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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5기] Day 38 문 열어요~

글쓴이 yeonnymom

등록일 2013-07-18 09:36

조회수 2,080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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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천둥 벼락 치더니 컴 인터넷이 안 돼서 할 수 없이 핸폰으로 문 열게요
그쳐던 비도 다시 쏟아지고...
그래도 내일이랑 모레는 그친다니
좋은 계획 세워 보셔도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하시고 과제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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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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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꼬미 2013-07-23 13:07 

33번 초4 Danny

계속 친정엄마가 와 계시고.. 해서 못 올리다가..

오늘 Danny가 아람단 캠프를 떠나다 보니...

제가 깜빡 잊고 있었어요..

진작에 해 놨는데...
혀니맘1 2013-07-22 15:28 

23번 초 4 sun

이번주는 안 미루고 잘 했는데  제가 늦게 숙제 올리네요..

아이가 방학 하는데 제가 왜 나태해 지는걸까요.... 아자아자 힘내자구요... 날씨가 울리 지치게 해도 비가 많이 오는 지이ㅕㄱ은 비피해 없도록 해야하고 폭염이 계속이 지역은 더위 조심하시구요....
Grace맘 2013-07-22 14:06 

16번 Kate

지난주 케이트가 캠프를 갔다와서 숙제제출이 늦어졌습니다.

37,38번 같이 올릴께요....

점점 어려워져서인지, 밀려서 해서인지 어렵다고 울고불고...ㅠㅠ

sqr하면서 성취감보다는 좌절감을 더 많이 안겨주는 것 같아 도중하차의 유혹이 심한 주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지가 얼마 안 남았고... 그동안 한 것이 너무 아까워서 온갖 잔머리를 동원해서라도 마무리를 짓기로 했습니다.  이것 역시 엄마의 욕심이 아닌지 걱정되네요.

일단 단어들을 외워서 받아쓰기를 한후 Write with clue를 하니 한결 잘 외워진다고 하네요..

우리모두 결승점을 향해 화이팅!!

 

 
rose04lily 2013-07-22 13:45 

 

15번...Roy...과제 제출입니다.. 일찍 마무리 했는데 엄마가 게을러서ㅠ ㅠ 자꾸 로이를 지각생을 만드네요...
행복칸맘 2013-07-21 12:12 

13번 Anna

장대비가 정말 시원하게 내리네요...

이 장마가 끝나면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에요..

담주 주말부터 방학인데.. 어찌 보내야 할지도 걱정 ㅜㅜ
혜니맘 2013-07-20 22:09 

21번 혜니

 

여행의 여파로 목요일것도 늦게 올립니다.

 

혜니는 다음 주말이 되어야 여름 방학이 시작됩니다.  멀리 사는 친구네 학교는 이번 주에 방학이 시작된다고, 너무 부러워하고 있어요~~    날도 더운데 집에서 씨름할 걱정하는 엄마 마음은 아직은 모르는 것  같아요^^     혜니에게도 제게도, 유치원생 둘째 한테도 좋은 여름 방학 맞기 위해 ,계획을 잘 ~  짜봐야 겠어요~~  

 
행복칸맘 2013-07-21 12:13:41
우리도 방학계획 짜야 하는데.. 이제 4학년이라 역사책을 한번 훑어봐야 될까 싶기도 하고... 머리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담주주말부터 방학이 시작이네요
규민맘 2013-07-19 23:50 

36번 초4 Katie

 

화요일날 올릴것을 깜박잊어버렸네요. 그래서 오늘에야 같이 올립니다.

목요일것은 잘 안된다고 투덜되면서 외웠네요.

 

화요일은겨의 앞장만 겨우 했네요. 넘 하기 싫다고 해서 겨우 했네요.

