조하다보니,,,
여름에 수영장, 실내스케이트장, 겨울 동네눈썰매장,, 봄,가을 등산이나 야외활동, 등등 다들하시는 너무 뻔한거라 그렇게 대충 말한거랍니다.. 아~~ 민망해라...
토대 2012-02-14 14:57:28
아. 계절놀이가 계절별로 할 수 있는 야외놀이구나..ㅎㅎ
최고죠..! 나가면 참 좋아하는데 점점 제가 게을러져서, 잘 안 나가게되요.
그리고 또 하나..아무도 봐 주지 않는데도 거울보면 속상해서 나갈 기분이 안 나기도...
(부끄러워라....)아무도 저 같진 않으신가요...
sophie 2012-02-14 14:59:54
헉~~ 말 안됨요..... 토대님 미인이라고 소문 쫙~ 났던데...
여기 저한테까지 벌써 접수됐어요. 그리 말하셔도 아무도 안 믿어요....
토대 2012-02-14 15:05:06
미인의 기준이 조~기 발 밑인가봐요..
근데, 사실이에요..자꾸 기분이 쳐 지네요..오늘도 날이 좋아 나갔는데 화창한 날씨와는 정반대의 나의 모습에..(거 있잖아요..왜그리 사방에 유리들이 많은지. 비추어진 내 모습)확 다운 되었어요.
생각해보니 내일 졸업식인데 뭘 입고 가나.. 청바지를 입을 수도 없고.. 정장바지는 없공
sophie 2012-02-14 15:39:25
그러셨구나.. 피곤하셨나봐요.
전 거울, 유리문 등등 안 보고 다닌지 한참 되었어요. 언젠부턴가 의식적으로 피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오늘은 잠시 그러시더라도,
내일 졸업식장에서 환하게 빛나는 지호보면 다시 기분 나아지실거예요. 얼마나 대견한 아들인데요.
예쁘게 화장하고 꽃다발들고 나가시면 기운 회복하실거예요. 힘내세요!! (아~~ 사실... 저도 힘 좀 내야하는데... )
커피세잔 2012-02-14 21:18:37
중학 적응이 제일 중요하죠..소피는 야무지니 적응도 잘 할것 같아요^^
그나저나..토대님이 그리미인이시라니..저도 접수~~~아웅 부러워라 우히히^^
저도 거울 안보고 지나 다닌지 오래됐어요..눈가에 아이크림 정성스레 펴 바른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ㅋㅋ 가물가물~~~

조조영화~~좋지요 ㅋㅋ 전 조조 무지 사랑합니다 ㅋㅋ

소피는 정상 수업을 하는군요ㅜㅜ 저흰 단축 수업 하지만 얼굴보는 시간은 정상수업 시간과 똑같아요,,ㅡ,.ㅜ이제 만나기 힘들다고 친구들과 신나게 노느라구요...
며칠 눈감아 줄라구요,,졸업도 얼마 안남았으니까요..
승재영재맘 2012-02-14 22:43:18
소피가 문법, 인신당 모두 진행하나봐요 역시 중딩방에서도 글도 재미나고 ^^소피 활동 눈팅하고 졸업 축하 글 남기고 가요.
중학교가서도 학교 생활 잘하길 바래요. 화이팅
sophie 2012-02-15 11:49:20
승재영재맘님,,,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영특한 두 아드님,, 새학년 올라가서도 멋지게 잘해낼거라 믿어요. 잘지내셔요.~~
토대 2012-02-13 12:06 

다 쓴 글이 몇 번의 전화통화로 날아가버렸어요..흑흑.

해피키드님, 시원한 그림으로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호오면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눈 후 다시 댓글 달러옵니다.

오후에, 좀 바쁠 것 같아 밤에 다시 댓글달고, 이야기 나누러 오겠습니다.

해피키드님, 감사의 말씀 드려요.
해피키드맘 2012-02-13 22:23:39
감사의 말씀은 제가 드립니다...토대님께서 문법반을 오픈하여 주셨기에 해피키드의 문법이
시작을 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네요...덕분에 친구들과 같이 하는 책임감으로 현재까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었구요...성실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지호의 진행기는 더욱 도움이 되었구요..
차분한 지호의 지난주 진행기 기다리겠습니다...
비얀드림 2012-02-13 09:05 

문 여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제가 해피키드님을 콕 찍었죠.

제가 좋은 분 잘 알아차리는 안목이 있거든요.

 

사진처럼 지금까지 영어를 진행 해 온 길이 망망 대해 였는데,

아이들과 함께 항해를 하였네요.

 

문법반 저 배위에 함께 타고 있는거 맞죠?

선장인 엄마가 나침반도 없이 자주 해매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저 위에서 함께 가니 덕분에 미안한 마음 좀 줄었습니다.

빨리 아이들이 노저을 수 있는 근육도 키워야 할텐데..새해 엄마의 숙제입니다.

아이와 상의해서 저녁에 올릴께요.
비얀드림 2012-02-13 18:21:49
주말에 심하게 노느라 문법이 많이 밀렸어요.
내일까지 이~~~만큼 해서 목표치 달성해서 올리자고 아이랑 합의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는 힘을 또한번 느꼈어요.
다른 분들도 많이 밀렸나요???
해피키드맘 2012-02-13 22:08:12
게시글을 올리는 가문의 영광(?)을 주신 비얀드림님께 제가 감사하죠^*^
저희도 쪼금 밀려서 아직 못올려요..
빨리 노저을 수 있는 근육...언제쯤 생겨서 힘차게 나아갈까요???
그날이 빨리 오기를...
토대 2012-02-14 00:39:58
비얀드림님.. 좀 밀리면 어떻습니까.. 다시 하면 되지요..ㅎㅎ
써니, 야무진 아이고, 비얀드림님, 정말 훌륭한 엄마니까.. 아이에 맞춰 무리하지않지만, 굉장히 잘 이끌어주시며 하고 계심을 믿어의심치 않아요.
비얀드림님과 함께 하는 문법반이여서 더 힘이 나는 거 아시죠?
말은 안 했지만,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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