 
혜니맘 2013-07-20 22:13:22
하기 싫다고 하면서도 빼뜨리지 않고 하고 있으니, 기특합니다.
Katie~ 수고 했어요. 이제 곧 여름방학이니 화이팅해요~~
행복칸맘 2013-07-21 12:14:45
저희도 너무 하기 싫다고 하여서... 언제까지 할수있을지...
일단 끌고 가보기는 하지만... 너무 하기 싫어할때는 정말 그만두어야 하나 싶어요..
굿데이 2013-07-19 20:54 

 

 

27초3 lucy

이번주거 두가지 다 올립니다.

요즘은 주말에 다해놓는데 화욜날 컴퓨터가 이상해서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은 간만에 넘 좋은 날씨여서 마음도 상쾌했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denver 2013-07-19 15:29 

18번 초5 앤지

오늘 드뎌 방학입니다. 오늘부터 3일간 교회 여름캠프가 있어 부랴부랴 짐싸서 출발했네요.

앤지가 율동팀이라 일주일간 연습하느라 어제 같은 경우는 10시가 다 되어왔었네요.

그리고는 여왕의교실 본다고...  자유글쓰기는 39# 할때 올려야 할것 같아요.
통통 2013-07-19 14:33 

 

7번 초4 jack입니다. 다들 여름방학 계획 세우셨나요? 수학복습을 할까 했는데, 작금의 jack을 보니 그냥 맘껏 놀릴까 싶네요. 지금 아님 언제 맘껏 놀까 싶기도 하고. . 날씨만큼이나 오락가락하는 맘입니다^^;
denver 2013-07-19 15:38:17
항상 시작할땐 방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지나고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고요..
전 이번엔 영어와 한글 책읽기에 집중하고 싶은데, 수학도 걸리고 역사도 걸리고 운동도 뭐하나 하면 좋겠고... 갈팡질팡이어요.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할텐데...
저희앤 작년까진 정말 주구장창 놀기만 했어요. 5학년이 되니 스스로 철드는 부분도 많긴 하더라구요.
다른애들 봐도 잘노는 애들이 역시 뭘해도 잘하긴 하는것 같아요. 잭도 이번 방학 정말 원없이 노느것도 괜찮을듯 싶은데...ㅎ 하여간 좋은계획 잘 세우시고 보람된 방학 보내요 우리..
happylife 2013-07-19 14:08 

5번 초4남 Andy

 

#37 & 38 함께 올려요.

담주면 방학입니다. 무엇을 하고 놀지 계획세우느라 기분이 붕~ 떠 있어요

앤디는 두번째 다친 손가락 깁스를 너무 빨리 풀고 놀아서 다시 깁스했어요.

2주는 더 해야할거 같아 물놀이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슬포요....)

 
denver 2013-07-19 15:46:32
잘 아물어서 빨리 즐겁게 노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도훈도형맘 2013-07-19 09:22 

이번건 열심히 하고 자유작문하면서 키득키득거리고, 모르는단어 찾아서 쓰고

그렇게 해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오늘 드뎌 즐거운 방학,,, 큰아이만요

작은아이는 담주 금요일이 방학, 시작은 일주일이 늦는데 개학은 하루만 더 일찍하네요 ㅎㅎ

낼은 작은아이학교에서 아빠랑 캠프가고 화요일은 큰아이 미국캠프, 제가 더 떨리네요 ㅋㅋ
세아이와 2013-07-19 10:26:20
짧은 여름 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내실 것 같아요 미국캠프 갔다오면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올것 같네요
이렇게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단기간에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오더라구요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가 팍팍 생기겠는걸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래요
happylife 2013-07-19 14:09:44
캠프 너무 재미있겠네요... 앤디도 혼자라 꼭 한번 보내고 싶어요,..^^
좋은 경험이 될거 같네요..
denver 2013-07-19 15:52:19
큰아이 작은아이가 다른학교를 다니나봐요. 드뎌 제이슨이 담주에 가는군요. 으흐~~ 정말 신나겠어요.
쑥~쑥 성장해 돌아올 제이슨이 기대됩니다. 여행 준비 잘하셔용~~
yeonnymom 2013-07-19 09:21 

 

20번 Yeonny 초4 오늘 방학 시작하는 학교가 많은가 봐요 여니네는 담주 금요일에 한답니다 파주가 겨울에 많이 춥다 보니 여름방학이 짧고 겨울방학이 좀 긴 듯해요 다음주엔 방학계획에 대해 얘기 좀 나눠야 할까봐요 모차럼 파란 하늘이 나온 아침, 여니가 서예 준비물을 안 챙겨 가는 바람에 한참을 뛰어 다녔더니 정신이 없네요ㅠ 주말 잘들 ㅂ내세요
도훈도형맘 2013-07-19 09:25:18
에고 그러셨군요. 아침부터 땀 좀 흘리셨세요? ㅎㅎ 여니네가 파주 사시나봐요 ^^ 전 겨울엔 완전히 정신못차리는데 ... 나이들수록 추위를 더 타요. 날씬하지도 않은데요 . 여니 자유작문 칸이 모자랄정도로 열심히 했네요
세아이와 2013-07-19 10:28:07
와 자유글쓰기에 눈길이 자꾸 갑니다 정말 즐기면서 썼다는 걸 알겠어요
아이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걸 보면 기특합니다 우리 sqr 팀 진행률도 높고 다들 성실히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happylife 2013-07-19 14:10:37
단정한 글씨체에 글쓰기가 너무 잘되고 있네요...
세아이와 2013-07-18 23:46 

31번  Sky 초4

오늘은 아침에 바빠서 밤이 되어서야 들어왔네요

아이셋이 곤히 잠들고 뒷정리 하고 남편 야참까지 먹이고 와이셔츠까지 빳빳하게 세워놓고

왔습니다

내일 방학식이라고 1호, 2호 모두 들떠있네요

저도 덩달아 들뜨는건 뭐 때문일까요 ㅎㅎ
도훈도형맘 2013-07-19 09:27:02
들떠있는 1, 2호 모습 상상이 가네요 ^^ 저희 큰아이도 오늘 들떠 갔거든요. 항상 부지런하신 세아이와님 모습보고 자극좀 받아야하는데 천성이 그러지 못해서 ㅠㅠ Sky오늘도 열심히 한티 팍팍 납니다
yeonnymom 2013-07-19 09:29:53
Sky 오늘 방학하는군요! 신나겠어요^^ 견우 직녀 얘기도 정말 재밌게 잘 썼어요~ 짝짝짝~~!!
happylife 2013-07-19 14:11:24
방학식 했겠네요..
들떠있을 아이들 얼굴이 떠 올라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멋진 방학 기대해요^^
환상남매 2013-07-18 22:42 

 

25번 JJ 갑자기 칸 줄이기에 열을 내서 글씨가 너무 작아졌네요. 담주부턴 외워쓰기는 영어 공책에 쓰라했네요. 이번주 작문은 너무 어렵다고 징징 거리길래 하지 말라고 했어요. 요즘 웍싯 줄때마다 너무 어려워졌다고 투덜거리내요. 너무 지겹다고도 하고 ㅠ ㅠ 애가 힘들어 하니 저까지 지치는 것 같아요. 마지막 까지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yeonnymom 2013-07-19 09:36:52
칸 줄이기...ㅋㅋ 전 저희 여니껀 줄 알았어요..아이들은 이렇게 하는 게 재밌나 봐 전 그냥 한다는 데 만족하고 모르는 채 넘어간답니다 그럼 잘 했다가 대충 했다가.... JJ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칭찬 많이 해 주시고 엉덩이도 툭툭 두드려 주세요 화이팅~~
벨벳 2013-07-18 21:24 

6번 초3 Cristi

수요일에 항상 했었는데 친구들이랑 노느라고 오늘 샤워후에 급하게 한 따끈따끈한 걸로 올립니다.^^*

자유쓰기는 미리 해두었어서 다행이라며...ㅎㅎㅎ

저희는 다음주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여행다녀와서 늦게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yeonnymom 2013-07-19 09:40:11
자유 글쓰기를 미리 한걸 보니 글쓰기를 좋아하나 봐요 아직 3학년인데 참 기특해요^^ 가족여행 가신다니 무지 부러워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즐겁게 다녀 오세요~
denver 2013-07-19 16:04:47
방학은 했나요? 어디로 가시나요?
저희도 담주 가족여행가요. 일박이일이라 가족여행이라 하긴 뭣하지만...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담주 봐~~~용 ^^
브이엠 2013-07-18 21:15 

 

8번 초4 Jessica 내일이 방학인데 내일까지 시험이라네요..아니 뭐 이런.. 시험공부 하는 중에 완성하라니깐 시험공부는 뒷전이고 sqr만 하고 있네요. 뭐 알아서 잘하려니 싶지만서두 에휴..
벨벳 2013-07-18 21:25:02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제시카의 자유쓰기~~~
칭찬 담뿍 전합니다~!!!!!!!!!!
시험도 잘 치르리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제시카 화이팅~!!!!!!!!!!!!
라니94 2013-07-18 19:46 

4번 초5 소피아

 

새벽에 비가 왔던 것 같고 아침부터 비가 그쳐서 넘 좋네요~

내일도 비가 안온다니 습하고 더워도 기쁘기만 합니다^^

지난 번까지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어제는 sqr 하면서 재미있고 기뻤다고 하네요...ㅎㅎ

이런 상태가 끝날때까지 지속되기만을 바래봅니다~~~~

 
브이엠 2013-07-18 21:20:48
Sqr 로 컨디션을 되찾다니 대단하네요~
이번 내용이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그런가요?^^;
소피아의 컨디션이 계속 좋기를 바래요
벨벳 2013-07-18 21:27:40
어른들도 같은일을 해도 어떤때는 일이 잘될때가 있고, 어떤때는 정~~~~~말 하기 싫을때가 있는데
초5 언니라고 해도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소피아는 우리 SQR반의 멋진 롤모델이니 앞으로도 쭈욱 열심히 해주리라 기대해요~!
소피아 아자자잣~!!!!!!!!!!!
창공을날자 2013-07-18 17:49 

34번  초3 리챠드 &  해리

 

저희 지역도 아침에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와서 아이들 학교갈때... 다 젖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언제 그럈냐는듯 햇볕이 비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다들.... 바쁘신건지.. 아이들이

아직.... sqr를 안해서 그런건지....

방이 썰렁하네요..

 

저희집이 1빠네요.

예전부터... 1빠의 전설이 있는데.... 오랜만에 1빠 했으니.. 그 전설이

딱 들어 맞았으면 하는 바램 갖어 봅니다.

서울지역은 내일이면 방학 시작인가봐요.

인천은 다음주.. 수요일부터.. 방학인데....  아이들도 방학을 기다리지만,, 저또한   방학이 기다려집니다.

 

 
라니94 2013-07-18 19:50:05
먼저 일빠 축하드려요~~~^^
인천 사시는군요!! 저도 인천 시민이랍니다~~ㅎㅎ
언제나 깔끔한 리챠드와 해리의 웍싯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당~~^^
브이엠 2013-07-18 21:27:24
1빠의 전설이 뭐죠?^^
항상 A+의 전설인 리챠드와 해리~멋집니다.
엄마들이 방학을 무서워하는데 오히려 기다리시네요~
즐겁게 사시나봐요~비결 알려주세요^^
벨벳 2013-07-18 21:30:15
ㅋㅋㅋㅋ1빠 축하합니다~!!!!!!!!!
이번에도 리차드와 해리는 A+++++++++이군요~^^*
언제나 멋진 리차드와 해리 열혈응원합니다~!!!!!!!!!!!!!!
저도 방학이 두려운데요~특히나 세끼니의 압박이....
저도 비결이 궁금합니다~%^^*
규민맘 2013-07-23 13:52:44
에이쁠러스 멋지네요.
멋진워크지감탄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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